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1조3769억원, 거래대금 6449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20일(목)부터 코로나 재확산과 백신 기대감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 날이후 4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1일(금)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4번의 상한가

 

-일신바이오-

  시가총액 4554억, 거래대금 5799억이다.

  상한가를 가면서, 종목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이유로는, 23일 미국 FDA(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한 가운데 일신바이오와 경남바이오파마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25일(화)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신바이오는 혈장치료 필수품으로 꼽히는 혈액냉장고를 생산해 미국, 유럽, 중남미에 수출하는 업체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연세대 의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신약개발 벤처기업 ‘리퓨어생명과학’과 함께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그전의, 12일(수)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일신바이오는 각종 이화학기기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결건조기, 초저온 냉동장치와 관련된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을 소유하고 있고,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장점 : 바이오 장비 관련주

  단점 : 기대감, 2연상, 시간외 단일가 하락(-2.91%)

 

-대정화금-

  시가총액 3117억원, 거래대금 4188억원이다.

  25일(화) 어제 뜬금없이 철지난 덱사메타손 기대감이 나오면서 상승했는데, 오늘 26일(수) SK케미칼과 합작투자 이슈가 나왔다. 설마하고, 어제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니 외인과 기관은 사고 개인만 매도 했다. 그리고 오늘은 개인의 매수 강세다. 이게 과연 기술의 차이일까? 정보의 차이일까?

  26일 대정화금은 SK케미칼과 전략적 제휴를 위해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SK케미칼대정'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설 합작법인에는 대정화금과 SK케미칼이 각각 60억원을 투자한다.

  대정화금은 면역조절제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의 필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천식 치료제로 쓰이는 덱사메타손은 렘데시비르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물이다.

  대정화금은 SK케미칼과의 합작회사 설립으로 SK그룹의 글로벌 브랜드를 활용해 인지도를높이고, 그에 따른 기업가치 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합작회사를 통해 ▲반도체·OLED 소재용 고순도 용매의 정제기술력 향상 ▲공급품목 확대와 매출 다변화로 생산성과 수익성 개선 ▲무수물(Anhydrous) 용매·칼피셔KF용액 등 신시장 개발여력도 확보한다는계획이다.

  SK케미칼과 대정화금의 주식매매계약(SPA)는 오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7월31일(금)요일 상승요인은, 미국에서 최초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대정화금은 덱사메타손의 필수 원료 의약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26일(수) 5시 30분에 덱사메타손 관련 기사가 뜨면서 시간외 단일가 매매 하한가를 기록했다. 업체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을 국내 요청이 있을 때만 수입판매하고 있다"며 "제조를 한다든지 직접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덱사메타손에 필수적인 원료 의약품은 물론, 관련 약품은 전혀 만들고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대정화금은 시약 사업부문 및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SK케미칼과 합작회사 설립

  단점 : 주식 계약은 12월 1일로 예정, 시간외 단일가 하한가(-9.91%)

 

-에스맥-

  시가총액 5223억원, 거래대금 3165억원이다.

  좀 뜬금없이 2시 넘어 강하게 급등했다. 거기에 혈장 관련 이슈는 23일인데 한박자 느린 반응이다.

  에스맥은 국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꼽힌다. 에스맥의 자회사인 다이노나가 혈장치료와 관련된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혈장치료는 환잔의 혈장 에 있는 항체를 다른 환자에게 주입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시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DA는 이날 설명에서 "입원후 사흘 안에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상태가 호전됐다"며 "혈장치료의 위험성보다 잠재적 혜택이 더 크다"고 밝혔다.
  FDA는 7만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혈장치료제를 처방 받았고, 이 가운데 2만명이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환자들의 혈장치료를 쉽게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에스맥은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에 적용되는 입력모듈, 터치스크린 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 센서 등의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바이오 관련주

  단점 : 4월 전고점

 

-텔콘RF제약-

  시가총액 5567억원, 거래대금 2280억원이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25일 미국 휴머니젠과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판권 협상을 위한 계약내용협의서(Term Shee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향후 본계약을 체결해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판권 취득 총금액은 총 1400만 달러(166억원)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에 따라 지급하는 구조로 제안됐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절반씩 부담해 공동으로 판권을 취득할 계획이다.

  휴머니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과잉면역반응 ‘사이토카인 폭풍’ 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예방도가능하다.

  휴머니젠 코로나19  치료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후원하는 'BET(Big Effect Trial)' 임상에도 포함됐다. 지난 10일에는 브라질에서의 임상 시작도 승인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휴머니젠 측과 판권금액, 독점 라이선스, 최대 10년의 계약 기간 등 계약의 큰 틀은 협의를 마쳤다” 며 “세부 사항은 추후 본계약에서 마무리 될것” 이라고 전했다.

  텔콘RF제약은 이동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 부문과 신약개발 및 액상, 타정, 환제, 캅셀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 판매 하는 제약ㆍ바이오 부문이 있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백신의 완성도, 케이피엠테크와 비교하면 2등주(오늘의 추이는 뒤따라 가는 추세)

 

-조아제약-

  시가총액 2057억원, 거래대금 1751억원이다.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달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이란 제목으로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간성장호르몬(hGH) 유전자를 발현하는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하고, 그 유즙에서 순도 99% 이상의 재조합 인간성장호르몬을 분리했다는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또한 이 재조합 단백질의 구조 및 생물학적 활성을 확인으로 기존 소마트로핀(지노트로핀, 화이자)과의 동등성이 증명됐다.

  한편, 조아제약은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0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체세포 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으며, 2005년에는 유즙에서 'EPO(Erythropoietin)'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삽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한 바 있다.

  조아제약은 기존 벡터를 사용해 다른 목적 단백질 유전자를 치환하면 다양한 종류의 재조합 단백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돼지 베타 카제인 특허를 바탕으로 한 기술수출도 고려 중이다. 앞으로 생명공학연구소는 복제돼지 연구사업에서 방향을 전환해 천연물연구소가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아제약은 3분기 내로 연구소장을 영입해,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를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천연물 신약의 주요 성분 동정 및 이를 상용화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15일(금) 상한가 이슈는 코로나19 관련 어린이 괴질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아스피린제품을 판매하는 조아제약에 아스피린 시장 확대 가능성에 따라 상승했다.

  26일(수) 5시 30분 기사에 따르면, 조아제약이 복제돼지 연구에서 천연물의약품 개발로 연구개발(R&D)의 중심을 전환한다. 그간 복지돼지 연구 성과는 기술수출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조아제약은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바이오 관련주

  단점 : 코로나와 관계 없는 이슈, 시간외 단일가 매매 하락(-6.33%)

 

-GH신소재-

  시가총액 972억원, 거래대금 1346억원이다.

  이슈 없이 올랐던, GH신소재가 단일가매매 풀리자 마자 상한가를 쳤다.

  GH신소재는 일반 산업용 부직포 및 자동차 내장용 부품에 적용되는 부직포 원단과 PU(Polyurethane) Foam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장점 : 거래대금

  단점 : 이슈없는 상한가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1599억원, 거래대금 846억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관련이슈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많이 오른 종목이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로 감염병 확대 속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으로는 솔루티오, 신비락525, Q-시리즈 제품군이 있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건강식품
  단점 : 8월 한달 200% 상승, 시간외 단일가 매매 하락(-7.87%)

 

-케이피엠테크-

  시가총액 1724억원, 거래대금 477억원이다.

  텔콘RF제약과 같은 이슈로 올랐다. 시총과 거래대금은 작지만, 앞서 나가는 추세(1등주)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휴머니젠과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판권 협상을 위한 계약내용협의서(Term Sheet)에 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본계약을 체결해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권 취득 총금액은 총 1400만 달러(약 166억원)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에 따라 지급하는 구조로 제안됐다"며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절반씩 부담해 공동으로 판권을 취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휴머니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과잉면역반응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예방도 가능하다.
  휴머니젠 코로나19 치료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후원하는 'BET(Big Effect Trial)' 임상에도 포함됐다. 지난 10일에는 브라질에서의 임상 시작도 승인 받았다.
  이 관계자는 “휴머니젠 측과 판권금액, 독점 라이선스, 최대 10년의 계약 기간 등 계약의 큰 틀은 협의를 마쳤다”며 “세부 사항은 추후 본계약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피엠테크는 약품사업본부, 기계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회사 등과 관련하여 기타로 영위하는 사업은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제약 및 바이오 부문이 있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텔콘RF제약과 비교하면 1등주(오늘의 추이는 앞서 나가는 추세)

  단점 : 백신의 완성도

 

-제노포커스-

  시가총액 2114억원, 거래대금 51억원이다.

  진단키트 관련 효소의 국산화 성공에 장 시작 하자마자 점상을 했다. 내가 보기엔 가장 핫해 보인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테이나제(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테이나제 K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로서 국내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슈(Roche, 스위스 제약기업) 등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중인데, Kg당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과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국 진단키트 수요의 폭발적 성장으로 수출 제한 리스크까지대두되면서 현재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이슈 해소를 위해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중이던 제노포커스는 최근 자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제노포커스가 개발한 GF 프로테이나제 K는 DNAse 및 RNAse 활성이 없고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고순도 제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말상 혹은 액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이 효소는 광범위한 pH 및 온도 범위에서안정하고 Chealating agent, 계면 활성제 및 고농도 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활성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코로나19 진단처럼 현장 진단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대용량 발효기에서의 양산성 검증을 완료 후 국내 주요분자진단 키트 업체들과 공급물량과 단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빠르면 9월부터 프로테이나제 K에 대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내 업체들과 품질분석을 마치고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산업용 특수 효소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 효소 관련주

  단점 : 9월 생산, 아직 계약 논의중

Posted by MainServer
,

-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1조599억원, 거래대금 8528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20일(목)부터 코로나 재확산과 백신 기대감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 날이후 3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3번의 상한가

 

-바이넥스-

  시가총액 9125억원, 거래대금 8153억원이다.

  종목 최고가를 달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넥스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전체적인 바이오 기업들의 시총이 오르고 있다. 바이넥스도 01년도 이래로, 오늘 종목 최고가를 기록했다. 계약관련이나 직접적인 이슈는 없지만, 종목 최고가와 높은 거래대금이 기대를 갖게 만든다.

  바이넥스는 의약품 생산 및 생산품의 판매, 최근 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바이오 관련주

  단점 : 기대감

 

-일신바이오-

  시가총액 3510억, 거래대금 6017억이다.

  상한가를 가면서,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유로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한 가운데 일신바이오와 경남바이오파마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신바이오는 혈장치료 필수품으로 꼽히는 혈액냉장고를 생산해 미국, 유럽, 중남미에 수출하는 업체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연세대 의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신약개발 벤처기업 ‘리퓨어생명과학’과 함께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그전의, 12일(수)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일신바이오는 각종 이화학기기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결건조기, 초저온 냉동장치와 관련된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을 소유하고 있고,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장점 : 바이오 장비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시가총액 1조6371억원, 거래대금 2641억원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을 둘러싼 오너 2세들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5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가는 29.89% 오른 1만7600원에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74억38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기관은 각각 53억4700만원, 19억81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6월 조양래 그룹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전체(23.59%)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넘겼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은 그룹의 최대주주(지분율42.90%)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7월 반기를 들었고, 이날에는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조 부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조 회장의) 성년후견 심판 절차에 참여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조 이사장이 법원에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심판을 청구했는데, 여기에 동참하겠다는 의미다.
  관건은 지분 경쟁이다. 조 부회장과 조 이사장은 각각 지분 19.32%와 0.83%를 보유하고 있다. 합쳐서 20%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차녀조희원 씨(지분 10.82% 보유)의 선택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조씨는 “회사 경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고, 특정 인물을 편들 생각은 더더욱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6.24%를 보유한 국민연금도 주목된다. 조 사장이 4월 횡령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만큼 향후 표 대결이 이뤄지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1941년 설립되어 2012년 9월 1일 분할 신설회사인 한국타이어(주)에게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한 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2019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식회사로 재변경하였다. 자회사들은 타이어 제조/판매, 축전지/기계/금형등의 제조/판매 등을 바탕으로 전문성제고와 성장 잠재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동사의 기업집단인 한국타이어는 동사를 포함하여 국내법인 24사, 해외법인 56개사다.

  장점 : 오너 2세들의 경영권분쟁

  단점 : 예측불가능한 상황

 

-우리들휴브레인-

  시가총액 2154억원, 거래대금 2182억원이다.

  우리들휴브레인의 특별한 이슈는 없다. 비비비가 시스웍 최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비비비 지분 10%(상반기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 만주를 배정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청약금액은 83억3400만원이며 납입일은 9월4일이다.
  비비비는 셀트리온, 필로시스헬스케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조 업체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의료용품, 생명공학제품, 체어 제품 사업을 한다.

  장점 : 시스웍 관련주

  단점 : 시스웍의 5연상, 시스웍 거래정지(26일 1일간)

 

-파멥신-

  시가총액 3406억원, 거래대금 398억원이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해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을 정상화한다. 
  파멥신은 PMC-403을 신생혈관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외에도 코로나-19의 주요한 합병증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포함해 급성콩팥손상, 급성폐손상, 당뇨병성 족부 질환, 출혈성 쇼크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안질환을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계약은 파멥신이 장기간 준비했던 신생혈관 물질의 비종양 분야 진출을 실행에 옮기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된 PMC-403 분자를 SCLS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멥신은 연구중심의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2018년에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장점 :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주

  단점 : 계약 규모를 모름

 

-시스웍-

  시가총액 1747억원, 거래대금 59억이다.

  5일째 매일 보는 종목이다. 오늘은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26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내일보자.

  5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나오고 있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5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기대감에 오르고있다.

  현재 시스웍은 거래정지(26일 1일간),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시스웍은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만주(83억3400만원)를 배정받아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비상장 회사인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이다. 비비비가 사실상 우회상장을 위해 시스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5연상, 낮은거래대금

 

 

 

 

Posted by MainServer
,

-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8167억원, 거래대금 4689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제넨바이오-

  시가총액 4776억원, 거래대금 3406억원이다.

  코로나 관련 바이오주가 아니라 태풍 '바비' 폐기물 관련주다.

  제넨바이오의 원인으로는 태풍 바비의 북상이 꼽힌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5일 제주 남쪽해상으로 북상해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이 오는 26일 오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오는 27일에는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넨바이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공감이엔티 인수 후부터 폐기물처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2019년 5월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업으로 변경됐다.

  장점 : 폐기물 테마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8414억원, 거래대금 3278억원이다.

  저번 2연상 이후 급락 후,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코스피 지수 회복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연상 할때의 이슈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히면서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켐온-

  시가총액 2123억원, 거래대금 2003억원이다.

  켐온이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45분 기준 켐온는 전 거래일보다 17.58%(450원) 오른 301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온는 지난 4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착수했다
  앞서 빌게이츠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 빌게이츠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빌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장점 :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

  단점 : SK는 안오르고 관련업체가...

 

-마이크로디지탈-

  시가총액 1379억원, 거래대금 704억원이다.

  이슈는 못 찾았다. 가장 최근 이슈는, 5일전,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로 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MDGen CL96-COVID-19 IgG) 해외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6월에 바이오장비 판매와 대용량 항체 진단키트(MDGen(엠디젠)-AB96 COVID-19 IgG)를 식약처 수출허가 받으면서 크게 올랐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분석시스템, 메디컬자동화시스템 및 환경시스템 연구개발, 제조생산의 사업분야를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최근 이슈가 없는데..

 

-시스웍-

  시가총액 1344억원, 거래대금 33억이다.

  4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4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33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4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 클린룸 업체 인수 + 우회상장(기대감)??

  단점 : 4연상, 낮은거래대금, 우회상장은 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

Posted by MainServer
,

-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5690억원, 거래대금 5002억원이다.

  코로나 재화산으로 인해, 코로나 백신 관련주인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를 쳤다. 하지만 확정된 이슈가 아니라, 임상에 들어갈 기대감으로 올랐다.

  진원생명과학이 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란 가능성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3일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임상 1·2a상이 진행 중인 곳은 제넥신, 합성항원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추가 DNA 백신은 진원생명과학이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신일제약-

  시가총액 3810억원, 거래대금 3630억원이다.

  저번달에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4연상 후, 하락중인 종목인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슈없이 다시 상한가를 쳤다.

  7월 20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이 나오자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엮인 신일제약이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성분으로 된 신일 덱사메타손 정을 생산하고 판매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덱사메타손은 염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연구팀은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덱사메타손이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공급량이 한정된 렘데시비르와 달리 덱사메타손은 이미 보험이 적용되고 후발약이 나오는 등 보급이 쉬운 만큼 방역당국 및 병원으로선 저렴한 가격으로 쓸 수 있는 약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도 최근 렘데시비르에 이어 두 번째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

  신일제약의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식품 제조 및 판매업, 전산기기 제조 및 판매업,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이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덱사메타손)

  단점 : 시간외단일가 상한가 풀림(-1%). 치료제 덱사메타손에 대한 추가 이슈는??

 

-우리들휴브레인-

  시가총액 1877억원, 거래대금 1631억원이다.

  우리들휴브레인 주가가 강세다. 비비비가 시스웍 최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비비비 지분 10%(상반기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우리들휴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28.34%(975원) 상승한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 만주를 배정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청약금액은 83억3400만원이며 납입일은 9월4일이다.
  비비비는 셀트리온, 필로시스헬스케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조 업체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의료용품, 생명공학제품, 체어 제품 사업을 한다.

  장점 : 높은거래대금

  단점 : 6월달 전고점

 

-케이엠제약-

  시가총액 1006억원, 거래대금 1259억원이다.

  전 세계 및 국내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손 소독제 및 마스크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케이엠제약이 코로나 특수 기대감을 보이며 강세다. 
케이엠제약이 제조한 손소독제 '뉴 핸샌 손소독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반의약품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에 공식 수출되고 있으며 마스크 또한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다. 
케이엠제약이 유통업체 씨박스코리아를 통해 수출한 초도 물량은 약 120만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급 문의가 많아졌으며 이를 통한 수출이 지속될 경우 올해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케이엠제약은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제약은 오랄케어, 뷰티케어, 기타 생활용품 등 제조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마스크, 소독제

  단점 : 1월 코로나 첫 환자 발생 후 2020년 최고가를 찍었지만, 그 후 지지부진한 종목

 

-젠큐릭스-

  시가총액 1679억원, 거래대금 1234억원이다.

  젠큐릭스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프로제니터MDX(Progenitor MDX)’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수주한 첫 계약으로 초도 물량은 3600만원 규모다. 이번에 체결된 규모는 젠큐릭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26.02% 수준이다. 참고로 동종목의 최근 매출액은 1.4억원이다.

  젠큐릭스가 개발한‘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GenePro SARS-CoV-2 Test)’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대부분의 기존 진단키트는 한번에 96개의 샘플을 검사하는 반면 젠큐릭스 제품은 한번에 384개의 샘플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여러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 서열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

  젠큐릭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와 항체진단키트로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젠큐릭스는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진단 방식의 신속진단키트 ’진프로코비드19 아이지지/아이지엠(GenePro COVID-19 IgG/IgM Test)’에 대해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

  올해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에 대한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 후 실손보험이 적용되면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젠큐릭스는 분자진단 및 동반진단 제품의 생산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낮은 매출액

 

-우리들제약-

  시가총액 3877억원, 거래대금 967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상한가를 쳤다. 현재 3연상. 내일 거래정지가 풀리는 엑세스바이오와 어떤 방향을 향할지 궁금해진다.

  우리들제약은지난 18일 자회사인 글로벌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8월 인수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항체 신속진단키트 ‘findUS™COVID-19 IgM/IgG’를 개발했다.

  우리들제약은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3연상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1258억원, 거래대금 364억원이다.

  현재 예상외로 3연상 중인 종목이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로 감염병 확대 속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으로는 솔루티오, 신비락525, Q-시리즈 제품군이 있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곁다리
  단점 : 현재 핫한 코로나 관련주와 거리가 멀다. 거래대금이 적다.(하락시 위험)

 

-쎌마테라퓨틱스-

  시가총액 1095억원, 거래대금 345억원이다.

  쎌마테라퓨틱스는 네오비르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임상 3상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HIV(에이즈) HPV(인유두종바이러스) HBV(B형간염) 치료에 쓰이는 네오비르는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판매허가 취득 후, 러시아 포함 주변국(CIS)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제제로 쎌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의 시급함을 고려해, 임상 2상을 생략하고바로 임상 3상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3상의 목적은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네오비르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많이 사용됐던 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DAA·Direct Acting Antivirals)와 달리 네오비르는 면역 증강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및 증식을 억제한다는 설명이다.
  쎌마는 공동 개발사인 러시아의 팜신테즈와 임상 3상 구조(프로토콜)를 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두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임상 3상 신청자료에 대한 사전 검토를 진행했다"며 "임상 프로토콜이 확립되는 대로 이달 말께 임상 3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 상은 한국과 러시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쎌마는 3상 시험의 중간 결과를 연말까지 확보하고, 내년 1분기 내에 최종 결과를확인한다는 목표다. 

  처음 관련 소식은 5월 12일 네오비르(Neovir)’의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검증을 위한 항바이러스 유효성 테스트에 본격 돌입하였다. 7월 29일에는 러시아 바이오기업 팜신테즈(Pharmsynthez)와 조인트벤처(JV)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인 ‘ 네오비르(Neovir)’ 기반의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치재료 유통사업,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 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 및 용역사업, 광고기획 및 대행업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3상 계획중, 낮은 거래대금, 최근 적자지속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7692억원, 거래대금 277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볍게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시스웍-

  시가총액 796억원, 거래대금 177억원이다.

  시스웍은 최대주주 등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 수는 360만 주이며 청약금액은 83억3400만 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회사 측은 "10월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비비비가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됨으로써 당사의 경영권은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대금은 366억2808만 원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비비비 지분 10% 보유한 우리들휴브레인 상한가

  단점 : 2연상, 낮은거래대금

 

-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 1조 6705억원, 거래대금 4085억원이다. 19일(수) 상한가로 시총이 3800억이 오르면서 코스닥 17위가 됐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코로나 관려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그중에, 한달동안 무려 1200%상승, 오늘 포함 상한가 7번을 기록한 엑세스바이오가 있다.
  그래서 20일(목) 하루동안 매매거래 정지 당했다. 사유는 투자위험종목 지정 후 주가급등이다.
  엑세스바이오가 급등한 이유는 7월 27일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미FDA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취득하면서 부터다. 진단키트 승인과 더불어, 해외에서 코로나가 꺼질 기미없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엔 우리나라 또한 재확산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1200% 상승중!!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3190억원, 거래대금 781억원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을 이유로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20일 목요일) 했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DNALINK FIND COVID19’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승인 기대감 때문이다. 회사 측은 이달 말 EUA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말 FDA 승인이 나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실적은 올 3·4분기부터 반영될 것" 이라고 말했다.
  ‘DNALINK FIND COVID19’는 전혈(손끝혈, 정맥혈)에서 혈액을 채취해 2개 항체(lgG, lgM)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또 10분 내에 육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측은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 확인도)와 특이도(음성 확인도)가 각각 95%, 100%로 나와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종은 디앤에이링크 대표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IVD 인증을 받은 데 이어 FDA 의 EUA 승인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예정”이라며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로 판매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Posted by MainSer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