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

  시가총액 807억, 거래대금 1015억원이다.

  뜬금없이 올랐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씨유메디칼은 의료기기 개발 및 제조, 유통을 주 사업으로 한다. 판매제품은 크게 심장충격기 및 관련사업과 애플 제품(CPU, iPad) 구분되며, 주요고객은 병원, 소방서, 공공기관, 아파트, 기업체, 교육기관 등이다.

  장점 : 의료기기 관련주(제세동기)

  단점 : 이슈가 없다.

 

-시스웍-

  시가총액 1035억원, 거래대금 5억이다.

  3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3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5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3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비비비 인수 소식에 2000원대였던 시스웍 주가는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48분 현재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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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5690억원, 거래대금 5002억원이다.

  코로나 재화산으로 인해, 코로나 백신 관련주인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를 쳤다. 하지만 확정된 이슈가 아니라, 임상에 들어갈 기대감으로 올랐다.

  진원생명과학이 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란 가능성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3일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임상 1·2a상이 진행 중인 곳은 제넥신, 합성항원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추가 DNA 백신은 진원생명과학이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신일제약-

  시가총액 3810억원, 거래대금 3630억원이다.

  저번달에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4연상 후, 하락중인 종목인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슈없이 다시 상한가를 쳤다.

  7월 20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이 나오자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엮인 신일제약이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성분으로 된 신일 덱사메타손 정을 생산하고 판매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덱사메타손은 염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연구팀은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덱사메타손이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공급량이 한정된 렘데시비르와 달리 덱사메타손은 이미 보험이 적용되고 후발약이 나오는 등 보급이 쉬운 만큼 방역당국 및 병원으로선 저렴한 가격으로 쓸 수 있는 약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도 최근 렘데시비르에 이어 두 번째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

  신일제약의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식품 제조 및 판매업, 전산기기 제조 및 판매업,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이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덱사메타손)

  단점 : 시간외단일가 상한가 풀림(-1%). 치료제 덱사메타손에 대한 추가 이슈는??

 

-우리들휴브레인-

  시가총액 1877억원, 거래대금 1631억원이다.

  우리들휴브레인 주가가 강세다. 비비비가 시스웍 최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비비비 지분 10%(상반기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우리들휴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28.34%(975원) 상승한 4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 만주를 배정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청약금액은 83억3400만원이며 납입일은 9월4일이다.
  비비비는 셀트리온, 필로시스헬스케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조 업체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의료용품, 생명공학제품, 체어 제품 사업을 한다.

  장점 : 높은거래대금

  단점 : 6월달 전고점

 

-케이엠제약-

  시가총액 1006억원, 거래대금 1259억원이다.

  전 세계 및 국내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손 소독제 및 마스크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케이엠제약이 코로나 특수 기대감을 보이며 강세다. 
케이엠제약이 제조한 손소독제 '뉴 핸샌 손소독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반의약품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에 공식 수출되고 있으며 마스크 또한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다. 
케이엠제약이 유통업체 씨박스코리아를 통해 수출한 초도 물량은 약 120만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급 문의가 많아졌으며 이를 통한 수출이 지속될 경우 올해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케이엠제약은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제약은 오랄케어, 뷰티케어, 기타 생활용품 등 제조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마스크, 소독제

  단점 : 1월 코로나 첫 환자 발생 후 2020년 최고가를 찍었지만, 그 후 지지부진한 종목

 

-젠큐릭스-

  시가총액 1679억원, 거래대금 1234억원이다.

  젠큐릭스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프로제니터MDX(Progenitor MDX)’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수주한 첫 계약으로 초도 물량은 3600만원 규모다. 이번에 체결된 규모는 젠큐릭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26.02% 수준이다. 참고로 동종목의 최근 매출액은 1.4억원이다.

  젠큐릭스가 개발한‘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GenePro SARS-CoV-2 Test)’는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RT-PCR) 분자진단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대부분의 기존 진단키트는 한번에 96개의 샘플을 검사하는 반면 젠큐릭스 제품은 한번에 384개의 샘플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여러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 서열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는 강점이 있다.

  젠큐릭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와 항체진단키트로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젠큐릭스는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진단 방식의 신속진단키트 ’진프로코비드19 아이지지/아이지엠(GenePro COVID-19 IgG/IgM Test)’에 대해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

  올해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에 대한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 후 실손보험이 적용되면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젠큐릭스는 분자진단 및 동반진단 제품의 생산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낮은 매출액

 

-우리들제약-

  시가총액 3877억원, 거래대금 967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상한가를 쳤다. 현재 3연상. 내일 거래정지가 풀리는 엑세스바이오와 어떤 방향을 향할지 궁금해진다.

  우리들제약은지난 18일 자회사인 글로벌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우리들제약은 지난해 8월 인수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항체 신속진단키트 ‘findUS™COVID-19 IgM/IgG’를 개발했다.

  우리들제약은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3연상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1258억원, 거래대금 364억원이다.

  현재 예상외로 3연상 중인 종목이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로 감염병 확대 속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으로는 솔루티오, 신비락525, Q-시리즈 제품군이 있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곁다리
  단점 : 현재 핫한 코로나 관련주와 거리가 멀다. 거래대금이 적다.(하락시 위험)

 

-쎌마테라퓨틱스-

  시가총액 1095억원, 거래대금 345억원이다.

  쎌마테라퓨틱스는 네오비르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임상 3상 준비가 순항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HIV(에이즈) HPV(인유두종바이러스) HBV(B형간염) 치료에 쓰이는 네오비르는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판매허가 취득 후, 러시아 포함 주변국(CIS)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제제로 쎌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의 시급함을 고려해, 임상 2상을 생략하고바로 임상 3상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3상의 목적은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네오비르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기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많이 사용됐던 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DAA·Direct Acting Antivirals)와 달리 네오비르는 면역 증강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및 증식을 억제한다는 설명이다.
  쎌마는 공동 개발사인 러시아의 팜신테즈와 임상 3상 구조(프로토콜)를 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두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임상 3상 신청자료에 대한 사전 검토를 진행했다"며 "임상 프로토콜이 확립되는 대로 이달 말께 임상 3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 상은 한국과 러시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쎌마는 3상 시험의 중간 결과를 연말까지 확보하고, 내년 1분기 내에 최종 결과를확인한다는 목표다. 

  처음 관련 소식은 5월 12일 네오비르(Neovir)’의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검증을 위한 항바이러스 유효성 테스트에 본격 돌입하였다. 7월 29일에는 러시아 바이오기업 팜신테즈(Pharmsynthez)와 조인트벤처(JV)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인 ‘ 네오비르(Neovir)’ 기반의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치재료 유통사업,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 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 및 용역사업, 광고기획 및 대행업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3상 계획중, 낮은 거래대금, 최근 적자지속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7692억원, 거래대금 277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볍게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시스웍-

  시가총액 796억원, 거래대금 177억원이다.

  시스웍은 최대주주 등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 수는 360만 주이며 청약금액은 83억3400만 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회사 측은 "10월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비비비가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됨으로써 당사의 경영권은 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대금은 366억2808만 원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비비비 지분 10% 보유한 우리들휴브레인 상한가

  단점 : 2연상, 낮은거래대금

 

-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 1조 6705억원, 거래대금 4085억원이다. 19일(수) 상한가로 시총이 3800억이 오르면서 코스닥 17위가 됐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코로나 관려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그중에, 한달동안 무려 1200%상승, 오늘 포함 상한가 7번을 기록한 엑세스바이오가 있다.
  그래서 20일(목) 하루동안 매매거래 정지 당했다. 사유는 투자위험종목 지정 후 주가급등이다.
  엑세스바이오가 급등한 이유는 7월 27일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미FDA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취득하면서 부터다. 진단키트 승인과 더불어, 해외에서 코로나가 꺼질 기미없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엔 우리나라 또한 재확산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1200% 상승중!!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3190억원, 거래대금 781억원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을 이유로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20일 목요일) 했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DNALINK FIND COVID19’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승인 기대감 때문이다. 회사 측은 이달 말 EUA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말 FDA 승인이 나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실적은 올 3·4분기부터 반영될 것" 이라고 말했다.
  ‘DNALINK FIND COVID19’는 전혈(손끝혈, 정맥혈)에서 혈액을 채취해 2개 항체(lgG, lgM)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또 10분 내에 육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측은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 확인도)와 특이도(음성 확인도)가 각각 95%, 100%로 나와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종은 디앤에이링크 대표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IVD 인증을 받은 데 이어 FDA 의 EUA 승인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예정”이라며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로 판매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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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 1조 6705억원, 거래대금 4085억원이다. 오늘하루만에 시총이 3800억이 오르면서 코스닥 20위가 됐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코로나 관려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그중에, 한달동안 무려 1200%상승, 오늘 포함 상한가 7번을 기록한 엑세스바이오가 있다.

  그래서 20일(목) 하루동안 매매거래 정지 당했다. 사유는 투자위험종목 지정 후 주가급등이다. 하루 쉬고 금요일에 만나야 하는 종목이다.

  엑세스바이오가 급등한 이유는 7월 27일에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를, 미FDA에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취득하면서 부터다. 진단키트 승인과 더불어, 해외에서 코로나가 꺼질 기미없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이번엔 우리나라 또한 재확산하고 있다.

  일부 종교단체의 무지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이런 결과가 나오니 참 할말이없다. 대구신천지를 보고도 이러니, 일부 기독교 단체의 사이비적이고, 뻔뻔함이 참으로 대단하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1200% 상승중!!

 

-우리들제약-

  시가총액 2850억원, 거래대금 1253억원이다.

  우리들제약이 엑세스바이오와 동반상승했다. 장시작 후 30분만에 상한가를 찍고 풀림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시국이 코로나 재확산이 되면서 반영된것 같다.

  현재 핫한 엑세스바이오의 대주주로 27.3%의 지분을 가지고있다. 우리들제약은 7월 18일에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허가를 받았다.

  우리들제약은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2연상

 

-스페코-

  시가총액 1436억원, 거래대금 2163억원이다.

  왜 오른지 모르겠다. 방산주인 빅텍이 같이 오르면서 더욱 오리무중이다.

  6월에 오른 이유는 방산주로 올랐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무력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산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8월 13일에는 장마와 집중 호우가 50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에서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급증한 영향으로 올랐다. 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이다.
  장마로 인한 지반침식으로 인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플랜트 사업이 있는 스페코가 올랐었다. 그런데 이때도 방산주인 빅텍이 올랐었다. -_-
  스페코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다. 플랜트, 방산, 풍력 사업을 한다.
  장점 : 아스콘 테마(아스팔트 콘크리트) - 아직 계약관련 뉴스는 없다.
  단점 : 시간외 상한가 살짝풀림(-1.63%), 왜 올랐지??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5921억원, 거래대금 1756억원이다. 이 종목의 최고가는 2018년에 기록한 39,000원이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이번에는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국제약품-

  시가총액 2512억원, 거래대금 1344억원이다. 이 종목 최고가는 7월달에 기록한 16,000원이다.

  코로나 시국을 잘 타고 있는 종목이다.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까지 취급하는 국제약품은 상반기에만 마스크 매출 110억원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1분기 50억원에 이어 2분기 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차 유행까지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판매 매출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약품은 또 이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체온계 ‘메디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맞춰 비접촉 체온계로 만들어졌다.

  국제약품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서, 타겐-F, 국제세파제돈주 등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황사마스크 등 의약외품까지 취급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마스크, 체온계)

  단점 : 바이오 보다 낮은 기대감

 

-엔에스-

  시가총액 1382억원, 거래대금 1156억원이다. 오늘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상한가(이슈로 반기 매출 호실적)를 기록했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매출 호실적 이후의 이슈는 아직 못찾았다. 그래도 최고가 경신과 거래대금이 실리면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엔에스는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자동화 장비와 광학필름 레이저 응용 제조 자동화 장비를 제작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반기 매출 호실적,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상한가 이슈가 글쎄요??

 

-KPX생명과학-

  시가총액 1310억원, 거래대금 836억원이다.

  코로나 시국에따라, 바이오테마가 오르면서, 원료의약 및 의약품중간체 제조업체인 KPX생명과학이 오른듯하다. 한마디로 곁다리로 보인다.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KPX생명과학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0일 오후 6시까지다. 아마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별다른거 없다고 나올듯하다.

  KPX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원료의약 및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의약품중간체, 원료의약 등을 개발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곁다리

  단점 : 현재 핫한 코로나 관련주와 거리가 멀다.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3190억원, 거래대금 781억원이다.

  현재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20일(목)은 쉬고, 다음날 봐야할 종목이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다. 오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DNALINK FIND COVID19’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승인 기대감 때문이다. 회사 측은 이달 말 EUA를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말 FDA 승인이 나면,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 실적은 올 3·4분기부터 반영될 것" 이라고 말했다.
  ‘DNALINK FIND COVID19’는 전혈(손끝혈, 정맥혈)에서 혈액을 채취해 2개 항체(lgG, lgM)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 또 10분 내에 육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측은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진행한 성능평가에서 민감도(양성 확인도)와 특이도(음성 확인도)가 각각 95%, 100%로 나와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종은 디앤에이링크 대표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CE-IVD 인증을 받은 데 이어 FDA 의 EUA 승인 결과가 이달 말 나올 예정”이라며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로 판매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968억원, 거래대금 343억원이다.

  최근 교회발 코로나19 국내 지역확진자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로 감염병 확대 속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즉 코로나 관련 곁다리 종목이다. 하지만 2연상을 했는데, 시총이 낮아서 가능했던거 같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곁다리

  단점 : 현재 핫한 코로나 관련주와 거리가 멀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다.(하락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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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시가총액 2146억원, 거래대금 3195억원이다.

  코로나가 100명이상 재확산하면서 마스크 관련주가 올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나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다. 전날 정오 기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하루 사이 7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19명이 됐다.

  일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13일(목) 103명, 14일(금) 166명, 15일(토) 279명, 16일(일) 197명, 17일(월) 246명이다.

  코로나 초기 신천지 교회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역시 재확산도 교회를 중심으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의 갈래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종교를 믿는건 좋은데, 무지한 건지, 이기적인 건지, 이시국에 저런 과정과 결과를 보니 사랑 보다는 광신이 떠오른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침구 및 생활용품을 제조하며 부수적인 사업으로는 복합방사방식의 나노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필터여제 와 방위산업 제품 제조업을 영위중이다.

  장점 : 코로나 마스크 관련주

  단점 : 국내는 다시 안정화 될 거라는 느낌??

 

-YBM넷-

  시가총액 1754억원, 거래대금 2703억원이다.

  역시 코로나 관련주다.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교육 관련 종목이 올랐다.

  지난 13일 부터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으로 급등하면서,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YBM넷은 온라인 교육사업, 온라인 테스트 사업, 디지털 콘텐츠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스마트 러닝 교육업체이다.

  장점 : 코로나 온라인교육 관련주

  단점 : 국내는 다시 안정화 될 거라는 느낌??

 

-우리들제약-

  시가총액 2198억원, 거래대금 2208억원이다.

  우리들제약은 식품의약안전처(MFDS)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findUS™COVID-19 IgM/IgG)의 수출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RDT 신속진단키트는 지분투자한 엑세스바이오의 스트립을 장착한 제품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달 20일 2종의 분자진단키트(findGENE™ COVID-19 RT-PCR kit, findGENE™N-CoV RT-PCR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 한 바 있다. 

  엑세스바이오의 지분율 27.3%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주주다. 2019년 7월 부터 2019년 9월까지 지분을 매입했는데 코로나 발생전에한 최고의 한수인거 같다.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한달동안 시총이 800% 상승했다.

  우리들제약은 의약품제조 및 도소매유통을 영위하고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저번주 최고가를 넘을 수 있을까??

 

-엑세스바이오-

  시가총액 1조 2860억원 , 거래대금 4029억원이다.

  저번주에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으면서 올랐다. 오늘은 우리들제약과 동반상승했다.

  오늘은 상한가 다음날 이었는데, 장막판에 상한가가 풀려서 끝났다. 하지만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를 찍으며 마감했다. 현재 한달동안 시총이 800% 상승한 종목이다. 공매도과열과, 투자위험종목 딱지를 수집중이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한달 동안 시총 800% 상승, 장 막판에 상한가 풀림

 

-유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6338억원, 거래대금 2154억원이다.

  7월22일 코로나 후보 백신 도출에 성공하고,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급등한 종목이다. 기대감으로 300% 급등 후, 약 절반 정도 빠진 상황인데, 오늘은 별다른 이슈없이 상한가를 찍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작용없는 백신을 추구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백신 완성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것 같다.

  300%까지 올린 후, 절반을 기점으로 샀다 팔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 같다. 우리는 각자의 기준으로 분산 투자를 통해 적절한 수익을 도모하자.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 및 바이오의약품 수탁연구/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백신완성 까지의 기간

 

-바이오니아-

  시가총액 6287억원, 거래대금 1219억원이다.

  3월에 진단키트 승인으로 급등 후, 8월에는 콜롬비아에 56억 규모의 코로나 진단장비와 키트를 공급하면서 올랐다. 오늘의 작은 이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연구장비 국산화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위의 유바이오로직스의 차트와 비슷한 모양새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분자진단, BNR17,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장비 관련주

  단점 : 오늘 상한가 이슈는 없는거 같은데??

 

-메디톡스-

  시가총액 1조 4531억원, 거래대금 392억원이다.

  메디톡스의 대전고등법원의 승소로 인해, 같은 내용의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메디톡신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오늘 장시작하자마자 점상을 했다.

  7월 7일에 미국국제무역위원회에서 예비판결로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예비판결을 받으면서 점상을 했지만, 7월 10일에 메디톡신 3개 제품에 대한 식약처의 허가취소 결정이 효력을 발생하면서 주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대전지방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 취소를 받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1호 메디톡신주에 대한 판매를 재개할 길이 열렸다. 메디톡신 판매 중지와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메디톡신은 이른바 보톡스로도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2006년 국산 제제로는 처음으로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행정2부(신동헌 부장판사)는 최근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낸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회수폐기 및 회수사실 공표 명령 처분 집행 정지 신청 항고 사건에서 메디톡스 측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식약청의 메디톡신 품목허가취소처분 및 회수폐기명령은 본안소송 판결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중단된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메디톡스 본안 승소 가능성에 더해 대전식약청장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메디톡신주 등을 생산하면서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고 원액 및 제품의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 적합한 것으로 허위기재했으며,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고 해당 의약품을 시중에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제조·판매 중지 처분 집행정지 사건 역시 대전지법(대전식약청장 승)과 대전고법(메디톡스 승)간 엇갈린 결정으로 대법원으로 재항고 된 상태다. 이번 품목허가 취소 처분 집행정지 사건도 대전식약청 측 재항고가 예상돼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두 사건 본안소송은 모두 대전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메디톡스는 A형/B형 보톨리늄 독소 단백질 치료제 생산업, 단일클론항체 생산업, 재조합 단백질 생산업, 연구개발 및 연구개발용역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고법 판결로 메디톡신 판매 가능

  단점 : 한달전 전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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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7월21일에 발표된 임시공휴일이다.

  현충일 6.6(토)과 광복절 8.15(토)이 주말과 겹쳐 쉴 수 있는 공휴일이 줄어든 것을 감안하였다고 한다.

  주식시장은 안 열린다.

  오늘 하루 좋은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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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주식은 대체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종목들이 하락했다.

  에이치엘비, 알루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던 종목들이다.

  에이치엘비는 간암임상3상 소식에 올랐는데, 관련주들이 다 폭락했다. 바이오 종목 이슈가 코로나 관련이 아니라 신선했는데...

  알루코는 어제 장 끝나고 4700억의 계약규모 의혹에 휩싸이면서, 시간외 하한가를 맞았었다. 그리고, 오늘 급락했다. 계약관련 공시가 안보여서 찝찝하긴 했는데, 암튼, 어느기자 말이 맞는지...

 

 

-엑세스바이오-

  전일시가총액 7622억, 거래대금 3300억원이다.

  7월 27일 상한가를 친 이후부터 꾸준하게 오르는 종목이다. 현재 공매도과열에 투자위험종목 딱지가 붙어있다.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26일 미국식품의약국(미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면서 부터다. 발표 후 한달동안 상한가5번을 기록하고, 600% 오른 종목이다. 미국에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고 있다.

  미 FDA 변경된 제도에 부합하는 강화된 제도로 IgG와 IgM을 구별해 동시에 진단하는 항체 진단키트 중 현재 EUA 허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단 10곳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은 코로나 19 발생 초기, 비상시 대책으로 미 FDA에 제품 등록만 하면 EUA 허가 없이 항체진단키트 판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시중 판매제품들의 품질 이슈 문제가 불거지면서, 분자진단제품과 동일하게 EUA를 받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EUA 허가를 받은 CareStart COVID 19 IgM/IgG 신속진단키트는 외부 임상기관에서 수행한 임상실험에서 민감도 98.4%, 특이도 98.9%의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FDA가 객관적 성능 평가를 위해 National Cancer Institute(NCI)에 의뢰한 성능 평가에서도 민감도 100%, 특이도 97.5%의 결과를 기록해 타사 제품과 견주어 우수한 성능이 입증됐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

  단점 : 600% 올랐다.

 

-오리엔트바이오-

  전일시가총액 952억, 거래대금 459억이다.

  정치테마주다. 바이오관련 종목이긴 한데 코로나로 엮이진 못하고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다. 오리엔트정공이 오늘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섰기 때문이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진행해 발표한 8월 둘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가 19%의 지지율로 이낙연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7%포인트 하락한 17%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7년 1월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바이오 공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어린시절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등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 테마주

  단점 : 오리엔트정공의 2등주(오늘만은 1등주이지만), 낮은 거래대금

 

-모토닉-

  전일시가총액 2567억, 거래대금 450억원이다.

  뜬금없이 올랐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차량 100% 전기·수소차 의무화, 2025년까지 20조3000억원 투자, 전기차113만대·수소차23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이다.

  하지만, 현재 수소차 관련 부품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2% 수준으로 크진 않다. 지난해 수소차 납품 기준으로 6000대 정도의 부품을 납품했고 올해도 8월 현재 2400~2500대 정도의 부품을 현대차에 넘겼다. 향후 수소차 시장이 커지면 관련 부품 납품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닉은 자동차용 기화기 제조,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수소차 관련 낮은 매출비중, 낮은 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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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시가총액 4조1439억원, 거래대금 9952억원이다.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3위(현재 시총 5조2655억원)다.

  재밌는 점은 코스닥 1위부터 5위까지 바이오 기업이다. 1위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이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기대감이 많아졌다. 오늘 상한가 이유는 코로나가 아니지만..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을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중국 항서제약과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함께 개발하는 항암 약물이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진행 중이고 이번에 한국이 추가됐다.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등 10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4억원 규모의 해경 고속단정 노후대체 건조사업 계약건이 공시에 떴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6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0.08.10 부터 2022.02.01까지이다.

  에이치엘비의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이다. 동사의 HLB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선박구명정),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사업부에 해당한다.

  장점 : 바이오(간암1차 치료제 3상)

  단점 : 최근 영업이익 적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시가총액 7554억원, 거래대금 2374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플랜트 공정개선이나 지역에너지공급시공 및 설계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ESCO투자실적을 바탕으로 한 소각플랜트산업에 진출을 시작하고, 계열사 에이치엘비셀은 2019년 6월부터 간절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탐색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장점 : 바이오

  단점 : 에이치엘비 2등주

 

-에이치엘비파워-

  시가총액 947억, 거래대금 330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강세인 것을 보여주려고 가져온 종목이다. 에이치엘비가 상한가를 치면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도 같이 상한가가 됐다. 그중 에이치엘비파워는 바이오와 관련없는 회사에다, 시총도 낮아서(상한가 풀림 없이 쭉 이어졌지만) 떨어질 때는 급경사를 보일 거라 예상된다. 3등주는 웬만해서는 하지말고 1등주인 에이치엘비에 집중하는것이 좋아보인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요 사업은 Damper 플랜트, 구명정 등 검사 및 A/S, Busway, 의료 미용기기, EES, 유류 유통 사업부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점 : 에이치엘비 관련주

  단점 : 에이치엘비 3등주

 

-알루코-

  시가총액 3377억원, 거래대금 2146억원이다. 핫하다. 4연상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4386억원이다. 같이 오르고 내리던 케이피티유는 나가 떨어졌다. 케이피티유처럼 시총이 낮은 종목은 오르기도 잘 오르지만 패디기도 잘친다. 거기에 2등주라서 위험이 더 크긴 했다. 알루코와 비교해보면 안타깝다.

  상한가 이유는 lg화학 및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는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계약 때문이다. lg화학에는 지난 6월부터, sk이노베이션에는 하반기 중 납품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물량이 4억 달러(한화 약 4745억원)이며 계약예정 물량도 3억 달러(약 3559억원) 수준이다.

  어제 어디까지 올라가나 궁금하다고 적었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찍었다. 시총이 계약금액을 거의 따라 잡았다.

  난 최소 계약규모만큼 시총은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은 비슷한듯하다. 납품회사도(lg, sk) 다 아는 대기업에, 계약 규모(약4700억)도 나왔으니 말이다. 비록 공시로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도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한 종목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사업이다.

  장점 : 2차전지, 4700억의 계약규모

  단점 : 4연상(거의 계약규모 만큼 시총이 올랐다.)

 

-에이텍티앤-

  시가총액 1027억, 거래대금 1094억이다.

  왜 오른지 모르는 주식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외국인만 샀고, 개인은 팔았다. 기관은 거래가 없다. 외인만 아는 정보가 있나 궁금할 따름.

  7월에 오른 이유는 이재명 테마주로 올랐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 받으면서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은 신승영 씨가 최대주주로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꼽혀 왔다. 지난 1분기 기준 신 씨는 에이텍의 지분 26.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텍티앤은 29.1%를 보유하고 있다.

  정치테마주다. 정치인과 억지로 엮어서 올리는 종목이고, 한철 장사처럼 치고 빠지며, 변동성이 크다.

  에이텍티앤은 2015년 주식회사 에이텍의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교통카드솔루션 개발, 제조 및 기타무선통신장비의 개발,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테마주(이낙연과 이재명의 양강구도??)

  단점 : 왜 올랐지??(정치테마주라서 이유가 없는듯 하다.)

 

-스페코-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5억원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기관이 주가 되어 샀고, 외인도 편승해서 샀다. 개인만 매도 했다.

  6월에 오른 이유는 방산주로 올랐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무력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산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오늘은 장마와 집중 호우가 50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에서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이다.

  12일 서울시 ‘포트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대비가 쏟아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시내에서 7071개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8월 포트홀 발생 건수(4829개)의 1.5배 수준이다. 지난달 발생한 포트홀(3149개)의 2배 이상이다.

  장마로 인한 지반침식으로 인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플랜트 사업이 있는 스페코가 올랐다. 그런데 왜 방산주인 빅텍이 올랐는지 의문이다. -_-

  스페코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다. 플랜트, 방산, 풍력 사업을 한다.

  장점 : 아스콘 테마(아스팔트 콘크리트)

  단점 : 기대감이 사업계약으로 이어질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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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바이오-

  시가총액 2175억, 거래대금 4792억, 2연상이다. 어제도 종목 최고가 였는데, 상한가를 가면서 최고가를 크게 경신했다.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장점 : 어제에 이어 최고가, 삼성관련주

  단점 : 카더라(아직 계약 내용은 없다.), 2연상(막연한 기대로 인한 상승이라)

 

-엔에스-

  시가총액 845억, 거래대금 714억이다.

  상한가 이유는 상반기 호실적에 있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오른 301억원, 영업이익은 191%오른 25억원을 기록했다. 엔에스 측에 따르면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 수출인 만큼 코로나19로 해외 고객사에 제품 설치가 어려워 1분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2분기에는 파견 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 반영이 상당부분 이뤄졌다고한다.

  엔에스는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자동화 장비와 광학필름 레이저 응용 제조 자동화 장비를 제작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반기 매출 호실적,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낮은 시총가

 

-알루코-

  시가총액 2600억, 거래대금 63억이다. 핫하다. 3연상이다. 현재 시총이 3377억이 됐다. 3일동안 100% 넘게 올랐다. 이종목의 최고가는 2015년의 9230원인데, 현재 4520원이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한 종목.

  상한가 이유는 lg화학 및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는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계약 때문이다. lg화학에는 지난 6월부터, sk이노베이션에는 하반기 중 납품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물량이 4억 달러(한화 약 4745억원)이며 계약예정 물량도 3억 달러(약 3559억원) 수준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사업이다.

  장점 : 2차전지, 시총보다 높은 계약발표(계약이 4700억원 규모인데, 현재시총 3377억원)

  단점 : 3연상(장 시작하자마자 점상이라 매수하기 힘들다?)

 

-케이피티유-

  시가총액 334억, 거래대금 154억이다.

  알루코 최대주주다.

  알루코의 19.5%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포함하면 54.3%이다.

  장점 : 알루코 최대주주(알루코의 약 1/5의 지분), 낮은시총(알루코의 호재를 같이 공유해서, 과거 2015년 알루코가 200%오를때, 케이피티유는 400% 오른 전적이 있다.)

  단점 : 알루코 2등주, 낮은시총(장난질 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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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시총 2600억, 거래대금 31억. 핫하다.

  47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배터리 부품 공급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폴크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장점 : 2차전지, 시총보다 높은 계약발표

  단점 : 2연상(어디까지 올라갈까?)

 

-케이피티유-

  시총 334억, 거래대금 11억

  알루코 최대주주다.

  장점 : 알루코 최대주주

  단점 : 알루코 2등주, 낮은 시총(장난질 하기 좋은)

 

-일신바이오-

  일신바이오가 상한가를 쳤다. 시총 2175억인데, 거래대금이 4833억이다. 시총의 2배 이상이다. 거기다 최고가를 경신했다.

  상한가 이유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년까지 1조7400억을 투자해 4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혀서란다. 2011년에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하며 삼성바이오 관련주로 꼽힌다.

  장점 : 최고가, 삼성관련주

  단점 : 삼성관련주지만 카더라(계약관련 확실한 물증은 없다.)

 

-이화공영-

  시총 1323억, 거래대금 1208억이다.

  문대통령이 4대강 영향조사와 평가를 당보한다고 밝혀서란다. 최근 야당이 MB정부에서 한 4대강 사업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리고,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전국적으로 폭우피해가 나오면서 4대강 관련주가 급등했다.

  장점 : 4대강 떡밥

  단점 : 이번주 일요일 장마 끝

 

-한국바이오젠-

  시총 765억, 거래대금 1195억이다. 시총이 좀 가볍다.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2차전지 밸류체인 내에서 저평가 주식을 찾아서란다. 100%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중간소재를 자체기술로 개발한 기업이다. 한국바이오젠은 사람의 피부보호 소재, 로봇산업 표면코팅 소재, 2차전지에 응용할 수 있는 고분자전해질 소재, 전기차용 방열소재, 바이오센서 및 약물전달시스템 응용소재 등을 개발 사업화하고 있다.

  장점 : 요즘 핫한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2차전지 관련주 카더라(계약관련 확실한 물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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