-피비파마-

  시가총액 2조 5,601억원, 거래대금 9160억원이다.

  이번달 초 상장한 피비파마(회사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오버행(대량매도 대기주식) 이슈를 해소하며 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피비파마는 지난 5일 상장해 의무보유확약의 비중이 전체 중 19.31%에 이른다. 1개월 확약은 9.1%(9억1901만9360주)로가장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이 1270만356KDR(21.13%)로서 당초 오버행 이슈가 낮았다"며 "상장일인 2월 5일 4148만1126KDR이 거래돼 대부분의 오버행 물량이 해소된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흐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상장 2일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약회사로 시총이 크다. 아직 코로나 이슈는 없어보인다.

  피비파마는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신약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으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호주 임상 1상을 위한 IND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이아이디-

  시가총액 2,799억원, 거래대금 1601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와 코스닥 상장사 이트론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면역효과가 91.6%라는 결과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의 급등세는 저명한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한 동료 평가 결과가 실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스푸트니크V는 국내 제약사인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을 맡고 있으며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지난해 한국코러스에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6.7%(182만주)를 확보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공영ARD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백신에 대한 좋은 자료를 읽었다고 언급하며 스푸트니크 V'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러시아 백신규제 담당기관을 통해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 관련 절차를 돕겠다는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와 RDIF가 개발해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장기적인 면역 반응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스푸트니크V는 고위험군 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3차시험에서 91.4%의 효능을 입증했고 예상외의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3상 결과는 최근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도 개제되며 전세계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기존에 기사화된, 코로나 치료제 위탁생산업체에 100억 투자 이슈다. 오늘 추가 이슈는, 독일 총리 발언으로, 그 치료제가 독일 지역에 공급 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올랐다.

  이아이디는 유류도매 및 OMS, 화장품의 제조, 판매 및 수출업, 이노베이션(ICB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트론-

  시가총액 2,277억원, 거래대금 1590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와 코스닥 상장사 이트론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면역효과가 91.6%라는 결과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의 급등세는 저명한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한 동료 평가 결과가 실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스푸트니크V는 국내 제약사인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을 맡고 있으며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지난해 한국코러스에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6.7%(182만주)를 확보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공영ARD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백신에 대한 좋은 자료를 읽었다고 언급하며 스푸트니크 V'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러시아 백신규제 담당기관을 통해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 관련 절차를 돕겠다는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와 RDIF가 개발해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장기적인 면역 반응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스푸트니크V는 고위험군 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3차시험에서 91.4%의 효능을 입증했고 예상외의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3상 결과는 최근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도 개제되며 전세계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기존에 기사화된, 코로나 치료제 위탁생산업체에 100억 투자 이슈다. 오늘 추가 이슈는, 독일 총리 발언으로, 그 치료제가 독일 지역에 공급 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올랐다.

  위의 이아이디와 같은 이슈기 때문에 유사한 차트 모습을 보여준다. 이아이디와 시총이나 거래대금도 비슷하다. 오늘 이트론이 먼저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트론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전문 기업이다.

 

-대성창투-

  시가총액 984억원, 거래대금 806억원이다.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세계 동시 공개 이틀만에 넷플릭스의 영화 순위를 휩쓸면서 투자사인 대성창업투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날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지난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오른데 이어 7일 기준으로도 648점으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극장가 기대작이었던 '승리호'는 코로나19 사태로 개봉 일정을 연기하다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승리호'는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프랑스, 벨기에, 핀란드,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몬테네그로, 필리핀,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편 승리호에는 대성창업투자, 쏠레어파트너스, 미시간벤처캐피탈 재무적투자자(FI)와 기업은행 등이 투자했다.

  승리호의 제작비는 240억인데, 넷플릭스에 단독공개 하는 조건으로 30% 추가된 31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모르지만 흥행에 따른 추가 금액을 받는다는 조건이 없다면, 이미 금액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이익은 없어보이지만 관련 주식은 올랐다. 영화 자제는 재밌어서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다면 몇배의 수익을 얻었을텐데 안타깝다.

  대성창투는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이즈미디어-

  시가총액 945억원, 거래대금 320억원이다.

  지난달에 이즈미디어는 "최대주주인 홍성철 외 2인은 그 보유주식 합계 보통주 261만3062주(총 발행 주식수의 36.78%)를 ㈜티피에이리테일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 금액은 235억 1755만 8000원이다.

  최근 이슈로 주식 양도 계약이 있었는데, 오늘 주가가 급등한 이슈는 모르겠다.

  이즈미디어는 주로 휴대폰에 탑재되는 CCM(초소형 카메라 모듈)에 대한 검사 및 조립 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설립되었다.

 

-KR모터스-

  시가총액 1,101억원, 거래대금 119억원이다.

  KR모터스가 8일 전기차 연구개발업체 그린모빌리리티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앞서 이 회사는 이날 전기차 연구개발 및 생산 선두업체인 그린모빌리티 지분 취득을 통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린모빌리티는 2012년 설립됐다. 2016년 12월에는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조금 사업자로 지정됐다. 전동모빌리티 분야의 차별화된 디자인 기술, 차량 설계 및 해석기술, IOT·ICT융합, 웹·앱 기반의 소셜플랫폼, 차량관리 SW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6건을 포함하여 28개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전기이륜차, 전기삼륜차, 초소형 사륜차, 자율 배송차 업계에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삼성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주주 및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KR모터스는 50cc부터 850cc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내연기관 이륜차를 보유하고 있다. 전기이륜차 개발관련 국책사업자로 2009년 지정돼 국내 최초로 전기이륜차를 양산, 관공서 및 지자체에 납품했다. 전국 1100여개의 유통망 및 유럽, 미국, 동남아, 남미 등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KR모터스는 그린모빌리티의 293,333주를 취득하여 50.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취득금액은 21억 9999만 7500원이다.

  KR모터스는 이륜차 제조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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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시가총액 4,636억원, 거래대금 4208억원이다.

  로봇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도 ‘따상’을 달성한 3일에 이어 이날 오후에도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상장 첫날인 3일에도 공모가의 2배로 설정되고 상한가까지 동시에 달성하는 ‘따상’을 달성했다. 로봇 플랫폼 관련 기술력이 검증된 회사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지속된 결과로 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와 함께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장 후 분위기는 좋다. 매출은 적지만, 성장 기대감으로 많이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으로, 제품군은 크게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협동로봇 및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으로 분류할 수 있다.

 

-KB오토시스-

  시가총액 1,656억원, 거래대금 756억원이다.

  KB오토시스가 미국 조지아주 공장 건설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3일 미국 조지아 주정부는 KB오토시스가 3800만달러(약 420억원)를 투입해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론 오크 지역에 약 1만m² 규모의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KB오토시스는 이를 통해 현대차, 기아, GM 등 완성차 업체의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 기아차 관련주다.

  KB오토시스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마찰재) 및 라이닝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성안-

  시가총액 634억원, 거래대금 525억원이다.

  섬유제품 업체 성안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한국거래소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었다.
  박상태 성안그룹 회장의 가족인 박상완 성완 부사장이 1987년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 때문에 테마주가 됐다.
  이 회사도 지난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의 부사장이 중앙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 아울러 과거 및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 고 공시했다.

  이재명 관련주다. 1월경 급등하다 최근 하락 추세였는데,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고점은 1175원이다.

  성안은 섬유제품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한다. 섬유제품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미래에셋대우스팩4호-

  시가총액 138억원, 거래대금 145억원이다.

  미래에셋대우스팩4호가 환경 장비 전문 기업 일승 합병과 관련해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는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장 마감 후 미래에셋대우스팩4호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일승 합병에 대해 상장 예비 심사 결과 승인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18일부터 지난 4일까지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일승은 환경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 세진중공업 계열사로 편입됐다. 세진중공업은 일승의 지분 60.82%롤 보유한 최대주주다. 분뇨처리장비·조수기·연료청정기·스크러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엔 분뇨 처리 자비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진공 펌프의 국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종목의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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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

  시가총액 2,252억원, 거래대금 1782억원이다.

  AP위성이 우주항공 테마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7000원 중반대에 불과하던 주가가 약 한달 만에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AP위성의 주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차세대 위성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주가가 과열 국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AP위성의 매출액은 258억원, 영업이익은 3억3800만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2100억원을 돌파한 상태다.

  지난 1월경에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오는 3월 20일 경에 발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이슈는 다음 2호기로, KAI가 주관하는 개발에 민간 기업 67곳이 분야별로 참여하는데, 그중 한곳이 AP위성으로 원격측정명령계와 조립 및 시험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AP위성의 주요 목적사업은 인공위성 및 인공위성 관련부품, 위성통신단말기의 개발 및 제조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시가총액 1,663억원, 거래대금 1128억원이다.

  기아와 애플의 ‘애플카’ 협력설이 구체화되면서 기아 조지아 공장 주변에 공장이 위치한 협력사들의 주가가 뛰고 있는 가운데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강세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자회사 원방테크가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조지아 공장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국내 한 언론은 기아와 애플은 이달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 원 규모 정식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기아가 생산하는 애플카 물량은 초기 연간 10만 대 정도로 최대 40만대 규모까지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아 조지아공장 주변에 공장이 있는 상신브레이크·동원금속·에스엘·아진산업·구영테크·화신 등이 강세다.
  산업용 클린룸·드라이룸 시공 업체 원방테크도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조지아 공장 등을 비롯해 국내 배터리 3사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어 2차 전지·배터리 관련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클린룸과 드라이룸은 반도체, 2차 전지 동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먼지와 온도, 습도 등을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원방테크가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드라이룸을 구축하고,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모듈 생산의 이력을 살려 생산된 배터리의 모듈 조립, 패키징 과정을 맡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생산 과정의 처음과 끝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수혜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 회사는 구씨 오너 일가들도 주요 주주로 들어가 있어 향후 사업 협력의 가능성도 높은 상태다.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대표는 “2차 전지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제습 환경 조성, 물질의 순도를 높이기 위한 필터 제조 등도 GH신소재 등 다양한 자회사들이 맡고 있다”면서 “전체 과정을 총괄해 일종의 ‘밸류 체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애플카 관련주다. 9월 전고점으로 6500원이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영위한다.

 

 

-이트론-

  시가총액 1,894억원, 거래대금 1048억원이다.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에 투자한 이트론이 강세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상온(2도~8도)로 유통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며 가격도 20달러 이하로 저렴한 편이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는 한국코러스가 국내에서 생산 중이다. 이트론과 이아이디는 한국코러스에 총 200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코러스는 러시아 백신 1억5000회 분을 생산키로 했다.
  러시아는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스푸트니크V의 국내 접종에 들어갔으며, 전세계 약 50개국이 러시아 백신을 사전 주문했다. 이중 알제리, 헝가리, 이란,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12개 국가에서는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독일의 메르켈 총리도 러시아 백신 3상 소식에 스푸트니크 V의 도입을 시사했으며 현재 유럽연합(EU) 허가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백신 관련주다. 러시아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한국코러스에 이트론과 이아이디가 각각 100억씩 총 200억을 투자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트론의 최대주주는 이아이디고, 이아이디의 최대주주는 이화전기며, 이화전기의 최대주주는 이트론이다.

  이트론은 주요사업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전문 기업이다.

 

-구영테크-

  시가총액 1,370억원, 거래대금 316억원이다.

  구영테크 자동차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의 애플카 협력설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로 드러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자동차 부품주의 급등은 기아차 애플카 협력설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화신, 구영테크, 동원금속 등은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근처에 자사 미국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기아차가 위탁생산을 맡게 될 경우 협력이 용이하다. 현대모비스는 애플카 부품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어 단일가매매방식이 적용된 상태인데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료일은 8일(월요일)이다.

  구영테크는 자동차부품생산을 주업으로 설립되었다.

 

 

-KB오토시스-

  시가총액 1,276억원, 거래대금 134억원이다.

  지난 3일(현지시각) 조지아 주정부는 KB오토시스가 3800만 달러(한화 약 420억원)를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론 오크 지역에 약 1만 m² 규모의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KB오토시스는 이를 통해 메리웨더 카운티에 180개 일자리를 공급하고 현대차와 기아, GM 등 완성차 업체의 부품 수요를 충족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2시 경부터 급등한 주가는 30분만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KB오토시스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마찰재) 및 라이닝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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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테크-

  시가총액 1,054억원, 거래대금 2028억원이다.

  구영테크 자동차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의 애플카 협력설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로 드러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자동차 부품주의 급등은 기아차 애플카 협력설에 따른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영테크는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근처에 자사 미국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기아차가 위탁생산을 맡게 될 경우 협력이 용이하다. 현대모비스는 애플카 부품 설계 및 생산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총이 천억정도라 기아차에 비해 변동성이 크다. 미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힌다.

  구영테크는 자동차부품생산을 주업으로 설립되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시가총액 4,052억원, 거래대금 1080억원이다.

  로봇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회사는 수요예측에서도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열기를 상장 첫 날까지 이어가는데 성공했으며, 증권가에서도 회사가 보유한 로봇 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초가는 공모가 1만원의 2배인 2만원에 형성됐고, 이후 장 초반부터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따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공모주 중에서는 선진뷰티사이언스, 모비릭스에 이은 세 번째 ‘따상’ 기록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이뤄진 수요예측에서 지난해 대어였던 빅히트(1117대 1) 카카오게임즈(1470대 1) 등을 모두 뛰어넘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경쟁률은 1489.9대 1로, 공모가 역시 희망밴드(7000 ~ 9000원)를 초과한 1만원에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1201.26대 1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창업한 로봇 플랫폼 기업이다.
  회사는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해 관련 플랫폼 기술력을 확보했다. 지난 2015년에는 미국 국방부가 주최하는 ‘세계재난로봇대회’에서 우승, 글로벌 업계에서도 인지도와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전체 임직원의 65%가 로봇 관련 역량을 갖춘 연구인력으로 구성돼 연구·개발애 매진하고 있다. 회사는 약 25대의 로봇을 팔아 누적 102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으며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 등 로봇을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자체적인 기술력을 통해 내재화에 성공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인간형 로봇뿐만이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협동 로봇’ 부문에도 집중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로봇은 코로나19 이후 각광받는 비대면 경제,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변화에서 응용될 수 있는 분야로 여겨진다.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자율이동 로봇, 의료용 로봇 등에 집중적인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처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높은 잠재력에는 증권가 역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손지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을 모두 내재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유효하다”며 “로봇 연구 개발을 통해 서비스 분야의 확장이 기대된다” 고 평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지난해부터 판매가 이뤄지기 시작한 협동 로봇 분야가 긍정적”이라며 “로봇카페, 우체국 택배와 물류 자동화 등 다양한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직 시총에 비해 매출이 적다. 위 기사와 같이 미래의 성장 기대감으로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로봇 전문기업이다. 이족보행 로봇, 사족보행로봇, 협동로봇, 천문마운트시스템 등의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시가총액 661억원, 거래대금 321억원이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AI 보안관제를 포함한 보안 솔루션 사업 부문의 약진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성장에 기반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817억 2700만 원, 영업이익 5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07.2%, 당기순이익은 164.4% 각각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해 보안관리 솔루션과 보안관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AI(인공지능) 보안관제 솔루션인 '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을 비롯한 솔루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과 수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외 10여 곳의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인공지능 보안관제,클라우드 보안, OT(운영 기술) 보안을 세 축으로 삼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집중할 전략이다. 'SPiDER SOAR(스파이더 SOAR)', 'Smart[Guard](스마트가드)', 'SPiDER Logbox (스파이더 로그박스)' 등의 여러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3분기만 하더라도 영업이익이 좋지 않았는데, 막상 공시로 전년도에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이슈는 좋지만,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아쉽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솔루션(ESM) 및 보안관제서비스(MSS)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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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시가총액 1조 918억원, 거래대금 5153억원이다.

  현대바이오 주가가 강세다.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효력 실험을 본격적으로 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현대바이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개선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한 경구제 'CP-COV03'의 동물 효력실험을 2일부터 같은 달 9일까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효력실험은 당초 1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관계 법령에 따른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시설 멸균 및 장비 점검으로 인해 순연됐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다. 아직도 초기 단계로 보인다. 작년 12월경부터 니클로사마이드 관련 기사로 급등한 전례가 있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삼화네트웍스-

  시가총액 2,027억원, 거래대금 2250억원이다.

  삼화네트웍스가 장초반 강세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관련주로 분류된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작품을 함께했다는 이유에서다.
  특별한 이슈없이 올랐다. 최근 넷플릭스와 관련되어 드라마 관련주로 올랐었다. 홍정욱은 딸의 마약밀반입 사건으로 대선과 멀어졌다고 생각하다. 거래대금은 훌륭하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 및 관리하는 매지지먼트 사업으로 구분한다.

 

 

-포인트모바일-

  시가총액 4,103억원, 거래대금 1645억원이다.

  미국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2일(현지시간)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마존이 2대주주로 있는 포인트모바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아마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사상 최초로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존의 4분기 매출 전망치는 전년 동기보다 약 37% 증가한 1197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379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마존은 올해 초 국내 진출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의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개인정보단말기(PDA)와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결제 단말기, RFID(무선태그) 리더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포인트모바일은 아마존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아마존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올해부터는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다른 기사로,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가 제10대 벤처기업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아마존 관련주로 상한가에 올랐다.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PDA 및 주변기기 개발·제조·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시가총액 1,170억원, 거래대금 487억원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가 신작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회사는 신작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2일만의 기록으로,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인기 급상승 이유는 기존 PC 게임인 소울워커의 지식재산권(IP)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작게임의 흥행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기순위 1위가 매출순위로 연결되면 쿠키런 킹덤의 데브시스터즈와 같은 상승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되는 진동모터를 제조, 공급하는 진동모터 사업부문과 VR/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및 투자 등을 진행하는 게임사업부문을 영위한다.

 

 

-감마누-

  시가총액 665억원, 거래대금 141억원이다.

  감마누는 국내시장에서는 지난 10여년 이상 SK텔레콤과 KT, LGU+에 지속적으로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단말기에 무선신호를 주고 받아서 통신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안테나를 제조,판매하는 안테나사업과 관광객 대상으로 소비를 유도하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여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한가를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이에 투자자들이 상승 이유에 집중 하고 있다.
  한편 감마누는 2017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로 2018년 3월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이후 감마누에 대한 상장폐지와 정리매매를 진행했지만 감마누가 상장폐지결정 무효 소송을 내면서 법적 다툼을 벌였다. 처음으로 상장폐지 번복 사건이 일어났고 2년간 이어진 판결에서 대법원이 최종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하면서 감마누는 이날 정리매매 이전 가격인 6170원으로 거래를 재개한 기록이 있다. 

  이슈도 없고,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이다.

  감마누는 전자 통신분야 제조 및 서비스를 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안테나사업부와 인바운드플랫폼 사업부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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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시가총액 4,050억원, 거래대금 2358억원이다.

  안트로퀴노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인 한국비엔씨는 원개발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 관계자를 통해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중의 하나로 임상 2상 시험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안트로퀴노놀은 비소세포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치료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돼 임상 시험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ORF8' 단백질 구조와 기능은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의 2021년 1월 최근 논문 등에 게재됐다.
  코로나19 치료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이 타겟팅하는 'DNAMi'는 유전자인 DNA의 메틸화와 대식세포중재 염증반응 경로에 관여하는 타깃이다. 본 연구는 치료제 후보물질 발견과 프로티오믹스 등 다중 공학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회사 측은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변이에 관여하는 ORF8 단백질과 이와 작용하는 DNMi 타깃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을 밝힘으로써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과 감염, 염증반응 유발, 면역체계공격에 대해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줄 수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지난 1월 20일 FDA에서 승인돼 임상2상 시험 중인 안트로퀴노놀의 임상시험 DMC(외부독립심사위원회)의 검토 결과, 피험자 20명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고 임상지속권고를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임상2상 중인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다. 추가 이슈는 없다.

  한국비엔씨는 더말필러(Dermal Filler) 등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대성엘텍-

  시가총액 1,569억원, 거래대금 1444억원이다.

  자동차 오디오 공급업체 대성엘텍이 1일 가격제한선까지 상승했다.
  대성엘텍은 애플카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는 차랑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분 약 32%를 보유하고 있다.
  대성엘텍은 국내 완성차 업계가 위축되면서 실적에 타격을 입었지만 최근 자율주행 전기차 산업의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32%가량 지분 전량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대성엘텍 지분 8.02% 가량을 블록딜로 매각하면서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애플카 관련주에 인수합병 매물로 나온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대성엘텍은 카오디오, 앰프 등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데브시스터즈-

  시가총액 4,697억원, 거래대금 881억원이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쿠키런: 킹덤 이 첫번째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쿠키런: 킹덤 공식 SNS와 유튜브에 게재된 티징 이미지 및 영상을 통해 다가오는 업데이트의 컨셉 일부를 미리 선보인 것.
  영상에서는 어둠마녀 쿠키의 무리인 석류맛 쿠키와 다크초코 쿠키가 등장하며 신규 콘텐츠 어둠모드 의 오픈 사실을 알렸다. 석류맛 쿠키에 의해 자신 내면의 어둠을 깨닫게 되는 다크초코 쿠키의 모습이 다음 업데이트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왕국에 서서히 번지는 어둠의 기운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적들과 어둠모드를 통해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출시 8일만인 지난달 29일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해당 마켓 자체 최고 순위를경신했다. 2월 1일 현재는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출시 바로 다음날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선 후 현재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사흘 만에 5위에 이름을 올린 뒤 지금은 7위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에서의 성적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3위와 구글 플레이 4위,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12위의 게임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에서도 지난 주말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7위에 올랐다.
  앞으로 쿠키런: 킹덤은 신속한 업데이트, 보다 체계적인 운영 및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이 모바일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출시 후,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지만, 재빠른 운영으로 막고있다. 한동안 인기는 계속 될거 같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대표 서비스 게임은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쿠키런:킹덤' 등이 있다.

 

-효성티앤씨-

  시가총액 1조 6,835억원, 거래대금 862억원이다.

  효성티앤씨가 4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한 13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월29일 밝혔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보호복, 래깅스용 수요 증가와 성수기 효과로 스판덱스의 스프레드 호조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45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재차 경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다가 실적 뉴스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망이 밝아보인다.

  효성티앤씨는 섬유사업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섬유소재인 스판덱스와 나이론원사 등을 생산. 무 사업부문에서는 철강 및 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메탈라이프-

  시가총액 1,345억원, 거래대금 185억원이다.

  관련 뉴스는 못찾았다. 거래대금은 낮다.

  메탈라이프는 광화합물 반도체인 인듐인과 갈륨비소, RF화합물 반도체인 질화갈륨과 갈륨비소를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에 안착시킬 수 있는 패키지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

  시가총액 142억원, 거래대금 148억원이다.

  스팩은 합병 대상 기업을 찾기 전까지는 기업 가치가 없어 주가 변동이 거의 없다. 다만 합병 대상 기업이 정해지고 나면 미리 이를 반영해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 개인이 보유한 주식 비중이 매우 적고 대부분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어서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스팩주로 별다른 뉴스는 아직없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너무 적다.

 

 

-대림통상-

  시가총액 805억원, 거래대금 31억원이다.

  별다른 뉴스는 없다. 거래대금이 너무 적다. 현재 저유동성종목 단일가매매 적용중이다.(21.01.04~21.12.30)

  대림통상은 수전금구, 비데와 감지기, 샤워부스 및 기타 건자재 등을 생산하여 수출 및 내수 판매하는 건자재 종합 전문기업이다.

 

-일양약품우-

  시가총액 350억원, 거래대금 24억원이다.

  일양약품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러시아 당국 등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양약품의 '슈펙트'가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별도 임상없이 국내 백혈병 3상 결과로 대체, 러시아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알팜의 종양학 파이프라인에 기재 진행 중이며, 상용화 직전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펙트는 일양약품이 2012년에 국산 18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다. 일약품은 지난해 5월 슈펙트를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러시아 임상 3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양약품은 종가 15.88%로 하락 마감했다. 우선주는 상한가를 유지했다. 코로나 관련소식이 아니라서 힘이 약했다.

  일약약품은 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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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시가총액 1,963억원, 거래대금 956억원이다.

  네이버의 제주은행 인수설로 두 회사의 속사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일단 양측이 부인하면서 단순 해프닝에 그쳤지만 두 회사의 상황이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금융권 인수설의 중심에 이들 회사가 다시 등장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행법 상 네이버와 같은 비금융주력사는 은산분리의 원칙에 따라 지방은행의 지분을 15%(시중은행 4%)이상 취득할 수 없다. 제주은행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전환할 경우 최대 34%까지 확보할 수 있지만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으로 벌금형 이상의 제재를 받지 않아야 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두차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만약 인수가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인수설이 나온 것은 두 회사가 가진 딜레마 때문이다. 신한금융그룹 입장에서 제주은행은 큰 숙제 중 하나다. 대형 금융지주 중 1금융권 자회사 두 곳을 보유한 이른바 ‘투 뱅크스(Two banks)’ 체제는 신한금융이 유일하다. 수익성도 문제다. 제주은행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58억원으로 230억원의 신한저축은행보다 적다. 타 은행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입지도 축소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주은행의 지역내 여신 점유율은 2017년 26.95%에서 2018년 25.77%로 떨어졌다. 2019년과 2020년 8월 기준으로도 각각 24.85%, 24.28%로 하락 추세다.
  네이버는 점차 성장하는 테크핀 시장을 초초하게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6월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네이버 통장을 출시했으나 ‘네이버가 만든 금융상품’이라는 지적과 함께 마케팅 등에 제한을 받고 있다. 정부의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공공분야 인증 시범사업에 지원했다가 탈락하는 등 굴곡도 맛봤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수설의 관심이 높았던 것은 그만큼 두 회사의 사정이 인수에 합의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관측에 대한 반증"이라며 "앞으로도 두 회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인수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인수설이 19일부터 거론되기 시작했다. 바로 당일 사실무근이라는 반박기사가 나왔다. 오늘은 상한가까지 올랐다. 

  제주은행은 지역경제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어, 제주특별자치도 기반의 은행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이다.

 

-신원종합개발-

  시가총액 674억원, 거래대금 846억원이다.

  정부가 예고했던 '특단의 주택 공급 대책'의 다음주 발표가 가시화된 가운데 역세권 및 저밀도지구의 고밀 개발과 함께 그린벨트 해제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 내곡동의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신원종합개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6일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서울 등 대도시권에 양질의 충분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2월 초에 공개하기로 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설 이전에 특단의 공급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이전인 2월 첫째 주(1~5일)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이 설 전 발표 예정인 주택공급 대책에서 시장의 전망을 뛰어넘는 대안을 내놓겠다고 한 만큼 대규모 주택공급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공공주도의 기존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정부 소유의 땅 비중이 높은 그린벨트와 택지지구, 3기 신도시 추가 지정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신원종합개발이 참여 중인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서초구 내곡동 374번지 일원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대지면적만 13만2379.7㎡에 달하며, 예상 사업비는 약 7000억원이다. 신원종합개발은 PM(Project Management) 용역사로 참여하고 있다.

  기사에서 말한 정부발표와의 연관성이 뭔지 모르겠다.

  신원종합개발은 중소형 건설업체다. 2017년 수입자동차 판매업체인 신원CK모터스를 인수했다.

 

 

-현대비앤지스틸우-

  시가총액 214억원, 거래대금 52억이다.

  앞서 지난 26일 LG하우시스는 자동차 소재와 산업용 필름 부문을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우선주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후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4거래일간 오름폭만 약 185%에 달한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28일 주가 급등에 따라 현대비앤지스틸우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지만, 지정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다.

  우선주라고해도 이상한 상승이다. 구경만 하는 주식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종가 0.7%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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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

  시가총액 3,378억원, 거래대금 1448억원이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모비릭스가 상장 첫날 급등세에 이어 상한가까지 올랐다. 시초가는 공고가 14000원 대비 2배 상승한 2만8000원까지 올랐다. 전날 상장한 선진뷰티사이언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따상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 14~15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모비릭스는 경쟁률 1407.53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500~1만4000원) 최상단에 확정했다. 지난 19~20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485.51대 1을 보였다. 증거금은 약 3조7435억원을 모았다.

  2004년 설립된 모비릭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배급을 담당한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00여 종의 게임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운로드 수 국내 1위 업체다.

  회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91%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매출 구조는 플랫폼 기반 광고 수익 63%, 인앱(게임 내) 결제 33%, 기타 4%로 안정적으로 구성돼있다.

  캐주얼한 모바일 게임을 만드는 게임회사다. 대작 대신 다작으로 승부를 보는 회사로 그만큼 큰 매출 보다는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는 회사다.

  모비릭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과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한다.

 

-신라섬유-

  시가총액 742억원, 거래대금 904억원이다.

  2020년도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총매출액 비율은 부동산 임대사업 45.6%, 이동통신(휴대폰) 판매사업 44.6%, 섬유사업 9.8%를 차지하고 있다.

  특별한 이슈는 찾지 못했다.

  신라섬유는 부동산 임대업, 휴대폰 판매업, 100%Polyester 직물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케이피티유-

  시가총액 396억원, 거래대금 173억원이다.

  지난 8월경에 알루코의 전기차 부품 공급 소식으로 상한가에 올랐었다. 케이피티유는 알루코의 최대주주다.

  오늘 상한가는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케이피티유는 금속의 열처리 및 표면처리 사업을 주업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그 외 압출금형 및 프레스금형 제작, 산업용 알루미늄 등의 판매한다.

 

-현대비앤지스틸우-

  시가총액 165억원, 거래대금 45억원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종가 -0.47%로 마감했다. 하락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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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

  시가총액 1조 3,042억원, 거래대금 9302억원이다.

  삼성전자와 테슬라가 손잡고 완전 자율주행차 핵심 반도체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SFA반도체 주가가 강세다.
  지난 25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현재 테슬라 자율주행차에 탑재할 5나노미터급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개발(R&D)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FA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세계 유명 반도체 업체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 사업 등 시스템반도체 영역을 확대하면서 메모리반도체 대비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사업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슈에 관련 반도체 기업이 상승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반대로 종가 3%로 마감했다.

  SFA반도체는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Micron, SK하이닉스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에이-

  시가총액 4,573억원, 거래대금 3842억원이다.

  전장용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현대기아차에 자동차용 지능형배터리센서(IBS) 모듈, HPM(고전력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 자동차 반도체 품귀현상이 보도 된 적이 있고, 반도체 관련 이슈들이 자주 나온다. 여러 반도체 종목들이 거래대금이 많이 모인 상태로 오르는 것을 보면 하나의 테마로 어느정도 핫한 걸 볼 수 있다.

  아이에이는 반도체 개발, 설계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8월 설립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이다.

 

 

-인터파크-

  시가총액 4,092억원, 거래대금 2590억원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22일 국내 여행사 최초로 TV 홈쇼핑에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해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2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시, 설렘'이라는 테마로 베트남 5성급 노보텔(호텔 및 리조트) 3박 숙박 상품을 판매했다.

  이날 홈쇼핑 판매에서 20만 원 대의 숙박 상품으로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70분간의 생방송을 통해 해외 숙박상품으로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롯데홈쇼핑에서도 최초다.

  항공 및 기타 부가 여행 서비스 비용을 합하면 이로 인해 발생되는 여행 총 예상 매출액은 100억 이상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송출 인원은 1만 5000명으로, 가족동행 등을 포함할 경우 총 예상 송출 인원은 2만 명을 넘어선다.

  여행사·항공사·현지업체 등 코로나19로 생존 위기에 몰린 여행업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해당 상품은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한 시점(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방송 후 한달 내 100% 환불 가능하다. 고객이 원할 경우 국내호텔 숙박권으로도 변경 가능 하며, 타인에게 양도 가능하다.

  위의 기사와 같이 인터파크는 전날 하나금융투자가 꼽은 저평가된 여행주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아직 여행 관련 이슈는 이른 듯 보이지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파크는 전자상거래사업, 전자상거래 연관사업, 의약품거래 연관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프로텍-

  시가총액 3,828억원, 거래대금 485억원이다.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업체 프로텍주가가 상승세다. 반도체 품귀 현상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가 개발한 반도체 생산을 100배까지 증대할 수 있는 장비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본, 독일 등 각국 정부가 대만 정부에 반도체 공급량을 늘려달라고 호소할 정도로 반도체 공급난이 심화되자 생산 속도 향상 장비 개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당국 관계자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이 세계적으로 부족해지면서 지난해 말부터 각국 외교 경로를 통해 반도체 공급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만 경제부는 이미 TSMC나 UMC 등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 확대를 서두르도록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로텍은 올해 상반기 한국기계연구원과 유연소자 생산에 특화된 생산장비 '갱본더'를 함께 개발한 바 있다. 이 장비는 반도체를 웨이퍼나 각각의 칩단위가 아닌 패널 단위로 패키징해 생산 속도를 대폭 늘렸다는 평가다. 기존 일반 후공정 기술(TC Bonder) 대비 최대 100배 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설립된 프로텍이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에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는 만큼 이들 회사에 갱본더 장비를 공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미 프로텍은 지난해 국내 반도체 제조기업과 갱본더 양산성 검토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반도체 관련주 중 하나다.

  프로텍은 반도체장비 및 자동화공압부품 등의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플러스글로벌-

  시가총액 2,075억원, 거래대금 209억원이다.

  리서치알음은 26일 반도체 리퍼비쉬(Refurbish) 1위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에 대해 반도체 품귀현상 장기화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70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 연구원은 “최근 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텔 등 IDM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지연되면서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실제 5G, 자율주행,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품귀 장기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파운드리 업계는 밀려드는 주문에 생산 차질을 빚을 정도로 호황을 맞고 있다. 전세계 반도체의 50% 이상은 리퍼비쉬 장비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고 알려진다”며 “동사는 파운드리 업체에 리퍼비쉬(Refurbish)장비를 공급하는 글로벌 1위 업체로 주목할 만 하다”고 부연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2021년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3.6% 성장한 682억 달러로 고성장이 기대된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리퍼비쉬 세계 1위 업체로 3,000개 이상의 파운드리 업체에 중고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자율주행차, 5G, 빅데이터 시장 본격화로 8인치 웨이퍼 수요 확대로 업계 전반에 8인치 신규 장비 부족에 따른 중고장비 구입이 활발하다”며 “미국의 SMIC 제재로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DB하이텍의 반사 수혜와 DB하이텍향 매출 수익성이 높아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서플러스글로벌은 오는 6월 약 6만6000제곱미터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30여개의 글로벌 리퍼비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최 연구원은 "이로 인해 연 50억원 이상의 임대수익 발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관련주 중 하나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중고 장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소요되는 장비 매입, 매각 전문 기업이다.

 

-현대비앤지스틸-

  시가총액 2,488억원, 거래대금 85억원이다.

  LG하우시스가 자사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를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현대비앤지스틸과 인수 여부를 타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 이에 대해 “매각 진행 상황은 양사 비밀유지 준수 계약에 따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건축자재 사업부문과 함께 LG하우시스의 양대 사업부인 자동차소재·산업용 필름 사업부는 2019년 218억원의 적자를 냈고, 지난해 3분기까지 35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LG하우시스가 지난해 구본준 LG그룹 고문의 계열분리 대상에 포함된 이후 사업재편 등 가능성이 부각됐다. 구 고문은 LG그룹에서 LG하우시스, LG상사, 실리콘웍스, LGMMA, 판토스 등 5개 회사를 분리해 독립할 계획이다.
  업계는 LG하우시스가 계열분리 전에 적자 사업부를 정리하는 수순으로 보고 있으나 LG측은 “계열분리가 결정되기 전부터 사업성 제고 등을 위해 매각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 현대제철이 4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11월 경부터 나온 기사였고,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스테인리스 강판의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한다.

 

 

-현대비앤지스틸우-

  시가총액 98억원, 거래대금 8억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의 우선주로 급등락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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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시가총액 2조 3,393억원, 거래대금 2933억원이다.

  지난 18일 셀리버리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각각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818만5107주, 전환우선주 22만7507주가 새로 발행된다.

  나흘 전 공시에는 12% 상승하고 잠잠하더니,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은 많다.

  셀리버리는 약학 및 의학 연구개발업과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2,983억원, 거래대금 1975억원이다.

  우리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연구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재배,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및 '마약류원류물취급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는 마악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 성분을 추출·연구할 수 있는 자격면허다.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앞으로 우리바이오는 회사가 보유한 식물공장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의 고순도 기능성 성분을 연구·개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마의 칸나비디올(CBD)이라는 성분은 뇌전증(간질)을 비롯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우울과 불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승인이라 매출에 관련은 적어보인다. 거래대금은 많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두산퓨얼셀1우-

  시가총액 2,780억원, 거래대금 1276억원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두산퓨얼셀(336260)의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블랙록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1일에 걸쳐 장내매수를 통해 두산퓨얼셀의 지분 1.06%(137만9893주)를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 블랙록의 두산퓨얼셀에 대한 지분은 기존 5.12%에서 6.18%까지 늘어났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9년 두산(000150)에서 인적분할돼 설립된 발전용 연료전지 전문 기업이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으로 분류됐다.

  두산퓨얼셀은 종가 11% 올랐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우선주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은 PAFC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한다.

 

-신라에스지-

  시가총액 524억원, 거래대금 487억원이다.

  수산물 가공과 판매사업을 하는 신라에스지는 중국서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발병으로 수산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물 질병이 발생하면 오르는 주식이다. 19년도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할때는 상한가 3번, 20년 조류독감으로 상한가 2번을 기록했었다. 올해는 워낙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슈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신라에스지는 어육소시지 등의 가공식품 제조업, 수산물의 가공 및 수산물 유통, 축육도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데브시스터즈-

  시가총액 2,510억원, 거래대금 189억원이다.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전날 글로벌 출시한 신작 ‘쿠키런:킹덤’의 흥행에 이틀째 급등, 이날은 상한가까지 올랐다.

  앞서 지난 21일 데브시스터즈는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이 개발한 신작 ‘쿠키런:킹덤’을 글로벌 출시했다. 이에 전날에는 주가가 12% 넘게 급등한 바 있다.

  이날 회사는 지난 오후 10시 ‘쿠키런:킹덤’이 출시 12시간도 되지 않아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기준 태국 1위, 대만 3위, 홍콩 3위, 일본 24위 등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이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준 종목이다. 새로운 쿠키런 신작은 초반 반응이 좋아보이는데, 반등에 성공할지 기대된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대표 게임으로는 '쿠키런for kakao', '라인쿠키런', '쿠키런:오븐브레이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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