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

  시가총액 827억원, 거래대금 1764억원이다.

  알려진 상한가 이슈는 없다. 중국에 있는 중국회사다. 동전주다. 시총대비 거래대금이 많다. 이상한 종목이다.

  골든센츄리는 트랙터용 휠의 생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 5,683억원, 거래대금 1501억원이다.

  최근 매각 과정을 진행 중인 키네마스터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수십군데에 달하는 원매자가 러브콜을 보내며 거래 흥행이 예고되기 때문이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키네마스터 매각과 관련 약 30곳의 원매자가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 티저 메모(TM)를 받아갔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보다 해외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네마스터의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유력 인수후보 중에는 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역시 동영상 편집앱에 대한 관심으로 키네마스터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네이버는 앞서 '블로(VLLO)'앱으로 알려진 비모소프트에 미팅을 제안하는 등 투자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진행된 하이퍼커넥트 매각이 키네마스터의 매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이퍼커넥트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매치그룹이 지분 100%를 17억2500만달러(약 1조9000억원)에 인수했다.
  한편, 지난해 키네마스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45% 오른 29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13배, 40배 급증했다.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을 책임진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73% 크게 늘었다.

  지난 12월부터 매각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직도 진행중이다. 확정된 내용은 없다.

  키네마스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KineMaster)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이 있다.

 

 

-한농화성-

  시가총액 3,166억원, 거래대금 1021억원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가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인 한농화성이 주목받고 있다.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는 불연성의 고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다. 또, 온도 변화나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및 분리막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전지의 고용량화와 소형화와 형태 다변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유망 기술로 지목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연구한 분야는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 중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황화물(Sulfide) 계열 고체전해질이다. 고가의 원료 없이 공침법이라는 과정(One-pot)으로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이다.
  원천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한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개발을 통해 전고체전지의 생산 라인부터 활용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판단해 관련 수요업체를 발굴하여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인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고분자 전해질의 핵심소재인 가소제와 가교제를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은 이를 이용한 배터리의 안정화, 성능 평가 등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월경부터 전고체 배터리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슈와 직접 관계는 없고 기대감으로 올랐다.

  한농화성은 계면활성제,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특수산업용 유화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제조업체다.

 

-소리바다-

  시가총액 275억원, 거래대금 146억원이다.

  유통주식 수가 적어 시세가 일시적으로 급변하는 이른바 ‘품절주’들이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시가총액이 크지 않고 유통되는 주식 수가 많지 않아 이른바 ‘품절주’로 분류된다.

  하락중이던 종목으로 특별한 이슈는 없다. 시총과 거래대금은 작다.

  소리바다는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 및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컨텐츠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Posted by Main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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