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대웅과 에스씨엠생명과학을 볼려고 했는데 대웅이 장 막판에 미끄러졌다. 대웅이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라 더 강할거라 생각했는데...

 

 

-에스씨엠생명과학-

  시가총액 5361억원, 거래대금 1719억원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제넥신도 동반 강세다. 백혈병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넥신은 6.95% 올랐다.
  이날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합작법인 코이뮨은 지난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혈액 관련 학술대회인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 참석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동종 'CARCIK-CD19'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는 투약 환자군 대다수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을 낮췄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이뮨은 임상 1/2상을 24명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발표에는 24명 중 15명의 환자(소아 4명, 성인 11명)에대한 중간 결과를 담았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동종 CARCIK-CD19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고, 일부 환자는 면역세포인 CAR-T가 최대 70%까지 증식됐다.
  고용량을 투여한 9명중 7명은 28일째 완전관해(암세포를 찾을 수 없는 상태)를 보여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코이뮨이 개발중인 동종 CARCIK-CD19는 CAR-T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

  2020년 6월 17일 상장 후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주라서 기대감은 있지만, 요즘 핫한 코로나 관련주가 아니라는 점과 제넥신이 지지부진한게 아쉽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플랫폼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활용하여 고순도ㆍ고효능 줄기세포치료제와 고형암 및 혈액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백금T&A-

  시가총액 548억원, 거래대금 1302억원이다.

  시총의 2배가 넘는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거래하기 위험한 주식이라 생각한다. 시총이 너무 낮아서 손해 볼 위험이 많다고 생각한다. 시총이 너무 작아서, 맘먹고 올려서, 한번에 팔아버리면 대응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시총도 시총이지만 왜 올랐는지 모른다는 점도 문제다. 블랙박스 테마라는데 모르겠다.

  백금T&A는 Radar Detecter(RD), 무전기(TWR), 블랙박스, RDVR콤보로 4가지 제품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남광토건-

  시가총액 1312억원, 거래대금 305억원이다.

  거래대금이 적다.

  왜 올랐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거래하기 위험한 주식이라 생각한다.

  남광토건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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