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시가총액 3,234억원, 거래대금 3026억원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소재 사업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지난 25일 업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주관사로 정하고 자사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의 매각과 관련해 현대비앤지스틸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 현대제철이 41%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11월 경부터 나온 기사였고, 어제에 이어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지만 2연상을 기록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스테인리스 강판의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한다.

 

-인콘-

  시가총액 1,520억원, 거래대금 1270억원이다.

  인콘이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J&J)이 자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외신에 따르면 J&J는 이달 내 4만명이 참여한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중간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J이 자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임상 1상과 2상에선 유효한 면역 반응이 확인된바 있다. 특히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비교해 단 한 번만 접종하면 된다는 점이장점으로 꼽힌다. 
  인콘은 지난해 5월 존슨앤존슨 부회장 출신 쥴스 뮤징을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뮤징 회장은 존슨앤존슨그룹의 글로벌 마케팅 부회장으로 재직했으며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 세르노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관련주라고 하기엔 이상하지만 거래대금을 동반한 상한가다. 지난 11월경에도 임상 3상 시작 계획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인콘은 DVR 등 영상 보안장비 및 영상 보안 솔루션의 개발 및 제조를 영위하고 있다.

 

 

-알로이스-

  시가총액 719억원, 거래대금 900억원이다.

  셋톱박스 기업 알로이스 주가가 최근 글로벌 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알로이스는 주력 제품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OTT 셋톱박스다. 최근 글로벌 또는 국내 OTT 기업들의 외연 확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다.
  이달초 쿠팡의 OTT 서비스 개시와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 아마존 OTT의 국내 진출 소식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은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한국 진출 가시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즈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한국 진출을 위해 국내 3대 통신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해 디즈니플러스가 동유럽, 한국, 홍콩 등 국가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외에도 디즈니까지 가세하면서 업계 경쟁은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알로이스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OTT관련주인데 기대감으로 올랐다.

  알로이스는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디코딩하여 TV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출력해주는 주는 멀티미디어 장치인 안드로이드 OTT BOX을 영위한다.

 

-신라에스지-

  시가총액 884억원, 거래대금 833억원이다.

  3번재 상한가다.

  이재명 정치테마주다. 과거 성남시장 시절 무상급식 관련주로 엮였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과 같은 질병 관련주다. 가축 질병 발생시, 반대 급부로 수산 가공물의 수요 기대감 때문이다. 현재 중국의 조류독감 관련주로도 엮인 상태다.

  신라에스지는 어육소시지 등의 가공식품 제조업, 수산물의 가공 및 수산물 유통, 축육도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삼원강재-

  시가총액 1,504억원, 거래대금 609억원이다.

  기아차와 애플카의 협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현지 공장에서 열간압연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해 현대기아차 등에 공급중인 삼원강재가 상승세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애플카와 기아차의 협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특히 조지아 공장 인근에 현지 공장을 두고 기아차에 공급중인 아진산업, 구영테크, 동원금속 등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에 기아차의 조지아공장과 현대차의 앨리바마 공장 인근에 현지 법인을 통해 양사에 모두 공급중인 삼원강재도 동반 강세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원강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스프링 소재시장에서 열간압연제품을 100%를 점유하고 있다.
  소재가공품은 삼원강재와 대원강업이 약 88%, 영흥철강이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판스프링 시장에서는 삼원강재와 대원강업이 약 78%, 영흥철강이 약 22%를 점유 중이다.

  기아차 협력사들의 릴레이다. 모든 업체가 한번씩 상한가를 가는 거 같다.

  삼원강재는 평강, 봉강, 특수이형강 및 자동차용 겹판스프링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한다.

 

-선진뷰티사이언스-

  시가총액 1,829억원, 거래대금 569억원이다.

  화장품 원료 제조 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을 기록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공모가(1만1500원) 대비 두 배인 2만3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988년 설립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자외선 차단제, 색조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등에 사용되는 원료를 제조하고 있다. 로레알 샤넬 등 글로벌 기업에 화장품 원료를 납품 중이다.
  지난해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7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이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 12~13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431.28: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장한 카카오게임즈(1478.53:1)와 포인트모바일(1447.07:1)에 이어 코스닥 시장 역대 3위 기록이다.
  18~19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987.74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만 약 4조2000억원을 모았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100~1만1500원) 최상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했다.

  장시작 5분만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최근 전반적으로 화장품 업계가 해외 수출 관련하여 매출 상황이 좋은 편이라 전망은 나쁘지 않아 보인다. 좋은 시기에 상장한 거 같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화장품 원료와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금호에이치티-

  시가총액 3,909억원, 거래대금 394억원이다.

  코스피 상장사 금호에이치티는 27일 코넥스 상장사인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개발사인 다이노나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또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회사인 다이노나의 신약개발 임상 진입이 본격화함에 따라 금호에이치티 자동차 램프사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의 회사의 핵심사업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대외적인 신임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했다.
  합병후 다이노나는 소멸되고 다이노나의 사업부문은 금호에이치티가 그대로 승계한다.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의 합병비율은 1대 1.7390213다. 금호에이치티 기준시가는 2391원, 다이노나의 기준시가는 4158원으로 책정됐다.
  금호에이치티의 최대주주는 에스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특수관계인 오성첨단소재와 함께 34.81%(보통주, 전환사채 등 포함)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다이노나의 최대주주 역시 에스맥으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오성첨단소재 등 특수관계인들과 함께 43.58%(보통주, 전환사채 등 포함)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아울러 금호에이치티, 다이노나를 지배하는 에스맥의 최대주주가 에스맥의 특수관계인이기도 한 오성첨단소재다. 오성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이스트버건디라는 이름의 경영컨설팅업체가 있다. 이스트버건디는 오성첨단소재의 지분 15.73%(보통주, 전환사채 등 포함)를 보유 중이다.
  그리고 이 이스트버건디의 지분 100%를 보유한 인물은 조경숙 대표다. 즉 계열사 지배구조는 '조경숙 대표→이스트버건디→오성첨단소재→에스맥'으로 이어지고 이 중 오성첨단소재와 에스맥이 공동으로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를 거느리고 있는 구조다. 이 중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가 이번에 합병하게 됐다.

  관계없는 2개의 회사가 합병을 한다. 어쨌든 어제 합병 이슈가 터지고 오늘은 바로 점상했다. 합병이라는 대형 이슈로 내일도 뜨겁게 달아오를거 같다.

  금호에이치티는 자동차용 조명 전문 제조업체다.

 

-디자인-

  시가총액 332억원, 거래대금 303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못찾았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을 보면 기사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너무 적다.

  디자인은 휴대폰 보조배터리, 충전기, 스마트 악세서리 및 공기청정기 등 소형가전 제품 등을 제조 및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0년 6월이후 마스크제품(KF-AD)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우-

  시가총액 127억원, 거래대금 63억원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의 우선주다. 그래서 급등락이 더 심하다.

 

-삼양홀딩스우-

  시가총액 215억원, 거래대금 31억원이다.

  삼양홀딩스는 100%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을 흡수합병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중장기 기업 가치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신약개발과 글로벌 신사업 등 향후 중장기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조달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삼양그룹 지주사 체제 구축 과정에서 삼양사 의약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글로벌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약물전달기술(DDS) 기반의 항암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삼양바이오팜은 생분해성 물질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미용성형 분야에 진출했다.

  삼양홀딩스는 종가 7%로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우선주는 상한가를 유지했는데 내일 전망은 밝아보이진 않는다.

  삼양홀딩스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 지배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사업과 투자 및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다. 현재 (주)삼양사, (주)삼양바이오팜, 삼남석유화학(주) 등을 포함하여 7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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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시가총액 1조413억원, 거래대금 8500억원이다.

  회사 자체적으로 이슈는 없지만, 코로나 특수를 누리면서 코로나 발생 이전, 2천원대 이던 종목이 꾸준히 증가하여 2만원대에 접어 들고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 수요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것이 주요 이유다. 지난 분기에도 알서포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83억원과 1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8.5%와 674.6% 급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꼽혔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주요 수출국인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리모트뷰 수요가 증가한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재택근무 확대와 기업(B2B) 리모트뷰 수요 증가가 실적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알서포트는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코로나 재택근무 관련주

  단점 : 작년 매출 285억원인 회사의 시총이 1조가 넘었다.

 

-시스웍-

  시가총액 2268억원, 거래대금 2020억이다.

  매일 보는 종목이다. 드디어 대량거래가 발생하면서 결과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상한가로 마무리 지어졌다.

  진단키트 기업이 클린룸 기업을 인수했는데 핫하다. 거기에 확정되진 않았지만 우회상장이란 떡밥도 나오고 있다. 진단키트, 클린룸, 기업인수, 우회상장으로 이슈는 충분한거 같다. 위험은 6연상에, 진단키트실적을 모르고(셀트리온과 공동개발이라 믿음은 가지만), 기업인수와, 우회상장에 대한 확답이 없어 기대감에 오르고있다.

  현재 시스웍은 공매도과열, 투자경고종목,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 상태다.

  시스웍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사인 비비비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란 전망에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시스웍은 최대주주인 김형철 외 6인이 비비비와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비비는 시스웍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360만주(83억3400만원)를 배정받아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비상장 회사인 비비비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동개발한 기업이다. 비비비가 사실상 우회상장을 위해 시스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시스웍은  클린룸 제어시스템, 냉난방 공조시스템 및 환기 제어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인수 + 우회상장??

  단점 : 정해진것은 없다. 6연상

 

-바디텍메드-

  시가총액 6843억원, 거래대금 1724억원이다.

  바디텍메드가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전날(26일) 한 번의 검체 채취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Flu SC2 멀티 PCR(유전자증폭) 검사키트’를 개발했으며, 식약처 수출 허가 획득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체외진단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단점 : 아직 허가 취득 전이다

 

-금호에이치티-

  시가총액 3670억원, 거래대금 1519억원이다.

  금호에이치티가 항체신약 개발기업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날(27일)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와 합병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2021년 1분기부터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합병 추진 시기, 방법, 형식 등을 협의할예정이다.
  합병 추진 목적은 면역항암제(DNP 002, DNP 005) 임상 진행 및 기술이전 지원, 면역조절신약(DNP 007) 임상 진행 및 기술이전 지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DNP 002, 중화항체) 임상 진행 지원 등이다
  한편 다이노나는 이날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국가항암신약개발단과 공동개발을 진행 중인 DNP002의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 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다이노나는 서울아산병원과 국립암센터 고형암 환자 36명을 대상 DNP002 안정성과 내약성 등의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 지분 18.74%를 보유한 2대주주다. 최대주주는 금호에이치티 모회사 에스맥으로 지분율은 24.40%다.

  금호에이치티는 금호전기(주) 및 금동전기(주)와 일본국 TLT간의 합작회사로 금동전구(주)라는 상호명으로 1988년 07월 15일에 설립된 자동차용 조명 전문제조업체다.

  장점 : 합병 추진

  단점 : ...

 

-영림원소프트랩-

  시가총액 1435억원, 거래대금 1298억원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4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재택근무 확대 수혜 기대감에 영림원소프트랩이 상승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재택,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제도'에 참여해 클라우드 ERP인 '시스템에버(SystemEver)'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택,원격근무 인프라 구축비 지원제도'는 재택,원격근무 인프라에 필요한 ERP, 그룹웨어, 기업 전용 이메일?메신저 등 정보시스템이나 웹 기반의 ERP 등의 사용료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림원 클라우드 ERP는 도입에서 사용, 지불까지 자동 로비저닝(Provisioning)이 구현돼 있다. 도입 초부터 비대면으로 가능해 시스템에버 포털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가입이 가능하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 개발 및 공급 및 유지관리용역의 제공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재택근무 관련주

  단점 : 전고점 18900

 

-링네트-

  시가총액 1203억원, 거래대금 1270억원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링네트 주가가 급등세다.
  링네트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링네트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 통신 장비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회의시스템, Storage시스템,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코로나 재택근무(장비) 관련주

  단점 : 장비관련이라 실적은??

 

-코오롱글로벌-

  시가총액 4550억원, 거래대금 810억원이다.

  상한가를 쳤지만, 이거다 하는 이슈는 없다. 회사는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한다. 최근에는 음압병동 설립, 풍력발전 등의 작은 이슈는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요사업은 건설부문 / 무역부문 / 유통서비스부문 / 휴게소 운영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장점 : 높은 거래대금

  단점 : 이슈가 없다.

 

-제노포커스-

  시가총액 2740억원, 거래대금 9억원이다.

  진단키트 관련 효소의 국산화 성공에 이슈로, 오늘도, 점상을 했다. 내가 보기엔 가장 핫해 보인다. 거래대금 9억에 점상한 점이 사람들의 기대치가 엿보인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에 사용되는 필수 효소로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테이나제(Proteinase) K 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테이나제 K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진단 키트 및 핵산 추출 키트에 사용되는 특수효소로서 국내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전량 수입하여 사용해 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로슈(Roche, 스위스 제약기업) 등 몇 개 업체만이 상업적 생산중인데, Kg당 1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가격과 최근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국 진단키트 수요의 폭발적 성장으로 수출 제한 리스크까지대두되면서 현재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의 수급 이슈 해소를 위해 국산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진단키트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중이던 제노포커스는 최근 자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프로테이나제 K 효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제노포커스가 개발한 GF 프로테이나제 K는 DNAse 및 RNAse 활성이 없고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고순도 제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말상 혹은 액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며 "이 효소는 광범위한 pH 및 온도 범위에서안정하고 Chealating agent, 계면 활성제 및 고농도 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활성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시행되는 코로나19 진단처럼 현장 진단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대용량 발효기에서의 양산성 검증을 완료 후 국내 주요분자진단 키트 업체들과 공급물량과 단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에 빠르면 9월부터 프로테이나제 K에 대해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덕연구단지 내 업체들과 품질분석을 마치고 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미생물 대사를 이용한 산업용 특수 효소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장점 : 코로나 진단 효소 관련주

  단점 : 9월 생산, 아직 계약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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