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시가총액 3조2908억원, 거래대금 8224억원이다.

  두산퓨얼셀은 34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공시를 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조달 자금 중 1016억 원은 시설자금으로, 2404억 원은 협력업체 대상 투자지원(선급금)과 R&D(연구개발) 비용을 포함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2020년 12월 29일이다.
  두산퓨얼셀은 그린 뉴딜 등의 호의적 산업 흐름으로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발주량 전망치를 2023년 300MW에서 580MW로 크게 상향했고 생산능력은 2019년 말 63MW에서 2021년말 260MW, 장기적으로 450MW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공시는 호재보다는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새로 발행된 주식으로 인해 주가가 희석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언제나 악재인 것은 아니다. 회사가 성장 잠재력이 큰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유증을 활용할 때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기도한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미 지난 한 달간 30% 가까이 오른 두산퓨얼셀의 주가 흐름은 이례적이다. 유증이 주가에 호재가 되는 상황이더라도 상한가 가까이 오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그린 뉴딜과 신사업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한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연료전지)

  단점 : 4개월간 600% 상승

 

-유니테스트-

  시가총액 4903억원, 거래대금2336억원이다.

  유니테스트가 강세다. 세계 최고 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문형 혹은 벽 부착형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유니테스트와 유리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를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리창호형 태양전지는 반투명하고가벼워 건물 벽면이나 유리창 등 건물 외장에 부착이 가능한 태양전지다. 태양광을 설치할 땅이 부족하고 고층건물이 많은 국내에 적합한 친환경 발전기술이다.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과 달리 비용이 싸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각 가정에서도 쉽게 발전할 수 있으며 전기요금 절감효과도 누릴 수있다. 장점을 고려해 정부는 법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는 창문형 혹은 벽 부착형 태양광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후공정(반도체 검사 장비)업체로서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 완료하여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매출 구성은 반도체 검사장비 42.93%, 태양광 사업 56.36% 등으로 이루어진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태양광)

  단점 : 기대감

 

-녹십자웰빙-

  시가총액 2911억원, 거래대금 1072억원이다.

  태반주사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동물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GC녹십자웰빙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페렛(족제비)에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라이넥과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를 각각 투여하며 바이러스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에서 라이넥은 2종의 항바이러스제와 동등한 효력을 보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접종한 모든 군에서 감염 후 4일차까지 체중이 감소하고 체온이 상승했으나, 라이넥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경우 음성대조군에 비해 6일부터 12일차까지 증상이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 6일차에 라이넥 투여군이 렘데시비르 군과 유사한 정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폐조직에서는 감염 3일차에, 코의 비갑개부(nasal turbinate) 조직에서는 6일 차에 바이러스 양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라이넥과 트루바다를 투여한 페렛의 폐조직에서는 감염 3일차에 면역물질인 인터페론알파(IFN-α)와 베타(IFN-β)가 크게 증가했으며(p<0.05), 6일차에는 라이넥 투여군이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보다 더 높은 발현을 유도하였다. ‘T helper 세포(T helper-17 세포군)’에 의해 유도되는 사이토카인인 IL-17도 감염 6일차에 라이넥과 트루바다군에서 증가해 면역증강에 따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GC녹십자웰빙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동물모델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적 효과를 직접적으로 타 항바이러스제와 비교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라이넥 성분 중 항바이러스에 직접적인 작용이 기대되는 엑소좀 내 특이적인 핵산물질 후보를 발굴하여 명확한 기전을규명하는 막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넥의 항염증과 통증억제 효과에 대해서는 항산화 작용 및 염증성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이전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이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녹십자웰빙의 사업분야는 전문의약품(인태반주사, 항산화주사, 비타민주사, 미네랄주사 등), 건강기능식품(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제조, 판매, 의약품/천연물 소재 연구개발이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라이넥)

  단점 : 기대감

 

-우리기술-

  시가총액 1034억원, 거래대금 643억원이다.

  우리기술이 한국전력 자회사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해 해상풍력 발전과 관련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을 본격화한다.
  우리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우리기술우리기술의 자회사 씨지오, 한전기술 3자 간 협약으로 이뤄졌다.
  이번 MOU는 △해상풍력발전산업에 관련된 기술개발 △협력을통한 경쟁력 강화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3사는 향후 고정식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발전단지 설계기술 및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유지보수 기술개발 등 해상풍력산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공동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전기술은 한전의 자회사로 원전 종합설계와 원자로 계통 설계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다. 한국형 표준원전인 ‘OPR1000’과 차세대원전 ‘APR1400’, 중소형원전인 ‘SMART’까지 다양한 원전 설계를 담당해왔다.
  최근에는 미래 주력 사업으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선정해 해상풍력발전을 포함한 에너지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기술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3사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한국전력기술은 해상풍력 발전설계, 우리기술은 제어·계측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씨지오는 해상풍력설비의 운송, 설치, 건조 부문의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지오는‘해양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회사로 국내 최초로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인 ‘탐라 해상풍력발전’ 해양 구조물을 시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필요한 7000t 규모의 초대형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을 건조 중에 있다.
  우리기술은 지난해 7월 씨지오 지분 23%를 인수했으며 올해 8월 지분 추가 취득을 통해 씨지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기술은 시스템사업부문, SOC(철도)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신규사업부문, 임대사업부문으로 나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그린뉴딜 기대감(해상풍력)

  단점 : 기대감, 시간외단일가 하락(-7.2%)

 

-예스24-

  시가총액 2460억원, 거래대금 473억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카카오뱅크의 상장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의 2019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주요 주주 지분율은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포함)가 33.53%, 예스24가 1.97% 등이다.
  장외 시장에서 주당 1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 가치(시가총액 36조원)를 감안하면 이들 기업 현재주가는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증권가 해석이다.

  예스24는 온라인 도서유통을 발판으로 음반, DVD, 문구/GIFT, 영화/공연의 티켓예매서비스, eBook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의 판매 및 유통을 제공하고 있다.

  장점 : 카카오 뱅크 관련주

  단점 : 낮은 지분율, 낮은 거래대금

 

-한국금융지주우-

  시가총액 3989억원, 거래대금 459억원이다.

  한국금융지주는 4조5807억원, 거래대금 2796억원, 종가 82,200원(19.13%)에 마감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카카오뱅크의 상장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뱅크의 2019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주요 주주 지분율은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포함)가 33.53%, 예스24가 1.97% 등이다.
  장외 시장에서 주당 1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는 카카오뱅크 지분 가치(시가총액 36조원)를 감안하면 이들 기업 현재주가는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증권가 해석이다.

  한국금융지주는 금융투자, 자산운용, 저축은행, 벤처/PEF투자, 여신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 등 투자금융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2019년 11월 동사는 자회사인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일부를 카카오에 매각하였으며 이로써 비은행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었다.

  장점 : 카카오 뱅크 관련주,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단점 :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수젠텍-

  시가총액 7434억원, 거래대금 436억원이다.

  수젠텍은 이달 3일(미국시간) FDA에서 항체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FDA가 승인한 14번째 항체진단키트로 국내업체 중에서는 엑세스바이오와 수젠텍이 유일하다.
  수젠텍은 항체진단키트뿐 아니라 지난달 19일에는 항원진단키트 수출허가를 획득했고 25일에는 미국 소재의 아벨리노랩(Avellino Lab)과 중화항체 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벨리노랩은 미국 내 자체 전문검진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빠르게 승인절차를진행할 수 있고 승인 이후 진단키트 공급처가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전세계 약 5000개 업체가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어 수급 불균형은 이미 해소한 상황이며, 앞으로는 기존 해외 유통사를 확보하고 있거나 FDA 승인을 획득한 업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업체가 프리미엄을 받을 전망인데 수젠텍은 3박자를 모두 갖춘 업체다.

  수젠텍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단점 : ...

 

-세진중공업-

  시가총액 3292억원, 거래대금 201억원이다.

  세진중공업이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선박부분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기업인 세진중공업은 국내 해상 풍력 발전 공사에 참여하기로 하고 해상풍력용 부유식 하부체인 트라이 플로터 사업을 위해 네덜란드 해양 설계 전문 기업인 구스토엠에스씨구스토(GustoMSC)와 계약하기도 했다.

  세진중공업은 선박부분품(조선기자재)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며 주요제품으로는 조선부문의 Deck House, LPG Tank와 해양부문의 Living Quarter 등이 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기대감

 

-유니슨-

  시가총액 6649억원, 거래대금 3635억원이다.

  1일 매매거래 정지가 풀렸다.

  코로나 시국에 바이오 관련도 아닌데 그린뉴딜 관련으로 많이 올랐다.

  국내 풍력터빈업체는 기존 8개에서 유니슨과 두산중공업만 남은 상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실현하려면 국산 풍력 터빈업체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며 최근 최대주주가 도시바에서 국내 사모펀드로 변경된 유니슨에 정책 수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다.

  장점 : 그린 뉴딜 관련주

  단점 : 올해초에 비해 500%상승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1조4928억원, 거래대금 2216억원이다.

  1일 매매거래 정지가 풀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후보물질 UI030의 임상 3상을 신청하고 총 10만명분의 치료제를만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UI030는 경구용으로 부데소니드를 폐로 바로 흡입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주사하는 경우보다 치료 효과는 빠르고 전신 부작용 위험은 적다는게 강점이다. 
  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연구팀이 세포실험(인비트로)을 한 결과 UI030가 세계 첫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시클레소니드 대비 5~10배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클레소니드는 렘데시비르보다 2배 가량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혀진 물질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현재 UI030의 원료를 3만명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7만명분의 원료를 추가로발주한 상태로 이달 중에는 총 10만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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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시가총액 6649억원, 거래대금 3635억원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7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코로나 시국에 바이오 관련도 아닌데 그린뉴딜 관련으로 많이 올랐다.

  국내 풍력터빈업체는 기존 8개에서 유니슨과 두산중공업만 남은 상태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실현하려면 국산 풍력 터빈업체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며 최근 최대주주가 도시바에서 국내 사모펀드로 변경된 유니슨에 정책 수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다.

  장점 : 그린 뉴딜 관련주

  단점 : 올해초에 비해 500%상승

 

-신테카바이오-

  시가총액 3244억원, 거래대금 3485억원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과 관련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신테카바이오는 3일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로 두 종류의 약물을 코로나19 감염 동물 모델에 병용 투여한 결과 94.3%의 치료 성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는 해당 실험에서 44.3%의 치료율을 보여 2배 이상의 치료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을 약물재창출 모델 활용해 도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초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3CL hydrolase (Mpro)의 구조 데이터를 토대로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의약품 3000여개 중 재창출 후보 약물 30종을 발굴했다. 이 중 3가지의 물질이 세포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2개 약제를 병용한 감염 동물모델에서 상당한 폐병변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 실험에서 병용투여 된 후보물질 2종은 의료 현장에서 20년 넘게 사용되던 약물로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후속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염 동물모델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테카바이오 윤선일 사업개발 이사는 “동물실험 데이터는 인상적으로 보이나 후속 개발로 효능 입증이 필요하며, 잠재 협력사와의 임상개발, 인허가 및 생산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려 한다”면서 “제제 연구가 된 이후에는 국내외에서 동시에 임상개발을 해서 개발 시간을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백신 등을 활용해 인체 내 생성된 코로나19 항체의 지속 기간이 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치료제개발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렘데시비르는 1병당 46만원으로 중환자 치료 시 1명당 277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약물재창출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약물재창출을 통하면 해당 후보물질은 안정성을 이미 확보한 약물이므로 임상 연구 등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원가도 렘데시비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렘데시비르 보다 높은 효과??)

  단점 : 개발중, 2연상

 

-신성이엔지-

  시가총액 3767억원, 거래대금 2806억원이다.

  신성이엔지는 정부의 그린뉴딜 관련주로 상한가를 찍었다.

  신성이엔지는 대한민국 태양광 1세대 기업으로 '25% 이상 고효율결정질 모노리식 텐덤 태양광셀 기술개발'의 연구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태양광 기술의 R&D를 진행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클린룸 사업과 태양광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1조4928억원, 거래대금 2216억원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후보물질 UI030의 임상 3상을 신청하고 총 10만명분의 치료제를만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UI030는 경구용으로 부데소니드를 폐로 바로 흡입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주사하는 경우보다 치료 효과는 빠르고 전신 부작용 위험은 적다는게 강점이다.
  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연구팀이 세포실험(인비트로)을 한 결과 UI030가 세계 첫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시클레소니드 대비 5~10배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클레소니드는 렘데시비르보다 2배 가량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혀진 물질이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현재 UI030의 원료를 3만명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7만명분의 원료를 추가로발주한 상태로 이달 중에는 총 10만명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현대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 4614억원, 거래대금 1496억원이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는 정부 예산은 물론 연기금·정책금융기관, 민간의 참여로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오후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주재로 '그린뉴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린뉴딜의 성과 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분야 제도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정책 간담회 사전행사로 정부와 한화솔루션·LG전자·현대에너지솔루션·신성이엔지·주성엔지니어링·대주전자재료 간 100MW급 태양광 공동 R&D 센터 협약식을 가졌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충북 음성에 750MW 규모 태양광 모듈 신공장을 증설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한화솔루션우-

  시가총액 567억원, 거래대금 414억원이다.

  태양광과 수소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소위 '그린뉴딜주'들이 한국판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급등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주재하고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도 20조원을 조성해 ‘한국판 뉴딜’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원, 민간금융에서 70조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부문에서 단순제조업을 넘어 에너지 토탈 서비스사 자로 변모하는 등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수소 사업에서도 미국 니콜라(Nikola)와의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환화솔류션은 가성소다, PVC, LLDPE 등의 합성수지 및 기타 석유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그린뉴딜 관련주,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단점 : 우선주(변동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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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우-

  시가총액 5148억원, 거래대금 1789억원이다.

  기적의 종목이다. 코로나 시작전에 6000원 하던 종목이 현재 23만원이다. 실질적인 실적은 없어 언젠가는 떨어지겠지만, 현재 가장 강하고 현재진행중인 코로나 이슈를 제대로 올라탄 종목이다. 

  신풍제약은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중이다.

  가장 최근 이슈는 1일 기사로 남아공에서의 임상 2상 시작을 알렸다. 완료는 21년 1월로 예상했다.

  신풍제약의 주요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피라맥스)

  단점 : 추가 이슈 없다.

 

-한국유니온제약-

  시가총액 1080억원, 거래대금 1595억원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 앰플 주사제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3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덱사메타손 앰플주사제 생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과거 유니덱사주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생산을 중단한바 있다.
  지난달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의 조기 증상 호전 효과와 덱사메타손의 사망률 감소 효과 이외에 효과를인정할 만한 치료법이 없다고 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임상위가 효과를 인정한 덱사메타손은 저용량 스테로이드 약물로 알레르기 및 염증 치료에 쓴다. 값이 싸고, 전 세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다. 영국에서 코로나19가 악화돼 호흡기를 부착한 환자들에게 투여했는데, 8명 중에서 1명이 회복됐다. 이 결과는 지난 6월 발표됐으며 덱사메타손은 현재 영국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제가 됐다.
  렘데시비르는 현재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처방이 이뤄지고 있지만 덱사메타손은 그렇지 않다. 일본은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승인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전문의약품을 제조하며 고형제, 액상주사제, 세파분말주사제의 GMP 제형을 갖추었으며 항생제, 근골격계, 소화기계류 품목 등이 주력 제품이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덱사메타손)

  단점 : 준비중, 시간외단일가 하락(-3.01%)

 

-신테카바이오-

  시가총액 2496억원, 거래대금 1480억원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약물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과 관련해 동물실험에서 렘데시비르 대비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신테카바이오는 3일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로 두 종류의 약물을 코로나19 감염 동물 모델에 병용 투여한 결과 94.3%의 치료 성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렘데시비르는 해당 실험에서 44.3%의 치료율을 보여 2배 이상의 치료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을 약물재창출 모델 활용해 도출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초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3CL hydrolase (Mpro)의 구조 데이터를 토대로 슈퍼컴퓨팅 파워와 자체 AI 기반 합성신약 물질 발굴 플랫폼을 활용,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의약품 3000여개 중 재창출 후보 약물 30종을 발굴했다. 이 중 3가지의 물질이 세포실험에서 효과를 보였다. 2개 약제를 병용한 감염 동물모델에서 상당한 폐병변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이 실험에서 병용투여 된 후보물질 2종은 의료 현장에서 20년 넘게 사용되던 약물로 장기 안전성 데이터가 축적돼 있어 후속 개발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염 동물모델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신테카바이오 윤선일 사업개발 이사는 “동물실험 데이터는 인상적으로 보이나 후속 개발로 효능 입증이 필요하며, 잠재 협력사와의 임상개발, 인허가 및 생산에 대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려 한다”면서 “제제 연구가 된 이후에는 국내외에서 동시에 임상개발을 해서 개발 시간을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백신 등을 활용해 인체 내 생성된 코로나19 항체의 지속 기간이 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치료제개발을 주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렘데시비르는 1병당 46만원으로 중환자 치료 시 1명당 277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약물재창출을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약물재창출을 통하면 해당 후보물질은 안정성을 이미 확보한 약물이므로 임상 연구 등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원가도 렘데시비르보다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하여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렘데시비르 보다 높은 효과??)

  단점 : 개발중

 

-진양제약-

  시가총액 1200억원, 거래대금 1347억원이다.

  메틸프레드니솔론과 덱사메타손 등의 스테로이드제 약물이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효과를 보여 WHO가 강력 처방을 권고했다는 소식에 진양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테로이드제 약물인 메틸프레드니솔론, 히드로코르티손,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한 7개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 중증 환자들의 사망률이 최대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WHO의 관계자는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투여했을 때 생존율은 약 68%로 스테로이드제 약물의 처방 없는 생존율보다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로 WHO는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제를 처방 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세계 국가들이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확보해놓을 것을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스테로이드제의 일종인 덱사메타손의 경우 지난 6월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 보고로 이미 여러 국가에서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양제약은 스테로이드제 약물인 메틸프로드니솔론아세포네이트를 성분으로 하는 아더반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진양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메틸프레드니솔론)

  단점 : ...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 2662억원, 거래대금 1147억원이다.

  코로나 진단키트의 미국FDA 승인기대감으로 8월에 이미 2연상한 종목이다. 그때 목표는 8월말 이었는데 지금 9월달이 됐다. 오늘도 재탕으로 승인 기대감 기사로 상한가에 올랐다.

  디엔에이링크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 회사의미국 내 독점 판매권자인 베이스텐 제네틱스(Base10 genetics)가 승인 가능성을 높게 점쳐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외신에 따르면 Base10은 보도자료를 통해 "디엔에이링크의 항체진단키트 'AccuFIND COVID19 IgG Rapid Kit'의 성능이 우수하다"며 "해당 항체신속진단키트를 직접 수입해 여러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승인 후 바로 매출 시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의 항체신속진단키트는 IgG 항체만 검사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매우 높다. 존스홉킨스대학은 논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 후 7일이 경과한 후 IgM 항체가 형성되고 8.2일 이후에 IgG 항체가 형성된다고 발표했다.
  또 미국 정책 방향이 약국이나마트에서 소비자가 구매해 집에서 테스트하는 '홈테스팅'에 맞춰져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인증도 필요하다.
  Base10 측은 "현재까지 승인받은 20여개 항체신속진단키트는 모두 실험실에서만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허가받은 상황이지만 당사는 FDA 긴급사용승인(EUA) 이후 곧바로 홈테스팅이 가능하도록 현장검사(POCT) 승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ase10에서 이번 보도자료를 배포한 목적은 우선 미국 및 캐나다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아직까지 FDA 신청목록에 당사 제품이 노출되지 않다보니 신청을 한 것이 맞는지 FDA 승인은 받을 수 있는지 등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Base10은 당사 진단키트의 기술적 허들은 모두 넘은 상황이고 최종 서류 제출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5월 말에 정식트랙으로 FDA 신청을 진행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높은 거래대금
  단점 : 미FDA승인 기대감 재탕

 

-서울제약-

  시가총액 1158억원, 거래대금 525억원이다.

  덱사메타손과 같은 스테로이드인 '히드로코르티손'이 신종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효과로 WHO가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고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서울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제약은 히드로코르티손을 주성분으로 하는 서울히드로코드티손1% 크림을 수출용으로 취급하며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히드로코르티손, 덱사메타손 등의 스테로이드 약물이 코로나19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발표했으며 WHO는코로나19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치료를 권고하는 최신 지침을 발표하였다.
또한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주도 연구팀은 덱사메타손과 히드로코르티손, 메틸프레드니솔론 등 세 종류의스테로이드를 이용하여 7건의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히드로코르티손을 이용하여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 40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결과를 얻었다.
  히드로코르티손은 덱사메타손과 같은 스테로이드로서 NHS는 이번 연구 결과로 덱사메타손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히드로코르티손을 코로나19중증환자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신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에 참여한 옥스퍼드 연구팀의 한 교수는 덱사메타손과 히드로코르티손 같은 소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서울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히드로코르티손)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쌍용양회우-

  시가총액 401억원, 거래대금 16억원이다.

  1일에 우선주를 유상소각한다고 공시하자 상한가에 오른 종목이다. 시가총액이 적고, 유상소각 기준가가 9297원(현재 26000원)이라 거래 할 마음이 전혀 없지만, 추후 진행사항이 궁금해서 적어봤다.

  쌍용양회는 이사회를 통해 쌍용양회 보통주는 10대1 무상감자를, 쌍용양회 우선주는 100% 유상소각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우선주 유상소각 기준가는 주당 9297원이다.
  오는 10월 12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이사회 결의가 통과될 경우 쌍용양회우선주는 발행된 154만3685주 전량이 소각돼 사라진다. 주식이 없기 때문에 자동으로 상장폐지되는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우선주를 전량 소각해 주식이 존재하지 않은데 따른 상장폐지 규정 자체는 없다”면서도 “결과적으로 주식이 없어져 상장폐지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고, 기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상소각에 따른 상장폐지는 보기 드물지만, 거래소는 이같은 안을 검토한 결과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상태다.
  거래소는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자진 상장폐지시 최대주주가 지분을 95% 이상 확보하도록 규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우선주 자체를 전량 소각할 경우 빈 집만 있는 것으로 집(종목코드)을 상장폐지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는 뜻이다.

  쌍용양회는 시멘트사업, 석회석사업, 해운사업, 환경자원사업,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

  단점 : 낮은 유상소각 기준가, 낮은시총, 낮은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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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시가총액 1조8125억원, 거래대금9747억원이다.

  영진약품은 7월에 덱사메타손 이슈로 상한가를 친 후, 다음날 생산하지 않는다는 기사로 급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아래 기사가 11시경에 뜨면서 강하게 급등하기 시작했다.

  영진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덱사메타손의 재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현재 덱사메타손의 허가권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과거 덱사코티실이라는 이름으로 덱사메타손 관련 약품을 생산했으나 10년 전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이같은소식에 영진약품의 주가는 급등락을 오간 바 있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이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 사망률을 40%에서 29%로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 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등 의약품으로 승인이 될 경우 관계당국과 협의해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진약품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동사가 소속된 기업집단은 케이티앤지로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업종으로한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덱사메타손)

  단점 : 기대감

 

-시스웍-

  시가총액 1908억원, 거래대금 1312억이다.

  6연상 후에 급락하더니, 오늘은 장 끝날때쯤 강하게 급등하여, 다시 상한가를 쳤다. 추가로 나온 이슈는 못찾았다. 4일이 유상증자(360만주, 83억원) 납기일인데, 이때 어느정도 변동은 있을거라 예상된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나오고 있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6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이 기대감에 오르고있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시스웍은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만주(83억3400만원)를 배정받아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비상장 회사인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이다. 비비비가 사실상 우회상장을 위해 시스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6연상 후 급락중

 

-한국파마-

  시가총액 2056억원, 거래대금 786억원이다.

  오후 1시에 코로나 연관 기사가 뜨면서 한시간만에 상한가를 쳤다.

  한국파마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되는 덱사메타손 수출용에 대한 식약처 허가 제품 보유 부각에 강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지난 2014년 파마덱사메타손주(덱사메타손포스페이트이나트륨)(수출용)에 대한 식약처의 전문의약품 허가를 받았다.
  덱사메타손은 지난 7월 영국 정부에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약이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 사망률을 40%에서 29%로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
  지난 25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덱사메타손을 제외한 다른 효과가 없다고밝혀 최근 덱사메타손에 대한 관심은 다시 집중되고 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덱사메타손)

  단점 : 기대감

 

-STX-

  시가총액 1442억원, 거래대금 337억원이다.

  STX관련주(STX, STX중공업, STX엔진) 3종목이 상한가를 쳤다. 대체적으로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기 때문에 투자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그룹 모기업인 STX와 함께 STX중공업, STX엔진 등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재밌는점은 계약내용이, 8월 31일에 공시에 나왔는데 지금에서야 반응(상한가)했다. 참고로 취득예정일자는 10월 30일이다.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STX 컨소시엄은 흥아해운이 보유한 피케이밸브의 보통주 364만2640주를 매수할 예정이다. 거래가 종결된 후에는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발휘한다. 또한 피케이밸브는 STX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며, STXSTX마린서비스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TX는 에너지 사업, 원자재 수출입업, 기계ㆍ엔진, 해운ㆍ물류의 4대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문 무역상사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단점 : 낮은거래대금, 3등주(STX)

 

-STX중공업-

  시가총액 1065억원, 거래대금 91억원이다.

  어제는 한국판 그린뉴딜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소차 관련주들이 급등하였고, STX중공업을 2등주로 분류했다. 하지만 오늘 STX의 피케이밸브 인수 이슈에 엮이면서 이 종목만 다시 상한가에 안착했다. 참고로 인수 계약은 31일 공시했지만 이틀이 지나서야 반응(상한가)이 왔다.

  2가지 이슈를 가지면서 STX관련 1등주로 가장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다.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수소차 충전기 보조금 상한선 철폐 소식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STX중공업의 주요 사업은 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에 장착되는 선박용 디젤엔진과 발전설비 등 엔진기자재 사업이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수소차 관련주, 1등주(STX)

  단점 : 2연상, 낮은거래대금

 

-STX엔진-

  시가총액 1700억원, 거래대금 75억원이다.

  STX 컨소시엄이 국내 1위 밸브 제조사 ‘피케이(PK)밸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STX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STX엔진은 조선소와 발전소 등에 선박용 및 발전기용 디젤엔진, 육군과 해군 등에 육상용 및 해상용 방위산업 엔진과 국방부 및 조선소 등에 전자통신장비 등을 공급중이다.

  장점 : 피케이밸브 인수계약, 2등주(STX)

  단점 : 낮은거래대금

 

-우신시스템-

  시가총액 716억원, 거래대금 82억원이다.

  테슬라 관련기사가 나오면서 급등했다. 테슬라 이슈라는 큰 떡밥이 있지만, 계약규모도 모르고, 시총과 거래대금이 낮아서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종목이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우신시스템이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2018년부터 테슬라에 모델3 내장 플라스틱 사출품을 간접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신시스템 관계자는 "우리는 2차 벤더로서 대한솔루션을 통해서 테슬라 내부 수납 콘솔박스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신시스템은 이밖에도 한국GM, 현대 등에도 차량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대표적인 생산품은 도어(DOOR), 안전벨트, 자동차 내장품 등이다. 해외 공장은 중국, 인도, 폴란드, 에콰도르, 이집트, 베트남 등에 자리하고 있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 차체 자동용접 라인 설비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 설비에 대한 Total Engineering 업체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낮은 시총, 낮은 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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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시가총액 3684억원, 거래대금 3600억원이다.

  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을 추가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2연상

 

-앤디포스-

  시가총액 2906억원, 거래대금 2845억원이다.

  앤디포스가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유럽 인증을 획득했다. 앤디포스는 분자진단키트, 항체·항원 신속진단키트,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포괄하는 코로나19 포트폴리오 구축에 성공함으로써 각 국가별 방역정책에 맞는 시장 진출이 가능해 시장 우위를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앤디포스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ND COVID-19 Ag Test’가 유럽 체외진단시약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앤디포스는 이번 유럽 인증에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인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초기 감염 환자의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해 10분 내에 감염여부를 판별 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장비나 전문인력이 필요없기 때문에 남미, 인도 등 인프라 부족으로 감염자의 급속한 확산에 대처할 수 없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확진 검사 방식으로 대규모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19의 감염 초기 환자를 진단해 조기 방역을 실시할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 지역에서 1차 선별 진단용으로 선호한다”며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나라들로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시장 진출을 위한 관련 허가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유럽인증으로 앤디포스는 분자진단(PCR) 키트 △항체 및 항원 신속 진단키트, 중화 항체 진단키트, 코로나·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등 다변화된 진단키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며 “선진국부터 개발 도상국에 이르기까지 각 국가별 방역정책에 맞는 진단키트를 공급할 수 있어 유연한 시장대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앤디포스는 이미 분자 진단키트와 항체 신속진단키트에 대해 식약처 수출허가와 유럽 CE인증 마쳤으며 해당 제품들은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진행 중이다. 다른 제품군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내 관련 인증을 모두 마쳐 효과적인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앤디포스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 및 윈도우 필름 개발/생산/판매 등을 영위한다. 20년 1분기 기준 매출의 약 59.7%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를 통해서 발생되고 있다. 사업영역으로 테이프, 필름, 바이오, 5G가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

 

-모토닉-

  전일시가총액 4108억, 거래대금 591억원이다.

  지난 14일 상한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다시 상한가를 쳤다. 이번에도 뜬금없이 올랐다.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수소차 충전기 보조금 상한선 철폐 소식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지난 상한가 이유는, 1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차량 100% 전기·수소차 의무화, 2025년까지 20조3000억원 투자, 전기차113만대·수소차23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이다.

  하지만, 현재 수소차 관련 부품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2% 수준으로 크진 않다. 지난해 수소차 납품 기준으로 6000대 정도의 부품을 납품했고 올해도 8월 현재 2400~2500대 정도의 부품을 현대차에 넘겼다. 향후 수소차 시장이 커지면 관련 부품 납품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닉은 자동차용 기화기 제조,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수소차 관련 낮은 매출비중, 낮은 거래대금, 3등주(수소차)

 

-메디포럼제약-

  시가총액 1621억원, 거래대금 572억원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에이치엘비가 메디포럼제약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7.19%를 취득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며 에이치엘비는 별도로 전환사채 100억원을 취득해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한다.

  장점 : 기업인수

  단점 : 2연상

 

-코오롱머티리얼-

  시가총액 2945억원, 거래대금 258억원이다.

  장시작 하자마자 10분만에 강하게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통령 주재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가 오는 3일 열린다는 소식에 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수소차 연료전지의 전기생성장치(stack) 핵심 구성품인 분리막을 생산하는 업체다.
  전날 청와대는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개최 소식과 함께 이번 회의에서 뉴딜 펀드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과 금융권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금융공급 방안 등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머티리얼은 화학섬유의 제조, 판매 및 염색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1등주(수소차)

  단점 : 기대감, 낮은거래대금

 

-STX중공업-

  시가총액 819억원, 거래대금 194억원이다.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수소차 충전기 보조금 상한선 철폐 소식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STX중공업의 주요 사업은 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에 장착되는 선박용 디젤엔진과 발전설비 등 엔진기자재 사업이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기대감, 낮은거래대금, 2등주(수소차)

 

-프로텍-

  시가총액 3085억원, 거래대금 160억원이다.

  6월중순 2연상은 장비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올랐다. 오늘은 테스트 진행중이라는 기사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프로텍이 반도체 생산성을 100배 증대시킬 갱본더 설비의 고객사 양산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1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프로텍은 올해 상반기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유연소자 생산에 특화된 생산설비 ‘갱본더’ 개발을 마친 가운데, 현재 국내 반도체 제조 기업과 양산성 검토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텍의 갱본더 장비는 반도체 후공정의 생산성을 기존보다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설비는 머리카락 한 가닥(약 40~70㎛)의 절반보다 얇은 20마이크로미터(㎛)급 유연 반도체 칩을 파손 없이 고집적 유연기판에 배열하고조립정밀도 ±2㎛ 이내로 접속·적층시킬 수 있는 대면적 규모의 패널 레벨 패키지 조립 장비다. 기존의 방식은 대면적을 한 번에 가열하는단일 셀 구조로 열충격에 의한 히터 파손 문제로 가열 성능에 한계가 있다.
  개발팀은 해당 설비를 통해 반도체를 웨이퍼나 각각의 칩단위가 아닌 패널 단위로 패키징해 생산 속도를 대폭 늘렸고 기존 일반 후공정 기술(TC Bonder) 대비 최대 100배 증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내부에선 일본이나 유럽에서 연구되는 기술보다 높은 생산성과 품질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국내 반도체 제조사 입장에선 대만 TSMC 등 파운드리 업체 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잡기 위해 해당 설비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텍의 갱본더 장비의 경우, 반도체 칩에 가하는 열 손상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인 차세대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아직 상용화된 사례는 없는만큼 양산성 테스트 통과 시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텍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등을 생산하는 공정장비제조 전문회사이며, 종속회사에서 자동화 공압부품외 부품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장점 : 반도체 관련주

  단점 : 낮은거래대금

 

-KEC-

  시가총액 1581억원, 거래대금 23억원이다.

  2연상 중이다. 23억으로 핫하게 점상을 했다. 현재 가장 핫하다. 무려 테슬라와의 거래다. 하지만 아직 공시가 없다는 점과 거래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 4연상한 알루코처럼 의혹기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강한 이슈라고 생각한다.

  세계전기차 시장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KEC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류 보호(Over-current protection)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콕핏(Cockpit)’이란 비행기 조종석에서 유래한 단어로, 승용차 1열에 위치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차량 운전 장치라고 하며 간단히 줄여 디지털 콕핏이라고 한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공시 부재, 거래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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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시가총액 2840억원, 거래대금 1627억원이다.

  녹십자엠에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군을 추가했다. 오후 2시에 관련기사가 나오자 마자 1시간 만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값비싼 유전자증폭(PCR) 장비의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이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진단키트 확보를 지원하는 혁신진단재단(FIND)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남미, 인도를 비롯해 적시에 분자검사를 이용할 수 없는 저·중소득국가 지역에서 약 3억7000만개의 코로나19진단 테스트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가별 상이한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은억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향후 코로나19 백신 투여 전후에 필요한현장진단 방법으로 수요가 기대된다”며 “향후 형광면역 제품까지 더해 코로나19 관련 통합적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

 

-메디포럼제약-

  시가총액 1250억원, 거래대금 572억원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에이치엘비가 메디포럼제약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메디포럼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14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7.19%를 취득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며 에이치엘비는 별도로 전환사채 100억원을 취득해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한다.

  장점 : 기업인수

  단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제자리

 

-사조오양-

  시가총액 1041억원, 거래대금 455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오양은 해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 전문업체로, 맛살, 햄, 냉동식품, 캔, 진미류 등을 판매한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단점 : 낮은 거래대금, 2등주

 

-사조씨푸드-

  시가총액은 867억원, 거래대금 111억원이다.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간편식 선호 현상이 꼽힌다.

  사조씨푸드는 1980년 사조냉장㈜로 설립되어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치 어획에서부터 유통, 수출, 부가식품 개발 및 판매를 책임지는 수산물 가공 유통전문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로 인한 간편식, 1등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시너지이노베이션-

  시가총액 1939억원, 거래대금 291억원이다.

  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해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캐나다 현지 의료기기 판매사와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총 200만개 규모의 검체 채취키트를 납품하는 것으로 향후 코로나19의 지속 여부에 따라 추가 계약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출과 별도로 캐나다 이외의 지역으로의 수출 협상도 다수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CE인증 획득에 이어 북미지역 수출계약 체결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이노베이션 검체 채취키트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재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긴급사용 등록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9월 안에 획득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미국시장에 대한 수출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과 연결회사는 바이오기술사업, 의료기기제조 및 수입판매 사업(주.엠아이텍), 건강기능식품사업(노비스바이오.주)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검체 채취키트

  단점 : 낮은 거래대금

 

-KEC-

  시가총액 1219억원, 거래대금 193억원이다.

  세계전기차 시장 1위 기업 테슬라(Tesla)에 제품 탑재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KEC에 따르면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미래 성장기반의 전략적 큰 축으로 구성한 KEC VISION 2025 발표 후 단 11개월 만이다.  KEC는 자사 제품군(LV MOSFET, TVS)이 적용된 터치스크린(Touchscreen)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으며, 내년 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시보드 내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의 핵심인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테슬라의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장치로써, 차량 상태 정보, 기능 제어, 네비게이션, 미디어, 공조시스템까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승인된 KEC의 차량용 반도체 부품은 테슬라 터치스크린 LCD의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류 보호(Over-current protection) 역할을 담당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에 기여하게 된다.
  KEC 사업본부 박남규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타겟으로 한 IGBT, LV MOSFET, Gate Driver IC와 같은 전략적 신제품 출시에 KEC는 많은 R&D 투자를 실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테슬라향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콕핏(Cockpit)’이란 비행기 조종석에서 유래한 단어로, 승용차 1열에 위치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과 오디오 등의 차량 장치가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 교체되는 추세이며, 디지털 전장 제품으로만 구성된 운전석 및 조수석 전방 영역을 디지털 차량 운전 장치라고 하며 간단히 줄여 디지털 콕핏이라고 한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장점 : 테슬라 관련주

  단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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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

  시가총액 3559억원, 거래대금 1289억원이다.

  진단키트 관련 효소의 국산화 성공에 이슈로 상한가를 갔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테이나제(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테이나제 K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로서 국내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슈(Roche, 스위스 제약기업) 등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중인데, Kg당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과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국 진단키트 수요의 폭발적 성장으로 수출 제한 리스크까지대두되면서 현재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이슈 해소를 위해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중이던 제노포커스는 최근 자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제노포커스가 개발한 GF 프로테이나제 K는 DNAse 및 RNAse 활성이 없고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고순도 제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말상 혹은 액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이 효소는 광범위한 pH 및 온도 범위에서안정하고 Chealating agent, 계면 활성제 및 고농도 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활성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코로나19 진단처럼 현장 진단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대용량 발효기에서의 양산성 검증을 완료 후 국내 주요분자진단 키트 업체들과 공급물량과 단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빠르면 9월부터 프로테이나제 K에 대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내 업체들과 품질분석을 마치고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산업용 특수 효소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 효소 관련주

  단점 : 9월 생산, 아직 계약 논의중

 

-코오롱글로벌-

  시가총액 5911억원, 거래대금 1249억원이다.

  별다른 이슈없이 상한가를 쳤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이슈라고 생각한 자회사를 통해 설립중인 음압병동 이슈로 2연상을 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요사업은 건설부문 / 무역부문 / 유통서비스부문 / 휴게소 운영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음압병동)

  단점 : 2연상

 

-한국팩키지-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8억원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야간 시간대 음식점 포장·배달만 허용하겠다는 소식에 한국팩키지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팩키지의 급등세는 정부가 이날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오는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30일부터는 카페 중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키로 했다.

  한국팩키지는 종합포장 메이커 제조 전문업체로, 우유팩, 카톤팩, 지기, 지함, 종이도시락 등을 취급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포장)

  단점 : 정부방침의 유동성

 

-한익스프레스-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931억원이다.

  코로나19 전파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택배·물류관련주가 강세다. 정세균 총리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를 시사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주말에 종료되는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를한 주 더 연장하되, 더욱 강력한 방역조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음식점·카페 등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소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한익스프레스는 물류 컨설팅 및 아웃소싱, 특수/기업화물, 국제물류, 유통물류, 냉동/냉장, 유독물/위험물 운송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택배, 물류)

  단점 : 정부방침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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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1조3769억원, 거래대금 6449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20일(목)부터 코로나 재확산과 백신 기대감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 날이후 4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1일(금)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4번의 상한가

 

-일신바이오-

  시가총액 4554억, 거래대금 5799억이다.

  상한가를 가면서, 종목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이유로는, 23일 미국 FDA(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한 가운데 일신바이오와 경남바이오파마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25일(화)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신바이오는 혈장치료 필수품으로 꼽히는 혈액냉장고를 생산해 미국, 유럽, 중남미에 수출하는 업체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연세대 의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신약개발 벤처기업 ‘리퓨어생명과학’과 함께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그전의, 12일(수)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일신바이오는 각종 이화학기기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결건조기, 초저온 냉동장치와 관련된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을 소유하고 있고,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장점 : 바이오 장비 관련주

  단점 : 기대감, 2연상, 시간외 단일가 하락(-2.91%)

 

-대정화금-

  시가총액 3117억원, 거래대금 4188억원이다.

  25일(화) 어제 뜬금없이 철지난 덱사메타손 기대감이 나오면서 상승했는데, 오늘 26일(수) SK케미칼과 합작투자 이슈가 나왔다. 설마하고, 어제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니 외인과 기관은 사고 개인만 매도 했다. 그리고 오늘은 개인의 매수 강세다. 이게 과연 기술의 차이일까? 정보의 차이일까?

  26일 대정화금은 SK케미칼과 전략적 제휴를 위해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SK케미칼대정'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설 합작법인에는 대정화금과 SK케미칼이 각각 60억원을 투자한다.

  대정화금은 면역조절제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의 필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천식 치료제로 쓰이는 덱사메타손은 렘데시비르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물이다.

  대정화금은 SK케미칼과의 합작회사 설립으로 SK그룹의 글로벌 브랜드를 활용해 인지도를높이고, 그에 따른 기업가치 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합작회사를 통해 ▲반도체·OLED 소재용 고순도 용매의 정제기술력 향상 ▲공급품목 확대와 매출 다변화로 생산성과 수익성 개선 ▲무수물(Anhydrous) 용매·칼피셔KF용액 등 신시장 개발여력도 확보한다는계획이다.

  SK케미칼과 대정화금의 주식매매계약(SPA)는 오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7월31일(금)요일 상승요인은, 미국에서 최초로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대정화금은 덱사메타손의 필수 원료 의약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26일(수) 5시 30분에 덱사메타손 관련 기사가 뜨면서 시간외 단일가 매매 하한가를 기록했다. 업체 관계자는 "덱사메타손을 국내 요청이 있을 때만 수입판매하고 있다"며 "제조를 한다든지 직접 생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덱사메타손에 필수적인 원료 의약품은 물론, 관련 약품은 전혀 만들고 있지 않다는 설명이다.

  대정화금은 시약 사업부문 및 원료의약품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SK케미칼과 합작회사 설립

  단점 : 주식 계약은 12월 1일로 예정, 시간외 단일가 하한가(-9.91%)

 

-에스맥-

  시가총액 5223억원, 거래대금 3165억원이다.

  좀 뜬금없이 2시 넘어 강하게 급등했다. 거기에 혈장 관련 이슈는 23일인데 한박자 느린 반응이다.

  에스맥은 국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꼽힌다. 에스맥의 자회사인 다이노나가 혈장치료와 관련된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혈장치료는 환잔의 혈장 에 있는 항체를 다른 환자에게 주입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시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DA는 이날 설명에서 "입원후 사흘 안에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상태가 호전됐다"며 "혈장치료의 위험성보다 잠재적 혜택이 더 크다"고 밝혔다.
  FDA는 7만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혈장치료제를 처방 받았고, 이 가운데 2만명이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환자들의 혈장치료를 쉽게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에스맥은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에 적용되는 입력모듈, 터치스크린 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 센서 등의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바이오 관련주

  단점 : 4월 전고점

 

-텔콘RF제약-

  시가총액 5567억원, 거래대금 2280억원이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25일 미국 휴머니젠과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판권 협상을 위한 계약내용협의서(Term Shee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향후 본계약을 체결해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판권 취득 총금액은 총 1400만 달러(166억원)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에 따라 지급하는 구조로 제안됐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절반씩 부담해 공동으로 판권을 취득할 계획이다.

  휴머니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과잉면역반응 ‘사이토카인 폭풍’ 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예방도가능하다.

  휴머니젠 코로나19  치료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후원하는 'BET(Big Effect Trial)' 임상에도 포함됐다. 지난 10일에는 브라질에서의 임상 시작도 승인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휴머니젠 측과 판권금액, 독점 라이선스, 최대 10년의 계약 기간 등 계약의 큰 틀은 협의를 마쳤다” 며 “세부 사항은 추후 본계약에서 마무리 될것” 이라고 전했다.

  텔콘RF제약은 이동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 부문과 신약개발 및 액상, 타정, 환제, 캅셀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 판매 하는 제약ㆍ바이오 부문이 있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백신의 완성도, 케이피엠테크와 비교하면 2등주(오늘의 추이는 뒤따라 가는 추세)

 

-조아제약-

  시가총액 2057억원, 거래대금 1751억원이다.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달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이란 제목으로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간성장호르몬(hGH) 유전자를 발현하는 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하고, 그 유즙에서 순도 99% 이상의 재조합 인간성장호르몬을 분리했다는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또한 이 재조합 단백질의 구조 및 생물학적 활성을 확인으로 기존 소마트로핀(지노트로핀, 화이자)과의 동등성이 증명됐다.

  한편, 조아제약은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 200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체세포 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으며, 2005년에는 유즙에서 'EPO(Erythropoietin)'를 발현하는 유전자가 삽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생산한 바 있다.

  조아제약은 기존 벡터를 사용해 다른 목적 단백질 유전자를 치환하면 다양한 종류의 재조합 단백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돼지 베타 카제인 특허를 바탕으로 한 기술수출도 고려 중이다. 앞으로 생명공학연구소는 복제돼지 연구사업에서 방향을 전환해 천연물연구소가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조아제약은 3분기 내로 연구소장을 영입해, 천연물신약 연구개발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를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천연물 신약의 주요 성분 동정 및 이를 상용화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15일(금) 상한가 이슈는 코로나19 관련 어린이 괴질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아스피린제품을 판매하는 조아제약에 아스피린 시장 확대 가능성에 따라 상승했다.

  26일(수) 5시 30분 기사에 따르면, 조아제약이 복제돼지 연구에서 천연물의약품 개발로 연구개발(R&D)의 중심을 전환한다. 그간 복지돼지 연구 성과는 기술수출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조아제약은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바이오 관련주

  단점 : 코로나와 관계 없는 이슈, 시간외 단일가 매매 하락(-6.33%)

 

-GH신소재-

  시가총액 972억원, 거래대금 1346억원이다.

  이슈 없이 올랐던, GH신소재가 단일가매매 풀리자 마자 상한가를 쳤다.

  GH신소재는 일반 산업용 부직포 및 자동차 내장용 부품에 적용되는 부직포 원단과 PU(Polyurethane) Foam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장점 : 거래대금

  단점 : 이슈없는 상한가

 

-우리바이오-

  시가총액 1599억원, 거래대금 846억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관련이슈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많이 오른 종목이다.

  우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로 감염병 확대 속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으로는 솔루티오, 신비락525, Q-시리즈 제품군이 있다.
  우리바이오는 식물공장, 천연물원료, 건강기능식품 제조(OEM, ODM)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관련 건강식품
  단점 : 8월 한달 200% 상승, 시간외 단일가 매매 하락(-7.87%)

 

-케이피엠테크-

  시가총액 1724억원, 거래대금 477억원이다.

  텔콘RF제약과 같은 이슈로 올랐다. 시총과 거래대금은 작지만, 앞서 나가는 추세(1등주)다.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휴머니젠과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판권 협상을 위한 계약내용협의서(Term Sheet)에 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본계약을 체결해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권 취득 총금액은 총 1400만 달러(약 166억원)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에 따라 지급하는 구조로 제안됐다"며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절반씩 부담해 공동으로 판권을 취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휴머니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과잉면역반응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예방도 가능하다.
  휴머니젠 코로나19 치료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경쟁력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후원하는 'BET(Big Effect Trial)' 임상에도 포함됐다. 지난 10일에는 브라질에서의 임상 시작도 승인 받았다.
  이 관계자는 “휴머니젠 측과 판권금액, 독점 라이선스, 최대 10년의 계약 기간 등 계약의 큰 틀은 협의를 마쳤다”며 “세부 사항은 추후 본계약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피엠테크는 약품사업본부, 기계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회사 등과 관련하여 기타로 영위하는 사업은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제약 및 바이오 부문이 있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텔콘RF제약과 비교하면 1등주(오늘의 추이는 앞서 나가는 추세)

  단점 : 백신의 완성도

 

-제노포커스-

  시가총액 2114억원, 거래대금 51억원이다.

  진단키트 관련 효소의 국산화 성공에 장 시작 하자마자 점상을 했다. 내가 보기엔 가장 핫해 보인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테이나제(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테이나제 K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로서 국내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슈(Roche, 스위스 제약기업) 등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중인데, Kg당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과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국 진단키트 수요의 폭발적 성장으로 수출 제한 리스크까지대두되면서 현재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이슈 해소를 위해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중이던 제노포커스는 최근 자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제노포커스가 개발한 GF 프로테이나제 K는 DNAse 및 RNAse 활성이 없고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고순도 제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말상 혹은 액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이 효소는 광범위한 pH 및 온도 범위에서안정하고 Chealating agent, 계면 활성제 및 고농도 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활성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코로나19 진단처럼 현장 진단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대용량 발효기에서의 양산성 검증을 완료 후 국내 주요분자진단 키트 업체들과 공급물량과 단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빠르면 9월부터 프로테이나제 K에 대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내 업체들과 품질분석을 마치고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산업용 특수 효소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 효소 관련주

  단점 : 9월 생산, 아직 계약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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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1조599억원, 거래대금 8528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20일(목)부터 코로나 재확산과 백신 기대감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 날이후 3번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3번의 상한가

 

-바이넥스-

  시가총액 9125억원, 거래대금 8153억원이다.

  종목 최고가를 달성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넥스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전체적인 바이오 기업들의 시총이 오르고 있다. 바이넥스도 01년도 이래로, 오늘 종목 최고가를 기록했다. 계약관련이나 직접적인 이슈는 없지만, 종목 최고가와 높은 거래대금이 기대를 갖게 만든다.

  바이넥스는 의약품 생산 및 생산품의 판매, 최근 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을 하는 CDMO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바이오 관련주

  단점 : 기대감

 

-일신바이오-

  시가총액 3510억, 거래대금 6017억이다.

  상한가를 가면서, 종목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유로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혈장치료를 긴급 승인한 가운데 일신바이오와 경남바이오파마가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일신바이오는 혈장치료 필수품으로 꼽히는 혈액냉장고를 생산해 미국, 유럽, 중남미에 수출하는 업체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연세대 의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신약개발 벤처기업 ‘리퓨어생명과학’과 함께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 공동연구개발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그전의, 12일(수)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일신바이오는 각종 이화학기기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결건조기, 초저온 냉동장치와 관련된 특허 및 실용신안등록을 소유하고 있고,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장점 : 바이오 장비 관련주

  단점 : 기대감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시가총액 1조6371억원, 거래대금 2641억원이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을 둘러싼 오너 2세들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5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가는 29.89% 오른 1만7600원에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74억38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기관은 각각 53억4700만원, 19억81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6월 조양래 그룹 회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전체(23.59%)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넘겼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은 그룹의 최대주주(지분율42.90%)로 올라섰다. 이에 대해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7월 반기를 들었고, 이날에는 장남인 조현식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조 부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조 회장의) 성년후견 심판 절차에 참여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조 이사장이 법원에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심판을 청구했는데, 여기에 동참하겠다는 의미다.
  관건은 지분 경쟁이다. 조 부회장과 조 이사장은 각각 지분 19.32%와 0.83%를 보유하고 있다. 합쳐서 20%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차녀조희원 씨(지분 10.82% 보유)의 선택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조씨는 “회사 경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고, 특정 인물을 편들 생각은 더더욱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6.24%를 보유한 국민연금도 주목된다. 조 사장이 4월 횡령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만큼 향후 표 대결이 이뤄지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1941년 설립되어 2012년 9월 1일 분할 신설회사인 한국타이어(주)에게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한 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주식회사로 상호변경, 2019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식회사로 재변경하였다. 자회사들은 타이어 제조/판매, 축전지/기계/금형등의 제조/판매 등을 바탕으로 전문성제고와 성장 잠재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동사의 기업집단인 한국타이어는 동사를 포함하여 국내법인 24사, 해외법인 56개사다.

  장점 : 오너 2세들의 경영권분쟁

  단점 : 예측불가능한 상황

 

-우리들휴브레인-

  시가총액 2154억원, 거래대금 2182억원이다.

  우리들휴브레인의 특별한 이슈는 없다. 비비비가 시스웍 최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비비비 지분 10%(상반기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 만주를 배정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설 예정이다. 청약금액은 83억3400만원이며 납입일은 9월4일이다.
  비비비는 셀트리온, 필로시스헬스케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하는 의료기기 관련 제조 업체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의료용품, 생명공학제품, 체어 제품 사업을 한다.

  장점 : 시스웍 관련주

  단점 : 시스웍의 5연상, 시스웍 거래정지(26일 1일간)

 

-파멥신-

  시가총액 3406억원, 거래대금 398억원이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해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을 정상화한다. 
  파멥신은 PMC-403을 신생혈관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외에도 코로나-19의 주요한 합병증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포함해 급성콩팥손상, 급성폐손상, 당뇨병성 족부 질환, 출혈성 쇼크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안질환을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계약은 파멥신이 장기간 준비했던 신생혈관 물질의 비종양 분야 진출을 실행에 옮기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된 PMC-403 분자를 SCLS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혈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멥신은 연구중심의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2018년에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 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장점 :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주

  단점 : 계약 규모를 모름

 

-시스웍-

  시가총액 1747억원, 거래대금 59억이다.

  5일째 매일 보는 종목이다. 오늘은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지정이후 주가 상승으로 1일간(26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내일보자.

  5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나오고 있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5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기대감에 오르고있다.

  현재 시스웍은 거래정지(26일 1일간),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시스웍은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만주(83억3400만원)를 배정받아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비상장 회사인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이다. 비비비가 사실상 우회상장을 위해 시스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5연상, 낮은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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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시가총액 8167억원, 거래대금 4689억원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1일 정부가 개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5차 회의에서 제닉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후보물질 3종(진원생명과학·제넥신·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연내 임상 착수가 가능하다고 밝힘기도 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DNA 백신 'GLS-5310'은 현재 독성 '효능평가를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올 하반기 GLS-5310의 안정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1·2a상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임상 2b상을 거쳐, 2022년상반기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 허가를 받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생명과학은 DNA백신 및 플라스미드 기반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개발을 한다.

  장점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단점 : 임상 기대감

 

-제넨바이오-

  시가총액 4776억원, 거래대금 3406억원이다.

  코로나 관련 바이오주가 아니라 태풍 '바비' 폐기물 관련주다.

  제넨바이오의 원인으로는 태풍 바비의 북상이 꼽힌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5일 제주 남쪽해상으로 북상해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이 오는 26일 오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오는 27일에는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넨바이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2017년 공감이엔티 인수 후부터 폐기물처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2019년 5월 주업종이 폐기물처리업으로 변경됐다.

  장점 : 폐기물 테마

  단점 : 기대감

 

-유나이티드제약-

  시가총액 8414억원, 거래대금 3278억원이다.

  저번 2연상 이후 급락 후,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코스피 지수 회복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연상 할때의 이슈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가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신약 후보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히면서다.
  이 후보물질은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천식 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제(UI030)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도록 개발됐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천식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현재 계획 중이다. 회사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국내와 필리핀에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흡입제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어서 환자가 손쉽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고 전신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낮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단점 : 아직 계획중

 

-켐온-

  시가총액 2123억원, 거래대금 2003억원이다.

  켐온이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2시45분 기준 켐온는 전 거래일보다 17.58%(450원) 오른 301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켐온는 지난 4월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시험에착수했다
  앞서 빌게이츠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360만 달러(약 4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 빌게이츠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빌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개발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켐온은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이다.

  장점 :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

  단점 : SK는 안오르고 관련업체가...

 

-마이크로디지탈-

  시가총액 1379억원, 거래대금 704억원이다.

  이슈는 못 찾았다. 가장 최근 이슈는, 5일전,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로 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MDGen CL96-COVID-19 IgG) 해외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6월에 바이오장비 판매와 대용량 항체 진단키트(MDGen(엠디젠)-AB96 COVID-19 IgG)를 식약처 수출허가 받으면서 크게 올랐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분석시스템, 메디컬자동화시스템 및 환경시스템 연구개발, 제조생산의 사업분야를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최근 이슈가 없는데..

 

-시스웍-

  시가총액 1344억원, 거래대금 33억이다.

  4연상 중이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풀고 있으니, 4번째 점상은 거래대금이 33억이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4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정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진단키트 기업 비비비가 반도체 공정 등에 필요한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시스웍을 인수한다. 비비비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웍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이란 얘기도 돌고 있다.
  최재규 비비비 대표는 21일 “시스웍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비비비의 우회 상장은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상장 여부를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시스웍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경영권을 비비비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이 전날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배정주식수는 360만주이며 금액은 83억3400만원이다. 납입일은 내달 4일이다.
  또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은 경영권 양도와 함께 보유주식 전량을 재무적 투자자인 아크로파트너스 외 2인에 양도하기로 했다. 양수도 대금은 366억2808만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증권가에선 비비비가 시스웍을 통해 사실상 우회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해 유럽 등에 판매하면서 주목받은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2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데다 분자진단 방식 대비 95% 이상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며 “신속진단기기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최 대표는 “시스웍은 클린룸 시스템을 만드는 데 강점을 갖고 있는 등 회사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비비비 ‘스케일업’ 차원으로, 시스웍이 진단 설비 생산기지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기사가 나간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회 상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추후 상황을 본 뒤 비비비를 따로 상장할지, 우회 상장 형태로 합병을 할지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 클린룸 업체 인수 + 우회상장(기대감)??

  단점 : 4연상, 낮은거래대금, 우회상장은 당장 계획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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