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시가총액 3,051억원, 거래대금 6327억원이다.

  천안시에 20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동방은 2021년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가적인 컨소시엄 구성 등을 통해 천안시 수신면 신풍리 8만 8,209㎡ 부지에 최첨단 물류센터를 건설한다. 투자 규모는 건축연면적 17만1,200㎡에 투자금액 2000억여원이다.

  쿠팡 관련주다. 최근 이슈로는 이틀전 밝힌 물류센터 건립이다.

  동방은 주요 항만 및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만 하역 및 육상/해상운송사업을 근간으로 한다.

 

-이트론-

  시가총액 3,845억원, 거래대금 3855억원이다.

  이트론이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트론은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트론은 지난해 매출 413억원, 영업이익 4억500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23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28억원 증가했다. 서버, 스토리지 및 가상화 솔루션 사업과 기타 임대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이루어 냈으며 바이오 사업에도 진출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트론의 최대주주는 31.55%의 지분을 보유한 ‘이아이디’로 최근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이들 회사도 강세다. 이트론은 이아이디와 더불어 스푸트니크V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코러스 지분 취득에 각각 100억 원을 투자했다. 펩타이드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 펩진에 투자해 30억달러 규모의 펩타이드,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100억 투자로 코로나 관련주에 엮여서 이번달 4번째 상한가다.

  이트론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전문 기업이다.

 

 

-이수앱지스-

  시가총액 3,081억원, 거래대금 1970억원이다.

  이수앱지스가 급등 중이다.
  주가는 지난 5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수앱지스가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바이넥스와 함께 위탁생산하는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같은시간 바이넥스도 10% 가까이 상승 중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수앱지스가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수탁생산(CMO)과 관련해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검토 중"이라며 "2월 중 실사가 예정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CMO를 맡게 될 경우 이수앱지스는 신속하게 노하우 및 긍정적 레퍼런스를 얻게 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추후 추가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등 활력이 기대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관련주다. 공시는 아직 안나왔다.

  이수앱지스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이수그룹 계열회사다.

 

-한화투자증권우-

  시가총액 257억원, 거래대금 281억원이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데 올랐다.

  한화투자증권은 종가 3.2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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