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우-

  시가총액 5148억원, 거래대금 1789억원이다.

  기적의 종목이다. 코로나 시작전에 6000원 하던 종목이 현재 23만원이다. 실질적인 실적은 없어 언젠가는 떨어지겠지만, 현재 가장 강하고 현재진행중인 코로나 이슈를 제대로 올라탄 종목이다. 

  신풍제약은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중이다.

  가장 최근 이슈는 1일 기사로 남아공에서의 임상 2상 시작을 알렸다. 완료는 21년 1월로 예상했다.

  신풍제약의 주요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피라맥스)

  단점 : 추가 이슈 없다.

 

-한국유니온제약-

  시가총액 1080억원, 거래대금 1595억원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 앰플 주사제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3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덱사메타손 앰플주사제 생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과거 유니덱사주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생산을 중단한바 있다.
  지난달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의 조기 증상 호전 효과와 덱사메타손의 사망률 감소 효과 이외에 효과를인정할 만한 치료법이 없다고 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임상위가 효과를 인정한 덱사메타손은 저용량 스테로이드 약물로 알레르기 및 염증 치료에 쓴다. 값이 싸고, 전 세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다. 영국에서 코로나19가 악화돼 호흡기를 부착한 환자들에게 투여했는데, 8명 중에서 1명이 회복됐다. 이 결과는 지난 6월 발표됐으며 덱사메타손은 현재 영국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제가 됐다.
  렘데시비르는 현재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지만 덱사메타손은 그렇지 않다. 일본은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승인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전문의약품을 제조하며 고형제, 액상주사제, 세파분말주사제의 GMP 제형을 갖추었으며 항생제, 근골격계, 소화기계류 품목 등이 주력 제품이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덱사메타손)

  단점 : 준비중, 시간외단일가 하락(-3.01%)

 

-신테카바이오-

  시가총액 2496억원, 거래대금 1480억원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과 관련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신테카바이오는 3일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로 두 종류의 약물을 코로나19 감염 동물 모델에 병용 투여한 결과 94.3%의 치료 성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는 해당 실험에서 44.3%의 치료율을 보여 2배 이상의 치료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을 약물재창출 모델 활용해 도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초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3CL hydrolase (Mpro)의 구조 데이터를 토대로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의약품 3000여개 중 재창출 후보 약물 30종을 발굴했다. 이 중 3가지의 물질이 세포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2개 약제를 병용한 감염 동물모델에서 상당한 폐병변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 실험에서 병용투여 된 후보물질 2종은 의료 현장에서 20년 넘게 사용되던 약물로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후속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염 동물모델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테카바이오 윤선일 사업개발 이사는 “동물실험 데이터는 인상적으로 보이나 후속 개발로 효능 입증이 필요하며, 잠재 협력사와의 임상개발, 인허가 및 생산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려 한다”면서 “제제 연구가 된 이후에는 국내외에서 동시에 임상개발을 해서 개발 시간을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백신 등을 활용해 인체 내 생성된 코로나19 항체의 지속 기간이 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치료제개발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렘데시비르는 1병당 46만원으로 중환자 치료 시 1명당 277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약물재창출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약물재창출을 통하면 해당 후보물질은 안정성을 이미 확보한 약물이므로 임상 연구 등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원가도 렘데시비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렘데시비르 보다 높은 효과??)

  단점 : 개발중

 

-진양제약-

  시가총액 1200억원, 거래대금 1347억원이다.

  메틸프레드니솔론과 덱사메타손 등의 스테로이드제 약물이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여 WHO가 강력 처방을 권고했다는 소식에 진양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테로이드제 약물인 메틸프레드니솔론, 히드로코르티손,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한 7개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 중증 환자들의 사망률이 최대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WHO의 관계자는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했을 때 생존율은 약 68%로 스테로이드제 약물의 처방 없는 생존율보다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로 WHO는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제를 처방 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세계 국가들이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확보해놓을 것을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스테로이드제의 일종인 덱사메타손의 경우 지난 6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 보고로 이미 여러 국가에서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양제약은 스테로이드제 약물인 메틸프로드니솔론아세포네이트를 성분으로 하는 아더반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진양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메틸프레드니솔론)

  단점 : ...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2662억원, 거래대금 1147억원이다.

  코로나 진단키트의 미국FDA 승인기대감으로 8월에 이미 2연상한 종목이다. 그때 목표는 8월말 이었는데 지금 9월달이 됐다. 오늘도 재탕으로 승인 기대감 기사로 상한가에 올랐다.

  디엔에이링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 회사의미국 내 독점 판매권자인 베이스텐 제네틱스(Base10 genetics)가 승인 가능성을 높게 점쳐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외신에 따르면 Base10은 보도자료를 통해 "디엔에이링크의 항체진단키트 'AccuFIND COVID19 IgG Rapid Kit'의 성능이 우수하다"며 "해당 항체신속진단키트를 직접 수입해 여러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승인 후 바로 매출 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의 항체신속진단키트는 IgG 항체만 검사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매우 높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논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후 7일이 경과한 후 IgM 항체가 형성되고 8.2일 이후에 IgG 항체가 형성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정책 방향이 약국이나마트에서 소비자가 구매해 집에서 테스트하는 '홈테스팅'에 맞춰져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인증도 필요하다.
  Base10 측은 "현재까지 승인받은 20여개 항체신속진단키트는 모두 실험실에서만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허가받은 상황이지만 당사는 FDA 긴급사용승인(EUA) 이후 곧바로 홈테스팅이 가능하도록 현장검사(POCT) 승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se10에서 이번 보도자료를 배포한 목적은 우선 미국 및 캐나다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아직까지 FDA 신청목록에 당사 제품이 노출되지 않다보니 신청을 한 것이 맞는지 FDA 승인은 받을 수 있는지 등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Base10은 당사 진단키트의 기술적 허들은 모두 넘은 상황이고 최종 서류 제출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5월 말에 정식트랙으로 FDA 신청을 진행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높은 거래대금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재탕

 

-서울제약-

  시가총액 1158억원, 거래대금 525억원이다.

  덱사메타손과 같은 스테로이드인 '히드로코르티손'이 신종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효과로 WHO가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고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서울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제약은 히드로코르티손을 주성분으로 하는 서울히드로코드티손1% 크림을 수출용으로 취급하며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히드로코르티손, 덱사메타손 등의 스테로이드 약물이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발표했으며 WHO는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고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하였다.
또한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주도 연구팀은 덱사메타손과 히드로코르티손, 메틸프레드니솔론 등 세 종류의스테로이드를 이용하여 7건의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히드로코르티손을 이용하여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40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결과를 얻었다.
  히드로코르티손은 덱사메타손과 같은 스테로이드로서 NHS는 이번 연구 결과로 덱사메타손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히드로코르티손을 코로나19중증환자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신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옥스퍼드 연구팀의 한 교수는 덱사메타손과 히드로코르티손 같은 소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서울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히드로코르티손)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쌍용양회우-

  시가총액 401억원, 거래대금 16억원이다.

  1일에 우선주를 유상소각한다고 공시하자 상한가에 오른 종목이다. 시가총액이 적고, 유상소각 기준가가 9297원(현재 26000원)이라 거래 할 마음이 전혀 없지만, 추후 진행사항이 궁금해서 적어봤다.

  쌍용양회는 이사회를 통해 쌍용양회 보통주는 10대1 무상감자를, 쌍용양회 우선주는 100% 유상소각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우선주 유상소각 기준가는 주당 9297원이다.
  오는 10월 12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이사회 결의가 통과될 경우 쌍용양회우선주는 발행된 154만3685주 전량이 소각돼 사라진다. 주식이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상장폐지되는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우선주를 전량 소각해 주식이 존재하지 않은데 따른 상장폐지 규정 자체는 없다”면서도 “결과적으로 주식이 없어져 상장폐지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고, 기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상소각에 따른 상장폐지는 보기 드물지만, 거래소는 이같은 안을 검토한 결과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다.
  거래소는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자진 상장폐지시 최대주주가 지분을 95% 이상 확보하도록 규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우선주 자체를 전량 소각할 경우 빈 집만 있는 것으로 집(종목코드)을 상장폐지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는 뜻이다.

  쌍용양회는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

  단점 : 낮은 유상소각 기준가, 낮은시총, 낮은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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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시가총액 2840억원, 거래대금 1627억원이다.

  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을 추가했다. 오후 2시에 관련기사가 나오자 마자 1시간 만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진단키트 확보를 지원하는 혁신진단재단(FIND)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남미, 인도를 비롯해 적시에 분자검사를 이용할 수 없는 저·중소득국가 지역에서 약 3억7000만개의 코로나19진단 테스트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은억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향후 코로나19 백신 투여 전후에 필요한현장진단 방법으로 수요가 기대된다”며 “향후 형광면역 제품까지 더해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

 

-메디포럼제약-

  시가총액 1250억원, 거래대금 572억원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에이치엘비가 메디포럼제약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7.19%를 취득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며 에이치엘비는 별도로 전환사채 100억원을 취득해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한다.

  장점 : 기업인수

  단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제자리

 

-사조오양-

  시가총액 1041억원, 거래대금 455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오양은 해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 전문업체로, 맛살, 햄, 냉동식품, 캔, 진미류 등을 판매한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단점 : 낮은 거래대금, 2등주

 

-사조씨푸드-

  시가총액은 867억원, 거래대금 111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씨푸드는 1980년 사조냉장㈜로 설립되어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1등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시너지이노베이션-

  시가총액 1939억원, 거래대금 291억원이다.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캐나다 현지 의료기기 판매사와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총 200만개 규모의 검체 채취키트를 납품하는 것으로 향후 코로나19의 지속 여부에 따라 추가 계약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출과 별도로 캐나다 이외의 지역으로의 수출 협상도 다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CE인증 획득에 이어 북미지역 수출계약 체결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이노베이션 검체 채취키트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재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긴급사용 등록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9월 안에 획득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연결회사는 바이오기술사업, 의료기기제조 및 수입판매 사업(주.엠아이텍), 건강기능식품사업(노비스바이오.주)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검체 채취키트

  단점 : 낮은 거래대금

 

-KEC-

  시가총액 1219억원, 거래대금 193억원이다.

  세계전기차 시장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KEC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류 보호(Over-current protection)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콕핏(Cockpit)’이란 비행기 조종석에서 유래한 단어로, 승용차 1열에 위치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차량 운전 장치라고 하며 간단히 줄여 디지털 콕핏이라고 한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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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시가총액 3559억원, 거래대금 1289억원이다.

  진단키트 관련 효소의 국산화 성공에 이슈로 상한가를 갔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테이나제(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테이나제 K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로서 국내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슈(Roche, 스위스 제약기업) 등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중인데, Kg당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과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국 진단키트 수요의 폭발적 성장으로 수출 제한 리스크까지대두되면서 현재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이슈 해소를 위해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중이던 제노포커스는 최근 자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제노포커스가 개발한 GF 프로테이나제 K는 DNAse 및 RNAse 활성이 없고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고순도 제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말상 혹은 액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이 효소는 광범위한 pH 및 온도 범위에서안정하고 Chealating agent, 계면 활성제 및 고농도 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활성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코로나19 진단처럼 현장 진단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대용량 발효기에서의 양산성 검증을 완료 후 국내 주요분자진단 키트 업체들과 공급물량과 단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빠르면 9월부터 프로테이나제 K에 대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내 업체들과 품질분석을 마치고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산업용 특수 효소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 효소 관련주

  단점 : 9월 생산, 아직 계약 논의중

 

-코오롱글로벌-

  시가총액 5911억원, 거래대금 1249억원이다.

  별다른 이슈없이 상한가를 쳤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이슈라고 생각한 자회사를 통해 설립중인 음압병동 이슈로 2연상을 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요사업은 건설부문 / 무역부문 / 유통서비스부문 / 휴게소 운영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음압병동)

  단점 : 2연상

 

-한국팩키지-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8억원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야간 시간대 음식점 포장·배달만 허용하겠다는 소식에 한국팩키지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팩키지의 급등세는 정부가 이날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오는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0일부터는 카페 중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키로 했다.

  한국팩키지는 종합포장 메이커 제조 전문업체로, 우유팩, 카톤팩, 지기, 지함, 종이도시락 등을 취급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포장)

  단점 : 정부방침의 유동성

 

-한익스프레스-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931억원이다.

  코로나19 전파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택배·물류관련주가 강세다. 정세균 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를 시사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한 주 더 연장하되, 더욱 강력한 방역조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음식점·카페 등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소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한익스프레스는 물류 컨설팅 및 아웃소싱, 특수/기업화물, 국제물류, 유통물류, 냉동/냉장, 유독물/위험물 운송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택배, 물류)

  단점 : 정부방침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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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1조599억원, 거래대금 8528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20일(목)부터 코로나 재확산과 백신 기대감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 날이후 3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3번의 상한가

 

-바이넥스-

  시가총액 9125억원, 거래대금 8153억원이다.

  종목 최고가를 달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넥스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전체적인 바이오 기업들의 시총이 오르고 있다. 바이넥스도 01년도 이래로, 오늘 종목 최고가를 기록했다. 계약관련이나 직접적인 이슈는 없지만, 종목 최고가와 높은 거래대금이 기대를 갖게 만든다.

  바이넥스는 의약품 생산 및 생산품의 판매, 최근 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바이오 관련주

  단점 : 기대감

 

-일신바이오-

  시가총액 3510억, 거래대금 6017억이다.

  상한가를 가면서,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유로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한 가운데 일신바이오와 경남바이오파마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신바이오는 혈장치료 필수품으로 꼽히는 혈액냉장고를 생산해 미국, 유럽, 중남미에 수출하는 업체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연세대 의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신약개발 벤처기업 ‘리퓨어생명과학’과 함께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그전의, 12일(수)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일신바이오는 각종 이화학기기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결건조기, 초저온 냉동장치와 관련된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을 소유하고 있고,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장점 : 바이오 장비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시가총액 1조6371억원, 거래대금 2641억원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을 둘러싼 오너 2세들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5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가는 29.89% 오른 1만7600원에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74억38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기관은 각각 53억4700만원, 19억81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6월 조양래 그룹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전체(23.59%)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넘겼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은 그룹의 최대주주(지분율42.90%)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7월 반기를 들었고, 이날에는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조 부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조 회장의) 성년후견 심판 절차에 참여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조 이사장이 법원에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심판을 청구했는데, 여기에 동참하겠다는 의미다.
  관건은 지분 경쟁이다. 조 부회장과 조 이사장은 각각 지분 19.32%와 0.83%를 보유하고 있다. 합쳐서 20%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차녀조희원 씨(지분 10.82% 보유)의 선택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조씨는 “회사 경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고, 특정 인물을 편들 생각은 더더욱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6.24%를 보유한 국민연금도 주목된다. 조 사장이 4월 횡령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만큼 향후 표 대결이 이뤄지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1941년 설립되어 2012년 9월 1일 분할 신설회사인 한국타이어(주)에게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한 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2019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식회사로 재변경하였다. 자회사들은 타이어 제조/판매, 축전지/기계/금형등의 제조/판매 등을 바탕으로 전문성제고와 성장 잠재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동사의 기업집단인 한국타이어는 동사를 포함하여 국내법인 24사, 해외법인 56개사다.

  장점 : 오너 2세들의 경영권분쟁

  단점 : 예측불가능한 상황

 

-우리들휴브레인-

  시가총액 2154억원, 거래대금 2182억원이다.

  우리들휴브레인의 특별한 이슈는 없다. 비비비가 시스웍 최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비비비 지분 10%(상반기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 만주를 배정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청약금액은 83억3400만원이며 납입일은 9월4일이다.
  비비비는 셀트리온, 필로시스헬스케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조 업체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의료용품, 생명공학제품, 체어 제품 사업을 한다.

  장점 : 시스웍 관련주

  단점 : 시스웍의 5연상, 시스웍 거래정지(26일 1일간)

 

-파멥신-

  시가총액 3406억원, 거래대금 398억원이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해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을 정상화한다. 
  파멥신은 PMC-403을 신생혈관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외에도 코로나-19의 주요한 합병증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포함해 급성콩팥손상, 급성폐손상, 당뇨병성 족부 질환, 출혈성 쇼크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안질환을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계약은 파멥신이 장기간 준비했던 신생혈관 물질의 비종양 분야 진출을 실행에 옮기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된 PMC-403 분자를 SCLS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멥신은 연구중심의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2018년에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장점 :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주

  단점 : 계약 규모를 모름

 

-시스웍-

  시가총액 1747억원, 거래대금 59억이다.

  5일째 매일 보는 종목이다. 오늘은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26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내일보자.

  5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나오고 있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5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기대감에 오르고있다.

  현재 시스웍은 거래정지(26일 1일간),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시스웍은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만주(83억3400만원)를 배정받아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비상장 회사인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이다. 비비비가 사실상 우회상장을 위해 시스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5연상, 낮은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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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8167억원, 거래대금 4689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제넨바이오-

  시가총액 4776억원, 거래대금 3406억원이다.

  코로나 관련 바이오주가 아니라 태풍 '바비' 폐기물 관련주다.

  제넨바이오의 원인으로는 태풍 바비의 북상이 꼽힌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5일 제주 남쪽해상으로 북상해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이 오는 26일 오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오는 27일에는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넨바이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공감이엔티 인수 후부터 폐기물처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2019년 5월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업으로 변경됐다.

  장점 : 폐기물 테마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8414억원, 거래대금 3278억원이다.

  저번 2연상 이후 급락 후,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코스피 지수 회복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연상 할때의 이슈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히면서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켐온-

  시가총액 2123억원, 거래대금 2003억원이다.

  켐온이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45분 기준 켐온는 전 거래일보다 17.58%(450원) 오른 301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온는 지난 4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착수했다
  앞서 빌게이츠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 빌게이츠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빌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장점 :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

  단점 : SK는 안오르고 관련업체가...

 

-마이크로디지탈-

  시가총액 1379억원, 거래대금 704억원이다.

  이슈는 못 찾았다. 가장 최근 이슈는, 5일전,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로 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MDGen CL96-COVID-19 IgG) 해외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6월에 바이오장비 판매와 대용량 항체 진단키트(MDGen(엠디젠)-AB96 COVID-19 IgG)를 식약처 수출허가 받으면서 크게 올랐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분석시스템, 메디컬자동화시스템 및 환경시스템 연구개발, 제조생산의 사업분야를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최근 이슈가 없는데..

 

-시스웍-

  시가총액 1344억원, 거래대금 33억이다.

  4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4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33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4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 클린룸 업체 인수 + 우회상장(기대감)??

  단점 : 4연상, 낮은거래대금, 우회상장은 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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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시가총액 807억, 거래대금 1015억원이다.

  뜬금없이 올랐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씨유메디칼은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유통을 주 사업으로 한다. 판매제품은 크게 심장충격기 및 관련사업과 애플 제품(CPU, iPad) 구분되며, 주요고객은 병원, 소방서, 공공기관, 아파트, 기업체, 교육기관 등이다.

  장점 : 의료기기 관련주(제세동기)

  단점 : 이슈가 없다.

 

-시스웍-

  시가총액 1035억원, 거래대금 5억이다.

  3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3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5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3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비비비 인수 소식에 2000원대였던 시스웍 주가는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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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시가총액 2146억원, 거래대금 3195억원이다.

  코로나가 100명이상 재확산하면서 마스크 관련주가 올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나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다. 전날 정오 기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하루 사이 7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19명이 됐다.

  일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13일(목) 103명, 14일(금) 166명, 15일(토) 279명, 16일(일) 197명, 17일(월) 246명이다.

  코로나 초기 신천지 교회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역시 재확산도 교회를 중심으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의 갈래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종교를 믿는건 좋은데, 무지한 건지, 이기적인 건지, 이시국에 저런 과정과 결과를 보니 사랑 보다는 광신이 떠오른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침구 및 생활용품을 제조하며 부수적인 사업으로는 복합방사방식의 나노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필터여제 와 방위산업 제품 제조업을 영위중이다.

  장점 : 코로나 마스크 관련주

  단점 : 국내는 다시 안정화 될 거라는 느낌??

 

-YBM넷-

  시가총액 1754억원, 거래대금 2703억원이다.

  역시 코로나 관련주다.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교육 관련 종목이 올랐다.

  지난 13일 부터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으로 급등하면서,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YBM넷은 온라인 교육사업, 온라인 테스트 사업, 디지털 콘텐츠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스마트 러닝 교육업체이다.

  장점 : 코로나 온라인교육 관련주

  단점 : 국내는 다시 안정화 될 거라는 느낌??

 

-우리들제약-

  시가총액 2198억원, 거래대금 2208억원이다.

  우리들제약은 식품의약안전처(MFDS)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findUS™COVID-19 IgM/IgG)의 수출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RDT 신속진단키트는 지분투자한 엑세스바이오의 스트립을 장착한 제품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달 20일 2종의 분자진단키트(findGENE™ COVID-19 RT-PCR kit, findGENE™N-CoV RT-PCR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 한 바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지분율 27.3%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주주다. 2019년 7월 부터 2019년 9월까지 지분을 매입했는데 코로나 발생전에한 최고의 한수인거 같다.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한달동안 시총이 800% 상승했다.

  우리들제약은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저번주 최고가를 넘을 수 있을까??

 

-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 1조 2860억원 , 거래대금 4029억원이다.

  저번주에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면서 올랐다. 오늘은 우리들제약과 동반상승했다.

  오늘은 상한가 다음날 이었는데, 장막판에 상한가가 풀려서 끝났다. 하지만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를 찍으며 마감했다. 현재 한달동안 시총이 800% 상승한 종목이다. 공매도과열과, 투자위험종목 딱지를 수집중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한달 동안 시총 800% 상승, 장 막판에 상한가 풀림

 

-유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6338억원, 거래대금 2154억원이다.

  7월22일 코로나 후보 백신 도출에 성공하고,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급등한 종목이다. 기대감으로 300% 급등 후, 약 절반 정도 빠진 상황인데, 오늘은 별다른 이슈없이 상한가를 찍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작용없는 백신을 추구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백신 완성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것 같다.

  300%까지 올린 후, 절반을 기점으로 샀다 팔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 같다. 우리는 각자의 기준으로 분산 투자를 통해 적절한 수익을 도모하자.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 및 바이오의약품 수탁연구/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백신완성 까지의 기간

 

-바이오니아-

  시가총액 6287억원, 거래대금 1219억원이다.

  3월에 진단키트 승인으로 급등 후, 8월에는 콜롬비아에 56억 규모의 코로나 진단장비와 키트를 공급하면서 올랐다. 오늘의 작은 이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연구장비 국산화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위의 유바이오로직스의 차트와 비슷한 모양새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장비 관련주

  단점 : 오늘 상한가 이슈는 없는거 같은데??

 

-메디톡스-

  시가총액 1조 4531억원, 거래대금 392억원이다.

  메디톡스의 대전고등법원의 승소로 인해, 같은 내용의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메디톡신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오늘 장시작하자마자 점상을 했다.

  7월 7일에 미국국제무역위원회에서 예비판결로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예비판결을 받으면서 점상을 했지만, 7월 10일에 메디톡신 3개 제품에 대한 식약처의 허가취소 결정이 효력을 발생하면서 주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대전지방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 취소를 받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1호 메디톡신주에 대한 판매를 재개할 길이 열렸다. 메디톡신 판매 중지와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메디톡신은 이른바 보톡스로도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06년 국산 제제로는 처음으로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행정2부(신동헌 부장판사)는 최근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낸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회수폐기 및 회수사실 공표 명령 처분 집행 정지 신청 항고 사건에서 메디톡스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식약청의 메디톡신 품목허가취소처분 및 회수폐기명령은 본안소송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중단된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메디톡스 본안 승소 가능성에 더해 대전식약청장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메디톡신주 등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고 원액 및 제품의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적합한 것으로 허위기재했으며,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해당 의약품을 시중에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제조·판매 중지 처분 집행정지 사건 역시 대전지법(대전식약청장 승)과 대전고법(메디톡스 승)간 엇갈린 결정으로 대법원으로 재항고 된 상태다. 이번 품목허가 취소 처분 집행정지 사건도 대전식약청 측 재항고가 예상돼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두 사건 본안소송은 모두 대전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메디톡스는 A형/B형 보톨리늄 독소 단백질 치료제 생산업, 단일클론항체 생산업, 재조합 단백질 생산업, 연구개발 및 연구개발용역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고법 판결로 메디톡신 판매 가능

  단점 : 한달전 전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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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주식은 대체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종목들이 하락했다.

  에이치엘비, 알루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던 종목들이다.

  에이치엘비는 간암임상3상 소식에 올랐는데, 관련주들이 다 폭락했다. 바이오 종목 이슈가 코로나 관련이 아니라 신선했는데...

  알루코는 어제 장 끝나고 4700억의 계약규모 의혹에 휩싸이면서, 시간외 하한가를 맞았었다. 그리고, 오늘 급락했다. 계약관련 공시가 안보여서 찝찝하긴 했는데, 암튼, 어느기자 말이 맞는지...

 

 

-엑세스바이오-

  전일시가총액 7622억, 거래대금 3300억원이다.

  7월 27일 상한가를 친 이후부터 꾸준하게 오르는 종목이다. 현재 공매도과열에 투자위험종목 딱지가 붙어있다.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26일 미국식품의약국(미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면서 부터다. 발표 후 한달동안 상한가5번을 기록하고, 600% 오른 종목이다. 미국에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고 있다.

  미 FDA 변경된 제도에 부합하는 강화된 제도로 IgG와 IgM을 구별해 동시에 진단하는 항체 진단키트 중 현재 EUA 허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단 10곳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은 코로나 19 발생 초기, 비상시 대책으로 미 FDA에 제품 등록만 하면 EUA 허가 없이 항체진단키트 판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시중 판매제품들의 품질 이슈 문제가 불거지면서, 분자진단제품과 동일하게 EUA를 받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EUA 허가를 받은 CareStart COVID 19 IgM/IgG 신속진단키트는 외부 임상기관에서 수행한 임상실험에서 민감도 98.4%, 특이도 98.9%의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FDA가 객관적 성능 평가를 위해 National Cancer Institute(NCI)에 의뢰한 성능 평가에서도 민감도 100%, 특이도 97.5%의 결과를 기록해 타사 제품과 견주어 우수한 성능이 입증됐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

  단점 : 600% 올랐다.

 

-오리엔트바이오-

  전일시가총액 952억, 거래대금 459억이다.

  정치테마주다. 바이오관련 종목이긴 한데 코로나로 엮이진 못하고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다. 오리엔트정공이 오늘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섰기 때문이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진행해 발표한 8월 둘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가 19%의 지지율로 이낙연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7%포인트 하락한 17%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7년 1월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바이오 공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어린시절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등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 테마주

  단점 : 오리엔트정공의 2등주(오늘만은 1등주이지만), 낮은 거래대금

 

-모토닉-

  전일시가총액 2567억, 거래대금 450억원이다.

  뜬금없이 올랐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차량 100% 전기·수소차 의무화, 2025년까지 20조3000억원 투자, 전기차113만대·수소차23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이다.

  하지만, 현재 수소차 관련 부품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2% 수준으로 크진 않다. 지난해 수소차 납품 기준으로 6000대 정도의 부품을 납품했고 올해도 8월 현재 2400~2500대 정도의 부품을 현대차에 넘겼다. 향후 수소차 시장이 커지면 관련 부품 납품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닉은 자동차용 기화기 제조,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수소차 관련 낮은 매출비중, 낮은 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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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시가총액 4조1439억원, 거래대금 9952억원이다.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3위(현재 시총 5조2655억원)다.

  재밌는 점은 코스닥 1위부터 5위까지 바이오 기업이다. 1위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이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기대감이 많아졌다. 오늘 상한가 이유는 코로나가 아니지만..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을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중국 항서제약과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함께 개발하는 항암 약물이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진행 중이고 이번에 한국이 추가됐다.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등 10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4억원 규모의 해경 고속단정 노후대체 건조사업 계약건이 공시에 떴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6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0.08.10 부터 2022.02.01까지이다.

  에이치엘비의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이다. 동사의 HLB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선박구명정),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사업부에 해당한다.

  장점 : 바이오(간암1차 치료제 3상)

  단점 : 최근 영업이익 적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시가총액 7554억원, 거래대금 2374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플랜트 공정개선이나 지역에너지공급시공 및 설계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ESCO투자실적을 바탕으로 한 소각플랜트산업에 진출을 시작하고, 계열사 에이치엘비셀은 2019년 6월부터 간절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탐색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장점 : 바이오

  단점 : 에이치엘비 2등주

 

-에이치엘비파워-

  시가총액 947억, 거래대금 330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강세인 것을 보여주려고 가져온 종목이다. 에이치엘비가 상한가를 치면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도 같이 상한가가 됐다. 그중 에이치엘비파워는 바이오와 관련없는 회사에다, 시총도 낮아서(상한가 풀림 없이 쭉 이어졌지만) 떨어질 때는 급경사를 보일 거라 예상된다. 3등주는 웬만해서는 하지말고 1등주인 에이치엘비에 집중하는것이 좋아보인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요 사업은 Damper 플랜트, 구명정 등 검사 및 A/S, Busway, 의료 미용기기, EES, 유류 유통 사업부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점 : 에이치엘비 관련주

  단점 : 에이치엘비 3등주

 

-알루코-

  시가총액 3377억원, 거래대금 2146억원이다. 핫하다. 4연상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4386억원이다. 같이 오르고 내리던 케이피티유는 나가 떨어졌다. 케이피티유처럼 시총이 낮은 종목은 오르기도 잘 오르지만 패디기도 잘친다. 거기에 2등주라서 위험이 더 크긴 했다. 알루코와 비교해보면 안타깝다.

  상한가 이유는 lg화학 및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는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계약 때문이다. lg화학에는 지난 6월부터, sk이노베이션에는 하반기 중 납품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물량이 4억 달러(한화 약 4745억원)이며 계약예정 물량도 3억 달러(약 3559억원) 수준이다.

  어제 어디까지 올라가나 궁금하다고 적었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찍었다. 시총이 계약금액을 거의 따라 잡았다.

  난 최소 계약규모만큼 시총은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은 비슷한듯하다. 납품회사도(lg, sk) 다 아는 대기업에, 계약 규모(약4700억)도 나왔으니 말이다. 비록 공시로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도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한 종목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사업이다.

  장점 : 2차전지, 4700억의 계약규모

  단점 : 4연상(거의 계약규모 만큼 시총이 올랐다.)

 

-에이텍티앤-

  시가총액 1027억, 거래대금 1094억이다.

  왜 오른지 모르는 주식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외국인만 샀고, 개인은 팔았다. 기관은 거래가 없다. 외인만 아는 정보가 있나 궁금할 따름.

  7월에 오른 이유는 이재명 테마주로 올랐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 받으면서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은 신승영 씨가 최대주주로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꼽혀 왔다. 지난 1분기 기준 신 씨는 에이텍의 지분 26.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텍티앤은 29.1%를 보유하고 있다.

  정치테마주다. 정치인과 억지로 엮어서 올리는 종목이고, 한철 장사처럼 치고 빠지며, 변동성이 크다.

  에이텍티앤은 2015년 주식회사 에이텍의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교통카드솔루션 개발, 제조 및 기타무선통신장비의 개발,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테마주(이낙연과 이재명의 양강구도??)

  단점 : 왜 올랐지??(정치테마주라서 이유가 없는듯 하다.)

 

-스페코-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5억원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기관이 주가 되어 샀고, 외인도 편승해서 샀다. 개인만 매도 했다.

  6월에 오른 이유는 방산주로 올랐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무력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산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오늘은 장마와 집중 호우가 50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에서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이다.

  12일 서울시 ‘포트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대비가 쏟아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시내에서 7071개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8월 포트홀 발생 건수(4829개)의 1.5배 수준이다. 지난달 발생한 포트홀(3149개)의 2배 이상이다.

  장마로 인한 지반침식으로 인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플랜트 사업이 있는 스페코가 올랐다. 그런데 왜 방산주인 빅텍이 올랐는지 의문이다. -_-

  스페코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다. 플랜트, 방산, 풍력 사업을 한다.

  장점 : 아스콘 테마(아스팔트 콘크리트)

  단점 : 기대감이 사업계약으로 이어질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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