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시가총액 1,282억원, 거래대금 685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정치테마주로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다. 고향선배라는 카더라는 있지만, 기사는 없어서, 연관성은 없어보인다.

  흥국은 철강단조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파마-

  시가총액 4,526억원, 거래대금 657억원이다.

  한국파마가 코로나19(COVID-19)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지난 12일 한국파마는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 측은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투약 6일째 68% 정도 효과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우수한 효과라는 설명이다.

  가장 핫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 이슈다. 95% 회복률의 임상 2상이라는 기사는 강력해서 10분만에 상한가 마감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지니뮤직-

  시가총액 2,935억원, 거래대금 493억원이다.

  지니뮤직은 테슬라와 스트리밍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니뮤직 모회사인 KT는 이달 중 테슬라 모델에 커넥티드카 지니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이 체결되면 테슬라 모델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지니뮤직을 통해 자동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테슬라와 엮이면서 급등해서, 거래대금은 적다. 국내에 판매된 테슬라 차량이 약 1만대 정도인데 이와 연결된 매출에 의문은 있지만, 테슬라 관련주라 뭔가 있어보인다.

  지니뮤직은 온라인 음악 서비스 및 음악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스테오닉-

  시가총액 630억원, 거래대금 365억원이다.

  특별한 이슈는 없다. 시총과 거래대금이 적다. 비추천 종목이다.

  오스테오닉은 골절합용 판 및 나사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농화성-

  시가총액 2,017억원, 거래대금 238억원이다.

  한농화성의 전고체배터리 소재 개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농화성은 LG화학 등과 함께 전고체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전고체배터리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화한 것으로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밀도가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체는차세대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별한 이슈도 없이 급등했고, 거래대금도 적다. 배터리 관련 기사도 기존과 다른 특별한 것이 없고, 기대감으로 올랐다. 물론 개발이 완료되면 최고의 이슈지만, 결과물에 관한 기사는 아직 없다.

  한농화성은 계면활성제,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특수산업용 유화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제조업체다.

 

-성안-

  시가총액 282억원, 거래대금 132억원이다.

  성안그룹 회장의 가족인 박상완 부사장이 1987년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이날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유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시총이 3백억도 안돼서 코스닥 인줄 알았는데 코스피였다.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너무 적어서 하면 안되는 종목이다.

  성안 섬유제품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한다.

 

 

-이엘피-

  시가총액 705억원, 거래대금 110억원이다.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롤러블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엘피가 롤러블 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개발을 완료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롤러블폰 시대가 개막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이엘피가 롤러블 OLED까지 대응 가능한 플렉시블 패널검사용 ‘장기수명 무손상 컨택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3년간 국책과제 ‘롤러블 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및 소재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전기적 접촉법에 의한 검사 공정·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엘피는 이미 국책과제를 통해 롤러블 디스플레이 구동 및 검사기술 관련 제품을 개발 완료해 선제적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번 LG전자의 롤러블폰 공개로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이엘피가 개발한 컨택터는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구현된 제품의 핵심부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와 엮인 기사 나오면서 급등했다. 위의 기사를 보면 계약관련 내용은 없고,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이슈 연관성이 적어서 알쏭달쏭하고, 거래대금도 작다.

  이엘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요제품은 OLED 및 LCD 검사장비 등이 있다.

Posted by Main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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