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시가총액 4,050억원, 거래대금 2358억원이다.

  안트로퀴노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인 한국비엔씨는 원개발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 관계자를 통해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중의 하나로 임상 2상 시험 중에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안트로퀴노놀은 비소세포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치료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돼 임상 시험 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ORF8' 단백질 구조와 기능은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의 2021년 1월 최근 논문 등에 게재됐다.
  코로나19 치료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이 타겟팅하는 'DNAMi'는 유전자인 DNA의 메틸화와 대식세포중재 염증반응 경로에 관여하는 타깃이다. 본 연구는 치료제 후보물질 발견과 프로티오믹스 등 다중 공학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회사 측은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과 변이에 관여하는 ORF8 단백질과 이와 작용하는 DNMi 타깃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을 밝힘으로써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과 감염, 염증반응 유발, 면역체계공격에 대해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줄 수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지난 1월 20일 FDA에서 승인돼 임상2상 시험 중인 안트로퀴노놀의 임상시험 DMC(외부독립심사위원회)의 검토 결과, 피험자 20명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고 임상지속권고를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임상2상 중인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다. 추가 이슈는 없다.

  한국비엔씨는 더말필러(Dermal Filler) 등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대성엘텍-

  시가총액 1,569억원, 거래대금 1444억원이다.

  자동차 오디오 공급업체 대성엘텍이 1일 가격제한선까지 상승했다.
  대성엘텍은 애플카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는 차랑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분 약 32%를 보유하고 있다.
  대성엘텍은 국내 완성차 업계가 위축되면서 실적에 타격을 입었지만 최근 자율주행 전기차 산업의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32%가량 지분 전량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대성엘텍 지분 8.02% 가량을 블록딜로 매각하면서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다.

  애플카 관련주에 인수합병 매물로 나온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대성엘텍은 카오디오, 앰프 등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데브시스터즈-

  시가총액 4,697억원, 거래대금 881억원이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쿠키런: 킹덤 이 첫번째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쿠키런: 킹덤 공식 SNS와 유튜브에 게재된 티징 이미지 및 영상을 통해 다가오는 업데이트의 컨셉 일부를 미리 선보인 것.
  영상에서는 어둠마녀 쿠키의 무리인 석류맛 쿠키와 다크초코 쿠키가 등장하며 신규 콘텐츠 어둠모드 의 오픈 사실을 알렸다. 석류맛 쿠키에 의해 자신 내면의 어둠을 깨닫게 되는 다크초코 쿠키의 모습이 다음 업데이트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왕국에 서서히 번지는 어둠의 기운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적들과 어둠모드를 통해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출시 8일만인 지난달 29일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해당 마켓 자체 최고 순위를경신했다. 2월 1일 현재는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출시 바로 다음날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선 후 현재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사흘 만에 5위에 이름을 올린 뒤 지금은 7위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에서의 성적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3위와 구글 플레이 4위,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12위의 게임매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에서도 지난 주말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7위에 올랐다.
  앞으로 쿠키런: 킹덤은 신속한 업데이트, 보다 체계적인 운영 및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이 모바일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출시 후,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지만, 재빠른 운영으로 막고있다. 한동안 인기는 계속 될거 같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대표 서비스 게임은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쿠키런:킹덤' 등이 있다.

 

-효성티앤씨-

  시가총액 1조 6,835억원, 거래대금 862억원이다.

  효성티앤씨가 4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한 13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월29일 밝혔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보호복, 래깅스용 수요 증가와 성수기 효과로 스판덱스의 스프레드 호조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45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재차 경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다가 실적 뉴스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망이 밝아보인다.

  효성티앤씨는 섬유사업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섬유소재인 스판덱스와 나이론원사 등을 생산. 무 사업부문에서는 철강 및 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메탈라이프-

  시가총액 1,345억원, 거래대금 185억원이다.

  관련 뉴스는 못찾았다. 거래대금은 낮다.

  메탈라이프는 광화합물 반도체인 인듐인과 갈륨비소, RF화합물 반도체인 질화갈륨과 갈륨비소를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에 안착시킬 수 있는 패키지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

  시가총액 142억원, 거래대금 148억원이다.

  스팩은 합병 대상 기업을 찾기 전까지는 기업 가치가 없어 주가 변동이 거의 없다. 다만 합병 대상 기업이 정해지고 나면 미리 이를 반영해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다. 개인이 보유한 주식 비중이 매우 적고 대부분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어서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스팩주로 별다른 뉴스는 아직없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너무 적다.

 

 

-대림통상-

  시가총액 805억원, 거래대금 31억원이다.

  별다른 뉴스는 없다. 거래대금이 너무 적다. 현재 저유동성종목 단일가매매 적용중이다.(21.01.04~21.12.30)

  대림통상은 수전금구, 비데와 감지기, 샤워부스 및 기타 건자재 등을 생산하여 수출 및 내수 판매하는 건자재 종합 전문기업이다.

 

-일양약품우-

  시가총액 350억원, 거래대금 24억원이다.

  일양약품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의 러시아 당국 등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양약품의 '슈펙트'가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별도 임상없이 국내 백혈병 3상 결과로 대체, 러시아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재 알팜의 종양학 파이프라인에 기재 진행 중이며, 상용화 직전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펙트는 일양약품이 2012년에 국산 18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취득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다. 일약품은 지난해 5월 슈펙트를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러시아 임상 3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양약품은 종가 15.88%로 하락 마감했다. 우선주는 상한가를 유지했다. 코로나 관련소식이 아니라서 힘이 약했다.

  일약약품은 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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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가총액 19조 5559억원, 거래대금 1조 8279억원이다.

  LG전자는 2002년 4월 22일 상장 이후 두 번째 상한가(종가 기준)를 기록했다.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와 함께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LG전자 주가는 그동안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렀다. 전일 종가 기준 LG화학의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15.9배, 0.8배다. 전기전자업종의 평균 PER인 15.9배를 크게 밑돈다. 평균 PBR 역시 업종 내 하위 1%다.
  주가를 끌어올린 건 전기차 전자장비(전장) 사업 강화 소식이다. LG전자는 이날 캐나다 '마그나'와 함께 1조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전기차 전장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전장부품 사업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하고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분할 대상인 그린사업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 구동시스템(모터·인버터) 등이다.
  LG전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7월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LG전자의 이번 결정은 전장부품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의 전장부품 영업적자는 올해 2분기 2025억원에서 3분기 662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매출 증가만큼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최근 애플이 발표한 자율주행차 계획과 연관짓는 시각도 있다. 애플은 이르면 2024년 배터리 성능을 개선한 자율주행차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그룹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LG는 8100원(10.34%) 뛴 8만6400원, 소재부품 제조업체 LG이노텍은 2만1000원(12.8%) 오른 18만5000원을 기록했다.

  1957년 설립된 마그나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매출 기준 세계 3위다. 이러한 업체와의 협업은 서로 윈윈일 수 있다. 그간 LG하면 전자가 메인으로 알려졌는데 코스피 시총 순위에서는 꽤 밀려있었다. LG화학이 4위, LG생활건강이 12위인데, LG전자는 이번에 17위로 뛰어 올랐다. 이런 좋은 호재에 개인만 팔았고 외인, 기관은 매수 했다. 반도체 메모리와 스마트폰에서 뒤쳐졌던 LG가 전기차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화학의 배터리에 이어 대박을 기원한다.

  번외로 NC소프트를 겨우 앞질렀다. LG전자가 17위, NC소프트가 18위인데 정말 대단하다.

  LG전자는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된다.

 

-신성델타테크-

  시가총액 2292억원, 거래대금 2025억원이다.

  세탁기, 에어컨, 휴대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화학이 폴란드에 공장을 세우자 폴란드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9월경에는 LG화학과 엮여서 2연상을 기록했었다. 그때는 2차전지 납품으로 관련이라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르겠다. 거래대금은 많다.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자동차, 전기자동차 2차전지 부품 제조업, 통합물류사업, 유아용 전동차, 전동휠, 전기자전거 제조·판매 및 증권정보서비스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방전지-

  시가총액 8568억원, 거래대금 1464억원이다.

  세방전지는 최근 자회사인 세방리튬배터리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전기차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방리튬배터리는 연축전지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업체인 세방전지의 자회사로 차량용 DVRS(주행 영상기록장치)·골프카트·지게차·ESS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세방리튬배터리는 1,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광주광역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세방리튬배터리는 광주광역시에 공장동을 건설하고,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업체로부터 셀을 공급받아 배터리 팩을 제조 후 납품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로케트배터리'로 유명한 세방전지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 정책 전환에 따라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애플의 전기차 관련 이슈가 터지면서 여기저기서 난리다. 오늘은 LG전자의 자동차 부품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큰 호재도 발생하면서 배터리 관련업체가 여기저기 나오고있다. 세방전기는 LG전자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주가가 올랐었다. 관련된 이슈는 없어 보이지만 거래대금은 많다.

  세방전지는 자동차용 및 산업용 축전지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LG전자우-

  시가총액 8163억원, 거래대금 1396억원이다.

  호재는 위의 LG전자 종목에 쓴 그대로다.

  이유는 모르지만 우선주 등락이 대체적으로 더 높게 나타난다. 이번 상한가 시점도 LG전자보다 빠르고 견고했다. 더 가벼운 종목으로 우선주는 꺼려지는데, 하락시의 리스크는 더 크지만, 호재의 시작점이라서 나쁘지 않아 보인다.

 

 

-대성엘텍-

  시가총액 1266억원, 거래대금 646억원이다.

  대성엘텍은 애플로부터 커넥티드 관련 카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폰 기능과 화면을 자동차에 그대로 옮기는 인포테인먼트 제품도 만들고 있다. 애플이 '애플카'를 개발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됐다.

  어제에 이어 2연상을 기록했다. 오늘 LG전자의 호재도 있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장시작 후 1시간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LG전자의 기사가 나오기 전에 상한가를 유지했다. 순전히 애플 전기차 이슈로 2연상을 이어가는 것이다.

  대성엘텍은 카오디오, 앰프 등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삼아알미늄-

  시가총액 1254억원, 거래대금 602억원이다.

  LG전자가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조인트벤처(JV) 설립에 나서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부품사들의 주가도 뛰고 있다. 특히 LG그룹의 계열사인 LG화학의 납품업체를 중심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을 포함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납품 중이다. 이 중 매출의 절반 이상은 LG화학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LG그룹의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는 상황이다.

  LG전자와 직접적 관련은 없어보이지만, 관련 업체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완벽하게 LG전자의 주가를 뒤따라 가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알미늄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인포뱅크-

  시가총액 1104억원, 거래대금 378억원이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연일 주목 받고 있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포뱅크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관련주로 떠올랐다.

  장시작 후 10분만에 상한가를 찍고 견고히 유지하였다. 애플 전기자동차 이슈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보이지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래대금은 적다.

  인포뱅크는 유무선 및 방송 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석경에이티-

  시가총액 1418억원, 거래대금 281억원이다.

  나노 소재 전문기업 석경에이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앞서 석경에이티는 지난 10~11일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8000~1만원) 최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14~1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약에서 1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 보이고, 작년매출 64억에 올해 9월까지 47억 매출로 코로나로 인한 손해나 이익도 없어보인다.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매출에 비해 높아보이는 시총, 낮은 거래대금, 상장이라는 리스크가 커 보인다.

  석경에이티는 석경화학에서 석경에이티로 법인 전환하면서 설립되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기/전자산업, 코팅산업, 기타 산업에 관련된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모아텍-

  시가총액 1720억원, 거래대금 227억원이다.

  왜 올랐는지 기사도 없는 종목이다. 작년 9월과 10월에도 이유없이 올랐다가 폭락했다. 거래대금도 적다.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어보인다.

  모아텍은 전자기기, 가전, 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소형정밀모터인 STEPPING MOTOR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KB오토시스-

  시가총액 945억원, 거래대금 186억원이다.

  관련기사는 없다. 거래대금도 적다. 매력이 없는 종목이다.

  KB오토시스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마찰재) 및 라이닝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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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시가총액 2797억원, 거래대금 5743억원이다.

  현대약품이 한국산도스와 항우울제 3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전날 현대약품은 한국산도스와 이달부터 산도스의 CNS 약물인 SSRI's 항우울제 관련 3개 의약품 브랜드의 국내 영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한국산도스의 우울증치료제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 (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옥살산염), 산도스ⓡ설트랄린 (성분명 설트랄린염산염), 산도스ⓡ파록세틴 (성분명 무수염산파록세틴) CNS 의약품 3개 브랜드에 대한 영업 활동을 하게 된다.

  요즘 종목의 이슈로 코로나 관련이 안되면 약해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약품의 항우울제 약품 이슈는 약해보인다. 거래대금은 많다.

  현대약품은 1965년 시노카 등의 의약품과 미에로화이바 등의 건강기능음료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알체라-

  시가총액 4519억원, 거래대금 3960억원이다.

  코스닥 새내기 주인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22일 ‘따상상’에 성공했다. 따상상은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형성한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장 하자마자 어제에 이어 상한가를 쳤다. 상장주식은 예측이 힘들지만 거래대금이 많이 나왔다. 코로나로 인해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이 제품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작년매출 33억에 적자를 기록한 회사에다가 올해 9월까지 21억 매출을 올렸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프리시젼바이오-

  시가총액 3654억원, 거래대금 3580억원이다.

  체외진단·현장진단 전문바이오 기술 기업 프리시젼바이오(335810)가 상장 첫 날 따상을 기록했다가 이내 25%대 상승을 보이며 상승폭이 줄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시초가 2만5000원으로 공모가(1만2500원)의 2배를 형성됐다.
  회사는 지난 14~15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557.29대 1을 기록했으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확정공모가를 1만2500원으로 확정지었다. 공모희망범위 1만500~1만2500원의 최상단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87억원이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프리시젼바이오는 대주주인 아이센스(099190)가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는 POTC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심혈관질환 △감염성질환 △염증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면역진단을시행할 수 있는 현장진단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으로 코로나 시기에 상장을 잘 했다. 한가지 문제점은 코로나로 인한 이슈가 없어보인다는 점이다. 작년 매출액 62억, 올해 9월까지 36억으로 코로나로 인한 이익은 없어 보인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하나기술-

  시가총액 3582억원, 거래대금 2189억원이다.

  하나기술에 대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외 고객사에 대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형태(원형·각형·파우치형·반고체)와 상관없이 공정 전체(극판공정·조립공정·활성화공정·팩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한 회사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소니, 무라타, BYD, 폭스바겐 등으로 해외 고객사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상장 이후 하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직접적인 계약과 같은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하나기술은 이차전지 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인포뱅크-

  시가총액 850억원, 거래대금 852억원이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에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솔루션을 개발한 인포뱅크가 상승세다.
  이 날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이 2024년까지 자체 설계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포뱅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의 핵심 기술에 해당하는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글로벌 완성 차 업체를 통해 상용화되어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스마트카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포뱅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국제 표준 플랫폼인 GENIVI의 핵심 멤버로써 국내의 자동차 및 부품업계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플랫폼 표준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보이지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포뱅크는 유무선 및 방송 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쎌마테라퓨틱스-

  시가총액 1001억원, 거래대금 760억원이다.

  쎌마테라퓨틱스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형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치료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5일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소식에 상승세를 탄 바 있다.
  쎌마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바이러스 등 병원체 침입 시 체내 면역체계 활성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처음 관련 소식은 5월경 네오비르(Neovir)’의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검증을 위한 항바이러스 유효성 테스트에 본격 돌입하였다. 7월경에는 러시아 바이오기업 팜신테즈(Pharmsynthez)와 조인트벤처(JV)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인 ‘ 네오비르(Neovir)’ 기반의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경에는 임상 3상 준비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늘 상한가에는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치재료 유통사업,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 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 및 용역사업, 광고기획 및 대행업을 영위한다.

 

 

-대성엘텍-

  시가총액 977억원, 거래대금 400억원이다.

  자동차 부품회사 대성엘텍이 강세다.

  앞서 대성엘텍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도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에 대성엘텍은 올해까지 자율주행차 사고 데이터 저장장치(ADR)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성엘텍은 애플로부터 커넥티드 관련 카플레이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인증을 통해 스마트폰 기능과 화면을 자동차에 그대로 옮기는 인포테인먼트 제품도 양산하고 있다.

  인포뱅크와 마찬가지로 애플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어보이지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테마의 인포뱅크보다는 일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래대금은 적다.

  대성엘텍은 카오디오, 앰프 등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동신건설-

  시가총액 4318억원, 거래대금 295억원이다.

  현재 단일가매매중으로 종료일은 오늘까지 였지만,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종료일이 28일로 연장되었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통하고 있다.
  추가된 이슈는 없어보인다. 토탈소프트와 프리엠스는 급등이 멈췄지만, 동신건설은 단일가매매로 3연상을 기록했다. 만원도 안하던 주식으로 작년 매출 250억원의 평범한 주식이 정치테마주로 급등했다. 정치테마주가 급등과 급락이 일상이지만 거래대금이 너무 적어서 위험한 주식이 됐다.
  동신건설은 1958년 한일건설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국내 토목, 건설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전국 도급순위 128위의 기업이다.

 

 

-전진바이오팜-

  시가총액 607억원, 거래대금 246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이고 급락에 따른 일시적 반등으로 보인다. 거래대금이 적다.

  전진바이오팜은 천연유래소재로 이루어진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유해생물에 의한 피해를 예방, 방지하는 피해감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이텍팜-

  시가총액 1428억원, 거래대금 232억원이다.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 생산전문기업인 하이텍팜이 22일 자사의 신사업장인 충주사업장에 대해 지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미국 FDA에서 방문 및 실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하이텍팜은 지난 2016년 11월 내부 유보자금 약 800억원을 투자해 충주사업장을 준공했다.
  이후 2019년 1월 국내 식약처로부터 생산기술 및 GMP 관리수준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하반기 유럽전역의 엔드유저(End User)에게 제품공급이 가능한 원료의약품 수출허가를 이탈리아에서 획득한 바 있다.
  회사측은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도 기존 사업장인 대소사업장보다 3~4배 생산규모가 큰 충주사업장이 제약기업 역량기준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미국 FDA의 실사대상이 된 점과 실사단의 방문은 하이텍팜이 글로벌카바페넴계 항생제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반증하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향후 카바페넴계 신제품 개발 및 생산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실사와 관련하여 “미국 FDA의 실사는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미국FDA 실사단이 연말에 2주간의 자가격리까지도 감수하며 실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하이텍팜에서 생산중인 항생제가 미국 현지에서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실사단 방문은 우리회사 제품에 대한 글로벌 입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글로벌 해외 마케팅 활성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이오 관련 이슈지만, 직접적인 계약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서 아쉽다. 거래대금도 급등으로 인해서 적다.

  하이텍팜은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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