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시가총액 1조 8,676억원, 거래대금 4972억원이다.

  현대바이오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의 중간시험 결과에서 100% 효력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코로나19 치료제 효력시험 중간결과에서 효력을 확인했다는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과 함께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CP-COV03'에 대한 효력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대바이오는 전날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PCR)검사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CP-COV03를 경구투여한지 30시간 후 모든 개체에서 혈액 1ml 당 코로나 바이러스가 0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반면,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혈액 1ml당 평균 1만2748개의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최근 전고점을 돌파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종목이다. 핫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상당한 효과를 보여준다. 단지 아쉬운 점은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서 임상을 거쳐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기간이 멀어보인다.

  현대바이오는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 7,342억원, 거래대금 2159억원이다.

  키네마스터가 강세다. 유튜브 등의 활성화로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 툴 서비스 기업 키네마스터가 지난해 유튜브 열풍에 힘입어 실적이 수직상승했다며 소프트웨어업종 상장사 실적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지난해 매출 53.5%, 영업이익 1206.7%, 당기순이익은 3900.6% 증가했다.
  여기에 약 30곳의 원매자가 매각 측과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 TM(teaser memorandum)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자체 개발한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12월 출시한 KineMaster의 현재 월 이용자 수(MAU)와 일 이용자 수(DAU)는 각각 7000만명, 720만명이다. 키네마스터는 영상 편집 앱 시장 2위 업체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18%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인도 사용자가 가장 많다.
  특히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몸값이 5000억~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종목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실적과 매각 이슈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키네마스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KineMaster)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 로 구분된다.

 

 

-쎄노텍-

  시가총액 1,070억원, 거래대금 1221억원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희토류 ·배터리 등 핵심 품목의 공급망 다변화를 강조했다. 중국에 의존하는 이들 수입품의 무역 전쟁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도 관련 주 주가가 상승세다.
  쎄노텍은 국내 최초로 세라믹 비드 양산화에 성공해 특화된 비드를 전문 생산하는 회사다.
  미국이 특수 금속 수입처를 다변화하면서 역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희토류 관련종목인 쎄노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대감으로 올랐다.

  쎄노텍은 국내 최초로 세라믹 비드 양산화에 성공하여 특화된 비드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성안-

  시가총액 671억원, 거래대금 490억원이다.

  이재명 관련주 성안이 강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22~2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가 28%, 이낙연 대표가 11%, 윤 총장이 7%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 27%, 이낙연 대표 12%, 윤 총장 8%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은 1%p 오르고 다른 두 예비 주자들의 지지율이 다소 떨어졌다.
  박성태 성안그룹 회장의 가족인 박상완 성안 부사장이 1987년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 때문에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됐다.
  앞서 성안 측은 지난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의 부사장이 중앙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 아울러 과거 및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재명 관련주다. 특별한 이슈는 없고 급등락을 반복중이다. 전고점은 아직 돌파 못했다.

  성안은 섬유제품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한다. 섬유제품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KMH하이텍-

  시가총액 1,048억원, 거래대금 386억원이다.

  삼성전자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테크업체의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 회복에 맞춰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양산해 페이스북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SSD케이스와 집적회로(IC) 트레이 등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는 KMH하이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세계 데이터 사용 총량이 지난 2016년 약 16ZB(제타바이트)에서 오는 2025년 163ZB로 10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도 2017년 1549억달러(약 189조원)에서 지난해 2062억달러, 2022년 2519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기업용 SSD 시장도 지난해 177억달러(약 19조6000억원)에서 2023년 260억달러(약 28조800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삼성전자의 신제품은 업계 최초의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OCP(Open Compute Project)의 NVMe 클라우드 SSD 표준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전력 효율, 보안 등의 기준도 충족했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 기반 SSD를 발판으로 미래 먹거리 시장 선점에 나섰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KMH하이텍은 SSD 케이스와집적회로(IC) 트레이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55%, 마이크론은 20% 정도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삼성전자는 오늘 종가 4.02%로 마감했다. 위 기사 내용은 삼성전자 카테고리에 없고 파운드리 매출 11% 증가 뉴스가 자리잡고있다.

  KMH하이텍은 반도체 재료 사업과 SSD 사업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다.

 

-홈캐스트-

  시가총액 1,054억원, 거래대금 309억원이다.

  흑자전환한 홈캐스트 주가가 강세다.
  전날 홈캐스트는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7억원, 당기순이익은 5억원이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406억원, 영업손실은 20억원, 당기순손실은 4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셋톱박스 업황부진에 따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020년 전자부품 유통 및 블랙박스 등 신규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해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종속회사인 디엠티는 디지털 셋톱박스 업황 부진에 따라 영업적자를 기록해 연결기준으로는 적자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홈캐스트는 디지털 셋톱박스 관련 소프트웨어 및 장비 개발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제조에 필요한 전자부품(이미지센서)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또 차량용 블랙박스를 생산, 판매하는 신규사업도 진행 중이다.

  최근 하락중인 종목이다. 실적 관련 조그만 이슈가 있다. 거래대금은 적다.

  홈캐스트는 디지털 셋톱박스 관련 소프트웨어 및 장비 개발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신라에스지-

  시가총액 686억원, 거래대금 242억원이다.

  최근 급하락 하던 종목이다. 오늘 올라온 기사는 없다. 최근 뉴스로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지만 주가의 변동은 없었다. 예전 이재명의 무상급식 관련주로 엮인적이 있다. 급락으로 인한 반등 혹은 이재명 관련으로 올랐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오늘은 성안이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라에스지는 어육소시지 등의 가공식품 제조업, 수산물의 가공 및 수산물 유통, 축육도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한국석유-

  시가총액 986억원, 거래대금 44억원이다.

  한국석유가 25일 무상증자 결정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주식은 보통주 614만2120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16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5월7일이다.

  무상증자 이슈다. 급등으로 거래대금은 적지만, 무상증자라는 강력한 이슈로 강하게 올랐다.

  한국석유는 국내 블랙아스팔스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아스팔트 사업과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제품을 가공/판매하는 합성수지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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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시가총액 1조 8,040억원, 거래대금 8810억원이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9월 상장한 종목이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94.1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밴드(3만~3만5000원)의 하단인 3만원으로 확정했다. 뒤이어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도 96.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천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Vax-NK 항암면역치료플랫폼은 재발해서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는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인터루킨-15를 활용한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 박스루킨-15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지난 10월 품목허가를 제출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급등후 하락중이던 종목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거래대금은 많다.

  지난 12월경에 3연상을 했다. 무상증자와 회사가 개발중인 간암치료제 ‘VAX-NK’의 임상 1상 데이터가 긍정적이라는 이슈로 말이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로지시스-

  시가총액 820억원, 거래대금 1112억원이다.

  로지시스는 금융 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디지털화폐 수혜주로 꼽힌다.

  옐런 장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은 부작용이 크다. 다수 미국인이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달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따른 투자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기대감에 올랐다.

  로지시스는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 전산장비 판매, VAN서비스 대행용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3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피플바이오-

  시가총액 2,937억원, 거래대금 990억원이다.

  피플바이오는 퇴행성 뇌질환 등 변형단백질 질환을 혈액으로 진단하는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주가가 급동하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키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기술특례상장을 했다.

  이 기술력으로 한국·미국·일본·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특허를 받았고 그 특허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시장을 개척하고 혈액검사 서비스를 본격화 준비 중에 있다. 

  이 키트는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의 올리고머화 정도를 측정해 발병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제품이다.  치매에 걸린 상태에서 이를 사전에 진단하는 차원이 아닌, 질병에 걸리기 전에 향후 치매에 걸릴 위험도를 미리 예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치매 조기진단 키트를 상용화해 마이크로디지탈의 전자동 진단장비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기사중에 매출이나 계약 관련된 내용은 찾지 못했다. 아직은 기대감으로 상승한 종목으로 보인다.

  피플바이오는 변형단백질질환(대표적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혈액진단제품을 개발 및 제조한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시가총액 5,083억원, 거래대금 615억원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를 뜻하는 은어)'을 기록 중이다.
  앞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밴드(1만7000원~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청약경쟁률은 1033.82대 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 5조1621억원이 몰렸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전공정 오정렬 측정장비(Overlay System)를 개발하는 업체다.

  오늘 상장된 종목으로 장초반 부터 급등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황이 좋은데, 때를 잘 맞춰 상장한 것 같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3월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디젠스-

  시가총액 326억원, 거래대금 161억원이다.

  특별한 이슈없이 올랐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은 매우 적다.

  디젠스의 주요 매출은 배기계 시스템이며, 주요 매출처는 한국GM, 르노삼성, 한국닛산, 상하이지엠(유), 동풍르노 등이 있다.

 

-GV-

  시가총액 324억원, 거래대금 148억원이다.

  하락중이 종목이다. 특별한 이슈없이 올랐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은 매우 적다.

  GV는 CNC전용장비, CNC레이저장비, LED조명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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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센츄리-

  시가총액 827억원, 거래대금 1764억원이다.

  알려진 상한가 이슈는 없다. 중국에 있는 중국회사다. 동전주다. 시총대비 거래대금이 많다. 이상한 종목이다.

  골든센츄리는 트랙터용 휠의 생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키네마스터-

  시가총액 5,683억원, 거래대금 1501억원이다.

  최근 매각 과정을 진행 중인 키네마스터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수십군데에 달하는 원매자가 러브콜을 보내며 거래 흥행이 예고되기 때문이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키네마스터 매각과 관련 약 30곳의 원매자가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 티저 메모(TM)를 받아갔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보다 해외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네마스터의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유력 인수후보 중에는 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역시 동영상 편집앱에 대한 관심으로 키네마스터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네이버는 앞서 '블로(VLLO)'앱으로 알려진 비모소프트에 미팅을 제안하는 등 투자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진행된 하이퍼커넥트 매각이 키네마스터의 매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이퍼커넥트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매치그룹이 지분 100%를 17억2500만달러(약 1조9000억원)에 인수했다.
  한편, 지난해 키네마스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45% 오른 29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13배, 40배 급증했다.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을 책임진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73% 크게 늘었다.

  지난 12월부터 매각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직도 진행중이다. 확정된 내용은 없다.

  키네마스터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KineMaster)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이 있다.

 

 

-한농화성-

  시가총액 3,166억원, 거래대금 1021억원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가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인 한농화성이 주목받고 있다.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는 불연성의 고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다. 또, 온도 변화나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및 분리막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전지의 고용량화와 소형화와 형태 다변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유망 기술로 지목받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연구한 분야는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 중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황화물(Sulfide) 계열 고체전해질이다. 고가의 원료 없이 공침법이라는 과정(One-pot)으로 전고체전지의 핵심인 고체전해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이다.
  원천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한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개발을 통해 전고체전지의 생산 라인부터 활용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판단해 관련 수요업체를 발굴하여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 국책과제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인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이 참여기관으로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고분자 전해질의 핵심소재인 가소제와 가교제를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과 LG화학은 이를 이용한 배터리의 안정화, 성능 평가 등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월경부터 전고체 배터리 이슈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슈와 직접 관계는 없고 기대감으로 올랐다.

  한농화성은 계면활성제,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특수산업용 유화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제조업체다.

 

-소리바다-

  시가총액 275억원, 거래대금 146억원이다.

  유통주식 수가 적어 시세가 일시적으로 급변하는 이른바 ‘품절주’들이 2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시가총액이 크지 않고 유통되는 주식 수가 많지 않아 이른바 ‘품절주’로 분류된다.

  하락중이던 종목으로 특별한 이슈는 없다. 시총과 거래대금은 작다.

  소리바다는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 및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컨텐츠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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