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파마-

  시가총액 2조 5,601억원, 거래대금 9160억원이다.

  이번달 초 상장한 피비파마(회사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오버행(대량매도 대기주식) 이슈를 해소하며 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피비파마는 지난 5일 상장해 의무보유확약의 비중이 전체 중 19.31%에 이른다. 1개월 확약은 9.1%(9억1901만9360주)로가장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이 1270만356KDR(21.13%)로서 당초 오버행 이슈가 낮았다"며 "상장일인 2월 5일 4148만1126KDR이 거래돼 대부분의 오버행 물량이 해소된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흐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상장 2일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약회사로 시총이 크다. 아직 코로나 이슈는 없어보인다.

  피비파마는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신약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으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호주 임상 1상을 위한 IND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이아이디-

  시가총액 2,799억원, 거래대금 1601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와 코스닥 상장사 이트론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면역효과가 91.6%라는 결과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의 급등세는 저명한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한 동료 평가 결과가 실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스푸트니크V는 국내 제약사인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을 맡고 있으며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지난해 한국코러스에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6.7%(182만주)를 확보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공영ARD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백신에 대한 좋은 자료를 읽었다고 언급하며 스푸트니크 V'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러시아 백신규제 담당기관을 통해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 관련 절차를 돕겠다는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와 RDIF가 개발해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장기적인 면역 반응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스푸트니크V는 고위험군 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3차시험에서 91.4%의 효능을 입증했고 예상외의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3상 결과는 최근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도 개제되며 전세계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기존에 기사화된, 코로나 치료제 위탁생산업체에 100억 투자 이슈다. 오늘 추가 이슈는, 독일 총리 발언으로, 그 치료제가 독일 지역에 공급 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올랐다.

  이아이디는 유류도매 및 OMS, 화장품의 제조, 판매 및 수출업, 이노베이션(ICB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트론-

  시가총액 2,277억원, 거래대금 1590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와 코스닥 상장사 이트론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면역효과가 91.6%라는 결과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의 급등세는 저명한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한 동료 평가 결과가 실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스푸트니크V는 국내 제약사인 한국코러스가 위탁생산을 맡고 있으며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지난해 한국코러스에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6.7%(182만주)를 확보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공영ARD와 인터뷰에서 러시아 백신에 대한 좋은 자료를 읽었다고 언급하며 스푸트니크 V'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러시아 백신규제 담당기관을 통해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 관련 절차를 돕겠다는 의사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와 RDIF가 개발해 지난해 8월 러시아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장기적인 면역 반응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스푸트니크V는 고위험군 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3차시험에서 91.4%의 효능을 입증했고 예상외의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3상 결과는 최근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도 개제되며 전세계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기존에 기사화된, 코로나 치료제 위탁생산업체에 100억 투자 이슈다. 오늘 추가 이슈는, 독일 총리 발언으로, 그 치료제가 독일 지역에 공급 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올랐다.

  위의 이아이디와 같은 이슈기 때문에 유사한 차트 모습을 보여준다. 이아이디와 시총이나 거래대금도 비슷하다. 오늘 이트론이 먼저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트론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제조하는 등 IT 관련 제조, 유통전문 기업이다.

 

-대성창투-

  시가총액 984억원, 거래대금 806억원이다.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세계 동시 공개 이틀만에 넷플릭스의 영화 순위를 휩쓸면서 투자사인 대성창업투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날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지난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오른데 이어 7일 기준으로도 648점으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극장가 기대작이었던 '승리호'는 코로나19 사태로 개봉 일정을 연기하다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승리호'는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프랑스, 벨기에, 핀란드,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몬테네그로, 필리핀,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베트남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한편 승리호에는 대성창업투자, 쏠레어파트너스, 미시간벤처캐피탈 재무적투자자(FI)와 기업은행 등이 투자했다.

  승리호의 제작비는 240억인데, 넷플릭스에 단독공개 하는 조건으로 30% 추가된 31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모르지만 흥행에 따른 추가 금액을 받는다는 조건이 없다면, 이미 금액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이익은 없어보이지만 관련 주식은 올랐다. 영화 자제는 재밌어서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다면 몇배의 수익을 얻었을텐데 안타깝다.

  대성창투는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이즈미디어-

  시가총액 945억원, 거래대금 320억원이다.

  지난달에 이즈미디어는 "최대주주인 홍성철 외 2인은 그 보유주식 합계 보통주 261만3062주(총 발행 주식수의 36.78%)를 ㈜티피에이리테일 외 1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 금액은 235억 1755만 8000원이다.

  최근 이슈로 주식 양도 계약이 있었는데, 오늘 주가가 급등한 이슈는 모르겠다.

  이즈미디어는 주로 휴대폰에 탑재되는 CCM(초소형 카메라 모듈)에 대한 검사 및 조립 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설립되었다.

 

-KR모터스-

  시가총액 1,101억원, 거래대금 119억원이다.

  KR모터스가 8일 전기차 연구개발업체 그린모빌리리티 최대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앞서 이 회사는 이날 전기차 연구개발 및 생산 선두업체인 그린모빌리티 지분 취득을 통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린모빌리티는 2012년 설립됐다. 2016년 12월에는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조금 사업자로 지정됐다. 전동모빌리티 분야의 차별화된 디자인 기술, 차량 설계 및 해석기술, IOT·ICT융합, 웹·앱 기반의 소셜플랫폼, 차량관리 SW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6건을 포함하여 28개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전기이륜차, 전기삼륜차, 초소형 사륜차, 자율 배송차 업계에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삼성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주주 및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KR모터스는 50cc부터 850cc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내연기관 이륜차를 보유하고 있다. 전기이륜차 개발관련 국책사업자로 2009년 지정돼 국내 최초로 전기이륜차를 양산, 관공서 및 지자체에 납품했다. 전국 1100여개의 유통망 및 유럽, 미국, 동남아, 남미 등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KR모터스는 그린모빌리티의 293,333주를 취득하여 50.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취득금액은 21억 9999만 7500원이다.

  KR모터스는 이륜차 제조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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