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시가총액 3조2908억원, 거래대금 8224억원이다.

  두산퓨얼셀은 34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공시를 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조달 자금 중 1016억 원은 시설자금으로, 2404억 원은 협력업체 대상 투자지원(선급금)과 R&D(연구개발) 비용을 포함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2020년 12월 29일이다.
  두산퓨얼셀은 그린 뉴딜 등의 호의적 산업 흐름으로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발주량 전망치를 2023년 300MW에서 580MW로 크게 상향했고 생산능력은 2019년 말 63MW에서 2021년말 260MW, 장기적으로 450MW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공시는 호재보다는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새로 발행된 주식으로 인해 주가가 희석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언제나 악재인 것은 아니다. 회사가 성장 잠재력이 큰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유증을 활용할 때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기도한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미 지난 한 달간 30% 가까이 오른 두산퓨얼셀의 주가 흐름은 이례적이다. 유증이 주가에 호재가 되는 상황이더라도 상한가 가까이 오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그린 뉴딜과 신사업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한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연료전지)

  단점 : 4개월간 600% 상승

 

-유니테스트-

  시가총액 4903억원, 거래대금2336억원이다.

  유니테스트가 강세다. 세계 최고 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문형 혹은 벽 부착형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유니테스트와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를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리창호형 태양전지는 반투명하고가벼워 건물 벽면이나 유리창 등 건물 외장에 부착이 가능한 태양전지다. 태양광을 설치할 땅이 부족하고 고층건물이 많은 국내에 적합한 친환경 발전기술이다.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과 달리 비용이 싸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각 가정에서도 쉽게 발전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 절감효과도 누릴 수있다. 장점을 고려해 정부는 법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는 창문형 혹은 벽 부착형 태양광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후공정(반도체 검사 장비)업체로서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 완료하여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매출 구성은 반도체 검사장비 42.93%, 태양광 사업 56.36% 등으로 이루어진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태양광)

  단점 : 기대감

 

-녹십자웰빙-

  시가총액 2911억원, 거래대금 1072억원이다.

  태반주사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동물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GC녹십자웰빙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페렛(족제비)에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라이넥과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를 각각 투여하며 바이러스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에서 라이넥은 2종의 항바이러스제와 동등한 효력을 보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접종한 모든 군에서 감염 후 4일차까지 체중이 감소하고 체온이 상승했으나, 라이넥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경우 음성대조군에 비해 6일부터 12일차까지 증상이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 6일차에 라이넥 투여군이 렘데시비르 군과 유사한 정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폐조직에서는 감염 3일차에, 코의 비갑개부(nasal turbinate) 조직에서는 6일 차에 바이러스 양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라이넥과 트루바다를 투여한 페렛의 폐조직에서는 감염 3일차에 면역물질인 인터페론알파(IFN-α)와 베타(IFN-β)가 크게 증가했으며(p<0.05), 6일차에는 라이넥 투여군이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보다 더 높은 발현을 유도하였다. ‘T helper 세포(T helper-17 세포군)’에 의해 유도되는 사이토카인인 IL-17도 감염 6일차에 라이넥과 트루바다군에서 증가해 면역증강에 따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GC녹십자웰빙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동물모델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적 효과를 직접적으로 타 항바이러스제와 비교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라이넥 성분 중 항바이러스에 직접적인 작용이 기대되는 엑소좀 내 특이적인 핵산물질 후보를 발굴하여 명확한 기전을규명하는 막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넥의 항염증과 통증억제 효과에 대해서는 항산화 작용 및 염증성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이전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이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녹십자웰빙의 사업분야는 전문의약품(인태반주사, 항산화주사, 비타민주사, 미네랄주사 등), 건강기능식품(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제조, 판매, 의약품/천연물 소재 연구개발이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라이넥)

  단점 : 기대감

 

-우리기술-

  시가총액 1034억원, 거래대금 643억원이다.

  우리기술이 한국전력 자회사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해 해상풍력 발전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리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우리기술우리기술의 자회사 씨지오, 한전기술 3자 간 협약으로 이뤄졌다.
  이번 MOU는 △해상풍력발전산업에 관련된 기술개발 △협력을통한 경쟁력 강화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3사는 향후 고정식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설계기술 및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기술개발 등 해상풍력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공동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전기술은 한전의 자회사로 원전 종합설계와 원자로 계통 설계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다. 한국형 표준원전인 ‘OPR1000’과 차세대원전 ‘APR1400’, 중소형원전인 ‘SMART’까지 다양한 원전 설계를 담당해왔다.
  최근에는 미래 주력 사업으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선정해 해상풍력발전을 포함한 에너지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3사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한국전력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설계, 우리기술은 제어·계측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씨지오는 해상풍력설비의 운송, 설치, 건조 부문의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지오는‘해양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회사로 국내 최초로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인 ‘탐라 해상풍력발전’ 해양 구조물을 시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필요한 7000t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을 건조 중에 있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7월 씨지오 지분 23%를 인수했으며 올해 8월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씨지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기술은 시스템사업부문, SOC(철도)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신규사업부문, 임대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그린뉴딜 기대감(해상풍력)

  단점 : 기대감, 시간외단일가 하락(-7.2%)

 

-예스24-

  시가총액 2460억원, 거래대금 473억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카카오뱅크의 상장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의 2019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주요 주주 지분율은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포함)가 33.53%, 예스24가 1.97% 등이다.
  장외 시장에서 주당 1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 가치(시가총액 36조원)를 감안하면 이들 기업 현재주가는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증권가 해석이다.

  예스24는 온라인 도서유통을 발판으로 음반, DVD, 문구/GIFT, 영화/공연의 티켓예매서비스, eBook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의 판매 및 유통을 제공하고 있다.

  장점 : 카카오 뱅크 관련주

  단점 : 낮은 지분율, 낮은 거래대금

 

-한국금융지주우-

  시가총액 3989억원, 거래대금 459억원이다.

  한국금융지주는 4조5807억원, 거래대금 2796억원, 종가 82,200원(19.13%)에 마감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카카오뱅크의 상장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의 2019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주요 주주 지분율은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포함)가 33.53%, 예스24가 1.97% 등이다.
  장외 시장에서 주당 1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 가치(시가총액 36조원)를 감안하면 이들 기업 현재주가는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증권가 해석이다.

  한국금융지주는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2019년 11월 동사는 자회사인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일부를 카카오에 매각하였으며 이로써 비은행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었다.

  장점 : 카카오 뱅크 관련주,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단점 :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수젠텍-

  시가총액 7434억원, 거래대금 436억원이다.

  수젠텍은 이달 3일(미국시간) FDA에서 항체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FDA가 승인한 14번째 항체진단키트로 국내업체 중에서는 엑세스바이오와 수젠텍이 유일하다.
  수젠텍은 항체진단키트뿐 아니라 지난달 19일에는 항원진단키트 수출허가를 획득했고 25일에는 미국 소재의 아벨리노랩(Avellino Lab)과 중화항체 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벨리노랩은 미국 내 자체 전문검진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빠르게 승인절차를진행할 수 있고 승인 이후 진단키트 공급처가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전세계 약 5000개 업체가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어 수급 불균형은 이미 해소한 상황이며, 앞으로는 기존 해외 유통사를 확보하고 있거나 FDA 승인을 획득한 업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업체가 프리미엄을 받을 전망인데 수젠텍은 3박자를 모두 갖춘 업체다.

  수젠텍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단점 : ...

 

-세진중공업-

  시가총액 3292억원, 거래대금 201억원이다.

  세진중공업이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선박부분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인 세진중공업은 국내 해상 풍력 발전 공사에 참여하기로 하고 해상풍력용 부유식 하부체인 트라이 플로터 사업을 위해 네덜란드 해양 설계 전문 기업인 구스토엠에스씨구스토(GustoMSC)와 계약하기도 했다.

  세진중공업은 선박부분품(조선기자재)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며 주요제품으로는 조선부문의 Deck House, LPG Tank와 해양부문의 Living Quarter 등이 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기대감

 

-유니슨-

  시가총액 6649억원, 거래대금 3635억원이다.

  1일 매매거래 정지가 풀렸다.

  코로나 시국에 바이오 관련도 아닌데 그린뉴딜 관련으로 많이 올랐다.

  국내 풍력터빈업체는 기존 8개에서 유니슨과 두산중공업만 남은 상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실현하려면 국산 풍력 터빈업체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며 최근 최대주주가 도시바에서 국내 사모펀드로 변경된 유니슨에 정책 수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다.

  장점 : 그린 뉴딜 관련주

  단점 : 올해초에 비해 500%상승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1조4928억원, 거래대금 2216억원이다.

  1일 매매거래 정지가 풀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후보물질 UI030의 임상 3상을 신청하고 총 10만명분의 치료제를만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UI030는 경구용으로 부데소니드를 폐로 바로 흡입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주사하는 경우보다 치료 효과는 빠르고 전신 부작용 위험은 적다는게 강점이다. 
  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연구팀이 세포실험(인비트로)을 한 결과 UI030가 세계 첫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시클레소니드 대비 5~10배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클레소니드는 렘데시비르보다 2배 가량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혀진 물질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현재 UI030의 원료를 3만명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7만명분의 원료를 추가로발주한 상태로 이달 중에는 총 10만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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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시가총액 6649억원, 거래대금 3635억원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7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코로나 시국에 바이오 관련도 아닌데 그린뉴딜 관련으로 많이 올랐다.

  국내 풍력터빈업체는 기존 8개에서 유니슨과 두산중공업만 남은 상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실현하려면 국산 풍력 터빈업체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며 최근 최대주주가 도시바에서 국내 사모펀드로 변경된 유니슨에 정책 수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다.

  장점 : 그린 뉴딜 관련주

  단점 : 올해초에 비해 500%상승

 

-신테카바이오-

  시가총액 3244억원, 거래대금 3485억원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과 관련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신테카바이오는 3일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로 두 종류의 약물을 코로나19 감염 동물 모델에 병용 투여한 결과 94.3%의 치료 성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는 해당 실험에서 44.3%의 치료율을 보여 2배 이상의 치료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을 약물재창출 모델 활용해 도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초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3CL hydrolase (Mpro)의 구조 데이터를 토대로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의약품 3000여개 중 재창출 후보 약물 30종을 발굴했다. 이 중 3가지의 물질이 세포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2개 약제를 병용한 감염 동물모델에서 상당한 폐병변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 실험에서 병용투여 된 후보물질 2종은 의료 현장에서 20년 넘게 사용되던 약물로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후속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염 동물모델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테카바이오 윤선일 사업개발 이사는 “동물실험 데이터는 인상적으로 보이나 후속 개발로 효능 입증이 필요하며, 잠재 협력사와의 임상개발, 인허가 및 생산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려 한다”면서 “제제 연구가 된 이후에는 국내외에서 동시에 임상개발을 해서 개발 시간을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백신 등을 활용해 인체 내 생성된 코로나19 항체의 지속 기간이 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치료제개발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렘데시비르는 1병당 46만원으로 중환자 치료 시 1명당 277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약물재창출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약물재창출을 통하면 해당 후보물질은 안정성을 이미 확보한 약물이므로 임상 연구 등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원가도 렘데시비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렘데시비르 보다 높은 효과??)

  단점 : 개발중, 2연상

 

-신성이엔지-

  시가총액 3767억원, 거래대금 2806억원이다.

  신성이엔지는 정부의 그린뉴딜 관련주로 상한가를 찍었다.

  신성이엔지는 대한민국 태양광 1세대 기업으로 '25% 이상 고효율결정질 모노리식 텐덤 태양광셀 기술개발'의 연구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태양광 기술의 R&D를 진행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클린룸 사업과 태양광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1조4928억원, 거래대금 2216억원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후보물질 UI030의 임상 3상을 신청하고 총 10만명분의 치료제를만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UI030는 경구용으로 부데소니드를 폐로 바로 흡입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주사하는 경우보다 치료 효과는 빠르고 전신 부작용 위험은 적다는게 강점이다.
  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연구팀이 세포실험(인비트로)을 한 결과 UI030가 세계 첫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시클레소니드 대비 5~10배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클레소니드는 렘데시비르보다 2배 가량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혀진 물질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현재 UI030의 원료를 3만명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7만명분의 원료를 추가로발주한 상태로 이달 중에는 총 10만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현대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 4614억원, 거래대금 1496억원이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는 정부 예산은 물론 연기금·정책금융기관, 민간의 참여로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오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주재로 '그린뉴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린뉴딜의 성과 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분야 제도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정책 간담회 사전행사로 정부와 한화솔루션·LG전자·현대에너지솔루션·신성이엔지·주성엔지니어링·대주전자재료 간 100MW급 태양광 공동 R&D 센터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충북 음성에 750MW 규모 태양광 모듈 신공장을 증설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한화솔루션우-

  시가총액 567억원, 거래대금 414억원이다.

  태양광과 수소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소위 '그린뉴딜주'들이 한국판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주재하고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도 20조원을 조성해 ‘한국판 뉴딜’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원, 민간금융에서 70조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부문에서 단순제조업을 넘어 에너지 토탈 서비스사 자로 변모하는 등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수소 사업에서도 미국 니콜라(Nikola)와의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환화솔류션은 가성소다, PVC, LLDPE 등의 합성수지 및 기타 석유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단점 :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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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8167억원, 거래대금 4689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제넨바이오-

  시가총액 4776억원, 거래대금 3406억원이다.

  코로나 관련 바이오주가 아니라 태풍 '바비' 폐기물 관련주다.

  제넨바이오의 원인으로는 태풍 바비의 북상이 꼽힌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5일 제주 남쪽해상으로 북상해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이 오는 26일 오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오는 27일에는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넨바이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공감이엔티 인수 후부터 폐기물처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2019년 5월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업으로 변경됐다.

  장점 : 폐기물 테마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8414억원, 거래대금 3278억원이다.

  저번 2연상 이후 급락 후,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코스피 지수 회복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연상 할때의 이슈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히면서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켐온-

  시가총액 2123억원, 거래대금 2003억원이다.

  켐온이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45분 기준 켐온는 전 거래일보다 17.58%(450원) 오른 301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온는 지난 4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착수했다
  앞서 빌게이츠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 빌게이츠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빌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장점 :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

  단점 : SK는 안오르고 관련업체가...

 

-마이크로디지탈-

  시가총액 1379억원, 거래대금 704억원이다.

  이슈는 못 찾았다. 가장 최근 이슈는, 5일전,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로 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MDGen CL96-COVID-19 IgG) 해외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6월에 바이오장비 판매와 대용량 항체 진단키트(MDGen(엠디젠)-AB96 COVID-19 IgG)를 식약처 수출허가 받으면서 크게 올랐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분석시스템, 메디컬자동화시스템 및 환경시스템 연구개발, 제조생산의 사업분야를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최근 이슈가 없는데..

 

-시스웍-

  시가총액 1344억원, 거래대금 33억이다.

  4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4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33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4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 클린룸 업체 인수 + 우회상장(기대감)??

  단점 : 4연상, 낮은거래대금, 우회상장은 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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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5690억원, 거래대금 5002억원이다.

  코로나 재화산으로 인해, 코로나 백신 관련주인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를 쳤다. 하지만 확정된 이슈가 아니라, 임상에 들어갈 기대감으로 올랐다.

  진원생명과학이 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란 가능성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3일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임상 1·2a상이 진행 중인 곳은 제넥신, 합성항원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추가 DNA 백신은 진원생명과학이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신일제약-

  시가총액 3810억원, 거래대금 3630억원이다.

  저번달에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4연상 후, 하락중인 종목인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슈없이 다시 상한가를 쳤다.

  7월 20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이 나오자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엮인 신일제약이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성분으로 된 신일 덱사메타손 정을 생산하고 판매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덱사메타손은 염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연구팀은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덱사메타손이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공급량이 한정된 렘데시비르와 달리 덱사메타손은 이미 보험이 적용되고 후발약이 나오는 등 보급이 쉬운 만큼 방역당국 및 병원으로선 저렴한 가격으로 쓸 수 있는 약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도 최근 렘데시비르에 이어 두 번째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

  신일제약의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식품 제조 및 판매업, 전산기기 제조 및 판매업,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이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덱사메타손)

  단점 : 시간외단일가 상한가 풀림(-1%). 치료제 덱사메타손에 대한 추가 이슈는??

 

-우리들휴브레인-

  시가총액 1877억원, 거래대금 1631억원이다.

  우리들휴브레인 주가가 강세다. 비비비가 시스웍 최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비비비 지분 10%(상반기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우리들휴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28.34%(975원) 상승한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 만주를 배정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청약금액은 83억3400만원이며 납입일은 9월4일이다.
  비비비는 셀트리온, 필로시스헬스케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조 업체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의료용품, 생명공학제품, 체어 제품 사업을 한다.

  장점 : 높은거래대금

  단점 : 6월달 전고점

 

-케이엠제약-

  시가총액 1006억원, 거래대금 1259억원이다.

  전 세계 및 국내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손 소독제 및 마스크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케이엠제약이 코로나 특수 기대감을 보이며 강세다. 
케이엠제약이 제조한 손소독제 '뉴 핸샌 손소독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반의약품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에 공식 수출되고 있으며 마스크 또한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다. 
케이엠제약이 유통업체 씨박스코리아를 통해 수출한 초도 물량은 약 120만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급 문의가 많아졌으며 이를 통한 수출이 지속될 경우 올해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케이엠제약은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제약은 오랄케어, 뷰티케어, 기타 생활용품 등 제조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마스크, 소독제

  단점 : 1월 코로나 첫 환자 발생 후 2020년 최고가를 찍었지만, 그 후 지지부진한 종목

 

-젠큐릭스-

  시가총액 1679억원, 거래대금 1234억원이다.

  젠큐릭스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프로제니터MDX(Progenitor MDX)’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수주한 첫 계약으로 초도 물량은 3600만원 규모다. 이번에 체결된 규모는 젠큐릭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26.02% 수준이다. 참고로 동종목의 최근 매출액은 1.4억원이다.

  젠큐릭스가 개발한‘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GenePro SARS-CoV-2 Test)’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대부분의 기존 진단키트는 한번에 96개의 샘플을 검사하는 반면 젠큐릭스 제품은 한번에 384개의 샘플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여러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 서열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

  젠큐릭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와 항체진단키트로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젠큐릭스는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진단 방식의 신속진단키트 ’진프로코비드19 아이지지/아이지엠(GenePro COVID-19 IgG/IgM Test)’에 대해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

  올해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에 대한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 후 실손보험이 적용되면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젠큐릭스는 분자진단 및 동반진단 제품의 생산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낮은 매출액

 

-우리들제약-

  시가총액 3877억원, 거래대금 967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상한가를 쳤다. 현재 3연상. 내일 거래정지가 풀리는 엑세스바이오와 어떤 방향을 향할지 궁금해진다.

  우리들제약은지난 18일 자회사인 글로벌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8월 인수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항체 신속진단키트 ‘findUS™COVID-19 IgM/IgG’를 개발했다.

  우리들제약은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3연상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1258억원, 거래대금 364억원이다.

  현재 예상외로 3연상 중인 종목이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로 감염병 확대 속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으로는 솔루티오, 신비락525, Q-시리즈 제품군이 있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곁다리
  단점 : 현재 핫한 코로나 관련주와 거리가 멀다. 거래대금이 적다.(하락시 위험)

 

-쎌마테라퓨틱스-

  시가총액 1095억원, 거래대금 345억원이다.

  쎌마테라퓨틱스는 네오비르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임상 3상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HIV(에이즈) HPV(인유두종바이러스) HBV(B형간염) 치료에 쓰이는 네오비르는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판매허가 취득 후, 러시아 포함 주변국(CIS)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제제로 쎌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의 시급함을 고려해, 임상 2상을 생략하고바로 임상 3상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3상의 목적은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네오비르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많이 사용됐던 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DAA·Direct Acting Antivirals)와 달리 네오비르는 면역 증강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및 증식을 억제한다는 설명이다.
  쎌마는 공동 개발사인 러시아의 팜신테즈와 임상 3상 구조(프로토콜)를 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두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임상 3상 신청자료에 대한 사전 검토를 진행했다"며 "임상 프로토콜이 확립되는 대로 이달 말께 임상 3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 상은 한국과 러시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쎌마는 3상 시험의 중간 결과를 연말까지 확보하고, 내년 1분기 내에 최종 결과를확인한다는 목표다. 

  처음 관련 소식은 5월 12일 네오비르(Neovir)’의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검증을 위한 항바이러스 유효성 테스트에 본격 돌입하였다. 7월 29일에는 러시아 바이오기업 팜신테즈(Pharmsynthez)와 조인트벤처(JV)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인 ‘ 네오비르(Neovir)’ 기반의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치재료 유통사업,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 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 및 용역사업, 광고기획 및 대행업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3상 계획중, 낮은 거래대금, 최근 적자지속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7692억원, 거래대금 277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볍게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시스웍-

  시가총액 796억원, 거래대금 177억원이다.

  시스웍은 최대주주 등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 수는 360만 주이며 청약금액은 83억3400만 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회사 측은 "10월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비비비가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됨으로써 당사의 경영권은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대금은 366억2808만 원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비비비 지분 10% 보유한 우리들휴브레인 상한가

  단점 : 2연상, 낮은거래대금

 

-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 1조 6705억원, 거래대금 4085억원이다. 19일(수) 상한가로 시총이 3800억이 오르면서 코스닥 17위가 됐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코로나 관려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그중에, 한달동안 무려 1200%상승, 오늘 포함 상한가 7번을 기록한 엑세스바이오가 있다.
  그래서 20일(목) 하루동안 매매거래 정지 당했다. 사유는 투자위험종목 지정 후 주가급등이다.
  엑세스바이오가 급등한 이유는 7월 27일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미FDA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취득하면서 부터다. 진단키트 승인과 더불어, 해외에서 코로나가 꺼질 기미없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엔 우리나라 또한 재확산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1200% 상승중!!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3190억원, 거래대금 781억원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을 이유로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20일 목요일) 했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DNALINK FIND COVID19’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승인 기대감 때문이다. 회사 측은 이달 말 EUA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말 FDA 승인이 나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실적은 올 3·4분기부터 반영될 것" 이라고 말했다.
  ‘DNALINK FIND COVID19’는 전혈(손끝혈, 정맥혈)에서 혈액을 채취해 2개 항체(lgG, lgM)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또 10분 내에 육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측은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 확인도)와 특이도(음성 확인도)가 각각 95%, 100%로 나와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종은 디앤에이링크 대표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IVD 인증을 받은 데 이어 FDA 의 EUA 승인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예정”이라며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로 판매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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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 1조 6705억원, 거래대금 4085억원이다. 오늘하루만에 시총이 3800억이 오르면서 코스닥 20위가 됐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코로나 관려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그중에, 한달동안 무려 1200%상승, 오늘 포함 상한가 7번을 기록한 엑세스바이오가 있다.

  그래서 20일(목) 하루동안 매매거래 정지 당했다. 사유는 투자위험종목 지정 후 주가급등이다. 하루 쉬고 금요일에 만나야 하는 종목이다.

  엑세스바이오가 급등한 이유는 7월 27일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미FDA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취득하면서 부터다. 진단키트 승인과 더불어, 해외에서 코로나가 꺼질 기미없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엔 우리나라 또한 재확산하고 있다.

  일부 종교단체의 무지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이런 결과가 나오니 참 할말이없다. 대구신천지를 보고도 이러니, 일부 기독교 단체의 사이비적이고, 뻔뻔함이 참으로 대단하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1200% 상승중!!

 

-우리들제약-

  시가총액 2850억원, 거래대금 1253억원이다.

  우리들제약이 엑세스바이오와 동반상승했다. 장시작 후 30분만에 상한가를 찍고 풀림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시국이 코로나 재확산이 되면서 반영된것 같다.

  현재 핫한 엑세스바이오의 대주주로 27.3%의 지분을 가지고있다. 우리들제약은 7월 18일에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허가를 받았다.

  우리들제약은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2연상

 

-스페코-

  시가총액 1436억원, 거래대금 2163억원이다.

  왜 오른지 모르겠다. 방산주인 빅텍이 같이 오르면서 더욱 오리무중이다.

  6월에 오른 이유는 방산주로 올랐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무력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산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8월 13일에는 장마와 집중 호우가 50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에서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급증한 영향으로 올랐다. 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이다.
  장마로 인한 지반침식으로 인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플랜트 사업이 있는 스페코가 올랐었다. 그런데 이때도 방산주인 빅텍이 올랐었다. -_-
  스페코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다. 플랜트, 방산, 풍력 사업을 한다.
  장점 : 아스콘 테마(아스팔트 콘크리트) - 아직 계약관련 뉴스는 없다.
  단점 : 시간외 상한가 살짝풀림(-1.63%), 왜 올랐지??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5921억원, 거래대금 1756억원이다. 이 종목의 최고가는 2018년에 기록한 39,000원이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이번에는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국제약품-

  시가총액 2512억원, 거래대금 1344억원이다. 이 종목 최고가는 7월달에 기록한 16,000원이다.

  코로나 시국을 잘 타고 있는 종목이다.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까지 취급하는 국제약품은 상반기에만 마스크 매출 110억원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50억원에 이어 2분기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차 유행까지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판매 매출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약품은 또 이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체온계 ‘메디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맞춰 비접촉 체온계로 만들어졌다.

  국제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서, 타겐-F,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까지 취급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마스크, 체온계)

  단점 : 바이오 보다 낮은 기대감

 

-엔에스-

  시가총액 1382억원, 거래대금 1156억원이다. 오늘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상한가(이슈로 반기 매출 호실적)를 기록했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매출 호실적 이후의 이슈는 아직 못찾았다. 그래도 최고가 경신과 거래대금이 실리면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엔에스는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자동화 장비와 광학필름 레이저 응용 제조 자동화 장비를 제작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반기 매출 호실적,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상한가 이슈가 글쎄요??

 

-KPX생명과학-

  시가총액 1310억원, 거래대금 836억원이다.

  코로나 시국에따라, 바이오테마가 오르면서, 원료의약 및 의약품중간체 제조업체인 KPX생명과학이 오른듯하다. 한마디로 곁다리로 보인다.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KPX생명과학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0일 오후 6시까지다. 아마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별다른거 없다고 나올듯하다.

  KPX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원료의약 및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의약품중간체, 원료의약 등을 개발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곁다리

  단점 : 현재 핫한 코로나 관련주와 거리가 멀다.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3190억원, 거래대금 781억원이다.

  현재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20일(목)은 쉬고, 다음날 봐야할 종목이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DNALINK FIND COVID19’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승인 기대감 때문이다. 회사 측은 이달 말 EUA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말 FDA 승인이 나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실적은 올 3·4분기부터 반영될 것" 이라고 말했다.
  ‘DNALINK FIND COVID19’는 전혈(손끝혈, 정맥혈)에서 혈액을 채취해 2개 항체(lgG, lgM)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또 10분 내에 육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측은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 확인도)와 특이도(음성 확인도)가 각각 95%, 100%로 나와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종은 디앤에이링크 대표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IVD 인증을 받은 데 이어 FDA 의 EUA 승인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예정”이라며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로 판매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968억원, 거래대금 343억원이다.

  최근 교회발 코로나19 국내 지역확진자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로 감염병 확대 속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즉 코로나 관련 곁다리 종목이다. 하지만 2연상을 했는데, 시총이 낮아서 가능했던거 같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곁다리

  단점 : 현재 핫한 코로나 관련주와 거리가 멀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다.(하락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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