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대웅과 에스씨엠생명과학을 볼려고 했는데 대웅이 장 막판에 미끄러졌다. 대웅이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라 더 강할거라 생각했는데...

 

 

-에스씨엠생명과학-

  시가총액 5361억원, 거래대금 1719억원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제넥신도 동반 강세다. 백혈병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넥신은 6.95% 올랐다.
  이날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합작법인 코이뮨은 지난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혈액 관련 학술대회인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 참석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동종 'CARCIK-CD19'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는 투약 환자군 대다수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을 낮췄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이뮨은 임상 1/2상을 24명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발표에는 24명 중 15명의 환자(소아 4명, 성인 11명)에대한 중간 결과를 담았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동종 CARCIK-CD19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고, 일부 환자는 면역세포인 CAR-T가 최대 70%까지 증식됐다.
  고용량을 투여한 9명중 7명은 28일째 완전관해(암세포를 찾을 수 없는 상태)를 보여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코이뮨이 개발중인 동종 CARCIK-CD19는 CAR-T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

  2020년 6월 17일 상장 후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주라서 기대감은 있지만, 요즘 핫한 코로나 관련주가 아니라는 점과 제넥신이 지지부진한게 아쉽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플랫폼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활용하여 고순도ㆍ고효능 줄기세포치료제와 고형암 및 혈액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백금T&A-

  시가총액 548억원, 거래대금 1302억원이다.

  시총의 2배가 넘는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거래하기 위험한 주식이라 생각한다. 시총이 너무 낮아서 손해 볼 위험이 많다고 생각한다. 시총이 너무 작아서, 맘먹고 올려서, 한번에 팔아버리면 대응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시총도 시총이지만 왜 올랐는지 모른다는 점도 문제다. 블랙박스 테마라는데 모르겠다.

  백금T&A는 Radar Detecter(RD), 무전기(TWR), 블랙박스, RDVR콤보로 4가지 제품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남광토건-

  시가총액 1312억원, 거래대금 305억원이다.

  거래대금이 적다.

  왜 올랐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거래하기 위험한 주식이라 생각한다.

  남광토건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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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탑메탈-

  시가총액 534억원, 거래대금 883억원이다.

  서연탑메탈의 지주회사인 서연그룹 사외이사는 윤 총장처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며 둘은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다. 이에 서연탑메탈은 '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윤 총장 관련 소식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급등한다.
  다만 서연그룹은 지난 2월 "사외이사와 윤 총장은 대학교 동문이긴 하나 그 이상의관련은 전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윤석열 관련 와이프에 장모에 악재만 있지만, 조중동과 야당은 옹호하는 상황이다.

  서연탑메탈은 자동차금형 및 건설중장비부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높은거래대금, 정치테마주

  단점 : 윤석열 이슈, 낮은 시가총액

 

-휴림로봇-

  시가총액 812억원, 거래대금 775억원이다.

  휴림로봇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가 삼부토건사장에 취임하면서 삼부토건의 최대주주 휴림로봇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휴림로봇은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다. 지분율은 10.48%(1440만9225주)다. 

  또다른 주요 주주인 우진의 지분율은 9.48%로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을 인수하며 방사능 제염사업에 진출했다.

  휴림로봇은 로봇 전문업체로, 산업용 로봇, 모션컨트롤러, 서보시스템, 지능형로봇, 서비스 로봇, 제니보 등을 판매한다.

  장점 : 높은거래대금, 정치테마주

  단점 : 이낙연 이슈

 

 

-맥스로텍-

  시가총액 1143억원, 거래대금 673억원이다.

  렘데시비르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렘데시비르 정식사용을 승인해서다.
  맥스로텍이 경영권을 인수한 성운파마코피아는 렘데시비르를 만드는 원료의약품(API)을 상용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 FDA는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도록 정식 허가를 내줬다. 지난 5월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대유행 시작부터 길리어드는 글로벌 보건 위기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1년도 안 돼 미국에서 이 약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는 FDA 승인을 얻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원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이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여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이달 초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기간이 그렇지 않은환자보다 5일 더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된 여러 치료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에서는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치료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또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효험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맥스로텍은 갠트리로봇을 주력으로 한 제조용(산업용) 로봇 등의 공장자동화 설비와 자동차 엔진의 핵심부품인 엔진실린더블록 및 헤드 임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렘데시비르)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이슈와 직접 관련은 부족

 

-삼아알미늄-

  시가총액 1088억원, 거래대금 514억원이다.

  LG화학이 테슬라 최대 배터리 공급사가 된다는 소식에 삼아알미늄이 상승세다. 
  삼아알미늄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향 매출 비중이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일 LG화학은 테슬라 공급을 목표로 원통형 배터리 생산공장을 대규모 증설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 공장에는 4680(지름 46mm, 길이 80mm) 방식 등 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서 언급한 기술들이 접목될 예정이다.
  LG화학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채용 모빌리티를 적극 개척하고 현재 20여 개의 전기차(EV), 소형전기차(LEV) 고객을 확보했다며생산도 현재 대비 3배 이상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을 비롯해 SK, 삼성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모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전체 매출에 55%는 LG화학향이 차지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초 20만원대 였던 종목이, 테슬라 배터리 이슈로, 78만원을 찍고 현재 60만원대를 유지 중이다.

  LG화학은 이날 1.72% 올랐다. 위의 기사에 대해 참고만 하고 높은 기대는 금물이다.

  삼아알미늄은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장점 : 배터리 관련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LG화학은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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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

  시가총액 3234억원, 거래대금 2673억원이다.

  미국 온라인결제업체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사용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22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된다.

  가상화폐 관련주 급등은 페이팔발(發) 호재에 주로 기인한다. 페이팔은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이용해 결제하는 서비스를 내년부터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강세를 나타냈다.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1비트코인당 1480만원에 근접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기술투자의 두나무에 대한 지분율은 8%다.

  우리기술투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융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높은 거래대금, 가상화폐 이슈 1등주

  단점 : 

 

-에이티넘인베스트-

  시가총액 1274억원, 거래대금 1445억원이다.

  미국 온라인결제업체 페이팔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사용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22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이란 주주명으로 두나무에 대한 지분율은 7%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의한 창업자에 투자,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등을 목적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높은 거래대금

  단점 : 가상화폐 이슈 2등주

 

 

-사조씨푸드-

  시가총액 1192억원, 거래대금 1057억원이다.

  8월 31일 이후 두달만에 상한가가 다시 나왔다. 그때는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식품주들이 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오늘 상한가에 관한 이슈는 아직 못찾았다.

  사조씨푸드는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이다.

  장점 : 높은 거래대금

  단점 : 이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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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X생명과학-

  시가총액 1770억원, 거래대금 3181억원이다.

  이틀전,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다음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신청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추가 이슈 없이 올랐다.

  KPX생명과학은 국내 최초의 항생체중간체인 ‘EDP-CI’를 개발해 미국 화이자에 오랜 기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생체중간체는 폐렴 치료 등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화이자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대규모 3상 임상에 들어간 4대 제약사 중 하나다.

  KPX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원료의약 및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의약품중간체, 원료의약 등을 개발하고 있다.

  장점 : 높은 거래대금

  단점 : 추가 이슈 없음

 

-대한과학-

  시가총액 801억원, 거래대금 1886억원이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극저온 백신 보관 기술이 부각되며 대한과학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과학은 초저온 냉동고, 회전진공농축기 등 고부가가치 위주의 프리미엄급 연구용 실험장비를 생산 중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기기 관련주로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대한과학의 초저온냉동고는 영하 80도 이하의 온도를 정밀하게 유지시킬 수 있어 혈청, 항체, 세포 및 각종 의료샘플의 보관을 위해 사용되는 필수적인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협업으로 코로나19 환자용 인공호흡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당시 의료기기 관련주가 주목 받으면서 대한과학도 함께 상승세를 탔다.

  대한과학은 연구용 실험기기를 유통·제조하는 국내 실험기기 종합 서비스 기업이다.

  장점 : 높은 거래대금

  단점 : 이슈없음, 낮은 시가총액

 

 

-수산중공업-

  시가총액 1236억원, 거래대금 1481억원이다.

  정세균 국무총리 관련주로 상한가를 쳤는데, 내년 4월 치러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후보로 차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정 청장의 출마설과 관련한 일부 보도가 있는데 지금 국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어디 있겠냐"며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수산중공업은 대표적인 정세균 관련주로 꼽힌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 총리가 정씨 종친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검색해보니 19일(월) 새벽 3시 조선일보 기사가 나온다. 출처가 조선이라 카더라일 확률이 높고, 바로 아니라는 반박 기사가 수도 없이 나왔고, 이틀이 지나서 뜬금없이 관련주로 상한가를 간 상황으로 보인다.

  수산중공업은 건설중장비 및 특수차량의 국산화와 이를 통한 국가경제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장점 : 높은 거래대금

  단점 : 희박한 이슈(정세균 서울시장 출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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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시가총액 6649억원, 거래대금 3635억원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7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코로나 시국에 바이오 관련도 아닌데 그린뉴딜 관련으로 많이 올랐다.

  국내 풍력터빈업체는 기존 8개에서 유니슨과 두산중공업만 남은 상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실현하려면 국산 풍력 터빈업체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며 최근 최대주주가 도시바에서 국내 사모펀드로 변경된 유니슨에 정책 수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다.

  장점 : 그린 뉴딜 관련주

  단점 : 올해초에 비해 500%상승

 

-신테카바이오-

  시가총액 3244억원, 거래대금 3485억원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과 관련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신테카바이오는 3일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로 두 종류의 약물을 코로나19 감염 동물 모델에 병용 투여한 결과 94.3%의 치료 성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는 해당 실험에서 44.3%의 치료율을 보여 2배 이상의 치료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을 약물재창출 모델 활용해 도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초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3CL hydrolase (Mpro)의 구조 데이터를 토대로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의약품 3000여개 중 재창출 후보 약물 30종을 발굴했다. 이 중 3가지의 물질이 세포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2개 약제를 병용한 감염 동물모델에서 상당한 폐병변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 실험에서 병용투여 된 후보물질 2종은 의료 현장에서 20년 넘게 사용되던 약물로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후속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염 동물모델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테카바이오 윤선일 사업개발 이사는 “동물실험 데이터는 인상적으로 보이나 후속 개발로 효능 입증이 필요하며, 잠재 협력사와의 임상개발, 인허가 및 생산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려 한다”면서 “제제 연구가 된 이후에는 국내외에서 동시에 임상개발을 해서 개발 시간을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백신 등을 활용해 인체 내 생성된 코로나19 항체의 지속 기간이 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치료제개발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렘데시비르는 1병당 46만원으로 중환자 치료 시 1명당 277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약물재창출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약물재창출을 통하면 해당 후보물질은 안정성을 이미 확보한 약물이므로 임상 연구 등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원가도 렘데시비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렘데시비르 보다 높은 효과??)

  단점 : 개발중, 2연상

 

-신성이엔지-

  시가총액 3767억원, 거래대금 2806억원이다.

  신성이엔지는 정부의 그린뉴딜 관련주로 상한가를 찍었다.

  신성이엔지는 대한민국 태양광 1세대 기업으로 '25% 이상 고효율결정질 모노리식 텐덤 태양광셀 기술개발'의 연구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태양광 기술의 R&D를 진행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클린룸 사업과 태양광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1조4928억원, 거래대금 2216억원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후보물질 UI030의 임상 3상을 신청하고 총 10만명분의 치료제를만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UI030는 경구용으로 부데소니드를 폐로 바로 흡입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주사하는 경우보다 치료 효과는 빠르고 전신 부작용 위험은 적다는게 강점이다.
  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연구팀이 세포실험(인비트로)을 한 결과 UI030가 세계 첫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시클레소니드 대비 5~10배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클레소니드는 렘데시비르보다 2배 가량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혀진 물질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현재 UI030의 원료를 3만명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7만명분의 원료를 추가로발주한 상태로 이달 중에는 총 10만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현대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 4614억원, 거래대금 1496억원이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는 정부 예산은 물론 연기금·정책금융기관, 민간의 참여로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오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주재로 '그린뉴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린뉴딜의 성과 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분야 제도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정책 간담회 사전행사로 정부와 한화솔루션·LG전자·현대에너지솔루션·신성이엔지·주성엔지니어링·대주전자재료 간 100MW급 태양광 공동 R&D 센터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충북 음성에 750MW 규모 태양광 모듈 신공장을 증설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한화솔루션우-

  시가총액 567억원, 거래대금 414억원이다.

  태양광과 수소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소위 '그린뉴딜주'들이 한국판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주재하고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도 20조원을 조성해 ‘한국판 뉴딜’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원, 민간금융에서 70조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부문에서 단순제조업을 넘어 에너지 토탈 서비스사 자로 변모하는 등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수소 사업에서도 미국 니콜라(Nikola)와의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환화솔류션은 가성소다, PVC, LLDPE 등의 합성수지 및 기타 석유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단점 :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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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우-

  시가총액 5148억원, 거래대금 1789억원이다.

  기적의 종목이다. 코로나 시작전에 6000원 하던 종목이 현재 23만원이다. 실질적인 실적은 없어 언젠가는 떨어지겠지만, 현재 가장 강하고 현재진행중인 코로나 이슈를 제대로 올라탄 종목이다. 

  신풍제약은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중이다.

  가장 최근 이슈는 1일 기사로 남아공에서의 임상 2상 시작을 알렸다. 완료는 21년 1월로 예상했다.

  신풍제약의 주요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피라맥스)

  단점 : 추가 이슈 없다.

 

-한국유니온제약-

  시가총액 1080억원, 거래대금 1595억원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 앰플 주사제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3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덱사메타손 앰플주사제 생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과거 유니덱사주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생산을 중단한바 있다.
  지난달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의 조기 증상 호전 효과와 덱사메타손의 사망률 감소 효과 이외에 효과를인정할 만한 치료법이 없다고 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임상위가 효과를 인정한 덱사메타손은 저용량 스테로이드 약물로 알레르기 및 염증 치료에 쓴다. 값이 싸고, 전 세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다. 영국에서 코로나19가 악화돼 호흡기를 부착한 환자들에게 투여했는데, 8명 중에서 1명이 회복됐다. 이 결과는 지난 6월 발표됐으며 덱사메타손은 현재 영국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제가 됐다.
  렘데시비르는 현재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지만 덱사메타손은 그렇지 않다. 일본은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승인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전문의약품을 제조하며 고형제, 액상주사제, 세파분말주사제의 GMP 제형을 갖추었으며 항생제, 근골격계, 소화기계류 품목 등이 주력 제품이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덱사메타손)

  단점 : 준비중, 시간외단일가 하락(-3.01%)

 

-신테카바이오-

  시가총액 2496억원, 거래대금 1480억원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과 관련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신테카바이오는 3일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로 두 종류의 약물을 코로나19 감염 동물 모델에 병용 투여한 결과 94.3%의 치료 성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는 해당 실험에서 44.3%의 치료율을 보여 2배 이상의 치료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을 약물재창출 모델 활용해 도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초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3CL hydrolase (Mpro)의 구조 데이터를 토대로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의약품 3000여개 중 재창출 후보 약물 30종을 발굴했다. 이 중 3가지의 물질이 세포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2개 약제를 병용한 감염 동물모델에서 상당한 폐병변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 실험에서 병용투여 된 후보물질 2종은 의료 현장에서 20년 넘게 사용되던 약물로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후속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염 동물모델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테카바이오 윤선일 사업개발 이사는 “동물실험 데이터는 인상적으로 보이나 후속 개발로 효능 입증이 필요하며, 잠재 협력사와의 임상개발, 인허가 및 생산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려 한다”면서 “제제 연구가 된 이후에는 국내외에서 동시에 임상개발을 해서 개발 시간을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백신 등을 활용해 인체 내 생성된 코로나19 항체의 지속 기간이 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치료제개발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렘데시비르는 1병당 46만원으로 중환자 치료 시 1명당 277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약물재창출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약물재창출을 통하면 해당 후보물질은 안정성을 이미 확보한 약물이므로 임상 연구 등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원가도 렘데시비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렘데시비르 보다 높은 효과??)

  단점 : 개발중

 

-진양제약-

  시가총액 1200억원, 거래대금 1347억원이다.

  메틸프레드니솔론과 덱사메타손 등의 스테로이드제 약물이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여 WHO가 강력 처방을 권고했다는 소식에 진양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테로이드제 약물인 메틸프레드니솔론, 히드로코르티손,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한 7개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 중증 환자들의 사망률이 최대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WHO의 관계자는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했을 때 생존율은 약 68%로 스테로이드제 약물의 처방 없는 생존율보다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로 WHO는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제를 처방 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세계 국가들이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확보해놓을 것을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스테로이드제의 일종인 덱사메타손의 경우 지난 6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 보고로 이미 여러 국가에서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양제약은 스테로이드제 약물인 메틸프로드니솔론아세포네이트를 성분으로 하는 아더반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진양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메틸프레드니솔론)

  단점 : ...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2662억원, 거래대금 1147억원이다.

  코로나 진단키트의 미국FDA 승인기대감으로 8월에 이미 2연상한 종목이다. 그때 목표는 8월말 이었는데 지금 9월달이 됐다. 오늘도 재탕으로 승인 기대감 기사로 상한가에 올랐다.

  디엔에이링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 회사의미국 내 독점 판매권자인 베이스텐 제네틱스(Base10 genetics)가 승인 가능성을 높게 점쳐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외신에 따르면 Base10은 보도자료를 통해 "디엔에이링크의 항체진단키트 'AccuFIND COVID19 IgG Rapid Kit'의 성능이 우수하다"며 "해당 항체신속진단키트를 직접 수입해 여러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승인 후 바로 매출 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의 항체신속진단키트는 IgG 항체만 검사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매우 높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논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후 7일이 경과한 후 IgM 항체가 형성되고 8.2일 이후에 IgG 항체가 형성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정책 방향이 약국이나마트에서 소비자가 구매해 집에서 테스트하는 '홈테스팅'에 맞춰져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인증도 필요하다.
  Base10 측은 "현재까지 승인받은 20여개 항체신속진단키트는 모두 실험실에서만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허가받은 상황이지만 당사는 FDA 긴급사용승인(EUA) 이후 곧바로 홈테스팅이 가능하도록 현장검사(POCT) 승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se10에서 이번 보도자료를 배포한 목적은 우선 미국 및 캐나다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아직까지 FDA 신청목록에 당사 제품이 노출되지 않다보니 신청을 한 것이 맞는지 FDA 승인은 받을 수 있는지 등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Base10은 당사 진단키트의 기술적 허들은 모두 넘은 상황이고 최종 서류 제출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5월 말에 정식트랙으로 FDA 신청을 진행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높은 거래대금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재탕

 

-서울제약-

  시가총액 1158억원, 거래대금 525억원이다.

  덱사메타손과 같은 스테로이드인 '히드로코르티손'이 신종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효과로 WHO가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고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서울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제약은 히드로코르티손을 주성분으로 하는 서울히드로코드티손1% 크림을 수출용으로 취급하며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히드로코르티손, 덱사메타손 등의 스테로이드 약물이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발표했으며 WHO는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고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하였다.
또한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주도 연구팀은 덱사메타손과 히드로코르티손, 메틸프레드니솔론 등 세 종류의스테로이드를 이용하여 7건의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히드로코르티손을 이용하여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40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결과를 얻었다.
  히드로코르티손은 덱사메타손과 같은 스테로이드로서 NHS는 이번 연구 결과로 덱사메타손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히드로코르티손을 코로나19중증환자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신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옥스퍼드 연구팀의 한 교수는 덱사메타손과 히드로코르티손 같은 소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서울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히드로코르티손)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쌍용양회우-

  시가총액 401억원, 거래대금 16억원이다.

  1일에 우선주를 유상소각한다고 공시하자 상한가에 오른 종목이다. 시가총액이 적고, 유상소각 기준가가 9297원(현재 26000원)이라 거래 할 마음이 전혀 없지만, 추후 진행사항이 궁금해서 적어봤다.

  쌍용양회는 이사회를 통해 쌍용양회 보통주는 10대1 무상감자를, 쌍용양회 우선주는 100% 유상소각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우선주 유상소각 기준가는 주당 9297원이다.
  오는 10월 12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이사회 결의가 통과될 경우 쌍용양회우선주는 발행된 154만3685주 전량이 소각돼 사라진다. 주식이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상장폐지되는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우선주를 전량 소각해 주식이 존재하지 않은데 따른 상장폐지 규정 자체는 없다”면서도 “결과적으로 주식이 없어져 상장폐지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고, 기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상소각에 따른 상장폐지는 보기 드물지만, 거래소는 이같은 안을 검토한 결과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다.
  거래소는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자진 상장폐지시 최대주주가 지분을 95% 이상 확보하도록 규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우선주 자체를 전량 소각할 경우 빈 집만 있는 것으로 집(종목코드)을 상장폐지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는 뜻이다.

  쌍용양회는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

  단점 : 낮은 유상소각 기준가, 낮은시총, 낮은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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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시가총액 1조8125억원, 거래대금9747억원이다.

  영진약품은 7월에 덱사메타손 이슈로 상한가를 친 후, 다음날 생산하지 않는다는 기사로 급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아래 기사가 11시경에 뜨면서 강하게 급등하기 시작했다.

  영진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현재 덱사메타손의 허가권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과거 덱사코티실이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10년 전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같은소식에 영진약품의 주가는 급등락을 오간 바 있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이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 사망률을 40%에서 29%로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 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진약품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동사가 소속된 기업집단은 케이티앤지로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업종으로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덱사메타손)

  단점 : 기대감

 

-시스웍-

  시가총액 1908억원, 거래대금 1312억이다.

  6연상 후에 급락하더니, 오늘은 장 끝날때쯤 강하게 급등하여, 다시 상한가를 쳤다. 추가로 나온 이슈는 못찾았다. 4일이 유상증자(360만주, 83억원) 납기일인데, 이때 어느정도 변동은 있을거라 예상된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나오고 있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6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이 기대감에 오르고있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시스웍은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만주(83억3400만원)를 배정받아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비상장 회사인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이다. 비비비가 사실상 우회상장을 위해 시스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6연상 후 급락중

 

-한국파마-

  시가총액 2056억원, 거래대금 786억원이다.

  오후 1시에 코로나 연관 기사가 뜨면서 한시간만에 상한가를 쳤다.

  한국파마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되는 덱사메타손 수출용에 대한 식약처 허가 제품 보유 부각에 강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지난 2014년 파마덱사메타손주(덱사메타손포스페이트이나트륨)(수출용)에 대한 식약처의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았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이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 사망률을 40%에서 29%로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덱사메타손)

  단점 : 기대감

 

-STX-

  시가총액 1442억원, 거래대금 337억원이다.

  STX관련주(STX, STX중공업, STX엔진) 3종목이 상한가를 쳤다. 대체적으로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기 때문에 투자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그룹 모기업인 STX와 함께 STX중공업, STX엔진 등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재밌는점은 계약내용이, 8월 31일에 공시에 나왔는데 지금에서야 반응(상한가)했다. 참고로 취득예정일자는 10월 30일이다.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STX 컨소시엄은 흥아해운이 보유한 피케이밸브의 보통주 364만2640주를 매수할 예정이다. 거래가 종결된 후에는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발휘한다. 또한 피케이밸브는 STX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며, STXSTX마린서비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TX는 에너지 사업, 원자재 수출입업, 기계ㆍ엔진, 해운ㆍ물류의 4대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문 무역상사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단점 : 낮은거래대금, 3등주(STX)

 

-STX중공업-

  시가총액 1065억원, 거래대금 91억원이다.

  어제는 한국판 그린뉴딜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소차 관련주들이 급등하였고, STX중공업을 2등주로 분류했다. 하지만 오늘 STX의 피케이밸브 인수 이슈에 엮이면서 이 종목만 다시 상한가에 안착했다. 참고로 인수 계약은 31일 공시했지만 이틀이 지나서야 반응(상한가)이 왔다.

  2가지 이슈를 가지면서 STX관련 1등주로 가장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다.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수소차 충전기 보조금 상한선 철폐 소식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STX중공업의 주요 사업은 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에 장착되는 선박용 디젤엔진과 발전설비 등 엔진기자재 사업이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수소차 관련주, 1등주(STX)

  단점 : 2연상, 낮은거래대금

 

-STX엔진-

  시가총액 1700억원, 거래대금 75억원이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STX엔진은 조선소와 발전소 등에 선박용 및 발전기용 디젤엔진, 육군과 해군 등에 육상용 및 해상용 방위산업 엔진과 국방부 및 조선소 등에 전자통신장비 등을 공급중이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2등주(STX)

  단점 : 낮은거래대금

 

-우신시스템-

  시가총액 716억원, 거래대금 82억원이다.

  테슬라 관련기사가 나오면서 급등했다. 테슬라 이슈라는 큰 떡밥이 있지만, 계약규모도 모르고, 시총과 거래대금이 낮아서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종목이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우신시스템이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2018년부터 테슬라에 모델3 내장 플라스틱 사출품을 간접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신시스템 관계자는 "우리는 2차 벤더로서 대한솔루션을 통해서 테슬라 내부 수납 콘솔박스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신시스템은 이밖에도 한국GM, 현대 등에도 차량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대표적인 생산품은 도어(DOOR), 안전벨트, 자동차 내장품 등이다. 해외 공장은 중국, 인도, 폴란드, 에콰도르, 이집트, 베트남 등에 자리하고 있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 차체 자동용접 라인 설비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 설비에 대한 Total Engineering 업체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낮은 시총, 낮은 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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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시가총액 3684억원, 거래대금 3600억원이다.

  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을 추가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2연상

 

-앤디포스-

  시가총액 2906억원, 거래대금 2845억원이다.

  앤디포스가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유럽 인증을 획득했다. 앤디포스는 분자진단키트, 항체·항원 신속진단키트,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포괄하는 코로나19 포트폴리오 구축에 성공함으로써 각 국가별 방역정책에 맞는 시장 진출이 가능해 시장 우위를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앤디포스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ND COVID-19 Ag Test’가 유럽 체외진단시약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앤디포스는 이번 유럽 인증에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인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초기 감염 환자의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해 10분 내에 감염여부를 판별 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장비나 전문인력이 필요없기 때문에 남미, 인도 등 인프라 부족으로 감염자의 급속한 확산에 대처할 수 없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확진 검사 방식으로 대규모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19의 감염 초기 환자를 진단해 조기 방역을 실시할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 지역에서 1차 선별 진단용으로 선호한다”며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나라들로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시장 진출을 위한 관련 허가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유럽인증으로 앤디포스는 분자진단(PCR) 키트 △항체 및 항원 신속 진단키트, 중화 항체 진단키트, 코로나·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등 다변화된 진단키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며 “선진국부터 개발 도상국에 이르기까지 각 국가별 방역정책에 맞는 진단키트를 공급할 수 있어 유연한 시장대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앤디포스는 이미 분자 진단키트와 항체 신속진단키트에 대해 식약처 수출허가와 유럽 CE인증 마쳤으며 해당 제품들은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진행 중이다. 다른 제품군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내 관련 인증을 모두 마쳐 효과적인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앤디포스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 및 윈도우 필름 개발/생산/판매 등을 영위한다. 20년 1분기 기준 매출의 약 59.7%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를 통해서 발생되고 있다. 사업영역으로 테이프, 필름, 바이오, 5G가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

 

-모토닉-

  전일시가총액 4108억, 거래대금 591억원이다.

  지난 14일 상한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다시 상한가를 쳤다. 이번에도 뜬금없이 올랐다.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수소차 충전기 보조금 상한선 철폐 소식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지난 상한가 이유는, 1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차량 100% 전기·수소차 의무화, 2025년까지 20조3000억원 투자, 전기차113만대·수소차23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이다.

  하지만, 현재 수소차 관련 부품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2% 수준으로 크진 않다. 지난해 수소차 납품 기준으로 6000대 정도의 부품을 납품했고 올해도 8월 현재 2400~2500대 정도의 부품을 현대차에 넘겼다. 향후 수소차 시장이 커지면 관련 부품 납품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닉은 자동차용 기화기 제조,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수소차 관련 낮은 매출비중, 낮은 거래대금, 3등주(수소차)

 

-메디포럼제약-

  시가총액 1621억원, 거래대금 572억원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에이치엘비가 메디포럼제약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7.19%를 취득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며 에이치엘비는 별도로 전환사채 100억원을 취득해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한다.

  장점 : 기업인수

  단점 : 2연상

 

-코오롱머티리얼-

  시가총액 2945억원, 거래대금 258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10분만에 강하게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통령 주재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오는 3일 열린다는 소식에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수소차 연료전지의 전기생성장치(stack) 핵심 구성품인 분리막을 생산하는 업체다.
  전날 청와대는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개최 소식과 함께 이번 회의에서 뉴딜 펀드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과 금융권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금융공급 방안 등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머티리얼은 화학섬유의 제조, 판매 및 염색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1등주(수소차)

  단점 : 기대감, 낮은거래대금

 

-STX중공업-

  시가총액 819억원, 거래대금 194억원이다.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수소차 충전기 보조금 상한선 철폐 소식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STX중공업의 주요 사업은 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에 장착되는 선박용 디젤엔진과 발전설비 등 엔진기자재 사업이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기대감, 낮은거래대금, 2등주(수소차)

 

-프로텍-

  시가총액 3085억원, 거래대금 160억원이다.

  6월중순 2연상은 장비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올랐다. 오늘은 테스트 진행중이라는 기사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프로텍이 반도체 생산성을 100배 증대시킬 갱본더 설비의 고객사 양산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1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프로텍은 올해 상반기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유연소자 생산에 특화된 생산설비 ‘갱본더’ 개발을 마친 가운데, 현재 국내 반도체 제조 기업과 양산성 검토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텍의 갱본더 장비는 반도체 후공정의 생산성을 기존보다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설비는 머리카락 한 가닥(약 40~70㎛)의 절반보다 얇은 20마이크로미터(㎛)급 유연 반도체 칩을 파손 없이 고집적 유연기판에 배열하고조립정밀도 ±2㎛ 이내로 접속·적층시킬 수 있는 대면적 규모의 패널 레벨 패키지 조립 장비다. 기존의 방식은 대면적을 한 번에 가열하는단일 셀 구조로 열충격에 의한 히터 파손 문제로 가열 성능에 한계가 있다.
  개발팀은 해당 설비를 통해 반도체를 웨이퍼나 각각의 칩단위가 아닌 패널 단위로 패키징해 생산 속도를 대폭 늘렸고 기존 일반 후공정 기술(TC Bonder) 대비 최대 100배 증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내부에선 일본이나 유럽에서 연구되는 기술보다 높은 생산성과 품질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제조사 입장에선 대만 TSMC 등 파운드리 업체 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잡기 위해 해당 설비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텍의 갱본더 장비의 경우, 반도체 칩에 가하는 열 손상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인 차세대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아직 상용화된 사례는 없는만큼 양산성 테스트 통과 시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텍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등을 생산하는 공정장비제조 전문회사이며, 종속회사에서 자동화 공압부품외 부품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장점 : 반도체 관련주

  단점 : 낮은거래대금

 

-KEC-

  시가총액 1581억원, 거래대금 23억원이다.

  2연상 중이다. 23억으로 핫하게 점상을 했다. 현재 가장 핫하다. 무려 테슬라와의 거래다. 하지만 아직 공시가 없다는 점과 거래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 4연상한 알루코처럼 의혹기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강한 이슈라고 생각한다.

  세계전기차 시장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KEC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류 보호(Over-current protection)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콕핏(Cockpit)’이란 비행기 조종석에서 유래한 단어로, 승용차 1열에 위치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차량 운전 장치라고 하며 간단히 줄여 디지털 콕핏이라고 한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공시 부재, 거래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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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시가총액 2840억원, 거래대금 1627억원이다.

  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을 추가했다. 오후 2시에 관련기사가 나오자 마자 1시간 만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진단키트 확보를 지원하는 혁신진단재단(FIND)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남미, 인도를 비롯해 적시에 분자검사를 이용할 수 없는 저·중소득국가 지역에서 약 3억7000만개의 코로나19진단 테스트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은억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향후 코로나19 백신 투여 전후에 필요한현장진단 방법으로 수요가 기대된다”며 “향후 형광면역 제품까지 더해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

 

-메디포럼제약-

  시가총액 1250억원, 거래대금 572억원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에이치엘비가 메디포럼제약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7.19%를 취득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며 에이치엘비는 별도로 전환사채 100억원을 취득해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한다.

  장점 : 기업인수

  단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제자리

 

-사조오양-

  시가총액 1041억원, 거래대금 455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오양은 해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 전문업체로, 맛살, 햄, 냉동식품, 캔, 진미류 등을 판매한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단점 : 낮은 거래대금, 2등주

 

-사조씨푸드-

  시가총액은 867억원, 거래대금 111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씨푸드는 1980년 사조냉장㈜로 설립되어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1등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시너지이노베이션-

  시가총액 1939억원, 거래대금 291억원이다.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캐나다 현지 의료기기 판매사와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총 200만개 규모의 검체 채취키트를 납품하는 것으로 향후 코로나19의 지속 여부에 따라 추가 계약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출과 별도로 캐나다 이외의 지역으로의 수출 협상도 다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CE인증 획득에 이어 북미지역 수출계약 체결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이노베이션 검체 채취키트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재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긴급사용 등록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9월 안에 획득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연결회사는 바이오기술사업, 의료기기제조 및 수입판매 사업(주.엠아이텍), 건강기능식품사업(노비스바이오.주)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검체 채취키트

  단점 : 낮은 거래대금

 

-KEC-

  시가총액 1219억원, 거래대금 193억원이다.

  세계전기차 시장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KEC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류 보호(Over-current protection)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콕핏(Cockpit)’이란 비행기 조종석에서 유래한 단어로, 승용차 1열에 위치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차량 운전 장치라고 하며 간단히 줄여 디지털 콕핏이라고 한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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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시가총액 3559억원, 거래대금 1289억원이다.

  진단키트 관련 효소의 국산화 성공에 이슈로 상한가를 갔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테이나제(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테이나제 K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로서 국내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슈(Roche, 스위스 제약기업) 등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중인데, Kg당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과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국 진단키트 수요의 폭발적 성장으로 수출 제한 리스크까지대두되면서 현재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이슈 해소를 위해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중이던 제노포커스는 최근 자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제노포커스가 개발한 GF 프로테이나제 K는 DNAse 및 RNAse 활성이 없고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고순도 제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말상 혹은 액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이 효소는 광범위한 pH 및 온도 범위에서안정하고 Chealating agent, 계면 활성제 및 고농도 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활성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코로나19 진단처럼 현장 진단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대용량 발효기에서의 양산성 검증을 완료 후 국내 주요분자진단 키트 업체들과 공급물량과 단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빠르면 9월부터 프로테이나제 K에 대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내 업체들과 품질분석을 마치고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산업용 특수 효소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 효소 관련주

  단점 : 9월 생산, 아직 계약 논의중

 

-코오롱글로벌-

  시가총액 5911억원, 거래대금 1249억원이다.

  별다른 이슈없이 상한가를 쳤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이슈라고 생각한 자회사를 통해 설립중인 음압병동 이슈로 2연상을 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요사업은 건설부문 / 무역부문 / 유통서비스부문 / 휴게소 운영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음압병동)

  단점 : 2연상

 

-한국팩키지-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8억원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야간 시간대 음식점 포장·배달만 허용하겠다는 소식에 한국팩키지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팩키지의 급등세는 정부가 이날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오는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0일부터는 카페 중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키로 했다.

  한국팩키지는 종합포장 메이커 제조 전문업체로, 우유팩, 카톤팩, 지기, 지함, 종이도시락 등을 취급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포장)

  단점 : 정부방침의 유동성

 

-한익스프레스-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931억원이다.

  코로나19 전파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택배·물류관련주가 강세다. 정세균 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를 시사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한 주 더 연장하되, 더욱 강력한 방역조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음식점·카페 등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소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한익스프레스는 물류 컨설팅 및 아웃소싱, 특수/기업화물, 국제물류, 유통물류, 냉동/냉장, 유독물/위험물 운송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택배, 물류)

  단점 : 정부방침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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