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주식은 대체적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종목들이 하락했다.

  에이치엘비, 알루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던 종목들이다.

  에이치엘비는 간암임상3상 소식에 올랐는데, 관련주들이 다 폭락했다. 바이오 종목 이슈가 코로나 관련이 아니라 신선했는데...

  알루코는 어제 장 끝나고 4700억의 계약규모 의혹에 휩싸이면서, 시간외 하한가를 맞았었다. 그리고, 오늘 급락했다. 계약관련 공시가 안보여서 찝찝하긴 했는데, 암튼, 어느기자 말이 맞는지...

 

 

-엑세스바이오-

  전일시가총액 7622억, 거래대금 3300억원이다.

  7월 27일 상한가를 친 이후부터 꾸준하게 오르는 종목이다. 현재 공매도과열에 투자위험종목 딱지가 붙어있다.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26일 미국식품의약국(미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면서 부터다. 발표 후 한달동안 상한가5번을 기록하고, 600% 오른 종목이다. 미국에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고 있다.

  미 FDA 변경된 제도에 부합하는 강화된 제도로 IgG와 IgM을 구별해 동시에 진단하는 항체 진단키트 중 현재 EUA 허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단 10곳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은 코로나 19 발생 초기, 비상시 대책으로 미 FDA에 제품 등록만 하면 EUA 허가 없이 항체진단키트 판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시중 판매제품들의 품질 이슈 문제가 불거지면서, 분자진단제품과 동일하게 EUA를 받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엑세스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EUA 허가를 받은 CareStart COVID 19 IgM/IgG 신속진단키트는 외부 임상기관에서 수행한 임상실험에서 민감도 98.4%, 특이도 98.9%의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FDA가 객관적 성능 평가를 위해 National Cancer Institute(NCI)에 의뢰한 성능 평가에서도 민감도 100%, 특이도 97.5%의 결과를 기록해 타사 제품과 견주어 우수한 성능이 입증됐다.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

  단점 : 600% 올랐다.

 

-오리엔트바이오-

  전일시가총액 952억, 거래대금 459억이다.

  정치테마주다. 바이오관련 종목이긴 한데 코로나로 엮이진 못하고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다. 오리엔트정공이 오늘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쳤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섰기 때문이다. 이날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진행해 발표한 8월 둘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가 19%의 지지율로 이낙연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7%포인트 하락한 17%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7년 1월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바이오 공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이 지사는 어린시절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등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 테마주

  단점 : 오리엔트정공의 2등주(오늘만은 1등주이지만), 낮은 거래대금

 

-모토닉-

  전일시가총액 2567억, 거래대금 450억원이다.

  뜬금없이 올랐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차량 100% 전기·수소차 의무화, 2025년까지 20조3000억원 투자, 전기차113만대·수소차23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에 수소차 관련 3개의 핵심 부품을 납품 중이다.

  하지만, 현재 수소차 관련 부품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2% 수준으로 크진 않다. 지난해 수소차 납품 기준으로 6000대 정도의 부품을 납품했고 올해도 8월 현재 2400~2500대 정도의 부품을 현대차에 넘겼다. 향후 수소차 시장이 커지면 관련 부품 납품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닉은 자동차용 기화기 제조,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장점 : 수소차 관련주

  단점 : 수소차 관련 낮은 매출비중, 낮은 거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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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시가총액 4조1439억원, 거래대금 9952억원이다.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3위(현재 시총 5조2655억원)다.

  재밌는 점은 코스닥 1위부터 5위까지 바이오 기업이다. 1위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이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기대감이 많아졌다. 오늘 상한가 이유는 코로나가 아니지만..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을 한국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중국 항서제약과 에이치엘비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함께 개발하는 항암 약물이다.

  간암 1차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은 총 5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 진행 중이고 이번에 한국이 추가됐다.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등 10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4억원 규모의 해경 고속단정 노후대체 건조사업 계약건이 공시에 떴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6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0.08.10 부터 2022.02.01까지이다.

  에이치엘비의 HLB와 Elevar(LSK Biopharma)는 다양한 신약개발 및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문회사이다. 동사의 HLB 복합소재사업부는 LifeBoat(선박구명정), 특수선박, GRP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하는 사업부에 해당한다.

  장점 : 바이오(간암1차 치료제 3상)

  단점 : 최근 영업이익 적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시가총액 7554억원, 거래대금 2374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플랜트 공정개선이나 지역에너지공급시공 및 설계 부분에 주력하고 있다. ESCO투자실적을 바탕으로 한 소각플랜트산업에 진출을 시작하고, 계열사 에이치엘비셀은 2019년 6월부터 간절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탐색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장점 : 바이오

  단점 : 에이치엘비 2등주

 

-에이치엘비파워-

  시가총액 947억, 거래대금 330억원이다.

  에이치엘비가 강세인 것을 보여주려고 가져온 종목이다. 에이치엘비가 상한가를 치면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도 같이 상한가가 됐다. 그중 에이치엘비파워는 바이오와 관련없는 회사에다, 시총도 낮아서(상한가 풀림 없이 쭉 이어졌지만) 떨어질 때는 급경사를 보일 거라 예상된다. 3등주는 웬만해서는 하지말고 1등주인 에이치엘비에 집중하는것이 좋아보인다.

  에이치엘비가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요 사업은 Damper 플랜트, 구명정 등 검사 및 A/S, Busway, 의료 미용기기, EES, 유류 유통 사업부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점 : 에이치엘비 관련주

  단점 : 에이치엘비 3등주

 

-알루코-

  시가총액 3377억원, 거래대금 2146억원이다. 핫하다. 4연상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4386억원이다. 같이 오르고 내리던 케이피티유는 나가 떨어졌다. 케이피티유처럼 시총이 낮은 종목은 오르기도 잘 오르지만 패디기도 잘친다. 거기에 2등주라서 위험이 더 크긴 했다. 알루코와 비교해보면 안타깝다.

  상한가 이유는 lg화학 및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는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계약 때문이다. lg화학에는 지난 6월부터, sk이노베이션에는 하반기 중 납품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물량이 4억 달러(한화 약 4745억원)이며 계약예정 물량도 3억 달러(약 3559억원) 수준이다.

  어제 어디까지 올라가나 궁금하다고 적었는데, 오늘도 상한가를 찍었다. 시총이 계약금액을 거의 따라 잡았다.

  난 최소 계약규모만큼 시총은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은 비슷한듯하다. 납품회사도(lg, sk) 다 아는 대기업에, 계약 규모(약4700억)도 나왔으니 말이다. 비록 공시로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도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한 종목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사업이다.

  장점 : 2차전지, 4700억의 계약규모

  단점 : 4연상(거의 계약규모 만큼 시총이 올랐다.)

 

-에이텍티앤-

  시가총액 1027억, 거래대금 1094억이다.

  왜 오른지 모르는 주식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외국인만 샀고, 개인은 팔았다. 기관은 거래가 없다. 외인만 아는 정보가 있나 궁금할 따름.

  7월에 오른 이유는 이재명 테마주로 올랐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 받으면서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은 신승영 씨가 최대주주로 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꼽혀 왔다. 지난 1분기 기준 신 씨는 에이텍의 지분 26.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텍티앤은 29.1%를 보유하고 있다.

  정치테마주다. 정치인과 억지로 엮어서 올리는 종목이고, 한철 장사처럼 치고 빠지며, 변동성이 크다.

  에이텍티앤은 2015년 주식회사 에이텍의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교통카드솔루션 개발, 제조 및 기타무선통신장비의 개발,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장점 : 이재명 정치테마주(이낙연과 이재명의 양강구도??)

  단점 : 왜 올랐지??(정치테마주라서 이유가 없는듯 하다.)

 

-스페코-

  시가총액 940억원, 거래대금 1085억원이다.

  종목별 투자자로 기관이 주가 되어 샀고, 외인도 편승해서 샀다. 개인만 매도 했다.

  6월에 오른 이유는 방산주로 올랐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무력 도발 우려가 높아지면서 방산주로 분류되는 스페코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오늘은 장마와 집중 호우가 50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도로에서 ‘도로 위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냄비(Pot)처럼 구멍이 파인 곳이다.

  12일 서울시 ‘포트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대비가 쏟아진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서울 시내에서 7071개의 포트홀이 발생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8월 포트홀 발생 건수(4829개)의 1.5배 수준이다. 지난달 발생한 포트홀(3149개)의 2배 이상이다.

  장마로 인한 지반침식으로 인해 아스팔트 콘크리트 플랜트 사업이 있는 스페코가 올랐다. 그런데 왜 방산주인 빅텍이 올랐는지 의문이다. -_-

  스페코가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다. 플랜트, 방산, 풍력 사업을 한다.

  장점 : 아스콘 테마(아스팔트 콘크리트)

  단점 : 기대감이 사업계약으로 이어질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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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바이오-

  시가총액 2175억, 거래대금 4792억, 2연상이다. 어제도 종목 최고가 였는데, 상한가를 가면서 최고가를 크게 경신했다.

  상한가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4공장 신설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신바이오는 생명공학의 연구 및 식품, 제약업체의 생산, 연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초저온냉동고(Deep Freezer), 동결건조기(Freeze Dryer), PLANT형 동결건조기 등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 장비 전문회사로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한 바 있다.

  장점 : 어제에 이어 최고가, 삼성관련주

  단점 : 카더라(아직 계약 내용은 없다.), 2연상(막연한 기대로 인한 상승이라)

 

-엔에스-

  시가총액 845억, 거래대금 714억이다.

  상한가 이유는 상반기 호실적에 있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오른 301억원, 영업이익은 191%오른 25억원을 기록했다. 엔에스 측에 따르면 대부분의 매출이 해외 수출인 만큼 코로나19로 해외 고객사에 제품 설치가 어려워 1분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2분기에는 파견 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 반영이 상당부분 이뤄졌다고한다.

  엔에스는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자동화 장비와 광학필름 레이저 응용 제조 자동화 장비를 제작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장점 : 반기 매출 호실적,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낮은 시총가

 

-알루코-

  시가총액 2600억, 거래대금 63억이다. 핫하다. 3연상이다. 현재 시총이 3377억이 됐다. 3일동안 100% 넘게 올랐다. 이종목의 최고가는 2015년의 9230원인데, 현재 4520원이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한 종목.

  상한가 이유는 lg화학 및 sk이노베이션에 공급하는 배터리 팩 하우징 공급계약 때문이다. lg화학에는 지난 6월부터, sk이노베이션에는 하반기 중 납품을 시작한다. 회사에 따르면 확정된 계약물량이 4억 달러(한화 약 4745억원)이며 계약예정 물량도 3억 달러(약 3559억원) 수준이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가 주력사업이다.

  장점 : 2차전지, 시총보다 높은 계약발표(계약이 4700억원 규모인데, 현재시총 3377억원)

  단점 : 3연상(장 시작하자마자 점상이라 매수하기 힘들다?)

 

-케이피티유-

  시가총액 334억, 거래대금 154억이다.

  알루코 최대주주다.

  알루코의 19.5%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을 포함하면 54.3%이다.

  장점 : 알루코 최대주주(알루코의 약 1/5의 지분), 낮은시총(알루코의 호재를 같이 공유해서, 과거 2015년 알루코가 200%오를때, 케이피티유는 400% 오른 전적이 있다.)

  단점 : 알루코 2등주, 낮은시총(장난질 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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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시총 2600억, 거래대금 31억. 핫하다.

  47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배터리 부품 공급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통해 폴크스바겐과 다임러그룹에 배터리 팩 하우징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장점 : 2차전지, 시총보다 높은 계약발표

  단점 : 2연상(어디까지 올라갈까?)

 

-케이피티유-

  시총 334억, 거래대금 11억

  알루코 최대주주다.

  장점 : 알루코 최대주주

  단점 : 알루코 2등주, 낮은 시총(장난질 하기 좋은)

 

-일신바이오-

  일신바이오가 상한가를 쳤다. 시총 2175억인데, 거래대금이 4833억이다. 시총의 2배 이상이다. 거기다 최고가를 경신했다.

  상한가 이유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년까지 1조7400억을 투자해 4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혀서란다. 2011년에 삼성에 동결건조기를 공급하며 삼성바이오 관련주로 꼽힌다.

  장점 : 최고가, 삼성관련주

  단점 : 삼성관련주지만 카더라(계약관련 확실한 물증은 없다.)

 

-이화공영-

  시총 1323억, 거래대금 1208억이다.

  문대통령이 4대강 영향조사와 평가를 당보한다고 밝혀서란다. 최근 야당이 MB정부에서 한 4대강 사업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리고,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전국적으로 폭우피해가 나오면서 4대강 관련주가 급등했다.

  장점 : 4대강 떡밥

  단점 : 이번주 일요일 장마 끝

 

-한국바이오젠-

  시총 765억, 거래대금 1195억이다. 시총이 좀 가볍다.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2차전지 밸류체인 내에서 저평가 주식을 찾아서란다. 100%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중간소재를 자체기술로 개발한 기업이다. 한국바이오젠은 사람의 피부보호 소재, 로봇산업 표면코팅 소재, 2차전지에 응용할 수 있는 고분자전해질 소재, 전기차용 방열소재, 바이오센서 및 약물전달시스템 응용소재 등을 개발 사업화하고 있다.

  장점 : 요즘 핫한 2차전지 관련주

  단점 : 2차전지 관련주 카더라(계약관련 확실한 물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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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 2019)

개요 : 액션 | 미국 | 136분 | 2019.08.14 개봉

감독 : 데이빗 리치

출연 :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바네사 커비

등급 : 12세 관람가

 

내평가 : 7점

  액션에 충실하다. 136분이라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오락영화로써 재미있다. 이 영화의 특색인 자동차 스턴트도 기대한 만큼 볼 수 있다.

 

  쿠키영상은 3개다. 끝나고 바로 하나 나오고, 크레딧 올라가능 중간에 또 하나, 크레딧 다 올라가서 마지막 하나. 쿠키영상을 다 볼려면 극장 안내원이 나가라고 할때까지 있으면 된다.

  1. 로크(라이언 레이놀즈) 요원이 홉스 딸에게 전화하는 장면

  2. 홉스가 로크의 전화를 받는 장면

  3. 쇼가 홉스에게 온 전화를 받는 장면

 

  영화 줄거리는 간단하다. 바이러스 샘플을 쇼 여동생이 운반하다 적에게 습격당하고, 홉스와 쇼가 합류해서 우여곡절 끝에 문제해결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인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빡빡이들. 만나면 티격태격한다.

  둘이 만날때마다, 만담같이 말장난 하는데, 내가 보기에 절반은 재밌고 절반은 재미없다.

 

  쇼의 여동생인 해티 쇼(바네사 커비) 이쁘다.

  바이러스 운반 중 습격을 당하고 도망다닌다.

 

  바이러스를 노리는 악당 브릭스턴(이드리스 엘바). 몸을 개조 받고, 강한 신체와 예측 시스템을 사용한다.

 

  중간에 장비를 챙겨주는 쇼의 지인 마담M(에이사 곤살레스) 이쁘다. 잠깐 나온다.

 

  마지막 사모아에서 마지막 전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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