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시가총액 1,873억원, 거래대금 2319억원이다.

  컴퍼니케이는 김학범 대표이사와 윤석열 전 총장 충암고등학교 동문으로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컴퍼니케이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이며,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결성을 통한 창업초기 기업 투자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한다.

 

-로지시스-

  시가총액 1,102억원, 거래대금 968억원이다.

  디지털화폐 관련주 로지시스가 강세다.
  지난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과 관련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빨리 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은도 CBDC 발행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술적 문제 못지않게 제도적 기반을 빈틈 없이 다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CBDC가 향후 3년 내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로지시스는 금융 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디지털화폐 관련주다.

  디지털 화폐 관련주다. 지난달 이후 추가 이슈는 없지만 올랐다.

  로지시스는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 전산장비 판매, VAN서비스 대행용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3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네오오토-

  시가총액 577억원, 거래대금 658억원이다.

  16일 네오오토의 급등을 설명할만한 특별한 공시나 새로운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이유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몇 투자자들은 윤석열 관련주라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확히 어떠한 소재로 상승하는지 아직 밝혀진바 없다. 투자자들 중에서 일부는 윤석열 前총장의 충청 대망론이 거론되면서 충청에 있는 네오오토가 관련주다, 또는 파평 윤씨가 있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위와 같은 추측성 기사가 있다. 아직 왜 오른지 모르는 종목이다.

  네오오토는 자동차부품 가공 및 제조를 주된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극동유화-

  시가총액 1,620억원, 거래대금 547억원이다.

  이번 사외이사 신규선임으로 조상준 사외 이사를 선임하게 되는데 이 조상준이라는 인물이 소위 '윤석열 오른팔'로 통할 정도의 최측근이라는 평가를 받던 인물이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사외이사 선임 건으로 급등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조상준은 2006년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 수사 때 윤 총장과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의 근무연으로 인해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으로 편입된 바 있다.
  조상준은 론스타 이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수사, 포스코 비리 수사 등 굵직굵직한 기업 수사를 담당했으며 대검 중수부에 몸담았고 대검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검사로 일했고 법무부 검찰과에도 근무한 이력이 있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오늘 윤석열 관련주 중에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극동유화는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석유 및 석유류 제품정제, 생산, 판매, 임가공 및 무역업, 석유화학 제품 원료 및 생산품등의 거래로 영위하고 있다. 기계용 윤활유생산 등으로 사용중인 고급특수유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수요는 전반적인 경기의 변동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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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IB투자-

  시가총액 6,769억원, 거래대금 1889억원이다.

  아주IB투자가 15일 지분을 투자한 야놀자의 상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상한선까지 올랐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이 회사가 지난해 200억원을 투자한 숙박 플랫폼 야놀자의 상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의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에 성공하면서 비상장기업인 야놀자와 마켓컬리 및 그 투자사에 대한 기대감이 덩달아 커진 것이다.
  앞서 야놀자의 계열사인 이지테크노시스가 구글과 신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위해 협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세다.

  야놀자 관련주다. 쿠팡의 상장 성공으로, 다른 상장예정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아주IB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자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운용회사로서 벤처캐피탈(VC) 사업과 사모투자(PE)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성창투-

  시가총액 1,214억원, 거래대금 1658억원이다.

  최근 쿠팡이 뉴욕 증시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운데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게임업체 크래프톤, 마켓컬리, 야놀자 등이 해외 상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주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쿠팡이 뉴욕 증시에서 선전하자 마켓컬리, 크래프톤, 아놀자 등 해외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관련주들이 강세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로 이름을 알린 개발사다. 실적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연결 누적 매출액은 1조2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영업이익은 6813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상장 준비가 가시화되면서 장외 시장에서 크래프톤 주가는 10개월 새 4배 넘게 뛰었다. 10일 기준 시가총액은 15조원 수준이다.
  한편 대성창업투자가 크래프톤에 베팅한 시점은 2016년이다. 크래프톤이 IPO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회수 실적에 기대감도 높다. 대성창업투자는 지난해부터 회수에 돌입해 적정한 때에 맞춰 나머지 투자액도 회수한다는 계획이다.
  대성창업투자는 게임, 콘텐츠 분야에서 초기는 물론 후기 투자에 이르기까지 균형 있게 투자를 단행해나갈 방침이다. '대성 블라썸 일자리 투자조합(301억원)'을 통해 게임, e스포츠, 콘텐츠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담은 상태다. 해당 펀드는 허 부장이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으며 80% 투자재원이 소진됐다.

  크래프톤 관련주다. 지난 2월에는 영화 승리호의 성공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성창투는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동국알앤에스-

  시가총액 1,014억원, 거래대금 1498억원이다.

  희토류 관련주로 불리는 동국알앤에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동국알앤에스는 지난해 11월 ASM사와 손잡고 '저탄소·고순도 금속정제공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ASM의 희토류 및 기타 금속을 공급 원료로 사용해 첨단 기술을 위한 특수 금속과 산화물을 생산하게 된다.
  한편 미국·일본·인도·호주의 안보 협의체인 쿼드(Quad)가 희토류에 대한 중국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국내 희토류 관련 업종이 오르고 있다.
  희토류는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로, 희토류 강국인 중국은 희토류를 외교 협상 무기로 활용해왔다. 쿼드 4개국은 희토류 공급망 재편뿐 아니라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중국이 자체적으로 희토류 수출량을 제한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토류 관련주다. 종목 최고가를 기록했다.

  동국알앤에스는 마산과 김해 및 해외현지법인에서 연간 78천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제강용 내화물을 생산하여 국내외의 철강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철강은 연간 30천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씨피드-

  시가총액 692억원, 거래대금 609억원이다.

  국내 증시에서 '쿠팡주'에 이어 '마켓컬리주'가 주목받고 있다.
  15일 오전11시 기준 마켓컬리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소식으로 관련주로 꼽히는 케이씨피드는 마켓컬리에 유정란을 공급하는 회사로 알려져 전 거래일(1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쿠팡의 미국증시 상장으로 마켓컬리가 주목받고 있지만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은 "마켓컬리는 식품 온라인 시장 확대 최대 수혜 업체 가운데 하나이고 공산품 위주가 아니기 때문에 쿠팡 중심 온라인 유통시장 재편 파고에 다소 빗겨나 있다"면서도 "식품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얼마큼 의미있는 사업자로 자리매김 가능할 지는 별개 문제"라고 평가했다. 미국 증시에서 10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은 쿠팡이 신규투자를 확대할 경우 티몬, 11번가 등 공산품 중심 이커머스업체의 경우 경쟁 강화로 기업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쿠팡과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지 않은 마켓컬리의 경우도 상장을 위해서는 손실폭을 줄이는 등 보다 좋은 실적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마켓컬리 관련주다. 2연상을 기록했다.

  케이씨피드는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됐다.

 

 

-KD-

  시가총액 201억원, 거래대금 62억원이다.

  KD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KD는 건설사업부문과 전자사업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9.08% 오른 것으로 집계돼 2007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15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1일 기준 공동주택 1420만 5000가구의 공시가격(안)을 공개하고, 소유자 열람과 의견청취를 내달 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지난해(5.98%)보다 13.1% 포인트 오른 19.08%로 집계됐다. 2007년(22.7%)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으며, 최근 5년 평균(5.3%)을 세 배 이상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19.91%로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기(23.96%)와 대전(20.57%)의 상승률이 20%를 넘었고, 부산(19.67%), 울산(18.69%) 등이 뒤이어 크게 올랐다. 지난해 지방에서 집값 상승을 주도한 지역 중심으로 평균을 넘는 인상폭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세종은 올해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70.68% 오르며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너무 적다.

  KD는 건설사업부문과 전자사업부문(전자통신부품 제조)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중공우-

  시가총액 412억원, 거래대금 56억원이다.

  삼성중공우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7942억원 규모의 1만5000TEU급 초대형 LNG연료추진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고 지난 9일 밝히면서 이틀 연속 급등세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한 선박 19척 중 LNG연료추진 선박이 14척으로 대부분을 차지(74%)하고 있으며, 일반 선박보다 가격이 10~20% 더 비싸 수주 금액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중공업의 우선주다. 삼성중공업은 종가 3.42%로 마감했다.

 

 

-흥국화재우-

  시가총액 69억원, 거래대금 10억원이다.

  흥국화재는 이달 26일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하면서 수권자본금을 1억주에서 2억주로 2배나 늘리는 정관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흥국화재는 종가 4.79%로 마감했다.

 

-신원우-

  시가총액 38억원, 거래대금 7억원이다.

  신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 오전 9시 제48기 정기주주총회 소집공고를 냈다. 회의 목적사항은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등이다.

  신원은 종가 3.4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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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시가총액 4,600억원, 거래대금 5980억원이다.

  삼성출판사가 12일 20% 넘게 급등중이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삼성출판사가 지분을 가진 스마트스터디의 나스닥 상장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출판사가 2대 주주로 있는 스마트스터디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또다시 나오면서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아기상어'로 잘 알려진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등 영유아 대상 콘텐츠를 제작·서비스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장남인 김민석 대표가 이끌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지난해 3·4분기 말 기준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2.9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지난해부터 업계에서는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당시 스마트스터디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를 공식 부인한 바 있다.

  지난 2월경에도 같은 이슈로 급등했다. 물론 그때도 상장설을 부인했다. 믿음직한 이슈는 아니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삼성출판사는 유아동 출판물을 주축으로 하여 영어교재(유치원, 초등학원) 및 성인교양물, 휴게소사업, 임대사업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시가총액 3,932억원, 거래대금 1572억원이다.

  마켓컬리가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급등세다.
  11일 쿠팡이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운데 마켓컬리가 올해 중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왔다.
  WSJ은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인터뷰에서 연내 상장을 위한 계획을 금융인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마켓컬리의 지분 2.4%를 보유 중이다.
  한편 전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쿠팡은 공모가에서 81.4% 상승 한 63.5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공모가 대비 40.71%(14.25달러)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86억5000만달러(한화 약 100조4000억원)다.

  마켓컬리 관련주다. 쿠팡이 생각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되어서 기대감이 올랐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이다.

 

 

-흥국에프엔비-

  시가총액 1,722억원, 거래대금 1270억원이다.

  '쿠팡 관련주'인 흥국에프엔비가 강세다. 쿠팡내 간편식품 공급사로 알려진 쿠팡 관련주다.
  쿠팡은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쿠팡은 첫날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공모가인 35달러 대비 41.49%(14.52달러) 증가한 주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쿠팡의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를 기준으로 할 경우 국내 2위인 SK하이닉스(99조원)와 맞먹는 규모다.

  쿠팡 관련주로,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급등했다. 그리고, 마켓컬리에도 납품하면서 같이 엮여있다. 흥국에프엔비, 케이씨피드, 이씨에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순으로 상한가를 진입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흥국에프엔비는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과실, 기타 식품첨가물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씨에스-

  시가총액 808억원, 거래대금 912억원이다.

  이씨에스주가가 강세다.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도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콜센터를 구축한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쿠팡이 성공적으로 미국 증시에 입성한 가운데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신선식품 배달 전문업체 마켓컬리 역시 미국 나스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씨에스는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등의 서비스의 콜센터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마켓컬리도 나스닥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연내 상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저녁 11시 이전 식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에 배송하는 신선식품 배달 전문업체다. WSJ는 마켓컬리 이용자의 재이용률은 60%로 업계 평균치(29%) 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마켓컬리 관련주다. 지난 12월경에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관련주로 급등했었다.

  이씨에스는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을 주사업영역으로 Contact Center, UC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영상회의, 네트워크통합, 가상화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케이씨피드-

  시가총액 532억원, 거래대금 696억원이다.

  쿠팡에 이어 미국 뉴욕증시 직상장을 추진하는 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씨피드는 유정란을 마켓컬리에 납품하고 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켓컬리가 연내 미국 뉴욕증시 직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WSJ는 마켓컬리가 약 8억8000만 달러(약 1조원)의 기업가치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컬리에 따르면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최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내 상장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쿠팡은 이날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쿠팡 주식은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1%(14.25달러)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켓컬리 관련주다.

  케이씨피드는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국전자홀딩스-

  시가총액 812억원, 거래대금 308억원이다.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데뷔에 국내 관련주도 급등세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쿠팡 물류센터 공사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편,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공모가(35달러) 대비 14.52달러(41.49%) 오른 49.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은 111조원에 달한다. 장중 주가는 69달러를 찍었으나 매물이 나오면서 장 막판 상승폭이 줄었다.
  이날 주가 급등으로 쿠팡은 올 들어 미국 내 최대 기업공개(IPO) 기업이 됐다.

  쿠팡 관련주로 유일하게 상한가에 올랐다. 전고점을 돌파해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급등으로 인해 거래대금이 적어서 불안한 기분이 든다. 기존 대장주였던 동방은 아이러니하게 하락 마감했다.

  한국전자홀딩스는 반도체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설립되었다.

 

 

-삼성중공우-

  시가총액 318억원, 거래대금 11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종가 1.42%로 마감했다. 최근 급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보인다. 단일가매매라서 그런지 거래대금도 적어서 매력이 없어보인다.

  삼성중공업의 우선주다.

 

-녹십자홀딩스2우-

  시가총액 770억원, 거래대금 7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녹십자홀딩스는 종가 3.26%로 마감했다. 최근 급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보인다. 단일가매매라서 그런지 거래대금도 적어서 매력이 없어보인다.

  녹십자홀딩스의 우선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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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큐브-

  시가총액 1,179억원, 거래대금 2204억원이다.

  원익큐브가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되면서 강세다.
  지난 9일 원익큐브는 주주총회소집 공고를 통해 김영대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김영대 변호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쳐 법무법인 클라스에 재직 중이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원익큐브는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전자홀딩스-

  시가총액 625억원, 거래대금 109억원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쿠팡이 대규모 물류센터를 짓기 위해 330만㎡(약 100만평) 규모의 물류부지를 확보한다고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상장 후 조달 자금을 물류 투자에 집중할 방침이다. 약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자금은 전국적인 물류 투자를 위한 부지 확보에 주로 쓰일 것이란 관측이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쿠팡 물류센터 공사업체로 알려지면서 앞서 쿠팡의 미국 상장 및 물류센터 확대 계획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수행 중인 건설공사는 도급공사다.
  회사 측은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양호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전문건설부문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기타 건설부문에서는 기술력, 원가경쟁력 및 재무구조 등이 시공사의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 관련주로 엮였다. 지난 2월경에도 오늘과 같은 쿠팡 이슈로 급등한 적이있다.

  한국전자홀딩스는 반도체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설립되어 운영해 오다 2006년인적분할하여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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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

  시가총액 2,524억원, 거래대금 3863억원이다.

  팜스토리는 축산물 유통업체로 농장의 신축, 개축, 리 모델링, 환기 컨설팅 등 농장의 하우징문제를 해결하는 하우징 솔루션, 친환경 자연 순환 농법을 연계한 분뇨처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분뇨처리 솔루션, STS[Serum Treatmaent System : 양돈 혈청 요법]로 농장 폐사율을 혁신적으로 컨트롤하고 있는 수의, 임상병리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육 사업부문은 한우 브랜드인 생생 한우로 소비자를 위한 시민모임의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아 돈육과 한우사업 양쪽에서 우수 축산물로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한편 지난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국제곡물관측 3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제 곡물 선물가격지수는 138.9로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중국 수입 수요 증가와 남미 파종 지연에 따른 생산량 감소 우려에 옥수수는 6.5%가, 남미 생육 우려로 인해 0.4%가 상승했다.
  배합사료 제조 및 축산물 임가공 도축 업체인 팜스토리는 국제곡물가 폭등에 따라 식탁 물가 인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에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료 관련주다.

  팜스토리는 배합사료, 양돈사육, 도계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는 29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시가총액 2,338억원, 거래대금 2272억원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가 급등세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역화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9일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를 준비할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위촉식에 참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면 그게 앞으로 한국형 기본소득, 지역화폐형 기본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갤러시아머니트리는 정부의 간편결제 수단인 '제로페이'와 복합결제가 가능한 앱으로 최근 제로페이 사용의 활성화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 증가로 이용자 수가 늘고있다. 앱 이용자는 2017년 12월 말 약 38만명에서 2020년 6월 말에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재명 관련 정치테마주다. 그리고 쿠팡 관련 기사에도 결재고객으로 엮여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 사업 부문, O2O 사업 부문, 기타 사업으로 분류된다. 전자결제 부문은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결제, 계좌이체 등이 주요 서비스다. O2O 부문은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쿠폰, 편의점 선불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사업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머니트리를 운영하고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뽐플을 운영한다.

 

 

-푸른저축은행-

  시가총액 2,406억원, 거래대금 923억원이다.

  윤석열 관련주인 푸른저축은행이 급등 중이다.

  푸른저축은행 사외이사로 알려진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근무한 사이로 알려지면서 '윤석렬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푸른저축은행은 1971년 협성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됐다.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한다. 이후 인수와 명칭변경 등을 통하여 현재의 '푸른상호저축은행'이 되었다.

 

-한일화학-

  시가총액 590억원, 거래대금 621억원이다.

  한일화학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화학물질 제조업체 한일화학의 김영수 감사위원은 최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일화학은 오세훈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세훈 관련 정치테마주다.

  한일화학은 아연화(Zinc Oxide)로 주사업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아연화는 고무공업, 도료, 세라믹, 요업, 사료,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원료로 사용되는 자재다.

 

 

-성보화학-

  시가총액 1,215억원, 거래대금 216억원이다.

  성보화학이 상한가다.
  성보화학은 윤정선 대표이사가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묶인 것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참고로 우리나라 성씨 중 윤씨는 김, 이, 박, 최, 정, 강, 조, 윤으로 8번째다.

  성보화학은 작물보호제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작물보호제는 살충제, 살충살균제, 제초제, 살균제 등으로 세분화되며, 농민 대상의 도소매 위주이므로 춘·하절기에 매출이 집중된 계절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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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틱스-

  시가총액 1,413억원, 거래대금 2911억원이다.

  혈압과 심전도·산소포화도에 이어 혈당 측정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워치가 올 2분기 중 출시될 것이란 전망에 전세계 웨어러블 터치IC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지니틱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차세대 갤럭시워치에는 '비침습 혈당 수치 판독'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센서를 활용해 혈당을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실제 기능이 가능해지면 당뇨병 환자들은 더 이상 혈당 확인을 위해 손끝을 찔러 피를 낼 필요가 없어지는 셈이다.
  일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전 세계 연속혈당측정기 시장규모는 2017년 2조8000억원에서 연간 24.6% 성장해 2025년에는 20조원 이상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지니틱스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터치IC와 스마트폰과 의료기기 등에 적용되는 햅틱 IC 등을 생산 중이다. 전세계 웨어러블 터치IC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호경근 대표이사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문 구매팀 상무 출신으로 알려지고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신제품 출시 전망이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 관련주로 엮였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종가 -0.73%로 마감했다. 지난 1월경에는, 관련 없어보이는, 구글 핏빗 인수 이슈에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지니틱스는 스마트폰 기기에 적용되는 터치 반도체, 모바일 카메라에 적용되는 자동초점 IC칩, 스마트결제를 위한 핀테크 IC 등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아이크래프트-

  시가총액 852억원, 거래대금 668억원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종목은 급등하고 있는 반면, 최근 많이 오른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사외이사 류모씨가 윤 전 총장의 서울대 법대 동창이자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에서 윤 전 총장 관련주로 분류됐다.

  새로운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아이크래프트는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원익큐브-

  시가총액 938억원, 거래대금 268억원이다.

  아직 뉴스엔 없지만 윤석열 테마정치주로 토론방에서 말하고 있는 종목이다. 장 끝날때 쯤에 나온 공시에서, 감사로 선임되는 김영대 라는 사람이, 윤석열이 검찰에 있을 당시 오른팔이라는 주장이다.

  원익큐브는 각종 화학제품 및 건자재의 제조와 유통 및 수출입업과 고급 디지털 인쇄기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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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시가총액 4,695억원, 거래대금 7039억원이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공급 부족 사태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트론 등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7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CP24는 러시아 국영 TV 채널들이 스푸트니크V가 해외에서 공급 요청이 쏟아진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스투트니크V 백신의 공급 물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제 스푸트니크V 백신의 개발과 시판을 담당하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는 백신 공급 물량에 대한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트론은 이아이디와 함께 스푸트니크V를 춘천공장에서 위탁 생산하는 한국코러스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달 22일에는 RDIF의 관계자가 스푸트니크V 백신 공정 마무리 단계 및 대량 상업 생산 협업을 위해 한국코로스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트론의 최대주주는 이아이디로 지분 31.55%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다. 같은 테마주인 이아이디, 이화전기 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트론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전문 기업이다.

 

-동국알앤에스-

  시가총액 742억원, 거래대금 759억원이다.

  호주 ASM이 충청북도에 희토류 생산시설을 세우고 국내 기업에 희토류와 희소금속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독점 정제 기술을 사용해 특수금속과 산화물을 생산키로 한 동국알앤에스가 상승세다.

  이 날 충청북도는 ASM(Australian Strategis Materials Ltdㆍ대표 데이비드 우돌)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 일원에 6000만 달러를 투자, 희토류 생산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착공할 ASM 생산시설은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해 자회사 KSMTㆍKSM의 희토류 생산시설을 세우고 국내 기업에 희토류와 희소금속을 공급할 예정이다.

  ASM은 호주 원자력연구원(ASTO)과 함께 친환경산화물 제조기술을 확보, 호주에서 희토류 광물을 채굴할 수 있는 대규모 광산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등과 함께 희토류 및 희소금속 관련주로 꼽히는 동국알앤에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국알앤에스는 지난해 11월 ASM사와 손잡고 '저탄소·고순도 금속정제공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ASM의 희토류 및 기타 금속을 공급 원료로 사용해 첨단 기술을 위한 특수 금속과 산화물을 생산하게 된다.

  동국R&S 시설에서 ASM의 독점 정제 기술을 사용하며, 준공된 고로는 동국R&S와 ASM이 공동 소유하게 된다.

  동국알앤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ASM과 함께 저탄소ㆍ고순도 금속정제공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고 1년안에 결정이 날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희토류 관련주다. 전고점은 4,220원이다.

  동국알앤에스는 마산과 김해 및 해외현지법인에서 연간 78천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제강용 내화물을 생산하여 국내외의 철강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철강은 연간 30천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금강철강-

  시가총액 1,048억원, 거래대금 529억원이다.

  최근 금리 상승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철강 가격의 오름세는 이어지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보급이 본격화돼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재개되고 있는 데다 미국 추가부양책이 실행될 경우 글로벌 인프라 투자도 재개되리라는 기대감 등이 커지며 산업금속인 철강값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중국 철강가격은 주간 상승세를 유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성수기에 진입한 일본 고철가격 역시 3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2위 철강사 JFE 역시 4월부터 제품가격을 인상하는 등 글로벌 철강사의 주가 동반 강세가 관찰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금강철강은 자동차, 가전, 건설, 산업용기 등의 산업원자재인 코일을 자동화 기계설비를 갖추고 수요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전·절단 가공하여 공급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NE능률-

  시가총액 1,241억원, 거래대금 441억원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 여파로 관련 테마주가 급등세다.
  영어교육업체 NE능률은 최대주주인 한국야쿠르트의 윤호중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점에서 테마주에 포함됐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한 시간여 만에 이를 수용했다. 윤 전 총장은 2019년 7월 검찰총장에 임명된 지 약 1년 8개월 만에 임기를 142일 남기고 검찰을 떠나게 됐다.
  윤 총장의 정계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성인 1023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이 3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22일 KSO 조사 당시 윤 전 총장 지지율 14.6% 대비 무려 17.8%포인트 오른 결과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4.1%로, 같은 기간 0.7%p 올랐지만 2위로 내려 앉았다. 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p 떨어진 14.9%의 지지율을 얻었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3연상 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한 종목이다. 

  NE능률은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한다.

 

 

-웅진-

  시가총액 1,413억원, 거래대금 256억원이다.

  웅진이 대권 주자로 급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엮이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명분이 씌워졌다는 해석이다.
  이날 웅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것은 윤 전 총장이 유력 대권 주자로 부상한 것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교통방송(TBS) 의뢰로 지난 5일 만 18세 이상 1,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24.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4.9%)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윤 전 총장이 사의를 표한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발표된 대권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다.

  윤 전 총장이 유력 대권 후보로 주목을 받으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던 웅진 계열사의 주가 역시 급등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웅진의 윤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본관이라는 것이 배경이다. 두 사람 모두 파평 윤씨다.
  특히 윤 전 총장과 윤 회장 모두 파평 윤씨 집성촌인 충남 공주·논산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점이 테마주로서의 ‘논거’를 뒷받침했다. 윤 전 총장은 서울 태생이지만 부친의 고향이 충남 논산이다. 윤 회장은 충남 공주 출신이다.
  웅진은 윤 전 총장이 사의를 표했던 지난 4일 이후 급등세를 이어오고 있다. 윤 전 총장의 사퇴가 곧 ‘대선 도전’ 신호탄으로 읽힌 영향이 컸다. 지난 3일 1,095원에 거래를 마쳤던 웅진은 최근 3거래일간 62.6%나 올랐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NE능률과 같이 파평 윤씨라고 엮였다.

  웅진은 도서 및 교육출판물 제조를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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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시가총액 4,706억원, 거래대금 7047억원이다.

  포스코엠텍이 포스코가 3년전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호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엠텍의 강세는 포스코가 2018년 3100억원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鹽湖·소금 호수)에 매장된 리튬의 가치가 35조원(누적 매출액 전망)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한 때문으로 보인다. 가치급등은 추가 탐사를 통해 리튬 매장량이 인수당시 추산한 것의 6배로 늘었고 최근 2차전지 수요 급증으로 리튬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 때문이다.

  어제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현대퓨처넷-

  시가총액 5,576억원, 거래대금 1694억원이다.

  현대퓨처넷이 전기차 충전소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퓨처넷은 이달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아이오닉5를 최근 출시했다. 이제 우리나라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시기가 다가왔다. 참고로 현대퓨처넷의 최대주주는 현대홈쇼핑으로 38.3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백화점 관련 회사로 66%의 지분이 있다.

  현대퓨처넷은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에서 고객에게 발송하는 문자를 대행하는 기업메시징 사업을 하고있다.

 

 

-NE능률-

  시가총액 955억원, 거래대금 320억원이다.

  코스닥 상장사 NE능률이 5일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윤석렬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전날부터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이 여권의 검찰 수사권 박탈에 반발하던 지난 2일부터 오름세를 보이다, 사퇴를 발표한 전날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관련주 중에 어제 새로 엮인 NE능률만 살아남았다. 기존 관련종목인 서연탑메탈, 덕성, 서연은 모두 하락했다.
 
NE능률은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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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시가총액 3,158억원, 거래대금 5584억원이다.

  서연은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로 분류되는 회사 주가가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정계에 입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서연은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여겨졌다.
  서연은 '회사 관계자가 윤 총장과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 관련성이 없다'는 내용의 해명공시를 내놨지만 여전히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윤 총장은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에 들어서며 사의를 표명했다.
  윤 총장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만큼 대통령선거주자로서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가 야권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혀왔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명을 놓고 진행한 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결과 윤 총장은 15.5%를 보이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23.6%의 선호도를 나타낸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지했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시총에 비해 거래대금이 많다. 전고점은 15,050원이다.

  서연은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자회사를 지배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회사들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DOOR 내측의 DOOR TRIM, 상용차 SEAT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이다.

 

-덕성-

  시가총액 1,709억원, 거래대금 3305억원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에 4일 주식시장에서 '윤석열 테마주'로 엮인 종목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연은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거론됐다.

  지난해 회사는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윤 총장과 사업상 관련이 전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윤 총장은 이날 여당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입법 추진에 반대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이 밝힌 사의를 수용했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서연과 마찬가지로 시총에 비해 거래대금이 많다. 전고점은 11,600원이다. 서연에 비해 종목이 가벼워서 그런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덕성은 합성피혁의 제조, 판매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포스코엠텍-

  시가총액 3,631억원, 거래대금 2845억원이다.

  포스코가 3년 전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소금호수)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포스코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포스코는 최근 리튬 가격이 급등하면서 2018년 3100억원(2억8000만달러)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염호의 리튬 가치가 3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중국 탄산리튬 현물 가격이 지난해 7월 t당 5000달러에서 올해 2월 t당 1만1000달러로 2배 이상 급등한 덕분이다. 특히 포스코는 호수의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t보다 6배 늘어난 1350만t인 것으로 확인했다.
  포스코 측은 이를 활용, 오는 2030년까지 이차전지소재의 원료인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자체 공급체계를 만들고, 포스코케미칼은 이를 원료로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료에서부터 이차전지소재까지 생산하는 소재 밸류체인을 완성할 방침이다.

  기사에 따르면 18년도에 3100억원에 인수한 곳이 35조원의 가치를 가졌다는 내용이다. 기사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찐이라면 대형 호재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서연탑메탈-

  시가총액 1,346억원, 거래대금 1977억원이다.

  4일 오전 ‘윤석열 관련주’가 큰 폭 상승하고 있다. 전날 윤석열 검창총장이 측근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해지면서다.
  윤석열 관련주로는 서연, 서연탑메탈, 덕성 등이 있다.
  서연탑메탈의 지주회사가 서연그룹이다. 서연그룹 사외이사가 윤 총장처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면서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묶였다.
  증권가 관계자는 “실질 업황과는 관련 없이 정치 테마주는 학교 등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오늘 테마주 중에 서연탑메탈, NE능률, 덕성, 서연 순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연탑메탈은 자동차금형 및 건설중장비부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손오공-

  시가총액 644억원, 거래대금 1024억원이다.

  손오공이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손오공은 디즈니 출신의 간부들이 포진해 있다.
  손오공은 지난 2020년 제임스 전 월트디즈니 부사장 겸 마텔 제너럴 메니저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디즈니와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 또 이 회사는 키덜트를 위한 '돔즈' 디즈니 시리즈를 이미 출시했다.
  한편 디즈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의 한국 진출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디즈니 플러스를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디즈니 플러스가 넷플릭스의 유일한 대항마로 점쳐지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를 적극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뜬금없이 OTT(디즈니)관련주로 엮였다. 관련 이슈는 이상하지만, 거래대금이 몰리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손오공은 캐릭터 완구인 헬로카봇, 바이트초이카, 빠샤메카드 및 마텔 완구인 피셔프라이스, 바비, 핫휠, 옥토넛, 게임으로는 닌텐도, 블리자드 패키지 등을 할인마트 및 온오프라인 시장에 유통한다.

 

-NE능률-

  시가총액 735억원, 거래대금 737억원이다.

  4일 NE능률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석열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총장의 행보가 부각되면서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다. 테마주 중에 가장 가볍다. NE능률의 지분은 최대주주로 한국야쿠르트가 45.36%, 특수관게인 윤호중은 2.98%를 보유중이다. 오늘 새롭게 뜬금없이 엮였다.

  NE능률은 출판 및 인쇄진흥법, 이러닝 산업 발전법에 근거하여 영어교육 및 출판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덕성우-

  시가총액 260억원, 거래대금 58억원이다.

  덕성의 우선주다. 현재 단일가매매중이다. 덕성 보다 급등락이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프트센우-

  시가총액 45억원, 거래대금 6억원이다.

  전날 소프트센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9억4399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95%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 줄어든 782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소식에 소프트센 성장 기대감이 이어졌고 그 결과 주가가 강세를 보인 모양새다.

  소프트센의 우선주다. 소프트센은 종가 3.4% 마감했다. 단일가매매중이 종목이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너무적다. 기대감이 없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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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시가총액 1,778억원, 거래대금 3699억원이다.

  엠게임이 강세다. 오는 10일 뉴욕증시에 게임사 로블록스가 상장하기로 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2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 52.4% 늘었다. 영업이익은 8분기 연속 증가했다. 지난 2008년 이래 12년 만에 100억원대로 올라섰다.
  엠게임은 오는 4월부터 여름 시즌까지 자사의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녹인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를 태국과 베트남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 자체 개발 메카닉 3인칭 슈팅게임(TPS게임) ‘배틀스티드(구 프로젝트X)’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의 얼리억세스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IP 제휴를 통해 외부에서 개발 중인 자사의 PC MMORPG ‘드로이얀 온라인’도 상반기 내에 모바일 MMORPG로 출시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는 ‘귀혼’, ‘드로이얀 온라인’ 등 IP 기반 신작, 스팀 신작, 퍼블리싱 확대 등 신규 매출원 발굴에 힘쓰며, 기존 게임들의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퍼블리싱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펼친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1개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발굴해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사업 외에 충남 태안에 위치한 엠게임 연구 단지 내에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및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카페 등 '엠플레이파크'의 일부를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슈 자체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어보이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엠게임은 전체 매출의 99.47%가 온라인게임부문에서 발생하며, 국내의 경우 포탈사이트 엠게임에서 서비스한다. '열혈강호', '나이트', '이터널시티', '영웅', '귀혼' 등이 주요 게임이다.

 

-제주은행-

  시가총액 2,651억원, 거래대금 1476억원이다.

  가상자산 사업 확장에 팔을 걷고 나선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때아닌 제주은행 인수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3일 NXC는 이날 오전 불거진 NXC의 제주은행 인수추진 풍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NXC 관계자는 "처음듣는 얘기로, 내부에 알아보니 사실과 전혀 다른 얘기"라고 답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지역은행인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가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업계에선 금융신사업 진출을 노리는 빅테크 기업의 제주은행 인수 가능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은행을 소유할 경우,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데다 인터넷 전문은행 운영 또한 용이해지기 때문에 지난해부터 꾸준히 국내 빅테크 기업의 경영참여설이 돌았다. 실제 지난해말에는 네이버의 제주은행 인수 풍문이 돌았으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넥슨 또한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기존 콘텐츠 사업과 금융시너지에 대한 기대감 탓에 제주은행 인수풍문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월경에도 네이버 인수설에 급등했었다. 이번에는 넥슨 인수설이다. 네이버 인수설과 마찬가지로 인수설을 부인해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고점은 9290원이다.

  제주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기반의 은행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이다.

 

 

-선익시스템-

  시가총액 1,602억원, 거래대금 1302억원이다.

  3일 ‘메타버스 관련주’가 일제히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날 SKT와 순천향대가 메타버스 입학식을 열면서 주목을 끌었다.
  메타버스란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와 합성어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용자가 아바타로 가상세계에 참여하는 등 기존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진보했다.
  ‘메타버스 관련주’로는 선익시스템, 엠게임 등 장비, 프로그램 업체 등이 있다.
  선익시스템은 OLED 디스플레이용 장비 제조업체다. 메타버스에 접속할 수 있는 AR, VR 기기가 주목받으며 OLED 제조장비를 생산하는 선익시스템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선익시스템은 OLED 디스플레이 증착 장비 제조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두산솔루스, CSOT 등이다.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 동안 정부의 기술개발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산업도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메타버스 역시 실용화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슈와 관련은 없어보이지만, 거래대금은 많다.
  선익시스템은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래생명자원-

  시가총액 1,053억원, 거래대금 1131억원이다.

  쿠팡 관련주인 미래생명자원이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래생명자원은 1998년 설립 돼 사료, 펫, 식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쿠팡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탐사'에 ODM(제조업자 개발생산)으로 트릿과 과립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쿠팡의 최종 공모가 산정일이 10일로 예정됨에 따라 오는 10일 공모가격이 발표되면 다음 날인 11일 뉴욕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지난 2월과 같은 쿠팡 이슈다. 특별한 것은 없고, 거래대금은 많다. 전고점은 6300원이다.

  미래생명자원은 단미사료 등을 생산·공급하는 사료부문과 기능성 소재를 매입·유통하는 식품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이스타코-

  시가총액 578억원, 거래대금 307억원이다.

  부동산 관련주 이스타코가 강세다.
  이스타코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망국적 로또 분양 그만하고 국민들이 평생 편히 살도록 기본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온 국민을 분양투기로 몰아넣는 로또분양은 왜 계속할까? 투기광풍속으로 분양주택을 아무리 공급한들 집값 안정은커녕 투기자산이 늘어나고 투기광풍이 커질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 하겠다. 중산층까지 누구나 평생 저렴한 임대료로 마음 편히 살 좋은 위치 고품질 임대아파트(평생주택)을 대량공급하겠다'는 문재인대통령님 말씀에 주택정책의 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주택가격이나 보유주택 수 억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실주거를 보호하고 투기를 억제해야 한다"며 "투기가 의미 없도록 조세로 불소소득을 철저히 환수하고 비주거용 주택 구입에 금융혜택을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공공택지상 아파트는 로또분양해 투기수단으로 내 줄 것이 아니라 공공이 보유하되 국민들이 평생 편히 살도록 기본주택(장기공공임대, 또는 토지임대부 환매조건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기승전경제이고 기본주택도 경제정책"이라며 "기본주택으로 주거비를 줄여 소비여력을 늘리면 수요확대를 통한 경제선순환으로 경제악화방지와 지속성장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3대 의무인 안보, 질서, 민생 중 민생의 핵심인 지속성장이야말로 청년실업, 저출생, 재정부족, 저복지 등 우리 사회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라고 말했다.
  지난 2월 18일 조회공시 요구로 "'이재명 테마주' 장기공공주택 등과 관련하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와 어떠한 관련도 없으며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또한 이재명지사와 전혀 관련이 없을음 알려드립니다." 라고 답변했다.

  이스타코의 주 업종은 부동산매매업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 3조 1호에서 부동산업 및 임대업종으로 분류된다. 2003년부터 분양 사업 중 미 분양된 동사 소유의 오피스텔, 상가 등을 임대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보증금 운용 및 임대료 수입으로 안정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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