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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24 20.10.26(월) 서연탑메탈, 휴림로봇, 맥스로텍, 삼아알미늄

-서연탑메탈-

  시가총액 534억원, 거래대금 883억원이다.

  서연탑메탈의 지주회사인 서연그룹 사외이사는 윤 총장처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이며 둘은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다. 이에 서연탑메탈은 '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윤 총장 관련 소식이 나올 때마다 주가가 급등한다.
  다만 서연그룹은 지난 2월 "사외이사와 윤 총장은 대학교 동문이긴 하나 그 이상의관련은 전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윤석열 관련 와이프에 장모에 악재만 있지만, 조중동과 야당은 옹호하는 상황이다.

  서연탑메탈은 자동차금형 및 건설중장비부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점 : 높은거래대금, 정치테마주

  단점 : 윤석열 이슈, 낮은 시가총액

 

-휴림로봇-

  시가총액 812억원, 거래대금 775억원이다.

  휴림로봇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가 삼부토건사장에 취임하면서 삼부토건의 최대주주 휴림로봇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휴림로봇은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다. 지분율은 10.48%(1440만9225주)다. 

  또다른 주요 주주인 우진의 지분율은 9.48%로 원자력환경기술개발(NEED)을 인수하며 방사능 제염사업에 진출했다.

  휴림로봇은 로봇 전문업체로, 산업용 로봇, 모션컨트롤러, 서보시스템, 지능형로봇, 서비스 로봇, 제니보 등을 판매한다.

  장점 : 높은거래대금, 정치테마주

  단점 : 이낙연 이슈

 

 

-맥스로텍-

  시가총액 1143억원, 거래대금 673억원이다.

  렘데시비르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렘데시비르 정식사용을 승인해서다.
  맥스로텍이 경영권을 인수한 성운파마코피아는 렘데시비르를 만드는 원료의약품(API)을 상용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 FDA는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도록 정식 허가를 내줬다. 지난 5월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대유행 시작부터 길리어드는 글로벌 보건 위기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1년도 안 돼 미국에서 이 약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는 FDA 승인을 얻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원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이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여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이달 초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기간이 그렇지 않은환자보다 5일 더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된 여러 치료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에서는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치료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또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효험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맥스로텍은 갠트리로봇을 주력으로 한 제조용(산업용) 로봇 등의 공장자동화 설비와 자동차 엔진의 핵심부품인 엔진실린더블록 및 헤드 임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장점 : 코로나 관련주(렘데시비르)

  단점 : 낮은 거래대금, 이슈와 직접 관련은 부족

 

-삼아알미늄-

  시가총액 1088억원, 거래대금 514억원이다.

  LG화학이 테슬라 최대 배터리 공급사가 된다는 소식에 삼아알미늄이 상승세다. 
  삼아알미늄은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향 매출 비중이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일 LG화학은 테슬라 공급을 목표로 원통형 배터리 생산공장을 대규모 증설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 공장에는 4680(지름 46mm, 길이 80mm) 방식 등 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서 언급한 기술들이 접목될 예정이다.
  LG화학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채용 모빌리티를 적극 개척하고 현재 20여 개의 전기차(EV), 소형전기차(LEV) 고객을 확보했다며생산도 현재 대비 3배 이상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을 비롯해 SK, 삼성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모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전체 매출에 55%는 LG화학향이 차지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초 20만원대 였던 종목이, 테슬라 배터리 이슈로, 78만원을 찍고 현재 60만원대를 유지 중이다.

  LG화학은 이날 1.72% 올랐다. 위의 기사에 대해 참고만 하고 높은 기대는 금물이다.

  삼아알미늄은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장점 : 배터리 관련주

  단점 : 낮은 거래대금, LG화학은 요지부동

Posted by Main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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