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시가총액 1조 8,040억원, 거래대금 8810억원이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9월 상장한 종목이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94.1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밴드(3만~3만5000원)의 하단인 3만원으로 확정했다. 뒤이어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도 96.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천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Vax-NK 항암면역치료플랫폼은 재발해서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는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인터루킨-15를 활용한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품목허가를 제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급등후 하락중이던 종목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거래대금은 많다.

  지난 12월경에 3연상을 했다. 무상증자와 회사가 개발중인 간암치료제 ‘VAX-NK’의 임상 1상 데이터가 긍정적이라는 이슈로 말이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로지시스-

  시가총액 820억원, 거래대금 1112억원이다.

  로지시스는 금융 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디지털화폐 수혜주로 꼽힌다.

  옐런 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은 부작용이 크다. 다수 미국인이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달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따른 투자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기대감에 올랐다.

  로지시스는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 전산장비 판매, VAN서비스 대행용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3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피플바이오-

  시가총액 2,937억원, 거래대금 990억원이다.

  피플바이오는 퇴행성 뇌질환 등 변형단백질 질환을 혈액으로 진단하는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주가가 급동하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키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기술특례상장을 했다.

  이 기술력으로 한국·미국·일본·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특허를 받았고 그 특허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을 개척하고 혈액검사 서비스를 본격화 준비 중에 있다. 

  이 키트는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의 올리고머화 정도를 측정해 발병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제품이다.  치매에 걸린 상태에서 이를 사전에 진단하는 차원이 아닌, 질병에 걸리기 전에 향후 치매에 걸릴 위험도를 미리 예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치매 조기진단 키트를 상용화해 마이크로디지탈의 전자동 진단장비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기사중에 매출이나 계약 관련된 내용은 찾지 못했다. 아직은 기대감으로 상승한 종목으로 보인다.

  피플바이오는 변형단백질질환(대표적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혈액진단제품을 개발 및 제조한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시가총액 5,083억원, 거래대금 615억원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를 뜻하는 은어)'을 기록 중이다.
  앞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밴드(1만7000원~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청약경쟁률은 1033.82대 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 5조1621억원이 몰렸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전공정 오정렬 측정장비(Overlay System)를 개발하는 업체다.

  오늘 상장된 종목으로 장초반 부터 급등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황이 좋은데, 때를 잘 맞춰 상장한 것 같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3월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디젠스-

  시가총액 326억원, 거래대금 161억원이다.

  특별한 이슈없이 올랐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은 매우 적다.

  디젠스의 주요 매출은 배기계 시스템이며, 주요 매출처는 한국GM, 르노삼성, 한국닛산, 상하이지엠(유), 동풍르노 등이 있다.

 

-GV-

  시가총액 324억원, 거래대금 148억원이다.

  하락중이 종목이다. 특별한 이슈없이 올랐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은 매우 적다.

  GV는 CNC전용장비, CNC레이저장비, LED조명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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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시가총액 1조 6,355억원, 거래대금 4306억원이다.

  박셀바이오는 사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종가는 21만7400원으로 100% 무상증자를 반영한 공모가 1만5000원 대비 1349.33%나 급등한 기록이다. 박셀바이오는 이미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박셀바이오에 대해 향후 투자위험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가 정지 될 수 있으니 투자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대위아-

  시가총액 1조 8,901억원, 거래대금 3302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가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예상보다 빨리 출시될 수 있다는 분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오닉5 출시가 임박했다며 관련 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첫 신차인 아이오닉5가 오는 2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초 올해 4월 중 출시가 예상됐고 코나 EV(전기차) 배터리 리콜로 출시 지연 우려가 존재했기 때문에 조기 출시는 신차 완성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긍정적 뉴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차량 생산 및 판매 포트폴리오의 무게 중심은 아이오닉5 출시를 기점으로 친환경차로 빠르게 옮겨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현대차 그룹 계열 부품사"라고 조언했다.

 

 

-녹십자랩셀-

  시가총액 1조 2,633억원, 거래대금 2360억원이다.

  녹십자가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한다는 보도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 특히 세포 치료제의 상용화를 주요 사업으로 한 관계사인 녹십자랩셀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한 언론 매체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국내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GC녹십자는 국제 민간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이 보도에 대해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날 “당사가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녹십자 관계사들도 동반 상승했다.

  녹십자랩셀은 가격 제한폭(29.97%)까지 뛰어올랐으며,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도 29.16% 급등했다. 녹십자셀(17.77%)과 녹십자웰빙(5.00%), 녹십자엠에스(3.18%) 등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녹십자랩셀 등 관계사는 위탁 생산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연합뉴스에 “위탁 생산과 관련해서는 녹십자랩셀은 관련이 없다”며 ”백신 운반 정도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하는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기대할 만하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가 급등은) 녹십자 관련주로 연결해서 그런 것 같다”며 ”오늘 ‘녹십자’가 들어간 종목은 전체적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덧붙였다.

  

 

-퀀타매트릭스-

  시가총액 4,265억원, 거래대금 1409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못찾았다.

  퀀타매트릭스는 혈액, 분뇨, 체액 등 인체 내부에서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국내외 상급종합병원 및 검사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SNK-

  시가총액 6,192억원, 거래대금 1126억원이다.

  SNK는 모바일, 콘솔, PC 게임의 개발 및 판매와 IP 라이센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두고 글로벌 각 지역에 해외 자회사를 두고 IP 라이센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압타바이오-

  시가총액 7,323억원, 거래대금 909억원이다.

  압타바이오가 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압타바이오는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FDA에 코로나19 치료제 ‘APX-115’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SH에너지화학-

  시가총액 1,206억원, 거래대금 812억원이다.

  SH에너지화학은 2개의 종속회사와 합성수지 등 제조 사업부문, 자원개발 사업부문, 금융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인포뱅크-

  시가총액 1,256억원, 거래대금 662억원이다.

  인포뱅크가 오전 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인포뱅크는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인다.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인 인포뱅크는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솔루션을 개발했다. 카플레이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스마트폰을 연계해 아이오에스(iOS)용 애플리케이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이에 애플 수혜주로 분류돼 영향을 받기도 한다.

  애플이 지난해 12월21일(현지시간) 2024년까지 자율주행 승용차 생산을 목표로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히자 인포뱅크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우-

  시가총액 2,222억원, 거래대금 658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21.58%)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조지아와 헝가리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해 2025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19.7GWh 수준에서 100GWh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날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배터리·소재 사업은 친환경 성장의 중심으로 이제 시장에서 성장 가치를 평가받기 시작한 만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원전선-

  시가총액 994억원, 거래대금 349억원이다.

  대원전선이 오전 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국내 자동차 전선시장 관련 기업인 대원전선은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한 여러 국내 완성차업체에 자동차용 전선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은 앞서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수소차·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분야 핵심 소재 등 11개 신규 품목에 추가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고 밝힌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풍강-

  시가총액 424억원, 거래대금 325억원이다.

  풍강이 오후 중 상한가를 달성했다.
  풍강은 전기차 배터리 부품을 LG화학 1차벤더사를 통해 글로벌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풍강은 박석준 사외이사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했다.

 

-오킨스전자-

  시가총액 3,019억원, 거래대금 183억원이다.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검사용 소켓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모아텍-

  시가총액 1,763억원, 거래대금 169억원이다.

  모아텍은 전자기기, 가전, 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소형정밀모터인 STEPPING MOTOR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현우산업-

  시가총액 713억원, 거래대금 148억원이다.

  현우산업은 LCD, LED 및 OLED 등의 다양한 Digital 가전기기와 자동차 전장(AUTO)에 장착되는 PCB(인쇄회로기판)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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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시가총액 1조 2586억원, 거래대금 3997억원이다.

  박셀바이오가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전날에도 박셀바이오는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1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공시했다. 100% 무상증자 신주 배정 권리가 없는 이날에도 급등하는 모양세다.
  2010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인 박셀바이오는 지난 9월 2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간암치료제 기대감에 상승추세다.
  박셀바이오는 올해 새내기주 가운데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공모가는 3만원이었는데, 전날 25만7400원까지 치솟으면서 758% 급등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석경에이티-

  시가총액 2073억원, 거래대금 3973억원이다.

  코스닥 시장 새내기인 석경에이티가 강세다. 박셀바이오, 엔젠바이오 등 최근 상장한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석경에이티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석경에이티는 지난 23일 공모가 1만원으로 상장했다. 상장 첫날 2만6000원까지 올랐고 이후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한 석경에이티는 첨단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전기·전자 및 일반 산업 분야 등에서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소재·부품·장비’ 특례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석경에이티는 전 세계 20개국 80여 개의 파트너사와 거래하며 지난 10년간 흑자 경영을 유지했다. 임형섭 대표는 "4대 핵심 기술로 크기 및 입자형상 제어기술, 분산기술, 표면처리기술, 정제기술이 있다"며 "첨단나노소재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기술개발과 시설 자금 등으로 사용한다. 5G·밀리파 기판소재용 중공실리카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5Gㆍ밀리파 통신용 저유전율, 저유전 손실 기판소재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2022년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6G 통신을 비롯해 고속 이동통신기기, 자율주행 차량시대의 진입, 우주산업에서의 통신 등 고속 또는 대용량 정보를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송ㆍ수신하는 시대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30~300GHz의 주파수 영역에서 전자기기에 맞는 재료의 저유전률, 저유전손실 특성을 낮추기 위해 중공 실리카 소재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핵심 소재다. 중공 실리카에 대한 수요 전망 또한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5G 산업 확대에 따라 5G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대역 및 고대역 주파수에 적합한 5G 기판용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유전율 및 저유전손실에 적합한 부품 및 소재를 활용한 테스트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는 충돌회피 시스템으로 밀리파 레이더 혹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경우, 905~1,550nm까지의 NIR 파장을 이용한 라이다(LiDAR) 활용이 추진되고 있다. 각종 고주파 디바이스에는 기판, 공진기, 필터, 안테나 등의 부품으로 유전체가 사용되고 있다. 고주파용의 유전체로서는 저유전률(Low-Dk), 저유전손실(Low-Df) 성능이 가장 중요한 특성이고 기계적인 특성, 열적특성(저열팽창, 고파괴강도) 등이 요구된다.
  석경에이티는 신규 사업에 대한 준비 작업으로 2016년부터 미리 경쟁국인 일본, 미국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소재강국인 일본에서 2건의 특허를 등록 확보하고 있으며 1건의 미국특허가 출원됐고 등록 예정이다. 소재산업의 특성상 기판소재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허 이슈를 해결해야 한다. 중공 실리카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석경에이티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특허이기 때문이며 특허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어렵다.

  석경에이티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기/전자산업, 코팅산업, 기타 산업에 관련된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하나기술-

  시가총액 5185억원, 거래대금 3091억원이다.

  하나기술이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기술은 지난달 25일 공모가 3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9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치고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나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형태(원형·각형·파우치형·반고체)와 상관없이 공정 전체(극판공정·조립공정·활성화공정·팩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한 회사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소니, 무라타, BYD, 폭스바겐 등으로 해외 고객사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5월에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반고체 전지 생산을 위한 30MWh급 배터리 제조 라인을 수주했다. 반고체 전지는 전해질을 주입하는 기존 전지와 달리 전해질을 활성물질과 혼합해 점토와 같은 슬러리(유동성이 작은 액체 상태)를 형성한 셀을 사용해 제작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고 긴 수명과 안정성을 갖춘 전지를 만들 수 있다.
  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내고 "해외 2차전지 업체들은 특정 장비를 별도로 공급받기보다는 생산라인 전체를 엔지니어링해 턴키(Turn-key) 공급을 받는 구조를 선호한다"며 "하나기술의 공정 전체에 대한 노하우가 턴키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주한 해외계약이 중국 약 1000억원, 유럽·북미 약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해외 매출액 비중은 5% 수준에 불과했으나 내년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신사업의 높은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하나기술은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겨냥한 검사장비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2차전지 시장이 성장할수록 폐배터리의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면서 재활용에 대한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다"며 "하나기술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성능검사기, 팩 충방전 테스터 등을 개발했고, 내년에 국내 양산화 장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하나기술은 본업과 별도로 UTG(Ultra ThinGlass) 열면취 가공기술·장비를 개발해 2023년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 연구원은 "오버행이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공정 전체를 설계 가능하다는 점, 내년 기대되는 실적 업사이드, 매력적인 신사업 성장전략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나기술은 이차전지 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신성델타테크-

  시가총액 2913억원, 거래대금 2127억원이다.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로부터 수혜 기대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LG전자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과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Ltd)'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자회사 신성오토모티브와 신성에스티를 통해 2차전지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자동차, 전기자동차 2차전지 부품 제조업, 통합물류사업, 유아용 전동차, 전동휠, 전기자전거 제조·판매 및 증권정보서비스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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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시가총액 9607억원, 거래대금 5243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후, 하락세를 이어가다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프리시젼바이오-

  시가총액 3514억원, 거래대금 4601억원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3세대 형광물질인 '유로피움'을 정밀하게 측정해 현장진단검사(POCT)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소개했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29일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편리하고 빠르게 질환을 진단하는 체외진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프리시젼바이오는 면역진단 POCT와 임상화학 POCT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이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2015년 한국 대전의 테라웨이브와 미국 뉴저지의 나노디텍이 합병하며 탄생했다. 심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염증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 POCT 검사기와 카트리지 등을 개발해 판매한다. 올해는 간, 전해질, 지질 등 대사질환을 진단하는 임상화학 POCT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김 대표는 프리시젼바이오의 핵심기술을 시분해 형광(TRF) 기술로 꼽았다.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에 있는 특정한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찾고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시각화해야 한다. 보통은 미세한 금 입자를 사용하지만 민감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김 대표는 "TRF 기술은 금 입자보다 민감한 형광물질인 유로피움을 사용한다"며 "신호 지속시간이 길어 주변 노이즈 없이 바이오마커를 정확히 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TRF 기술을 바탕으로 두 종류의 면역진단 POTC 검사기를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검사기에 더해 소모품인 카트리지를 판매하므로 누적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까지 출시한 TRF 형광 카트리지는 12개 질환을 진단할 수 있고, 2023년에는 26개 질환까지 종류를 늘릴 것"이라고 했다.
  다른 기업과의 협력으로 카트리지의 종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중요한 바이오마커를 보유한 기업들이 프리시젼바이오를 찾아왔고, 현재 다섯 개 파이프라인에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노로바이러스와 외상성뇌손상(TBI)은 상용화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박셀바이오-

  시가총액 1조9364억원, 거래대금 4401억원이다.

  박셀바이오가 장 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인 박셀바이오는 개발 중인 간암치료제가 재조명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셀바이오가 개발중인 간암치료제 VAX-NK는 지난 2016~2017년  진행된 임상 1상 데이터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달 14일에는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아남전자-

  시가총액 2426억원, 거래대금 4231억원이다.

  아남전자가 가격제한 폭까지 올랐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는 아남전자 주가도 동반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조사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해 삼성전자 수혜주로 알려져 있다.

  아남전자는 칼라 및 흑백텔레비젼 수상기의 제조, 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되었다.

 

 

-삼기-

  시가총액 1680억원, 거래대금 2820억원이다.

  삼기는 산업통산자원부가 동사의 전기차용 모터하우징(친환경차 진출) 사업재편 내용을 승인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하였으며 29일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며 “해당 사업재편 내용은 기보유한 고압주조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생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전기자동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창출 및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기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 제품으로 하며, 19년 기준 자동차 엔진/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집중되어 있다.

 

-삼화네트웍스-

  시가총액 898억원, 거래대금 674억원이다.

  홍정욱 전 의원이 정치에 복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홍 전 의원은 28일 블로그에 '일곱번째 에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 중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는 대목이 있었다. 이 대목을 두고 정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과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가 많은 작품을 함께해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삼화네트웍스도 상한가를 달성했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 및 관리하는 매지지먼트 사업으로 구분된다.

 

 

-한국프랜지-

  시가총액 1079억원, 거래대금 521억원이다.

  홍정욱 전 의원이 정치에 복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홍 전 의원은 28일 블로그에 '일곱번째 에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 중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는 대목이 있었다. 이 대목을 두고 정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국프랜지는 홍 전 의원의 처가가 범현대가와 연결되면서 테마주가 됐다.
  한국프랜지는 자동차부품, 프랜지, 산업기계, 철구조물, 탱크류 및 열교환기의 제조 및 판매업 그리고 수출임업, 전 각호에서 파생되는 설물의 판매 및 전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일체 등을 영위한다.

 

-디아이티-

  시가총액 1813억원, 거래대금 344억원이다.

  디아이티는 평판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레이저 응용장비, 2차전지 필름 검사장비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 3827억원, 거래대금 286억원이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네마스터가 오전 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키네마스터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주요 제품은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와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SDK'다.

  지난 2일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네마스터의 주요 주주는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법률 자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결정됐다. 키네마스터가 새 주인 찾기를 본격화하면서 매각 작업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키네마스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KineMaster)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 로 구분된다.

Posted by Main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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