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시가총액 9607억원, 거래대금 5243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지만 거래대금이 많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후, 하락세를 이어가다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프리시젼바이오-

  시가총액 3514억원, 거래대금 4601억원이다.

  프리시젼바이오는 3세대 형광물질인 '유로피움'을 정밀하게 측정해 현장진단검사(POCT)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소개했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29일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편리하고 빠르게 질환을 진단하는 체외진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프리시젼바이오는 면역진단 POCT와 임상화학 POCT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이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2015년 한국 대전의 테라웨이브와 미국 뉴저지의 나노디텍이 합병하며 탄생했다. 심혈관 질환, 감염성 질환, 염증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 POCT 검사기와 카트리지 등을 개발해 판매한다. 올해는 간, 전해질, 지질 등 대사질환을 진단하는 임상화학 POCT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김 대표는 프리시젼바이오의 핵심기술을 시분해 형광(TRF) 기술로 꼽았다.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몸에 있는 특정한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찾고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시각화해야 한다. 보통은 미세한 금 입자를 사용하지만 민감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김 대표는 "TRF 기술은 금 입자보다 민감한 형광물질인 유로피움을 사용한다"며 "신호 지속시간이 길어 주변 노이즈 없이 바이오마커를 정확히 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TRF 기술을 바탕으로 두 종류의 면역진단 POTC 검사기를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검사기에 더해 소모품인 카트리지를 판매하므로 누적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까지 출시한 TRF 형광 카트리지는 12개 질환을 진단할 수 있고, 2023년에는 26개 질환까지 종류를 늘릴 것"이라고 했다.
  다른 기업과의 협력으로 카트리지의 종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중요한 바이오마커를 보유한 기업들이 프리시젼바이오를 찾아왔고, 현재 다섯 개 파이프라인에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며 "노로바이러스와 외상성뇌손상(TBI)은 상용화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박셀바이오-

  시가총액 1조9364억원, 거래대금 4401억원이다.

  박셀바이오가 장 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인 박셀바이오는 개발 중인 간암치료제가 재조명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셀바이오가 개발중인 간암치료제 VAX-NK는 지난 2016~2017년  진행된 임상 1상 데이터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달 14일에는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아남전자-

  시가총액 2426억원, 거래대금 4231억원이다.

  아남전자가 가격제한 폭까지 올랐다.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는 아남전자 주가도 동반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조사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해 삼성전자 수혜주로 알려져 있다.

  아남전자는 칼라 및 흑백텔레비젼 수상기의 제조, 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3년에 설립되었다.

 

 

-삼기-

  시가총액 1680억원, 거래대금 2820억원이다.

  삼기는 산업통산자원부가 동사의 전기차용 모터하우징(친환경차 진출) 사업재편 내용을 승인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 심사를 신청하였으며 29일 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며 “해당 사업재편 내용은 기보유한 고압주조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생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전기자동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창출 및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기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 제품으로 하며, 19년 기준 자동차 엔진/변속기 알루미늄 부품의 매출이 약 88%로 집중되어 있다.

 

-삼화네트웍스-

  시가총액 898억원, 거래대금 674억원이다.

  홍정욱 전 의원이 정치에 복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홍 전 의원은 28일 블로그에 '일곱번째 에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 중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는 대목이 있었다. 이 대목을 두고 정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과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가 많은 작품을 함께해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삼화네트웍스도 상한가를 달성했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 및 관리하는 매지지먼트 사업으로 구분된다.

 

 

-한국프랜지-

  시가총액 1079억원, 거래대금 521억원이다.

  홍정욱 전 의원이 정치에 복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관련주가 급등했다.
  홍 전 의원은 28일 블로그에 '일곱번째 에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 중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과 경영 환경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는 대목이 있었다. 이 대목을 두고 정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국프랜지는 홍 전 의원의 처가가 범현대가와 연결되면서 테마주가 됐다.
  한국프랜지는 자동차부품, 프랜지, 산업기계, 철구조물, 탱크류 및 열교환기의 제조 및 판매업 그리고 수출임업, 전 각호에서 파생되는 설물의 판매 및 전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일체 등을 영위한다.

 

-디아이티-

  시가총액 1813억원, 거래대금 344억원이다.

  디아이티는 평판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레이저 응용장비, 2차전지 필름 검사장비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 3827억원, 거래대금 286억원이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네마스터가 오전 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키네마스터는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주요 제품은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와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SDK'다.

  지난 2일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네마스터의 주요 주주는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법률 자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결정됐다. 키네마스터가 새 주인 찾기를 본격화하면서 매각 작업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키네마스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KineMaster)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 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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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시가총액 2987억원, 거래대금 504억원이다.

  이슈는 없고, 거래대금이 적다.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패키징 재료인 Solder Ball의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금비-

  시가총액 796억원, 거래대금 159억원이다.

  이슈는 없고, 거래대금이 너무 적다.

  금비는 주요사업부분은 유리사업부분(유리제조업), CAP사업부분(병마개제조업), 플라스틱 용기사업부분, 화장품사업부분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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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시가총액 5301억원, 거래대금 7467억원이다.

  최대주주가 NAVER의 자회사 스노우(지분율 15.39%)라는 점도 시장의 관심 요소로 작용했다. 스노우와 더불어 김정배 알체라 대표(12.30%)와 황영규 알체라 부대표(11.92%)는 2, 3대 주주로서 모두 3년간 보호예수를 설정한 상태다. 네이버는 알체라 설립 초기부터 투자를 시행해온 만큼 향후 AI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해외 진출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상장 후, 거래대금이 높은 상한가에 의구심을 품었었다. 매출이 적고 적자기업이었기 때문이다. 전망은 밝아서 코로나 시국에 안면인식 기술로 관련주라고 하지만 9월까지의 매출도 작년과 변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대주주가 네이버 자회사 라는걸  알고 나서 이해했다. 회사 부도의 위험은 사라졌고, 회사 기술에 대한 믿음은 더 올랐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SV인베스트먼트-

  시가총액 3386억원, 거래대금 2130억원이다.

  전기차 핵심부품인 구동모터 코어를 만드는 BMC 등 태화그룹 계열사들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한꺼번에 넘어간다.
  24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PEF운용사 SV인베스트먼트는 경남에 있는 태화그룹으로부터 자동차모터사업을 운영하는 핵심 기업인 BMC와 타마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두 회사를 통한 영업양수도 거래 방식으로 태화그룹의 국내 전체 및해외 일부 자동차 모터 사업부문을 양수했다.
  거래 규모는 약 3200억원이다. 최대주주의 구주 인수 및 영업양수도에 2600억여원을 지급하고,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함께 인수한다. CB 투자를 통해서는 구동모터코어 제조설비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태화그룹은 1982년 설립된 모터 전문 제조 회사다. 가전 모터사업, 자동차 모터사업, 조선 기자재 사업, 프레스 타발사업 등을하고 있다. 설립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으로부터 모터사업부를 인수해 계열사를 확장하고 사업을 확대해나갔다. 특히 모터의 핵심 부품인 하우징과 코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배터리와 더불어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코어(스테이터,로터) 등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의 과점적 공급자로, 모터하우징의 경우국내 시장 80% 이상, 글로벌 시장에선 3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해 1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모터 코어 부문 역시 국내 시장에서 과반의 점유율을 차지해 1위 사업자로 입지를 굳힌 기업이다. 현대·기아차와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벤처캐피털(VC)이 모태인 SV인베스트먼트는 최근 PE부문에 힘을 싣기 위해 송경섭 대표와 정성원 부대표를 영입했다. SV인베스트먼트는 2018년 코스맥스그룹의 100% 자회사로 신설된 코스맥스이스트 소수지분에 828억원을 투자하면서 PE부문에 발을 들이기 시작해 모두렌탈 경영권인수 등 규모를 활발히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날 SV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인 6360원에 마감했다.

  9월경에는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분을 보유한 회사의 치료제 개발 이슈다. 이번 전기차 부품 이슈는 더 좋아보인다.

  SV인베스트먼트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화신정공-

  시가총액 680억원, 거래대금 1971억원이다.

  시가총액의 2배 넘는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최근 전기차 이슈의 종목이 많았는데 따라서 오른듯 하다. 거래대금은 많지만 시총이 너무 적다. 뉴스에 나온 이슈는 없고 시총이 너무 작아서 위험해 보인다.

  화신정공은 국내 완성차업체와 그 계열사에 자동차용 샤시부품, 정밀가공부품, 보수용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하여 납품하고, 그 부품협력업체에 원소재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자동차부품전문 업체다.

 

-성우하이텍-

  시가총액 4179억원, 거래대금 1463억원이다.

  성우하이텍은 지난 2018년 중순 80kWh급 알루미늄 배터리 팩 자체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현대모비스로부터 내년 중순 유럽으로 공급될 수소 연료전지 트럭의 배터리팩을 수주했다.
  오는 2022년 유럽과 북미에 공급될 배터리 모듈도 LG화학으로부터 수주해 양산 공급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 상한가에 오른 자동차 관련 종목인 화신정공 보다는 좋아보인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많고, 기사도 나왔고, 상한가도 더 빨리 기록했다.

  성우하이텍은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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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산업-

  시가총액 1조 6312억원, 거래대금 6338억원이다.

  코스피 새내기주' 명신산업 주가가 강세다. 테슬라의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명신산업은 테슬라와 현대기아차 등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한다.
  명신산업이 차체부품을 공급하는 테슬라의 신용등급 상향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등급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테슬라가 올해 말 190억달러가 넘는 현금을 비축할 것"이라며 "순 부채는 사실상 제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명신산업은 앞서 지난 7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상장 이후 전기차 수혜주로 급등세를 보인 명신산업의 현재 주가는 공모가인 6000원에서 6배 이상 상승했다.

  상한가 이후 사흘만에 다시 상가를 기록했다. 이번에는 테슬라 테마를 탔지만, 직접적인 호재는 아니다. 하지만 거래대금이 높은건 고무적이다.

  명신산업은 자동차의 차체중 일부를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시켜 만든 제품을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휴마시스-

  시가총액 4278억원, 거래대금 4397억원이다.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205470)가 셀트리온(068270)에 공급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진출 소식에 급등세다.
  이날(18일) 휴마시스에 따르면 셀트리온USA는 미국 내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 유통사인 ’프라임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이하 프라임 헬스케어)에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를 공급하는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Ag Rapid Test’(이하 디아트러스트)는 휴마시스와 셀트리온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제품으로 휴마시스에서 셀트리온USA에 공급하게 된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의 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의 특이 표면 항원을 인식할 수 있는 디아트러스트를 개발했으며 해당 진단제품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 진행된 증상이 나타난 일자로부터 7일 이내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 결과 민감도는 전향 샘플에서 100%, 후향 샘플에서 94.3%, 특이도는 100%로 나타남에 따라 제품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디아트러스트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승인에 맞춰 물량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이번 양사의 협업으로 진단키트 전문기업과 항체치료제 전문기업의 기술이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었다”며 “셀트리온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마시스는 코로나19에 대한 항원진단키트를 개발해 현재 전세계 20여 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다. 진단키트 공급계약으로 하락세였던 휴마시스도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역시 코로나 시국에 최고의 이슈는 바이오다. 휴마시스는 작년 92억 매출이 올해 9월까지 233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주가도 2천원에서 2만원 가까이 올랐었다.

  휴마시스는 2000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주력 제품으로 산부인과/심혈관/감염성/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도 진행중이다.

 

 

-현대바이오-

  시가총액 1조 2265억원, 거래대금 870억원이다.

  현대바이오가 연일 급등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경구치료제의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임상위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임상대행계약 체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현대바이오는 대주주 씨앤팜과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의 임상 2상에 진입하기 위해 임상수탁기관(CRO) 디티앤씨알오와 임상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바이오 주가가 과열 양상을 보이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부터 현대바이오 주식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했다. 현대바이오 주식에는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단기과열종목에 지정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주가는 급등해서 17일 단일가매매가 연장 되면서 22일(화)까지 이어진다. 단일가매매 급액도 870억으로 높은편이고, 이슈도 코로나 치료제로 훌륭하지만, 만원대 가격이 3만원 중반까지 오르며 200% 넘게 올랐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바이오 화장품 사업 외에도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화페인트-

  시가총액 4508억원, 거래대금 847억원이다.

  삼화페인트가 핵심 반도체 소재인 에폭시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 국내 연구진은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87%에 달하는 소재인 에폭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팀이 에폭시 수지 생산 기술을 도료 제조 전문기업인 삼화페인트공업에 해당 기술을 이전하면서 삼화페인트의 주가가 뛰었다. 삼화페인트는 현재 고순도·고수율의 톤(ton)단위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신규 에폭시 수지 4종을 생산할 수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전일 해당 연구팀은 에폭시 수지를 독자적으로 설계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에폭시는 반도체 제조의 마지막 단계인 패키징 공정에서 밀봉재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일본산 제품의 한계였던 12인치(inch) 이상의 대면적 패키징도 가능해 향후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 제작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3연상이다. 장 시작 후 급등하더니, 2시간도 안되서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그 후 한번도 풀리지 않고 장을 마감했다. 이슈는 좋다. 기대는 되지만 한달 전에 5천원 하던 주식이 220% 상승한 점도 있다.
  삼화페인트는 1946년에 설립된 글로벌 도료업체로서 국내를 포함한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총 11개의 계열회사를 설립하여 페인트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디아이씨-

  시가총액 1087억원, 거래대금 770억원이다.

  디아이씨가 급등세다.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오는 21일 S&P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된 디아이씨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올해 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시프트 관련 부품 약 20만개를 납품한 것으로 전해진다. 100억원대 규모로 미국 본사에 직접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6년 설립된 '대일공업'의 후신인 디아이씨는 현대차와 기아차 뿐만 아니라 미국 제네럴모터스(GM), 일본 미쓰비시, 중국 지리자동차 등에 변속기 등의 부품을 공급해왔다.
  어제에 이어, 2연상에 시가총액이나 거래대금이 많이 올랐다. 2연상과 이슈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 명신산업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이슈는 아니지만 테슬라 관련주 테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기차 테슬라 공급계약으로 이슈는 막상 규모를 보면 너무 적다. 이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5378억인데 100억 계약의 이슈는 기사거리도 안된다.
  디아이씨는 자동차부품, 중장비(지게차, 굴삭기)부품, MOTORCYCLE 부품 등을 제조, 판매한다.

 

-센트랄모텍-

  시가총액 2488억원, 거래대금 451억원이다.

  센트랄모텍이 오전 중 상한가다.
테슬라가 S&P5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연일 주가 상승을 보이는가운데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센트랄모텍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공급한다고 알려져 테슬라 관련주로 편입된 바 있다.

  장시작하자 15분만에 상한가를 찍더니 풀리지 않고 마감했다. 그래서 거래대금은 적은편이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테슬라 테마주는 명신산업, 디아이씨, 센트랄모텍이 있는데 가장 먼저 주도적으로 테마를 이끌었다. 즉 오늘의 테슬라 테마 1등주는 센트랄모텍이다.

  센트랄모텍은 자동차 부품 중 구동장치 및 현가장치를 생산하여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중이며 신규 사업으로 볼스크류 등을 발굴하여 사업화하고 있다.

 

 

-LS네트웍스-

  시가총액 2486억원, 거래대금 182억원이다.

  LS네트웍스가 LS전선의 제주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1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도 20.26% 오른 9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LS전선은 전날 한국전력공사를 대상으로 약 2324억 원 규모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LS전선이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수주한 제주 2연계 사업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공사다.
  LS전선 측은 “이번 사업은 한전이 제주지역에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전남 남부지역의 계통 보강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며 "당사는 150k HVDC 해저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 시공 및 테스트 등을 수행하는 계약”이라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까지다.

  비상장주식인 LS전선은 24% 올랐다가 종가 1.17%로 마감했다. 급등으로 거래대금이 너무 적고, 이 종목의 직접적인 호재도 아니어서 매력은 없어 보인다.

  LS네트웍스는 1949년 설립되어 신발류, 의류, 등산 및 운동경기 용품 등을 제조 및 유통,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브랜드로는 프로스펙스, 몽벨이 있다.

 

-동신건설-

  시가총액 2558억원, 거래대금 78억원이다.

  동신건설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신건설은 이재명(사진) 경기도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통하고 있다.
  최근 동신건설은 급등세를 보여왔다. 지난 14일 1만 5,850원에 거래를 마친 동신건설은 다음 날 7.26% 상승하다가 급기야 이날엔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4거래일 만에 주가가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이 지사의 고향인 안동에 소재해 있다는 점이 동신건설의 주가 상승 명분이라는 해석이다. 이 지시는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지난 17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6일 만 18세 이상 1,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에 대한 물음에 이 지사(21%)에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뜬금없이 이재명 테마주로 올아왔다. 장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거래대금은 78억으로 이슈자체가 뜬금없다. 정치테마주는 비교적 근거가 없이 급등하지만 시기가 선거철도 아니고, 특별한 이슈도 없고, 거래대금도 너무적다. 종목으로서 매력이 없다.

  동신건설은 1958년 한일건설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국내 토목, 건설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전국 도급순위 128위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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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시가총액 2조 334억원, 거래대금 1조 216억원이다.

  보툴리눔 균주에 대한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싸고 벌어진 소송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음에도 17일 대웅제약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ITC는 16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21개월간 미국 내에 수입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최종 판결했다.
  앞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와 제조공정 기술문서 등을 훔쳤다며 지난해 1월 ITC에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대웅제약을 제소했다.
  ITC는 지난 7월 예비 판결에서 이를 인정해 나보타를 10여 년간 수입 금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다만 이번 최종 판결에서는 보툴리눔 균주가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판단, 수입 금지 기간을 21개월로 대폭 줄였다.
  이 같은 결과에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ITC 소송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균주에 대한 영업기밀 인정"이라며 "메디톡스가 이 부분에서 승소했을 경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모두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시험 소식도 영향을 끼쳤다.
  이날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호이스타정'의 임상 2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에 따라 임상 2/3 시험으로변경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상에 3상을 병합 승인받아 대규모 환자에 대한 신속한 연구가 가능해졌다.
  대웅제약은 호이스타정을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오프라벨'(허가 외 사용) 형식으로 처방한 결과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래대금이 무려 1조가 넘었다. 호재가 2개가 겹쳤다. 보톡스 소송에서, 비록 졌지만, 10년 권고를 최종판결에서 2년이하로 줄였고, 코로나 치료제 관련 2,3상 병합 승인으로 둘다 큰 호재다. 관련주인 대웅도 29.61%로 거의 상한가에 근접해 마감하면서 대세 종목임을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된다.

 

-메디콕스-

  시가총액 967억원, 거래대금 1108억원이다.

  메디콕스(054180)가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의 ‘보자닉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상 및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디콕스는 메콕스큐어메드 지분 39.14%(184만1332주)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콕스는 자회사 메콕스큐어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자닉스(Bozanics)’의 1상 및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이날(17일) 밝혔다.
  ‘보자닉스’는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 개발한 천연물 기반의 골관절염 소염 진통제다. 회사 측은 향후 ‘보자닉스’의 상용화가 기존 동일 치료제 시장을 대체하고, 아울러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이하 NSAID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계열 치료제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자닉스 물질이 코로나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한층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최근 신주영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국제 학술지 ‘임상감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서는 NSAIDs 계열의 치료제가 코로나 환자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용성이 있는 것으로 언급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자닉스’의 임상시험은 1상과 2상 시험이 동시에 진행된다. 임상 1상 시험에서 건강한 임상시험 대상자에 대한 내약성 평가 후, 임상 2상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NSAIDs와 효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구조다. 임상 2상 시험에서는 비교 대상 약물과의 통증 및 염증 억제에 대한 비열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 대한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효능 비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아주대병원, 서울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전국 6개 병원이 이번 임상에 참여할 예정으로 전체 환자 모집군은 200여명으로 계획돼 있다. 첫 환자 등록은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회사 측은 2022년 임상 3상 시험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에는 메디콕스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바이오 신사업 기대감으로 2연상을 하였고, 9월에는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떡밥으로 상한가를 찍었다. 그 후 점진적으로 내리막을 걷다가 다시 관절염 진통제 임상 승인으로 상한가를 했다. 코로나 시국에 위의 대웅제약보다 규모나 이슈 차이가 커서 비교되는 종목이다.

  메디콕스는 2010년 중앙오션과 합병했고 선박의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9곳의 특수제작요건을 요하는 부문의 블록제작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디아이씨-

  시가총액 836억원, 거래대금 267억원이다.

  디아이씨주가가 강세다. 미국 전기차 테슬라에 변속기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올해 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시프트 관련 부품 약 20만개를 납품한 것으로 전해진다. 100억원대 규모로 미국 본사에 직접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6년 설립된 '대일공업'의 후신인 디아이씨는 현대차와 기아차 뿐만 아니라 미국 제네럴모터스(GM), 일본 미쓰비시, 중국 지리자동차 등에 변속기 등의 부품을 공급해왔다.

  시가총액이나 거래대금이 작다. 전기차 테슬라 공급계약으로 이슈는 훌륭해 보이지만, 막상 규모를 보면 너무 적다. 이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5378억인데 100억 계약의 이슈는 기사거리도 안된다.

  디아이씨는 자동차부품, 중장비(지게차, 굴삭기)부품, MOTORCYCLE 부품 등을 제조, 판매한다.

 

-이녹스-

  시가총액 1267억원, 거래대금 224억원이다.

  소재 전문기업 이녹스의 자회사인 음극재 배터리 원소재 제조업체 티알에스가 글로벌 2차전지 시장에 진입 중이다.
  티알에스는 최근 테슬라에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2차전지 배터리 제조업체인 P사에 샘플 테스트(Sample test)를 진행하고있다. 이어 티알에스의 Si 파우더가 음극재 성능 개선에 활용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녹스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대금이 적고, 특별한 이슈도 안보인다. 테슬라와의 관계는 아직 없다.

  이녹스는 2001년 새한마이크로닉스로 설립된 후 2005년 이녹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2017년 6월 존속회사 이녹스와 신설회사 이녹스첨단소재로 인적분할된다. 자전거사업 분야의 레저부문인 (주)알톤스포츠, 투자회사인 (주)아이베스트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으며, 분할 신설회사인 이녹스첨단소재는 FPCB용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소재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IT소재 부문을 영위한다.

 

 

-삼화페인트-

  시가총액 3477억원, 거래대금 151억원이다.

  삼화페인트가 핵심 반도체 소재인 에폭시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 국내 연구진은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87%에 달하는 소재인 에폭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팀이 에폭시 수지 생산 기술을 도료 제조 전문기업인 삼화페인트공업에 해당 기술을 이전하면서 삼화페인트의 주가가 뛰었다. 삼화페인트는 현재 고순도·고수율의 톤(ton)단위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신규 에폭시 수지 4종을 생산할 수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전일 해당 연구팀은 에폭시 수지를 독자적으로 설계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에폭시는 반도체 제조의 마지막 단계인 패키징 공정에서 밀봉재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일본산 제품의 한계였던 12인치(inch) 이상의 대면적 패키징도 가능해 향후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 제작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어제에 이어 2연상을 기록했다. 장 시작 후 3분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그 후 한번도 풀리지 않고 장을 마감했다. 그래서 거래대금은 적지만, 어제 말한 것처럼 이슈가 좋았다. 기대는 되지만 한달 전에 5천원 하던 주식이 160% 상승한 점도 있다.

  삼화페인트는 1946년에 설립된 글로벌 도료업체로서 국내를 포함한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총 11개의 계열회사를 설립하여 페인트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에프앤리퍼블릭-

  시가총액 413억원, 거래대금 18억원이다.

  에프앤리퍼블릭이 제이준코스메틱의 출자 전환 소식에 상한가다.
  전날 에프앤리퍼블릭은 제이준코스메틱과 조병현, 박재성, 이홍민씨를 대상으로 116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중 제이준코스메틱은 약 52억원을 출자해 에프앤리퍼블릭 지분 9.41%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관계회사인 제이준코스메틱(주) 외 3인으로부터 채무 약 164억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만기일이 도래함에 따라 그 중 변제된 채권 45억원을 제외한 119억원 중 제이준코스메틱(주)외 3인이 이번 신주 발행을 통해 채무 중 116억5000만원을 출자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 측은 "상호지분 보유를 통한 협력관계 도모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간 주식 주고받기다.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은 1대주주가 에프앤코스메딕스다. 그리고 이 출자전환으로 에프앤코스메딕스의 2대주주는 제이준코스메틱이 된다. 결론은 시총과 거래대금이 너무 적어서 종목의 매력은 없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유통·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코스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화장품 유통·마케팅 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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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시가총액 1465억원, 거래대금 3469억원이다.

  링네트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수요가 증가하자 수혜를 입은 바 있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으로 역대최대치를 보였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는 비대면·진단키트 등의 종목이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815 광화문집회로 급격히 상승한 이후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로나 상황은 2~3주 정도 유지 될 것 같다.

  링네트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 통신 장비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회의시스템, Storage시스템,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금양-

  시가총액 3290억원, 거래대금 1138억원이다.

  2차전지 관련주 금양이 강세다.
  지난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양은 차세대 ‘하이 니켈’ 2차전지인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계 양극재 필수 핵심소재인 ‘수산화 리튬’ 가공 설비를 구축하고, 고객사로부터 관련제품 승인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전지 양극재는 2차전지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고가 핵심 구성요소다. 최근 국내증시에서 양극재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인 것도 양극재가 2차전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트를 보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계약관련 기사는 아직 없지만 호재에 거래대금도 높다. 

  금양은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재료 첨가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업체다. 발포제의 주요 수요처로는 자동차내장재, 상품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산업 전반이다. 가동률과 원재료 가격변동에 따른 수익성의 영향이 큰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으며 물류비 부담이 크다.

 

 

-웰크론한텍-

  시가총액 732억원, 거래대금 825억원이다.

  웰크론한텍이 상한가다.
  웰크론한텍은 2차전지 양극재 원료생산을 위한 황산니켈 결정화 설비와 수산화 리튬 농축설비를 2차전지업체에 공급한다. 지난 2016년에는 포스코에 수산화리튬설비를 공급했다.
  최근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자 양극재 핵심원료 기술을 보유한 웰크론한텍이 수혜를 입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총이 낮은점이 단점이다. 아직 계약관련 이슈는 없고 기대감으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해 이종목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점은 고무적이다.

  웰크론한텍은 물, 환경,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플랜트 종합건설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발전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건축설계, 감리 및 CM 등을 영위하고 있다.

 

-새로닉스-

  시가총액 1360억원, 거래대금 463억원이다.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업체 엘앤에프 주가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날도 오전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 상승세에 2차전지 업체로서의 호재는 물론, 이날 LG에너지솔루션과 1조원이 넘는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모회사인 새로닉스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11시 전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급등해 장이 마감할 때가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엘앤에프에서 호재였지만 상한가를 기록못했다. 대신 새로닉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총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더 큰듯하다. 주식차트는 우상향 방향이지만 거래대금이 낮은 점은 유의해야 할듯하다. 참고로, 새로닉스는 엘앤에프의 16.41%의 지분을 보유한 1대주주다.

  새로닉스는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FFC, 광학시트, 주방용TV 생산과 DID 및 홈네트워크기반의 시스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삼화페인트-

  시가총액 2684억원, 거래대금 400억원이다.

  반도체 핵심인 '에폭시 소재' 국산화 성공 소식에 16일 삼화페인트가 강세다.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87%로 높은 에폭시 소재의 수입을 대체할 국산 원천기술이 개발된 영향이 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날 섬유융합연구부문 전현애 박사 연구팀이 10년의 연구개발 끝에 새로운 에폭시 수지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 일본산 제품보다 열팽창 성능이 우수한 에폭시 밀봉재(EMC)를 제작해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이 기술을 활용한 신규 에폭시 수지 4종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제조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패키징 공정에서 대일 의존도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에폭시 밀봉재는 열경화성 고분자의 일종인 에폭시 수지를 기반으로 만든 복합소재로 반도체 칩을 밀봉해 열이나 습기, 충격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 전·후 공정에 사용되는 유기 소재 중 세계 시장 규모가 약 1조5000억원으로 가장 큰 핵심 소재이지만 최고 등급의 에폭시 물성이 필요해 대부분 일본산 제품 수입에 의존해왔다.

  반도체 관련 호재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급등을 해서 거래대금 차체는 적다. 아직 거래관련 이슈는 없지만 강력한 호재임은 분명하다. 지난 11월에는 코로나 관련 항바이러스 페인트 개발로 2연상을 기록한 적있다.

  삼화페인트는 1946년에 설립된 글로벌 도료업체로서 국내를 포함한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총 11개의 계열회사를 설립하여 페인트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니언스-

  시가총액 718억원, 거래대금 211억원이다.

  교보증권은 16일 지니언스에 대해 본격적인 투자 회수 구간에 진입했다며 기업가치 재평가를 기대했다.
  지니언스는 기업 내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EDR), PC 보안 수준 진단(GPI) 등이 있다.
  김한경 교보증권 연구원은 "NAC 분야에서 독보적 점유율(72%)을 확보한 가운데 국내 차세대 보안 솔루션(EDR)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본격적인 기업가치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클라우드 EDR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미국 주식 시장의 유니콘으로 떠올랐다"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영업적자를 기록 중이나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주가가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내년 매출 대비 32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지니언스도 자체 EDR 솔루션의 탄력적인 성장이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EDR 솔루션은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백신의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보안 소프트웨어"라며 "전 세계 정보보안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라고 소개했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낮아서 매력적이지 않다. 특별한 이슈도 없다. 그래서 비추종목이다.

  지니언스는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솔루션 개발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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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산업-

  시가총액 9196억원, 거래대금 3181억원이다.

  명신산업은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지난 7일 공모가(6500원)에 두배인 1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상승제한폭인 1만69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1992년 설립된 명신산업은 강판을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급속 냉각해 모양을 만드는 핫스탬핑 공법을 토대로 차량용 차체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국내외 완성차 기업과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2차전지 수혜주로 꼽힌다.

  상장 후 얼마 안됐는데 상한가에 올랐다. 거래대금은 많아서 좋지만, 특별한 이슈는 없다.

  명신산업은 자동차의 차체중 일부를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시켜 만든 제품을 자동차 차체 부품업체에 납품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라이브파이낸셜-

  시가총액 920억원, 거래대금 1148억원이다.

  라이브파이낸셜이 정부의 '탄소중립 발표'와 관련 강세를 보인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과 ‘제4차 한-EU 산업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히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조업의 산업구조를 저탄소·친환경으로 혁신하면서 저탄소 신산업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파이낸셜은 탄소 관련주로 분류된다. 지난 10월에는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광민감성 증가로 인한 아스타잔틴 생산력이 향상된 고광유발 헤마토코쿠스 돌연변이체 및 이를 이용한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의 아스타잔틴 고속 전환 방법’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직 정부발표와의 직접적 관련은 없다. 이슈도 딱히 끌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거래대금은 많다.

  라이브파이낸셜은 자동조정 및 제어장치 제조,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주 영업목적을 2002년 11월에 LED Package 제조 및 판매로 전환하였다.

 

 

-휘닉스소재-

  시가총액 922억원, 거래대금 1106억원이다.

  2차전지 관련주 휘닉스소재가 강세다.
  지난 9일 포스코케미칼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2년 양극재 사업을 시작하면서 휘닉스소재와 합작사 포스코ESM을 설립했다. 경북 구미시에 있는 휘닉스소재의 2차전지 소재 사업장을 현물출자해 지분 50%씩을 확보했다.
  휘닉스소재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디스플레이 등 전자 소재 분야의 기술력을 갖췄다.

  지난 9일 상한가 이슈 외에 특별한 이슈는 없다. 거래대금은 높은편이다.

  휘닉스소재는 고부가가치 소재사업인 Metal Paste사업,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인바이오-

  시가총액 1553억원, 거래대금 1101억원이다.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품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 인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식물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인바이오는 지난14일 식물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치료제에 대한 시장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농촌진흥청에 자료를 제출해 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일상 속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농업 현장에서도 방제가 어려운 식물바이러스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작물피해가 심각한 고추 바이러스의 방제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행해 국내 최초로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 제품을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장 후 첫 상한가다. 사명에 바이오가 들어가서 코로나 관련인가 했는데 아니다. 거래대금은 많다.

  인바이오는 화학 농약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

  시가총액 2376억원, 거래대금 459억원이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가 WHO(세계보건기구)의 긴급 사용 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미코바이오메드는 코로나19 진단용 제품 'Veri-Q PCR 316'이 지난 10일자로 WHO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혁신 랩칩기술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1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통상 진단키트의 경우 감염여부 아는 데 6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공중 보건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체외진단 제품을 신속하게 검증하기 위해 긴급사용허가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특정 체외진단 제품 사용에 대한 품질과 안전 및 성능을 검증해 적합성을 판단한다.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제품은 다른 국가 조달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다. 승인은 1년 동안 유지된다.
  회사에 따르면 WHO 긴급사용허가를 받았다고 수출을 위한 국가별 제품 승인 절차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WHO 및 산하기관의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긴급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코로나 초기와 중기에 핫했던 진단키트 관련주다. 코로나 관심이 진단키트에서 백신과 치료제 관련으로 넘어가서 주가가 빠지는 추세였는데 WHO승인으로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급작스럽게 올라가면서 거래대금은 낮은편이다. 하지만 이슈는 확실하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와 진단스트립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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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시가총액 6950억원, 거래대금 6985억원이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치료제 ‘CP-COV03’의 신속한 임상2상 진입을 위해 임상수탁기관(CRO)인 ‘디티앤씨알오’와 임상대행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현재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나들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한 점을 감안해 내년 1월 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CP-COV03의 효력실험이 끝나는대로 최대한 신속히 임상2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임상2상 준비체제를 갖추기 위해 이번 계약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맺었다고 밝혔다.
  이른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자 정부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약물의 효력실험이나 임상절차 등이 최대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바이오와 씨앤팜은 이번 계약에 따라 디티앤씨알오와 공조체제를 구축, CP-COV03의 임상2상에 즉시 돌입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작업을 서두르기로 했다. 또한 임상2상 결과가 나오는대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 기반경구제인 CP-COV03가 약물동태시험에서 ‘IC100’(1회 투여시 바이러스의 활성을 100%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유효 혈중농도)을 12시간이나 유지한 결과가 나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기간에 하루 2회 복용시 24시간 IC100의 농도를 지속함으로써 바이러스 사멸까지 끌어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약이라는 자신감을 토대로 CP-COV03의 임상2상 즉시 돌입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항바이러스 효력면에서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지난 4월 코로나19 치료용 후보약물 중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의약계의 인정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1월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효력실험 결과도 긍정적일 것이란 기대가 크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는 IC100을 12시간이나 유지하므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2차례만 복용하면 바이러스 활성을 24시간 동안 꾸준히 억제하여 사멸까지 유도할 수 있는 약”이라며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 당시 먹는약 타미플루처럼 CP-COV03가 코로나19 대확산을 막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에 코로나 치료제 효능 기사로 상한가를 갔는데, 이번에 구체적인 임상대행계약 체결로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장 핫한 코로나 치료제 이슈에 높은 거래대금이 매력적인 종목이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바이오 화장품 사업 외에도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오텍-

  시가총액 2871억원, 거래대금 4241억원이다.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인 오텍은 지난달 이동형 의료 음압병동을 출시했으며 최근 서울시의 컨테이너 병동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알린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3일 0시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인 1030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오텍 등 음압병동 관련 종목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특수로 오텍은 오늘 이종목 최고가를 찍었다. 직접적인 계약 내용은 없지만 시총을 능가하는 높은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오텍은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최첨단 음압 앰뷸런스와 한국형 앰뷸런스, 복지차량, 암검진 및 전문 진료차량, 특수 물류차량, 의료기기, 기타 자동차부품을 생산한다.

 

 

-엔젠바이오-

  시가총액 3891억원, 거래대금 3339억원이다.

  10일에 상장된, 엔젠바이오는 지난 1~2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502.40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5조 1406억원이 몰렸다.

  기술특례기업 중 역대 1위 기록이면서 올해 IPO 공모주 대어였던 카카오게임즈(1525대 1)와 비슷한 수준이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42억원을 조달했다. 공모자금은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투자와 GMP 생산시설 확대 및 설비투자,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한 운영자금, 동반진단 제품 개발과 임상에 쓰이는 연구개발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IPO를 계기로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단분야로 확장을 본격화하고, 시장 잠재력이 큰 미국 시장 공략을 구체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엔젠바이오의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공모가 기준 약 1710억 원으로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상장 후, 떨어지는듯 하다가, 이틀이 지나고 이슈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 기업이지만 아직 코로나 관련 이슈는 못 찾았다. 거래대금은 높지만, 이슈없이 올랐고, 상장한지 얼마안되서, 가격대 예측이 힘들다.

  엔젠바이오는 NGS 기반의 정밀진단제품(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고형암, 혈액암, 골수이식 등 고위험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제와 치료방법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정밀진단 제품들을 상용화 국내외 대형 병원에 판매 및 수출한다. 결핵, 바이러스 등 감염병 진단 분야에서도 한국결핵연구소 및 대학병원과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이씨에스-

  시가총액 1116억원, 거래대금 2636억원이다.

  비대면 관련주로 이씨에스가 상승세다. 이씨에스는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정부가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13일 0시 기준 역대 최대치인 1030명을기록한 데 이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거론되자 비대면 종목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11월 26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이슈로 상한가를 찍은 이후, 코로나 재확산으로 시총을 넘는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관련 비대면 종목들과 대비하여, 이종목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씨에스는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을 주사업영역으로 Contact Center, UC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영상회의, 네트워크통합, 가상화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진로봇-

  시가총액 1191억원, 거래대금 511억원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봇 업체 인수 소식으로 국내 로봇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11일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구주와 신주 인수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지분 80%(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의선 회장 20%)를 취득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나머지 20%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속 보유한다.

  일단 거래대금이 작은 점에서 기대감이 확 떨어진다. 이슈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현대자동차의 다른 로봇기업 인수라니. 참고로 현대자동차의 오늘 종가는 -0.53% 다.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로보스타-

  시가총액 1677억원, 거래대금 448억원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봇 업체 인수 소식으로 국내 로봇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인 로보스타는 지난 2018년 LG전자에 인수됐으며, 지난 7월 LG전자는 자율주행 서비스로봇인 클로이 서브봇을 출시하기도 했다.

  11일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구주와 신주 인수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지분 80%(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의선 회장 20%)를 취득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나머지 20%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속 보유한다.

  로보스타도 위의 유진로봇처럼 거래대금이 작다. 즉 기대감이 없는 종목이다. 이슈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현대자동차의 다른 로봇기업 인수고,  현대자동차의 오늘 종가는 -0.53%로 오히려 떨어졌다.

  로보스타는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현장에서 공정 내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 FPD장비, IT부품제조장비 등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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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막판에 상한가 풀렸던 대웅이 이번엔 화끈하게 올랐다. 코로나 시국에 맞는 이슈와 높은 거래대금 값을 했다. 반면에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힘이 없었다.

 

 

-포인트모바일-

  시가총액 3693억원, 거래대금 5360억원이다.

  포인트모바일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8년간 2억달러(2223억원) 규모로 산업용 PDA(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포함된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면 포인트모바일 지분을 최대 148만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때 지분 17.7%를 갖게 돼 포인트모바일의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지난 7일 포인트모바일은 공시를 통해 분리형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로 26만5586주의 신주가 발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인트모바일은 앞서 지난달 16~17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47대 1을 기록하며 희망밴드(1만3000~1만5000원)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842.97대 1, 증거금 약 3조268억원을 기록했다.

  아마존과의 계약 이슈가 있다. 하지만 기사를 살펴보니 이계약은 지난 7월초 계약으로 따근한 신상이 아닌 재탕이다. 하지만,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작년 매출이 622억인 회사의 절반정도 매출이 새로 늘어나는 것이다.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PDA 및 주변기기 개발·제조·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KMH-

  시가총액 7696억원, 거래대금 1268억원이다.

  KMH가 주주환원 정책 강화, 정기적 기업설명회(IR) 개최, 사외이사 인원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KMH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IR를 열어 경영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다수의 기관 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KMH는 성장 과정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종합 그룹으로의 도약에 대한 경영 계획을 투자자들과 공유했다.

  KMH는 경영진의 체계적인 인수합병(M&A) 성장 전략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자본잠식이었던 아시아경제 지분 42%를 20억원 이하에 인수해 코스닥시장에 상장시켰고, 회생절차 진행 중이던 골프장 신라CC와 떼제베CC를 인수해 지난해 각각 95억원, 8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앞으로는 기업가치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배구조를 개편해 방송·미디어 사업, 레저 사업, IT·제조·반도체 사업 포트폴리오를 명확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주주가치 중심 경영을 위한 활동도 늘린다. KMH는 2018년부터 배당과 무상증자,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왔다. 향후 더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마련해 기관투자자 유치와 주가 부양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찬수 KMH 대표는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 확대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며 "실제 자사주매입은 구체화 시켜서 진행하려던 찰나에 경영권 분쟁 이슈가 생겨 법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KMH는 방송 송출 및 채널 공급 사업을 기반으로 2011년 코스닥 상장 이후 방송 미디어, 반도체, 레저 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다. 'IR 스페셜 포스팀(IR Special Force Team)'을 가동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주주 소통을 확대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상한가의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지난 11월16일이 최고인데, 쌍봉모양이 될 수 있음을 유념하자. 특징은 10월14일에 생긴 2대주주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꾸준이 올랐다가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슈없이 다시 반등해 올랐다. 떡밥으로 최근 IR에서 자사주 매입에 대해 말한 것이 있다.

  KMH는 2000년 설립된 미디어 전문기업으로, 방송송출 서비스사업과 더불어 드라마, 버라이어티 전문채널 디원, 월드와이드 무미채널 엠플렉스, 다큐멘터리 채널 다큐원등을 서비스하는 방송채널사업을 영위한다.

 

 

 

 

 

 

-그린케미칼-

  시가총액 2059억원, 거래대금 1256억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산화탄소 및 배출가스 저감과 배출권 관련 사업 영위 기업들이 관련주로 부상했다. 

  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CCU) 기술을 국책과제로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달전, 11월 10일 상한가 이슈로, 조 바이든 미국 대선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친환경 정책과 관련해 주목을 받았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으로 상한가를 갔다. 직접적인 계약관계는 없어보이고, 잘 끼워맞춘거 같다.

  그린케미칼은 유기화학제품,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에톡시레이트(EOA), 에탄올아민(ETA), 디메칠카보네이트(DMC), 아크릴레이트 모노머(Acrylate Monomer)를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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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대웅과 에스씨엠생명과학을 볼려고 했는데 대웅이 장 막판에 미끄러졌다. 대웅이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라 더 강할거라 생각했는데...

 

 

-에스씨엠생명과학-

  시가총액 5361억원, 거래대금 1719억원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제넥신도 동반 강세다. 백혈병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넥신은 6.95% 올랐다.
  이날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합작법인 코이뮨은 지난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혈액 관련 학술대회인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 참석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동종 'CARCIK-CD19'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에는 투약 환자군 대다수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고, 부작용을 낮췄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이뮨은 임상 1/2상을 24명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발표에는 24명 중 15명의 환자(소아 4명, 성인 11명)에대한 중간 결과를 담았다.
  중간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동종 CARCIK-CD19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고, 일부 환자는 면역세포인 CAR-T가 최대 70%까지 증식됐다.
  고용량을 투여한 9명중 7명은 28일째 완전관해(암세포를 찾을 수 없는 상태)를 보여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코이뮨이 개발중인 동종 CARCIK-CD19는 CAR-T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다.

  2020년 6월 17일 상장 후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주라서 기대감은 있지만, 요즘 핫한 코로나 관련주가 아니라는 점과 제넥신이 지지부진한게 아쉽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플랫폼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활용하여 고순도ㆍ고효능 줄기세포치료제와 고형암 및 혈액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백금T&A-

  시가총액 548억원, 거래대금 1302억원이다.

  시총의 2배가 넘는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거래하기 위험한 주식이라 생각한다. 시총이 너무 낮아서 손해 볼 위험이 많다고 생각한다. 시총이 너무 작아서, 맘먹고 올려서, 한번에 팔아버리면 대응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시총도 시총이지만 왜 올랐는지 모른다는 점도 문제다. 블랙박스 테마라는데 모르겠다.

  백금T&A는 Radar Detecter(RD), 무전기(TWR), 블랙박스, RDVR콤보로 4가지 제품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남광토건-

  시가총액 1312억원, 거래대금 305억원이다.

  거래대금이 적다.

  왜 올랐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거래하기 위험한 주식이라 생각한다.

  남광토건은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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