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시가총액 2840억원, 거래대금 1627억원이다.

  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을 추가했다. 오후 2시에 관련기사가 나오자 마자 1시간 만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진단키트 확보를 지원하는 혁신진단재단(FIND)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남미, 인도를 비롯해 적시에 분자검사를 이용할 수 없는 저·중소득국가 지역에서 약 3억7000만개의 코로나19진단 테스트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은억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향후 코로나19 백신 투여 전후에 필요한현장진단 방법으로 수요가 기대된다”며 “향후 형광면역 제품까지 더해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

 

-메디포럼제약-

  시가총액 1250억원, 거래대금 572억원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에이치엘비가 메디포럼제약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7.19%를 취득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며 에이치엘비는 별도로 전환사채 100억원을 취득해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한다.

  장점 : 기업인수

  단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제자리

 

-사조오양-

  시가총액 1041억원, 거래대금 455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오양은 해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 전문업체로, 맛살, 햄, 냉동식품, 캔, 진미류 등을 판매한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단점 : 낮은 거래대금, 2등주

 

-사조씨푸드-

  시가총액은 867억원, 거래대금 111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씨푸드는 1980년 사조냉장㈜로 설립되어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1등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시너지이노베이션-

  시가총액 1939억원, 거래대금 291억원이다.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캐나다 현지 의료기기 판매사와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총 200만개 규모의 검체 채취키트를 납품하는 것으로 향후 코로나19의 지속 여부에 따라 추가 계약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출과 별도로 캐나다 이외의 지역으로의 수출 협상도 다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CE인증 획득에 이어 북미지역 수출계약 체결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이노베이션 검체 채취키트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재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긴급사용 등록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9월 안에 획득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연결회사는 바이오기술사업, 의료기기제조 및 수입판매 사업(주.엠아이텍), 건강기능식품사업(노비스바이오.주)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검체 채취키트

  단점 : 낮은 거래대금

 

-KEC-

  시가총액 1219억원, 거래대금 193억원이다.

  세계전기차 시장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KEC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류 보호(Over-current protection)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콕핏(Cockpit)’이란 비행기 조종석에서 유래한 단어로, 승용차 1열에 위치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차량 운전 장치라고 하며 간단히 줄여 디지털 콕핏이라고 한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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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시가총액 3559억원, 거래대금 1289억원이다.

  진단키트 관련 효소의 국산화 성공에 이슈로 상한가를 갔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테이나제(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테이나제 K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로서 국내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슈(Roche, 스위스 제약기업) 등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중인데, Kg당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과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국 진단키트 수요의 폭발적 성장으로 수출 제한 리스크까지대두되면서 현재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이슈 해소를 위해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중이던 제노포커스는 최근 자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제노포커스가 개발한 GF 프로테이나제 K는 DNAse 및 RNAse 활성이 없고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고순도 제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말상 혹은 액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이 효소는 광범위한 pH 및 온도 범위에서안정하고 Chealating agent, 계면 활성제 및 고농도 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활성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코로나19 진단처럼 현장 진단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대용량 발효기에서의 양산성 검증을 완료 후 국내 주요분자진단 키트 업체들과 공급물량과 단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빠르면 9월부터 프로테이나제 K에 대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내 업체들과 품질분석을 마치고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산업용 특수 효소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 효소 관련주

  단점 : 9월 생산, 아직 계약 논의중

 

-코오롱글로벌-

  시가총액 5911억원, 거래대금 1249억원이다.

  별다른 이슈없이 상한가를 쳤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이슈라고 생각한 자회사를 통해 설립중인 음압병동 이슈로 2연상을 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요사업은 건설부문 / 무역부문 / 유통서비스부문 / 휴게소 운영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음압병동)

  단점 : 2연상

 

-한국팩키지-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8억원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야간 시간대 음식점 포장·배달만 허용하겠다는 소식에 한국팩키지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팩키지의 급등세는 정부가 이날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오는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0일부터는 카페 중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키로 했다.

  한국팩키지는 종합포장 메이커 제조 전문업체로, 우유팩, 카톤팩, 지기, 지함, 종이도시락 등을 취급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포장)

  단점 : 정부방침의 유동성

 

-한익스프레스-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931억원이다.

  코로나19 전파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택배·물류관련주가 강세다. 정세균 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를 시사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한 주 더 연장하되, 더욱 강력한 방역조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음식점·카페 등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소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한익스프레스는 물류 컨설팅 및 아웃소싱, 특수/기업화물, 국제물류, 유통물류, 냉동/냉장, 유독물/위험물 운송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택배, 물류)

  단점 : 정부방침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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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8167억원, 거래대금 4689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제넨바이오-

  시가총액 4776억원, 거래대금 3406억원이다.

  코로나 관련 바이오주가 아니라 태풍 '바비' 폐기물 관련주다.

  제넨바이오의 원인으로는 태풍 바비의 북상이 꼽힌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5일 제주 남쪽해상으로 북상해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이 오는 26일 오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오는 27일에는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넨바이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공감이엔티 인수 후부터 폐기물처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2019년 5월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업으로 변경됐다.

  장점 : 폐기물 테마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8414억원, 거래대금 3278억원이다.

  저번 2연상 이후 급락 후,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코스피 지수 회복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연상 할때의 이슈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히면서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켐온-

  시가총액 2123억원, 거래대금 2003억원이다.

  켐온이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45분 기준 켐온는 전 거래일보다 17.58%(450원) 오른 301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온는 지난 4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착수했다
  앞서 빌게이츠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 빌게이츠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빌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장점 :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

  단점 : SK는 안오르고 관련업체가...

 

-마이크로디지탈-

  시가총액 1379억원, 거래대금 704억원이다.

  이슈는 못 찾았다. 가장 최근 이슈는, 5일전,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로 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MDGen CL96-COVID-19 IgG) 해외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6월에 바이오장비 판매와 대용량 항체 진단키트(MDGen(엠디젠)-AB96 COVID-19 IgG)를 식약처 수출허가 받으면서 크게 올랐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분석시스템, 메디컬자동화시스템 및 환경시스템 연구개발, 제조생산의 사업분야를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최근 이슈가 없는데..

 

-시스웍-

  시가총액 1344억원, 거래대금 33억이다.

  4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4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33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4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 클린룸 업체 인수 + 우회상장(기대감)??

  단점 : 4연상, 낮은거래대금, 우회상장은 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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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시가총액 807억, 거래대금 1015억원이다.

  뜬금없이 올랐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씨유메디칼은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유통을 주 사업으로 한다. 판매제품은 크게 심장충격기 및 관련사업과 애플 제품(CPU, iPad) 구분되며, 주요고객은 병원, 소방서, 공공기관, 아파트, 기업체, 교육기관 등이다.

  장점 : 의료기기 관련주(제세동기)

  단점 : 이슈가 없다.

 

-시스웍-

  시가총액 1035억원, 거래대금 5억이다.

  3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3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5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3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비비비 인수 소식에 2000원대였던 시스웍 주가는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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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주식은 대체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종목들이 하락했다.

  에이치엘비, 알루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던 종목들이다.

  에이치엘비는 간암임상3상 소식에 올랐는데, 관련주들이 다 폭락했다. 바이오 종목 이슈가 코로나 관련이 아니라 신선했는데...

  알루코는 어제 장 끝나고 4700억의 계약규모 의혹에 휩싸이면서, 시간외 하한가를 맞았었다. 그리고, 오늘 급락했다. 계약관련 공시가 안보여서 찝찝하긴 했는데, 암튼, 어느기자 말이 맞는지...

 

 

-엑세스바이오-

  전일시가총액 7622억, 거래대금 3300억원이다.

  7월 27일 상한가를 친 이후부터 꾸준하게 오르는 종목이다. 현재 공매도과열에 투자위험종목 딱지가 붙어있다.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26일 미국식품의약국(미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면서 부터다. 발표 후 한달동안 상한가5번을 기록하고, 600% 오른 종목이다. 미국에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고 있다.

  미 FDA 변경된 제도에 부합하는 강화된 제도로 IgG와 IgM을 구별해 동시에 진단하는 항체 진단키트 중 현재 EUA 허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단 10곳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은 코로나 19 발생 초기, 비상시 대책으로 미 FDA에 제품 등록만 하면 EUA 허가 없이 항체진단키트 판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시중 판매제품들의 품질 이슈 문제가 불거지면서, 분자진단제품과 동일하게 EUA를 받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EUA 허가를 받은 CareStart COVID 19 IgM/IgG 신속진단키트는 외부 임상기관에서 수행한 임상실험에서 민감도 98.4%, 특이도 98.9%의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FDA가 객관적 성능 평가를 위해 National Cancer Institute(NCI)에 의뢰한 성능 평가에서도 민감도 100%, 특이도 97.5%의 결과를 기록해 타사 제품과 견주어 우수한 성능이 입증됐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

  단점 : 600% 올랐다.

 

-오리엔트바이오-

  전일시가총액 952억, 거래대금 459억이다.

  정치테마주다. 바이오관련 종목이긴 한데 코로나로 엮이진 못하고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다. 오리엔트정공이 오늘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섰기 때문이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진행해 발표한 8월 둘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가 19%의 지지율로 이낙연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7%포인트 하락한 17%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7년 1월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바이오 공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어린시절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등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 테마주

  단점 : 오리엔트정공의 2등주(오늘만은 1등주이지만), 낮은 거래대금

 

-모토닉-

  전일시가총액 2567억, 거래대금 450억원이다.

  뜬금없이 올랐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차량 100% 전기·수소차 의무화, 2025년까지 20조3000억원 투자, 전기차113만대·수소차23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이다.

  하지만, 현재 수소차 관련 부품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2% 수준으로 크진 않다. 지난해 수소차 납품 기준으로 6000대 정도의 부품을 납품했고 올해도 8월 현재 2400~2500대 정도의 부품을 현대차에 넘겼다. 향후 수소차 시장이 커지면 관련 부품 납품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닉은 자동차용 기화기 제조,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수소차 관련 낮은 매출비중, 낮은 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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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시가총액 4조1439억원, 거래대금 9952억원이다.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3위(현재 시총 5조2655억원)다.

  재밌는 점은 코스닥 1위부터 5위까지 바이오 기업이다. 1위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이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기대감이 많아졌다. 오늘 상한가 이유는 코로나가 아니지만..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을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중국 항서제약과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함께 개발하는 항암 약물이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진행 중이고 이번에 한국이 추가됐다.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등 10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4억원 규모의 해경 고속단정 노후대체 건조사업 계약건이 공시에 떴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6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0.08.10 부터 2022.02.01까지이다.

  에이치엘비의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이다. 동사의 HLB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선박구명정),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사업부에 해당한다.

  장점 : 바이오(간암1차 치료제 3상)

  단점 : 최근 영업이익 적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시가총액 7554억원, 거래대금 2374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플랜트 공정개선이나 지역에너지공급시공 및 설계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ESCO투자실적을 바탕으로 한 소각플랜트산업에 진출을 시작하고, 계열사 에이치엘비셀은 2019년 6월부터 간절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탐색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장점 : 바이오

  단점 : 에이치엘비 2등주

 

-에이치엘비파워-

  시가총액 947억, 거래대금 330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강세인 것을 보여주려고 가져온 종목이다. 에이치엘비가 상한가를 치면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도 같이 상한가가 됐다. 그중 에이치엘비파워는 바이오와 관련없는 회사에다, 시총도 낮아서(상한가 풀림 없이 쭉 이어졌지만) 떨어질 때는 급경사를 보일 거라 예상된다. 3등주는 웬만해서는 하지말고 1등주인 에이치엘비에 집중하는것이 좋아보인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요 사업은 Damper 플랜트, 구명정 등 검사 및 A/S, Busway, 의료 미용기기, EES, 유류 유통 사업부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점 : 에이치엘비 관련주

  단점 : 에이치엘비 3등주

 

-알루코-

  시가총액 3377억원, 거래대금 2146억원이다. 핫하다. 4연상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4386억원이다. 같이 오르고 내리던 케이피티유는 나가 떨어졌다. 케이피티유처럼 시총이 낮은 종목은 오르기도 잘 오르지만 패디기도 잘친다. 거기에 2등주라서 위험이 더 크긴 했다. 알루코와 비교해보면 안타깝다.

  상한가 이유는 lg화학 및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는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계약 때문이다. lg화학에는 지난 6월부터, sk이노베이션에는 하반기 중 납품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물량이 4억 달러(한화 약 4745억원)이며 계약예정 물량도 3억 달러(약 3559억원) 수준이다.

  어제 어디까지 올라가나 궁금하다고 적었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찍었다. 시총이 계약금액을 거의 따라 잡았다.

  난 최소 계약규모만큼 시총은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은 비슷한듯하다. 납품회사도(lg, sk) 다 아는 대기업에, 계약 규모(약4700억)도 나왔으니 말이다. 비록 공시로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도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한 종목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사업이다.

  장점 : 2차전지, 4700억의 계약규모

  단점 : 4연상(거의 계약규모 만큼 시총이 올랐다.)

 

-에이텍티앤-

  시가총액 1027억, 거래대금 1094억이다.

  왜 오른지 모르는 주식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외국인만 샀고, 개인은 팔았다. 기관은 거래가 없다. 외인만 아는 정보가 있나 궁금할 따름.

  7월에 오른 이유는 이재명 테마주로 올랐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 받으면서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은 신승영 씨가 최대주주로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꼽혀 왔다. 지난 1분기 기준 신 씨는 에이텍의 지분 26.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텍티앤은 29.1%를 보유하고 있다.

  정치테마주다. 정치인과 억지로 엮어서 올리는 종목이고, 한철 장사처럼 치고 빠지며, 변동성이 크다.

  에이텍티앤은 2015년 주식회사 에이텍의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교통카드솔루션 개발, 제조 및 기타무선통신장비의 개발,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테마주(이낙연과 이재명의 양강구도??)

  단점 : 왜 올랐지??(정치테마주라서 이유가 없는듯 하다.)

 

-스페코-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5억원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기관이 주가 되어 샀고, 외인도 편승해서 샀다. 개인만 매도 했다.

  6월에 오른 이유는 방산주로 올랐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무력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산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오늘은 장마와 집중 호우가 50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에서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이다.

  12일 서울시 ‘포트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대비가 쏟아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시내에서 7071개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8월 포트홀 발생 건수(4829개)의 1.5배 수준이다. 지난달 발생한 포트홀(3149개)의 2배 이상이다.

  장마로 인한 지반침식으로 인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플랜트 사업이 있는 스페코가 올랐다. 그런데 왜 방산주인 빅텍이 올랐는지 의문이다. -_-

  스페코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다. 플랜트, 방산, 풍력 사업을 한다.

  장점 : 아스콘 테마(아스팔트 콘크리트)

  단점 : 기대감이 사업계약으로 이어질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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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바이오-

  시가총액 2175억, 거래대금 4792억, 2연상이다. 어제도 종목 최고가 였는데, 상한가를 가면서 최고가를 크게 경신했다.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장점 : 어제에 이어 최고가, 삼성관련주

  단점 : 카더라(아직 계약 내용은 없다.), 2연상(막연한 기대로 인한 상승이라)

 

-엔에스-

  시가총액 845억, 거래대금 714억이다.

  상한가 이유는 상반기 호실적에 있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오른 301억원, 영업이익은 191%오른 25억원을 기록했다. 엔에스 측에 따르면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 수출인 만큼 코로나19로 해외 고객사에 제품 설치가 어려워 1분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2분기에는 파견 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 반영이 상당부분 이뤄졌다고한다.

  엔에스는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자동화 장비와 광학필름 레이저 응용 제조 자동화 장비를 제작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반기 매출 호실적,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낮은 시총가

 

-알루코-

  시가총액 2600억, 거래대금 63억이다. 핫하다. 3연상이다. 현재 시총이 3377억이 됐다. 3일동안 100% 넘게 올랐다. 이종목의 최고가는 2015년의 9230원인데, 현재 4520원이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한 종목.

  상한가 이유는 lg화학 및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는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계약 때문이다. lg화학에는 지난 6월부터, sk이노베이션에는 하반기 중 납품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물량이 4억 달러(한화 약 4745억원)이며 계약예정 물량도 3억 달러(약 3559억원) 수준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사업이다.

  장점 : 2차전지, 시총보다 높은 계약발표(계약이 4700억원 규모인데, 현재시총 3377억원)

  단점 : 3연상(장 시작하자마자 점상이라 매수하기 힘들다?)

 

-케이피티유-

  시가총액 334억, 거래대금 154억이다.

  알루코 최대주주다.

  알루코의 19.5%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포함하면 54.3%이다.

  장점 : 알루코 최대주주(알루코의 약 1/5의 지분), 낮은시총(알루코의 호재를 같이 공유해서, 과거 2015년 알루코가 200%오를때, 케이피티유는 400% 오른 전적이 있다.)

  단점 : 알루코 2등주, 낮은시총(장난질 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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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시총 2600억, 거래대금 31억. 핫하다.

  47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배터리 부품 공급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폴크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장점 : 2차전지, 시총보다 높은 계약발표

  단점 : 2연상(어디까지 올라갈까?)

 

-케이피티유-

  시총 334억, 거래대금 11억

  알루코 최대주주다.

  장점 : 알루코 최대주주

  단점 : 알루코 2등주, 낮은 시총(장난질 하기 좋은)

 

-일신바이오-

  일신바이오가 상한가를 쳤다. 시총 2175억인데, 거래대금이 4833억이다. 시총의 2배 이상이다. 거기다 최고가를 경신했다.

  상한가 이유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년까지 1조7400억을 투자해 4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혀서란다. 2011년에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하며 삼성바이오 관련주로 꼽힌다.

  장점 : 최고가, 삼성관련주

  단점 : 삼성관련주지만 카더라(계약관련 확실한 물증은 없다.)

 

-이화공영-

  시총 1323억, 거래대금 1208억이다.

  문대통령이 4대강 영향조사와 평가를 당보한다고 밝혀서란다. 최근 야당이 MB정부에서 한 4대강 사업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리고,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전국적으로 폭우피해가 나오면서 4대강 관련주가 급등했다.

  장점 : 4대강 떡밥

  단점 : 이번주 일요일 장마 끝

 

-한국바이오젠-

  시총 765억, 거래대금 1195억이다. 시총이 좀 가볍다.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2차전지 밸류체인 내에서 저평가 주식을 찾아서란다. 100%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중간소재를 자체기술로 개발한 기업이다. 한국바이오젠은 사람의 피부보호 소재, 로봇산업 표면코팅 소재, 2차전지에 응용할 수 있는 고분자전해질 소재, 전기차용 방열소재, 바이오센서 및 약물전달시스템 응용소재 등을 개발 사업화하고 있다.

  장점 : 요즘 핫한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2차전지 관련주 카더라(계약관련 확실한 물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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