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시가총액 4,600억원, 거래대금 5980억원이다.

  삼성출판사가 12일 20% 넘게 급등중이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삼성출판사가 지분을 가진 스마트스터디의 나스닥 상장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출판사가 2대 주주로 있는 스마트스터디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또다시 나오면서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이다.
  '아기상어'로 잘 알려진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등 영유아 대상 콘텐츠를 제작·서비스하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장남인 김민석 대표가 이끌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지난해 3·4분기 말 기준 스마트스터디의 지분 22.9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지난해부터 업계에서는 스마트스터디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당시 스마트스터디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를 공식 부인한 바 있다.

  지난 2월경에도 같은 이슈로 급등했다. 물론 그때도 상장설을 부인했다. 믿음직한 이슈는 아니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삼성출판사는 유아동 출판물을 주축으로 하여 영어교재(유치원, 초등학원) 및 성인교양물, 휴게소사업, 임대사업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시가총액 3,932억원, 거래대금 1572억원이다.

  마켓컬리가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급등세다.
  11일 쿠팡이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운데 마켓컬리가 올해 중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왔다.
  WSJ은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인터뷰에서 연내 상장을 위한 계획을 금융인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마켓컬리의 지분 2.4%를 보유 중이다.
  한편 전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쿠팡은 공모가에서 81.4% 상승 한 63.5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공모가 대비 40.71%(14.25달러)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86억5000만달러(한화 약 100조4000억원)다.

  마켓컬리 관련주다. 쿠팡이 생각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되어서 기대감이 올랐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이다.

 

 

-흥국에프엔비-

  시가총액 1,722억원, 거래대금 1270억원이다.

  '쿠팡 관련주'인 흥국에프엔비가 강세다. 쿠팡내 간편식품 공급사로 알려진 쿠팡 관련주다.
  쿠팡은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쿠팡은 첫날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공모가인 35달러 대비 41.49%(14.52달러) 증가한 주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쿠팡의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를 기준으로 할 경우 국내 2위인 SK하이닉스(99조원)와 맞먹는 규모다.

  쿠팡 관련주로,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급등했다. 그리고, 마켓컬리에도 납품하면서 같이 엮여있다. 흥국에프엔비, 케이씨피드, 이씨에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순으로 상한가를 진입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흥국에프엔비는 청량음료, 영양식품, 과즙음료, 과실, 기타 식품첨가물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씨에스-

  시가총액 808억원, 거래대금 912억원이다.

  이씨에스주가가 강세다.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도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콜센터를 구축한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쿠팡이 성공적으로 미국 증시에 입성한 가운데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신선식품 배달 전문업체 마켓컬리 역시 미국 나스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씨에스는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등의 서비스의 콜센터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마켓컬리도 나스닥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연내 상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저녁 11시 이전 식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이전에 배송하는 신선식품 배달 전문업체다. WSJ는 마켓컬리 이용자의 재이용률은 60%로 업계 평균치(29%) 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마켓컬리 관련주다. 지난 12월경에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관련주로 급등했었다.

  이씨에스는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을 주사업영역으로 Contact Center, UC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영상회의, 네트워크통합, 가상화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케이씨피드-

  시가총액 532억원, 거래대금 696억원이다.

  쿠팡에 이어 미국 뉴욕증시 직상장을 추진하는 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씨피드는 유정란을 마켓컬리에 납품하고 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켓컬리가 연내 미국 뉴욕증시 직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WSJ는 마켓컬리가 약 8억8000만 달러(약 1조원)의 기업가치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컬리에 따르면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최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내 상장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한편 쿠팡은 이날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쿠팡 주식은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1%(14.25달러)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켓컬리 관련주다.

  케이씨피드는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국전자홀딩스-

  시가총액 812억원, 거래대금 308억원이다.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데뷔에 국내 관련주도 급등세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쿠팡 물류센터 공사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편,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은 공모가(35달러) 대비 14.52달러(41.49%) 오른 49.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은 111조원에 달한다. 장중 주가는 69달러를 찍었으나 매물이 나오면서 장 막판 상승폭이 줄었다.
  이날 주가 급등으로 쿠팡은 올 들어 미국 내 최대 기업공개(IPO) 기업이 됐다.

  쿠팡 관련주로 유일하게 상한가에 올랐다. 전고점을 돌파해서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급등으로 인해 거래대금이 적어서 불안한 기분이 든다. 기존 대장주였던 동방은 아이러니하게 하락 마감했다.

  한국전자홀딩스는 반도체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설립되었다.

 

 

-삼성중공우-

  시가총액 318억원, 거래대금 11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삼성중공업은 종가 1.42%로 마감했다. 최근 급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보인다. 단일가매매라서 그런지 거래대금도 적어서 매력이 없어보인다.

  삼성중공업의 우선주다.

 

-녹십자홀딩스2우-

  시가총액 770억원, 거래대금 7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녹십자홀딩스는 종가 3.26%로 마감했다. 최근 급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보인다. 단일가매매라서 그런지 거래대금도 적어서 매력이 없어보인다.

  녹십자홀딩스의 우선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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