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시가총액 7,375억원, 거래대금 1조 679억원이다.

  필룩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위한 임상 2상이 전해졌다는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향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인한 필룩스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는것으로 분석된다
  특별한 추가 이슈는 없어보이지만 거래대금이 아주 많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인데, 자체 개발이 아닌 제휴 관계의 내용이라 이슈는 약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예전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였고, 투자를 진행한다 하니 쩐주의 위력으로 보인다.
  필룩스는 조명사업부문, 부품사업부문, 소재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의 5개 사업부문 체제를 이룬다.

 

-디피씨-

  시가총액 4,293억원, 거래대금 3596억원이다.

  디피씨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 '그랩홀딩스'(이하 그랩)가 미국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그랩이 미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랩은 올해 미국 상장을 추진한다. IPO(기업공개) 규모는 약 20억달러(약 2조2000억원)다.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그랩에 2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스틱인베스트먼트는 디피씨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다.

  BTS의 빅히트로 재미 좀 보다가, 빅히트 상장 후 동반 하락했었다. 이번에는 그랩의 상장 이슈 호재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사내용으로는 투자로 지분을 어느정도 확보했는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유불리를 판단하기 힘들다. 하지만 19년 3월 기사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서 14억6천만 달러(1.6조)를 유치해 지금까지 총 45억 달러(5.8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는 기사를 발견했다. 디피씨가 2억달러 투자하기 이전에 45억달러를 투자 받았다는 이야기다.

  디피씨의 사업부문은 제조부문과 투자부문으로 구별되는데, 제조부문은 전자레인지용 고압변성기 등을 중국현지법인과 말레이시아현지법인을 통하여 생산된 제품을 전세계 가전업체에 납품하고 있고, 투자부문은 프라이빗에쿼티 펀드 및 벤처투자조합 운영, 부동산 및 인프라에 대한 사모펀드 운영 등을 하고 있다.

 

 

-골드퍼시픽-

  시가총액 1,387억원, 거래대금 1845억원이다.

  골드퍼시픽이 가격제한 폭까지 뛰었다. 한국파마가 생산하는 코로나19 치료제가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식에 연일 한국파마가 급등세를 보이자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국파마, 제넨셀,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서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는 지난해 8월 ‘APRG64’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넨셀, 한국파마,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에이피알지는 현재 ‘APRG64’의 인도 등 해외 임상 진행을 위한 원료의약품 생산을 완료한 상태다.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은 제넨셀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이 원료의약품을 한국파마가 이어받아 임상 1상에 사용될 APRG64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한다.
  인도 임상 1상은 제넨셀이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임상 1상이 완료되면 임상 2상은 에이피알지의 본격적인 주도 하에 국내 및 인도 양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경에 1상 승인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기사들이 다 모호하게 써있다. 골드퍼시픽은 원료의약품 생산, 한국파마는 완제의약품 생산이다.

  골드퍼시픽은 주요사업부로는 패션사업부와 바이오사업부가 있다.

 

-한국파마-

  시가총액 9,925억원, 거래대금 1481억원이다.

  한국파마가 닷새 연속 상한가에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다만 회사 측은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임상약 위탁생산 만을 담당하고 있을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주가 급등에 따라 투자심리가 과열되자 일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생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ES16001정'으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S16001은 담팔수 추출물을 기본으로 하는 천연물 의약품이다. 해당 임상은 경희대와 벤처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했다.
  2상 결과 ES16001을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환자에 투약한 후 6일 만에 95% 회복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다. 회사 측은 인도에 대한 아유르베다(전통의학) 의약품 승인신청과 글로벌 임상3상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고 이는 곧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다. 해당 코로나19 치료제가 조건부 판매 허가를 획득하거나 임상3상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한국파마의 매출이 기하급수로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자 회사 측은 해명 공시를 통해 입장을 내놨다.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자체 생산하는 것이 아니며 임상약 위탁생산 만을 담당하고 있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이날 한국파마는 "작년 10월 15일 제넨셀과 담팔수 원료를 활용한 코로나19 감염증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그해 12월 29일 제넨셀로부터 인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임상2상을 완료했다고 통보 받았다"면서 "당사는 최종단계인 임상약 위탁생산만을 담당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제넨셀(원 개발사)와 한국파마(위탁생산회사)는 인도 현지 CRO업체인 신크롭 헬스와 코로나19 치료제 및 대상포진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당사는 향후 제넨셀이 임상 진행하는 임상약을 현재와 같이 제공할 예정이며, 인도 현지에서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등 본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공시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치료제로 가장 유명한 곳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54% 중증환자 발생률을 감소시키며 2상을 완료했다. 중증환자 발생률이 의미하는 것은 장기피해로 인한 후유증과 사망의 감소를 말한다. 만일, 한국파마의 회복률이 같은 효과라면 단순비교로 엄청난 호재다. 아직 정확한 내용의 기사가 없고, 뉴스에도 언급이 없어서 의문점은 있다.
  5연상을 기록하면서 2만원대 주식이 9만원이 됐다.

  대략적으로 제넨셀이 개발하고, 필룩스가 자본대고, 한국파마가 위탁생산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공시 나오기 전의, 기사들이 모호해서 한국파마도 위탁생산이 아닌 치료제 개발에 한 축을 담당 한 줄 알았다. 이번 해명 공시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유지중이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엘티씨-

  시가총액 1,335억원, 거래대금 945억원이다.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성장에 전고체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엘티씨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차세대 전지로 성장가능성이 큰 전고체 배터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요타는 올해 중에 전고체 전지 탑재 차량 시제품을 공개하며, 2020년대 초반에 전고체 전지가 탑재된 전기차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인 중국 CATL도 대만의 폭스콘과 협력해 전고체 배터리 출시를 선언했다.
  이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전고체 전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까지 리튬 2차전지 기술 확보가 배터리 업계의 최우선 과제였으나 올해부터는 차세대 전지 기술 확보를 위해 기업과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고체 배터리는 5분이면 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했을 때 주행 거리가 기존 리튬 이온 전지의 2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에 들어가는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SOFC) 전해질 개발을 완료해 차세대 연료전지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엘티씨는 산소이온만을 전달해 전기가 통하도록 만드는 소재로 우리나라에서 SOFC 전해질 관련 기술을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고체산화물 전해질은 연료전지 내에서 연료극의 수소가스와 공기극의 산소가스가 직접 만나는 것을 차단한다.

  7월경에 비슷한 내용으로 한차례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즉 새로운 이슈는 없고, 기대감으로 올랐지만 거래대금은 적당하다.

  엘티씨는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공정소재(Process Chemical) 중 하나인 박리액 개발 및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무림SP-

  시가총액 907억원, 거래대금 388억원이다.

  중국 정부의 플라스틱오염 관리 강화제안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중국 전 지역에서 발포 플라스틱 음식용기 및 플라스틱 면봉의 생산과 판매가 금지됐다는 소식에 국내 최초 친환경 종이빨대 개발한 무림SP가 강세다.
  클렌징 등 효과를 위해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첨가한 샴푸와 린스, 손 세정제, 비누, 스크럽, 치약 등도 새해부터 생산이 금지됐으며 2023년부터는 판매도 금지된다. 또 상점 및 음식배달시 자주 사용되는 분해가 되지 않는 비닐봉지는 2021년부터 직할시 등 주요 도시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2026년부터는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일회용 플라스틱 식기와 택배 비닐포장의 사용 금지도 2021년 주요 도시로부터 시작해 2026년 전국으로 확대된다.
  플라스틱 오염 관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중국 정부는 이에 더해 지난해 9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 판매, 사용 제한을 위반할 경우 최대 10만 위안(한화 약 1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중화인민공화국 고체오염환경방치법'을 발표했다.
  한편, 무림 SP는 지난해 12월 빨대시장 세계 1위 기업 서일과 손잡고 '팩 부착용(U자형 및 망원경형) 종이 빨대'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부착형 종이 빨대는 유럽의 시험 인증 기관인 PTS와 TUV AUSTRIA의 까다로운 친환경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재활용성 및 생분해성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종이 빨대용 원지를 생산하는 국내 제지사 중 두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무림이 유일하다.

  12월경에 구부릴수 있는 종이빨대 개발로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이번에는 중국 플라스틱 이슈로 또 한번 상한가를 기록했다.

  산업활동 및 문화생활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제품인 아트지, 백상지, 기타 특수지 등의 인쇄용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Posted by MainServer
,

-필룩스-

  시가총액 5,673억원, 거래대금 8508억원이다.

  필룩스는 지난해 11월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이오기업 제넨셀이 인도 기업 '신크롭 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에는 특별한 추가 이슈는 없어보이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필룩스는 조명사업부문, 부품사업부문, 소재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의 5개 사업부문 체제를 이룬다.

 

-한국파마-

  시가총액 7,635억원, 거래대금 1288억원이다.

  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개발 호재로 4거래일째 강세를 보인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우수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가장 핫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다. 95% 회복률의 임상 2상이라는 기사는 강력하다.
  코로나 치료제로 가장 유명한 곳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54% 중증환자 발생률을 감소시키며 2상을 완료했다. 중증환자 발생률이 의미하는 것은 장기피해로 인한 후유증과 사망의 감소를 말한다. 만일, 한국파마의 회복률이 같은 효과라면 단순비교로 엄청난 호재다. 아직 정확한 내용의 기사가 없고, 뉴스에도 언급이 없어서 의문점은 있다.
  4연상을 기록하면서 2만원대 주식이 7만원이 됐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한농화성-

  시가총액 2,869억원, 거래대금 817억원이다.

  한농화성의 전고체배터리 소재 개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농화성은 LG화학 등과 함께 전고체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전고체배터리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화한 것으로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밀도가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체는차세대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이슈 없이 급등했다. 배터리 관련 기사도 기존과 다른 특별한 것이 없고, 기대감으로 올랐다. 물론 개발이 완료되면 최고의 이슈지만, 결과물에 관한 기사는 아직 없다.
  한농화성은 계면활성제,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특수산업용 유화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제조업체다.

 

-신세계건설-

  시가총액 1,964억원, 거래대금 555억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전 특단의 공급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신세계건설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공급대책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기존 투기 억제 기조를 유지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려고 한다"며 "수도권 특히 서울 시내에서 공공의 참여와 주도를 더욱 늘리며, 인센티브 강화와 절차를 크게 단축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공공 재개발 또 역세권 개발, 신규 택지의 과감한 개발 등을 통해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부동산의 공급을 특별하게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별한 이슈없이 기대감으로 오른 종목이다. 건설종목들이 대체로 우상향 중이지만, 오늘 상한가는 그중에 가벼워서 된듯하다.

  신세계건설의 건설부문은 백화점/할인점/아울렛몰 등 대형판매시설의 건설, 오피스/오피스텔/주거시설의 신축을 주된 사업의 영업기반으로 삼고 있다.

 

 

-GV-

  시가총액 391억원, 거래대금 188억원이다.

  GV는 횡성산약초영농조합법인과 6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식물공장 시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10.2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너무적다. 우하향 중인 종목이다.

  GV는 CNC전용장비, CNC레이저장비, LED조명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지엘팜텍-

  시가총액 892억원, 거래대금 148억원이다.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제약 전문 업체 지엘팜텍이 이재명 경지도 지사 테마주로 여겨지며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엘팜텍은 이재명 테마주로 알려져 있다. 지엘팜텍의 주가 상승은 최근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왕훈식 지엘팜텍 대표이사가 같은 중앙대 동문이라는 사실과 지엘팜텍이 성남시에 위치하였다는 사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엘팜텍은 지난달 뉴지랩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다.

  지엘팜텍은 뉴지랩의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모스타트’의 임상약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젠테라퓨틱스는 ‘뉴젠나파모스타트’의 원숭이 대상 약물동력학 시험 등 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 ‘뉴젠타파모스타트’가 임사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상업화에 성공하면 지엘팜텍이 제조 및 생산을 도맡는다.

  또한 지엘팜텍은 국내 A바이오텍과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개발에 나선다. A바이오텍의 코로나19 치료제는 비임상에서 높은 치료효과를 확인했으며, 임상1상 승인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이며 이재명 관련 정치테마주다. 코로나 치료제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이재명 관련주 이미지가 더 강하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낮다. 한달전에 급등 후, 급락한 이력이 있다.

  지엘팜텍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한일화학-

  시가총액 498억원, 거래대금 84억원이다.

  한일화학은 670억원 규모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토지 및 건물을 동일수지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55.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신사옥 이전 후 기존 사옥 처분 및 자산유동화를 위해 양도를 결정했다고 목적을 설명했다. 양도기준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작다.

  한일화학은 고무공업, 도료, 세라믹, 요업, 사료,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원료로 사용되는 자재인 아연화(Zinc Oxide)로 주사업을 이루어가고 있다.

Posted by MainServer
,

-한국파마-

  시가총액 5,879억원, 거래대금 3469억원이다.

  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개발 호재로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인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우수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가장 핫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다. 95% 회복률의 임상 2상이라는 기사는 강력하다.

  코로나 치료제로 가장 유명한 곳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54% 중증환자 발생률을 감소시키며 2상을 완료했다. 중증환자 발생률이 의미하는 것은 장기피해로 인한 후유증과 사망의 감소를 말한다. 만일, 한국파마의 회복률이 같은 효과라면 단순비교로 엄청난 호재다. 아직 정확한 내용의 기사가 없고, 뉴스에도 언급이 없어서 의문점은 있다.

  최대주주와 우리사주를 제외한 유통 주식이 약 30%인데, 많은 거래대금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매수매도에 기준점을 마련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형지I&C-

  시가총액 816억원, 거래대금 1141억원이다.

  시장에선 형지엘리트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펼친 무상교복 정책에 수혜를 받아 온 곳으로 분류됐다. 여기에 형지I&C는 형지엘리트의 지분을 갖고 있는 관계사로 덩달아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지명 관련 정치테마주다. 물론 직접적인 관계는 전혀 없다. 급등락을 반복해서, 시총 보다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형지엘리트보다 종목이 가벼워서인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형지I&C는 의류 제조(외주가공) 및 도소매 등 의류 사업을 영위한다.

 

 

-지니틱스-

  시가총액 1,203억원, 거래대금 1119억원이다.

  구글이 21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 웨어러블 업체 '핏빗'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지니틱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핏빗은 2900만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업체이며, 지니틱스는 지난해 기준 전세계 스마트워치 터치 IC 시장의 점유율 1위 업체다.
  2900만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핏빗의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밴드는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억2000만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구글이 핏빗 인수를 발표한 후 이용자 데이터 활용 제한 조건을 걸고 구글의 핏빗 인수가 승인됐고, 이에 구글은 14일(현지시간) 핏빗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00년 설립된 시스템 반도체 기업인 지니틱스는 20년 업력으로 터치 입력을 가능하게 하는 반도체(IC)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되는 터치IC는 손가락으로 입력이 가능해 디바이스와 사용자간 인터페이스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지니틱스는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 기기용 터치IC를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특히 웨어러블 초저전력 터치IC 시장에서 세계 1위다. 지난해 세계 시장에 판매된 스마트워치 7500만대 가운데 5000만대가 지니틱스의 터치 반도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가 뜨자마자 급등했다. 기사내용에 구글이 나오고, 별다른 내용은 없다. 거래대금은 많다.

  지니틱스는 마트폰 기기에 적용되는 터치 반도체, 모바일 카메라에 적용되는 자동초점 IC칩, 스마트결제를 위한 핀테크 IC 등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오리엔트바이오-

  시가총액 2,312억원, 거래대금 771억원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테마주로 분류되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다. 이 지사가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갤럽은 이 지사가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이 지사는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지난 2017년 1월에는 오리엔트바이오 공장에서 대통령 대선 출정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재명 관련 정치테마주다. 오리엔트정공과 비교하면 2등주다.

  오리엔트바이오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유일의 국제표준유전자 고품질 실험동물의 생산공급, 의료 및 실험에 소요되는 장비 개발/생산/판매, 발모제등 신약 개발 등이 있다.

 

 

-오리엔트정공-

  시가총액 1,770억원, 거래대금 668억원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분류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무더기 급등세다.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가 뚜렷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에 매기가 쏠리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갤럽이 발표에 따르면,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23%, 윤석열 검찰총장 13%, 이낙연 민주당 대표 10%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12~14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자유응답 형태로 실시한 조사다.

  전월 대비 이 지사는 3%포인트 오른 반면 이 대표는 6%포인트 하락했다. 이 대표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언급한 후 여권 지지층을 중심으로 역풍을 맞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오리엔트정공은 과거 이 지사가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재명 관련 정치테마주다. 오리엔트바이오와 비교하면 1등주다. 오리엔트정공이 먼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리엔트정공은 자동차 수동변속기 TM컨트롤하이징엣세이 및 DCT 부품 Central Plate 그리고 엔진 부품 하우징서모스탯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업체다.

 

-글로벌에스엠-

  시가총액 449억원, 거래대금 319억원이다.

  주식 시장에서 '이재명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권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어서다.
  이 회사 나윤복 대표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가 됐다. 이 지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석사 학위가 있다.

  정치테마주라고 하면서, 별걸 다 갖다 붙인다. 테마주중 정치테마주가 특히 관련성이 없다. 시총이 너무 작은 종목이다.

  글로벌에스엠은 순수지주회사로써 동사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들은 각종 전자제품 및 기계 등의 체결 부품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샤프트 등을 생산하고 전방 전자산업에 공급하는 패스너 업체다.

 

 

-성안-

  시가총액 366억원, 거래대금 52억원이다.

  성안그룹 회장의 가족인 박상완 부사장이 1987년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이날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유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어제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너무 적어서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오늘 2연상을 기록했다.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종목을 선호해서, 정치테마주라고 해도 취급하지 않는 종목이다.
  성안 섬유제품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한다.

Posted by MainServer
,

-흥국-

  시가총액 1,282억원, 거래대금 685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정치테마주로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다. 고향선배라는 카더라는 있지만, 기사는 없어서, 연관성은 없어보인다.

  흥국은 철강단조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파마-

  시가총액 4,526억원, 거래대금 657억원이다.

  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우수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가장 핫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다. 95% 회복률의 임상 2상이라는 기사는 강력해서 10분만에 상한가 마감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지니뮤직-

  시가총액 2,935억원, 거래대금 493억원이다.

  지니뮤직은 테슬라와 스트리밍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니뮤직 모회사인 KT는 이달 중 테슬라 모델에 커넥티드카 지니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이 체결되면 테슬라 모델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지니뮤직을 통해 자동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테슬라와 엮이면서 급등해서, 거래대금은 적다. 국내에 판매된 테슬라 차량이 약 1만대 정도인데 이와 연결된 매출에 의문은 있지만, 테슬라 관련주라 뭔가 있어보인다.

  지니뮤직은 온라인 음악 서비스 및 음악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스테오닉-

  시가총액 630억원, 거래대금 365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다. 비추천 종목이다.

  오스테오닉은 골절합용 판 및 나사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농화성-

  시가총액 2,017억원, 거래대금 238억원이다.

  한농화성의 전고체배터리 소재 개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농화성은 LG화학 등과 함께 전고체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전고체배터리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화한 것으로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밀도가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체는차세대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별한 이슈도 없이 급등했고, 거래대금도 적다. 배터리 관련 기사도 기존과 다른 특별한 것이 없고, 기대감으로 올랐다. 물론 개발이 완료되면 최고의 이슈지만, 결과물에 관한 기사는 아직 없다.

  한농화성은 계면활성제,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특수산업용 유화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제조업체다.

 

-성안-

  시가총액 282억원, 거래대금 132억원이다.

  성안그룹 회장의 가족인 박상완 부사장이 1987년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이날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유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시총이 3백억도 안돼서 코스닥 인줄 알았는데 코스피였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너무 적어서 하면 안되는 종목이다.

  성안 섬유제품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한다.

 

 

-이엘피-

  시가총액 705억원, 거래대금 110억원이다.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롤러블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엘피가 롤러블 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개발을 완료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롤러블폰 시대가 개막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엘피가 롤러블 OLED까지 대응 가능한 플렉시블 패널검사용 ‘장기수명 무손상 컨택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3년간 국책과제 ‘롤러블 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및 소재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전기적 접촉법에 의한 검사 공정·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엘피는 이미 국책과제를 통해 롤러블 디스플레이 구동 및 검사기술 관련 제품을 개발 완료해 선제적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번 LG전자의 롤러블폰 공개로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이엘피가 개발한 컨택터는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구현된 제품의 핵심부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와 엮인 기사 나오면서 급등했다. 위의 기사를 보면 계약관련 내용은 없고,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이슈 연관성이 적어서 알쏭달쏭하고, 거래대금도 작다.

  이엘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요제품은 OLED 및 LCD 검사장비 등이 있다.

Posted by MainServer
,

-필룩스-

  시가총액 4,435억원, 거래대금 2949억원이다.

  필룩스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평가에서 실시간 품질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한 지속적 품질관리와 분임조 개선활동의 우수한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이번에 명예의 전당 헌정비를 제막하게 됐다.
  한편 필룩스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품질경쟁력혁신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안전품질 부문 대통령상 금상 수상 및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2년 선정으로 품질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11월경에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이번에는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이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필룩스는 조명사업부문, 부품사업부문, 소재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의 5개 사업부문 체제를 이룬다.

 

-쇼박스-

  시가총액 2,823억원, 거래대금 2258억원이다.

  쇼박스가 오후 들어 가파른 오름세다. 쿠팡의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쿠팡플레이'에 주요 인기작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쿠팡과의 컨텐츠 공급 계약이 호재다. 이날 쇼박스는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쿠팡플레이에 영화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쇼박스는 '도둑들'을 비롯해 '내부자들', '관상' 등 대표 흥행작 총 51편을 1월 중 쿠팡플레이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쿠팡 관련주다. 딱히 관련주라고 할 정도로 연관성은 없어보이지만, 거래대금이 많은 상한가인 점이 돋보인다.

  쇼박스는 영화의 제작과 투자 및 배급업 등을 영위한다.

 

 

-카페24-

  시가총액 7,648억원, 거래대금 1949억원이다.

  카페24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무상증자 결정 소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카페24는 보통주 한 주당 1주를 주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월 22일이다.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주식 2만6461주를 제외하고 총 940만4136주의 신주를 주주에게 배정한다.
  무상증자는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 유동성 확대 등 효과가 있어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12월경에는 페이스북과 함께 온라인 상품개설 서비스 ‘페이스북 숍스(Facebook Shops)'로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이번에는 무상증자라는 강력한 이슈로 상한가를 쳤다. 무려 100% 무상증자로 가장 핫해 보인다.

  카페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온라인쇼핑몰 구축 솔루션, 글로벌마케팅, 호스팅 IT인프라 등 글로벌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 제공한다.

 

-인터파크-

  시가총액 2,452억원, 거래대금 1533억원이다.

  인터파크가 인공지능(AI) 기반 스타일링 추천 서비스를 패션 카테고리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패션 상품 하나를 선택하면 상품과 어울릴만한 다른 옷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치마를 하나 선택하면 해당 치마와 어울릴만한 카디건, 코트, 니트 등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에는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학습해 만들어진 딥러닝 알고리즘이 상품 이미지로부터 색상, 브랜드, 모양, 스타일 등 세부 속성을 분류해 결과값을 찾아내는 원리가 적용됐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한 의류나 패션잡화 분야에 해당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다"며 "향후 리빙·스포츠·레저 등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다. 또한 연내에는 고객의 쇼핑 이력을 분석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기반 추천 서비스가 물론 좋은 이슈지만 상한가 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거래대금이 많고 기존 고가를 뛰어넘는 상한가라는 점은 확실하다.

  인터파크는 사업부문으로 지주사업, 주요사업인 전자상거래사업, 전자상거래 연관사업, 의약품거래 연관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뉴로스-

  시가총액 1,484억원, 거래대금 974억원이다.

  뉴로스는 HSD 상해호성드신에너지기술유한공사(이하 HSD)를 대상으로 약 177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2807원, 납일일은 2021년 02월 26일이다.
  최근 중국정부는 산업구조 고도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新)인프라 건설이 포함된 ‘중국판 뉴딜(경제건설계획)정책을 발표했다. 이번정책은 핵심기술의 산업화와 상용화, 완전한 산업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 중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위한 장려금은 4년간 총 170억위안(한화 약 3조 원)을 10개 도시그룹에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공업경제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중국공업협회연합조직으로 187개의 회원사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연합회의 지주회사이자 국자회사인 Rongzhao 수소에너지 과학기술 유한회사는 수소에너지 산업의 주체이며 수소전기차 관련 부품사의 발굴을 위해 상용화에 성공한 뉴로스의 공기압축기 기술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Rongzhao의 자금운용사인 HSD를 통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자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HSD는 수소산업관련 기업과 사업영업부와 함께 하나의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협력을 하는 모델을 추구하고 있으며 중국공업경제연합회가 지정한 해외 우수 수소에너지기업에 투자하는 운영사이다. 향후 추진될 공기압축기의 중국 진출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HSD는 3자배정을 통해 뉴로스의 주식을 인수하고, 뉴로스의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선다. 
  뉴로스 관계자는 “HSD는 경영권참여가 목적이 아닌 최대주주의 우호지분으로써 특수관계자 지위에 해당된다”며 “의결권을 대표이사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해 대표이사의 낮은 지분율에 대한 경영권 방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로 1년간 보호예수다. 유상증자 후 지분은 중국 17.5%, 대표이사는 8.5->7%로 변경된다.

  뉴로스는 송풍기 및 배기장치 중 원심형 터보블로워와 기체펌프 및 압축기 중 원심형 터보압축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방-

  시가총액 2,014억원, 거래대금 969억원이다.

  동방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쿠팡의 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동방은 2018년 12월 쿠팡과 물류 전담 운송사 계약의 맺었다. 쿠팡의 나스닥 상장에 따른 투자 확대로 물동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에 주가가 크게 상승 중이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르면 오는 3월 내 상장이 기대된다.
  앞서 블룸버그는 쿠팡의 기업가치를 300억달러(약 32조67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쿠팡 관계자는 "IPO(기업공개)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쿠팡 관련주로 1등주다. 쿠팡의 주요 매출인 쇼핑몰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주가에 반영되어 가장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10분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관련주 중에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방은 주요 항만 및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만 하역 및 육상/해상운송사업을 근간으로 한다.

 

 

-한국파마-

  시가총액 3,485억원, 거래대금 743억원이다.

  한국파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의 95% 효과 소식에 1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파마는 전날 자사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며 “이는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에 비해 우수한 효과로 코로나 치료제로서 경쟁력이 높음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가장 핫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다. 95% 회복률의 임상 2상이라는 기사는 강력해서 10분만에 상한가 마감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디아이씨-

  시가총액 1,867억원, 거래대금 436억원이다.

  디아이씨가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에도 감속기 주요 부품을 전량 수주해 올해부터 생산에 돌입한다. 디아이씨는 이로써 테슬라와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및 수소차 전 차종에 고정밀 감속기 주요부품을 공급하게 된다.
  13일 디아이씨는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및 수소차에 들어가는 감속기 주요 부품인 기어ㆍ샤프트ㆍ디프 어셈블리를 전량 생산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현대차에서 나오는 제네시스EV를 비롯한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되는 감속기 부품을 수주 완료해 생산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아이씨의 고정밀 감속기 부품은 현대차 외에도 테슬라에도 공급 중이다. 올해부터는 테슬라에 고정밀 감속기 부품을 두 배 가량 증가한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 중국 공장이 아닌 미국 본사에 직접 공급 중인 디아이씨는 지난 2019년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국산화에 성공하면 친환경차 부품업체로 탈바꿈했다.
  SBW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필수 탑재되는 부품이다. SBW는 모터가 엔진과 변속기 역할을 모두 대체해 전기를 통해 변속 신호를 보내고 작동하게 한다.
  유니크, 뉴인텍, 덕양산업, 대성엘텍 등과 함께 전기수소차 관련주로 꼽히는 디아이씨는 2015년부텨 4년여의 개발을 거쳐 지난해 5월 SBW 특허 6건을 출원했다. 그동안 내연기관 구동부품을 주로 생산했지만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전동화제어 부품 개발에 뛰어들어 성공한 것이다.
  일본이 독점하고 있던 전자식 변속레버(SBW)를 국내 최초로 개발함에 따라 현대차는 물론 기아차의 일반 차량은 물론 전기차와 수소차 까지감속기 주요 부품과 함께 공급 하고 있다.
  이에 정부도 디아이씨의 전기ㆍ수소차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28일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다. 정부로부터 자금ㆍ연구개발(R&D)ㆍ세제ㆍ규제완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측은 전기차 핵심부품인 감속기의 구동 및 주행거리 향상을 위한 전기차용 고효율 ‘2단 변속기’ 개발과 자율주행차량에 필수 구성요소이며 전량 수입 의존 하던 ‘전자식 변속제어시스템(SBW)’의 개발 성공에 따른 양산 체제 구축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에 새로운 지속 성장 가능 사업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위의 기사가 11시에 나오자 마자, 바로 10분만에 상한가 직행했다. 아직 공시로 나온 계약은 없지만, 위의 기사를 보면 상당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2월경에는 테슬라 관련주로 3연상을 기록했었다.

  디아이씨는 자동차부품, 중장비(지게차, 굴삭기)부품, MOTORCYCLE 부품 등을 제조, 판매한다.

 

 

-토탈소프트-

  시가총액 1,754억원, 거래대금 373억원이다.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공시 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 대표이사가 중앙대 동문인 것은 맞지만 그이상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다. 이 지사는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정치테마주는 이유가 없긴하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이재명 관련 정치테마주로 대표이사가 이재명 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다. 최근 한달동안 5천원 하던 주식이 2만원이 됐다. 거래대금이 적은데 주가는 높으니 위험한 종목이 됐다.

  토탈소프트는 해운 항만 물류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한다.

 

-비비안-

  시가총액 1,305억원, 거래대금 274억원이다.

  비비안은 차기 여권 대선 후보인 이재명 지사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진행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이번 조사에서 지지율 25.5%를 기록하며 윤석열 검찰총장(23.8%)과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4.1%)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비비안은 지난해 초 이태형 법무법인 엠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이재명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이 지사의 ‘혜경궁 김씨’ 사건을 변호, 사실상 무죄판결을 이끌어낸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이재명 정치테마주로 엮였다. 거래대금은 적다. 작년 9월경에 이재명 테마주로 엮인 기사가 한번 나왔었다.

  비비안은 여성용내의(Foundation의류, Lingerie, Stock- ing등)의 제조 및 판매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한다.

 

 

-덕양산업-

  시가총액 834억원, 거래대금 257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이 디젤엔진 신규 개발을 전면 중단하면서 수소전기차로 대전환에 나서자 1차 부품협력사인 덕양산업이 강세다. 덕양산업은 전기차용 배터리 경량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규 디젤엔진 개발을 완전 중단하고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용 디젤엔진에 지금까지 개발 완료한 엔진의 일부 개량형만 추가할 뿐 신규 디젤엔진은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또 넥쏘 2세대 모델 공개에 이어, 기존 승용차와 승합차 모델을 수소차 라인업에 추가해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대에도 나선다. 지난해 3·4분기까지 현대차는 4900대의 수소전기차를 판매해 글로벌 수소전기차시장 점유율 74%를 차지했다.
  한편 덕양산업은 현대자동차의 1차 부품협력업체로서 현대자동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완성차업체들이 추진하는 부품모듈화, 시스템화로 인해 관련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현대자동차에 제품을 모듈형태로 납품하고 있다. 덕양산업은 현대자동차의 신차개발계획에서부터 참여해 신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의 금형 등을 제작하고 있다. 생산관리 및 재고관리 부분에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이슈는 없고, 거래대금은 적다.

  덕양산업은 OEM(주문자생산방식) 납품을 주로 하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티엘아이-

  시가총액 1145억원, 거래대금 179억원이다.

  이슈는 없고, 거래대금은 적다.

  티엘아이는 LCD패널의 핵심 부품인 Timing Controller와 LCD driver IC 등 시스템 반도체 설계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SG&G-

  시가총액 1,014억원, 거래대금 81억원이다.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공시 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8일 공시했다.
  앞서 SG&G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 테마주로 분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회사 측은 “이치선 사외이사가 2019년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발기인으로 서명한 바는 있으나 이후 관련 활동을 한 적은 없다”며 “회사는 이재명 지사와 어떠한 사업적 관련성도 없다”고 밝혔다.

  정치테마주로 2번재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재 단기과열종목으로 단일가 매매중이다. 거래대금이 매우 적다.

  SG&G는 자동차 시트부품 제조, 물류대행, 전자복권, 금형부품 제조, 원자력부품 제조 사업 등을 한다.

Posted by MainServer
,

-영진약품-

  시가총액 1조8125억원, 거래대금9747억원이다.

  영진약품은 7월에 덱사메타손 이슈로 상한가를 친 후, 다음날 생산하지 않는다는 기사로 급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아래 기사가 11시경에 뜨면서 강하게 급등하기 시작했다.

  영진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현재 덱사메타손의 허가권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과거 덱사코티실이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10년 전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같은소식에 영진약품의 주가는 급등락을 오간 바 있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이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 사망률을 40%에서 29%로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 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진약품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동사가 소속된 기업집단은 케이티앤지로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업종으로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덱사메타손)

  단점 : 기대감

 

-시스웍-

  시가총액 1908억원, 거래대금 1312억이다.

  6연상 후에 급락하더니, 오늘은 장 끝날때쯤 강하게 급등하여, 다시 상한가를 쳤다. 추가로 나온 이슈는 못찾았다. 4일이 유상증자(360만주, 83억원) 납기일인데, 이때 어느정도 변동은 있을거라 예상된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나오고 있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6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이 기대감에 오르고있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시스웍은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만주(83억3400만원)를 배정받아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비상장 회사인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이다. 비비비가 사실상 우회상장을 위해 시스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6연상 후 급락중

 

-한국파마-

  시가총액 2056억원, 거래대금 786억원이다.

  오후 1시에 코로나 연관 기사가 뜨면서 한시간만에 상한가를 쳤다.

  한국파마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되는 덱사메타손 수출용에 대한 식약처 허가 제품 보유 부각에 강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지난 2014년 파마덱사메타손주(덱사메타손포스페이트이나트륨)(수출용)에 대한 식약처의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았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이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 사망률을 40%에서 29%로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덱사메타손)

  단점 : 기대감

 

-STX-

  시가총액 1442억원, 거래대금 337억원이다.

  STX관련주(STX, STX중공업, STX엔진) 3종목이 상한가를 쳤다. 대체적으로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기 때문에 투자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그룹 모기업인 STX와 함께 STX중공업, STX엔진 등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재밌는점은 계약내용이, 8월 31일에 공시에 나왔는데 지금에서야 반응(상한가)했다. 참고로 취득예정일자는 10월 30일이다.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STX 컨소시엄은 흥아해운이 보유한 피케이밸브의 보통주 364만2640주를 매수할 예정이다. 거래가 종결된 후에는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발휘한다. 또한 피케이밸브는 STX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며, STXSTX마린서비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TX는 에너지 사업, 원자재 수출입업, 기계ㆍ엔진, 해운ㆍ물류의 4대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문 무역상사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단점 : 낮은거래대금, 3등주(STX)

 

-STX중공업-

  시가총액 1065억원, 거래대금 91억원이다.

  어제는 한국판 그린뉴딜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소차 관련주들이 급등하였고, STX중공업을 2등주로 분류했다. 하지만 오늘 STX의 피케이밸브 인수 이슈에 엮이면서 이 종목만 다시 상한가에 안착했다. 참고로 인수 계약은 31일 공시했지만 이틀이 지나서야 반응(상한가)이 왔다.

  2가지 이슈를 가지면서 STX관련 1등주로 가장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다.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수소차 충전기 보조금 상한선 철폐 소식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STX중공업의 주요 사업은 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에 장착되는 선박용 디젤엔진과 발전설비 등 엔진기자재 사업이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수소차 관련주, 1등주(STX)

  단점 : 2연상, 낮은거래대금

 

-STX엔진-

  시가총액 1700억원, 거래대금 75억원이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STX엔진은 조선소와 발전소 등에 선박용 및 발전기용 디젤엔진, 육군과 해군 등에 육상용 및 해상용 방위산업 엔진과 국방부 및 조선소 등에 전자통신장비 등을 공급중이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2등주(STX)

  단점 : 낮은거래대금

 

-우신시스템-

  시가총액 716억원, 거래대금 82억원이다.

  테슬라 관련기사가 나오면서 급등했다. 테슬라 이슈라는 큰 떡밥이 있지만, 계약규모도 모르고, 시총과 거래대금이 낮아서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종목이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우신시스템이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2018년부터 테슬라에 모델3 내장 플라스틱 사출품을 간접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신시스템 관계자는 "우리는 2차 벤더로서 대한솔루션을 통해서 테슬라 내부 수납 콘솔박스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신시스템은 이밖에도 한국GM, 현대 등에도 차량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대표적인 생산품은 도어(DOOR), 안전벨트, 자동차 내장품 등이다. 해외 공장은 중국, 인도, 폴란드, 에콰도르, 이집트, 베트남 등에 자리하고 있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 차체 자동용접 라인 설비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 설비에 대한 Total Engineering 업체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낮은 시총, 낮은 거래대금

Posted by MainSer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