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시가총액 1조 918억원, 거래대금 5153억원이다.

  현대바이오 주가가 강세다.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효력 실험을 본격적으로 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현대바이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개선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한 경구제 'CP-COV03'의 동물 효력실험을 2일부터 같은 달 9일까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효력실험은 당초 1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관계 법령에 따른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시설 멸균 및 장비 점검으로 인해 순연됐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다. 아직도 초기 단계로 보인다. 작년 12월경부터 니클로사마이드 관련 기사로 급등한 전례가 있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삼화네트웍스-

  시가총액 2,027억원, 거래대금 2250억원이다.

  삼화네트웍스가 장초반 강세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관련주로 분류된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작품을 함께했다는 이유에서다.
  특별한 이슈없이 올랐다. 최근 넷플릭스와 관련되어 드라마 관련주로 올랐었다. 홍정욱은 딸의 마약밀반입 사건으로 대선과 멀어졌다고 생각하다. 거래대금은 훌륭하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 및 관리하는 매지지먼트 사업으로 구분한다.

 

 

-포인트모바일-

  시가총액 4,103억원, 거래대금 1645억원이다.

  미국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2일(현지시간)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마존이 2대주주로 있는 포인트모바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아마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사상 최초로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존의 4분기 매출 전망치는 전년 동기보다 약 37% 증가한 1197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379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마존은 올해 초 국내 진출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의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개인정보단말기(PDA)와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결제 단말기, RFID(무선태그) 리더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포인트모바일은 아마존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아마존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올해부터는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다른 기사로, 강삼권 포인트모바일 대표가 제10대 벤처기업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아마존 관련주로 상한가에 올랐다.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PDA 및 주변기기 개발·제조·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시가총액 1,170억원, 거래대금 487억원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가 신작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 회사는 신작 모바일 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2일만의 기록으로,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인기 급상승 이유는 기존 PC 게임인 소울워커의 지식재산권(IP)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작게임의 흥행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기순위 1위가 매출순위로 연결되면 쿠키런 킹덤의 데브시스터즈와 같은 상승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되는 진동모터를 제조, 공급하는 진동모터 사업부문과 VR/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및 투자 등을 진행하는 게임사업부문을 영위한다.

 

 

-감마누-

  시가총액 665억원, 거래대금 141억원이다.

  감마누는 국내시장에서는 지난 10여년 이상 SK텔레콤과 KT, LGU+에 지속적으로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단말기에 무선신호를 주고 받아서 통신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안테나를 제조,판매하는 안테나사업과 관광객 대상으로 소비를 유도하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여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한가를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이에 투자자들이 상승 이유에 집중 하고 있다.
  한편 감마누는 2017년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로 2018년 3월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이후 감마누에 대한 상장폐지와 정리매매를 진행했지만 감마누가 상장폐지결정 무효 소송을 내면서 법적 다툼을 벌였다. 처음으로 상장폐지 번복 사건이 일어났고 2년간 이어진 판결에서 대법원이 최종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하면서 감마누는 이날 정리매매 이전 가격인 6170원으로 거래를 재개한 기록이 있다. 

  이슈도 없고,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이다.

  감마누는 전자 통신분야 제조 및 서비스를 주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안테나사업부와 인바운드플랫폼 사업부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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