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시가총액 1,801억원, 거래대금 6197억원이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업체 골드퍼시픽이 20일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부터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는 지난해 8월 ‘APRG64’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넨셀, 한국파마,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제넨셀과 연관된 한국파마는 오늘 하루 거래정지였고 필룩스는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골드퍼시픽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치료제 개발은 상장이 안된 제넨셀이 하는데 관련주 들이 야단이다. 골드퍼시픽은 원료의약품 관련 계약을 진행했다. 처음 기사가 나온 시기는 1상 관련 이슈로 10월경이다.

  골드퍼시픽의 주요사업부로는 패션사업부와 바이오사업부가 있다.

 

-키이스트-

  시가총액 3,039억원, 거래대금 1508억원이다.

  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가 2021년 드라마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주가가 강세다.
  이날 키이스트는 1차 라인업으로 총 4편의 드라마를 공개했다. 이어 향후 독창적이면서도 기획이 돋보이는 완성도 있는 드라마들을 잇따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키이스트의 박성혜 대표는 “이번에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며 ”2020년부터 키이스트의 드라마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 올해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실험적 시도는 여전히 이어 나가는 한편, 전통의 배우 명가에서 콘텐츠 스튜디오를 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려고 한다”고 전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일루미네에션 이렇게 4편이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는데 기대감으로 올랐다. 이슈자체는 잘 와닿지는 않는데, 높은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키이스트는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더불어 다수의 글로벌 스타의 산실이 되어 온 매니지먼트를 영위하는 스튜지오 지향의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구영테크-

  시가총액 630억원, 거래대금 960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사업 진행을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조지아에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구영테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가 애플과의 논의를 거쳐 사업협력을 확정하게 되면 협력사업은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에 있는 사업장에서 하는 것이 애플과의 협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가 애플카 사업을 하지 않는 것은 현대차의 경우 현대차 브랜드를 계속해서 키워나가야 한다는 의지가 강해 애플카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브랜드 파워가 강한 현대차가 굳이 애플카 사업을 맡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 아래 기아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차원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현재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구영테크는 자동차 바디·샤시 부품과 엔진·트랜스미션용 브라켓류 등 약 1000여 종 이상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기업이다.
  주요고객사는 현대·기아 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며 매출 비중은 2019년 기준 약 현기차 70% 수준으로 알려졌다.

  시총이 너무 작은 주식이다. 기대감으로 올랐다. 참고로 기아차는 종가 5%로 마감했다.

  구영테크는 자동차부품생산을 주업으로 설립되었다.

 

-유진로봇-

  시가총액 1,500억원, 거래대금 870억원이다.

  유진로봇이 급등세를 보인다. 애플로부터 전기차 관련 협력을 제안받은 현대차그룹이 내부적으로 기아가 이 사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다.

  지난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검토와 사업 진행을 기아가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기아는 15일 발표한 중장기 전략인 ‘플랜S’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목적기반차량(PBV)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아 브랜드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사업자들과 협력해 맞춤형 차량을 개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아의 이 계획이 애플카 사업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기아가 애플과의 논의를 거쳐 사업협력을 확정하게 되면 협력사업은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에 있는 사업장에서 하는 것이 애플과의 협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진로봇이 올해 출시한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3D 스캐닝 라이다 ‘YRL3 시리즈’가 시장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월경에는 현대차가 미국의 로봇기업인 보스턴 다이나믹스를 인수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때도 관련없는 이슈였었는데, 오늘은 기아차랑 엮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

  시가총액 599억원, 거래대금 580억원이다.

  글로벌에스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연관설에 대해 부인했음에도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5일 상한가에 이어 18일에는 23% 넘게 급등해 한국거래소가 시황 급등 관련 공시할 대상의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글로벌에스엠은 지난 19일 “현재 대표이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는 없으며, 과거 및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답변을 공시했다.

  이재명 정치테마주다. 정치테마주 답게 이유없이 급등락을 반복중이다. 시총은 작다.

  글로벌에스엠은 각종 전자제품 및 기계 등의 체결 부품으로 사용되는 스크류, 샤프트 등을 생산하고 전방 전자산업에 공급하는 패스너 업체다.

 

-한국비엔씨-

  시가총액 2,979억원, 거래대금 491억원이다.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외부독립데이터심사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DMC)가 임상 지속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DMC는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시험의 피험자 가운데 20명을 심사해 심사결과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한 경증 및중등증의 환자에 대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안트로퀴노놀에 대한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한국의 판권 및 제조권을 확보한 한국비엔씨의 파트너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사 관계자는“항바이러스, 항염증, 항폐섬유화 효과가 동물실험 등을 통해 확인된 안트로퀴노놀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이 임상 2상의 피험자 중간결과 분석으로 용량 변경 없이 매우 긍정적으로 확인됐다”면서 “올해 3월까지 80명에 대한 2차 DMC위원회를 소집하고 4월 말까지 마지막 환자 투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은 총 174명의 피험자 모집 목표로 미국의 뉴저지, 캔저스, 인디애나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미국 FDA에 임상 2상 시험 결과가 성공적으로 제출, 검토되면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등증의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안트로퀴노놀의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즘 핫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다. 작년 8월경에 대만 골든바이오텍과 코로나19 치료 물질 안트로퀴노놀 공동임상과 제품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한국 판권을 확보하도록 하는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 이후로 새로 나온 소식이다. 요즘에 코로나 치료제에 한발 걸치면 기본 2연상을 하는 추세인데 이종목의 내일이 기대된다.

  한국비엔씨는 더말필러(Dermal Filler) 등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동원금속-

  시가총액 489억원, 거래대금 101억원이다.

  지난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검토와 사업 진행을 기아가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기아는 중장기 전략인 ‘플랜S’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목적기반차량(PBV)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아 브랜드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사업자들과 협력해 맞춤형 차량을 개발, 공급하겠다는 계획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기아차의 '애플카'생산설에 자동차 부품을 맡고 있는 동원금속이 급등한 것으로 추측된다.

  동원금속은 현대차그룹에 범퍼ㆍ도어프레임 등 자동차 차체 부품을 약 40년간 공급해온 협력사다. 국내에는 4개의 공장이 있으며 해외에는 현대ㆍ기아차와 동반 진출한 중국 북경ㆍ상해, 미국 알라바마ㆍ조지아, 슬로바키아, 체코 등 6개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오늘의 애플카 관련주 중 가장 먼저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이다. 하지만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적은게 흠이다.

  동원금속은 자동차 DOOR FRAME류를 비롯한 각종CHANNEL, COWL CROSS MEMBER 및 전기차용 BATTERY FRAME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만 전력을 기울여온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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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시가총액 6950억원, 거래대금 6985억원이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치료제 ‘CP-COV03’의 신속한 임상2상 진입을 위해 임상수탁기관(CRO)인 ‘디티앤씨알오’와 임상대행계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현재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00명을 넘나들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한 점을 감안해 내년 1월 초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CP-COV03의 효력실험이 끝나는대로 최대한 신속히 임상2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임상2상 준비체제를 갖추기 위해 이번 계약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맺었다고 밝혔다.
  이른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자 정부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약물의 효력실험이나 임상절차 등이 최대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바이오와 씨앤팜은 이번 계약에 따라 디티앤씨알오와 공조체제를 구축, CP-COV03의 임상2상에 즉시 돌입할 수 있도록 관련 준비작업을 서두르기로 했다. 또한 임상2상 결과가 나오는대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 기반경구제인 CP-COV03가 약물동태시험에서 ‘IC100’(1회 투여시 바이러스의 활성을 100%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유효 혈중농도)을 12시간이나 유지한 결과가 나옴에 따라 코로나19 치료기간에 하루 2회 복용시 24시간 IC100의 농도를 지속함으로써 바이러스 사멸까지 끌어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약이라는 자신감을 토대로 CP-COV03의 임상2상 즉시 돌입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항바이러스 효력면에서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지난 4월 코로나19 치료용 후보약물 중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의약계의 인정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1월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효력실험 결과도 긍정적일 것이란 기대가 크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는 IC100을 12시간이나 유지하므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2차례만 복용하면 바이러스 활성을 24시간 동안 꾸준히 억제하여 사멸까지 유도할 수 있는 약”이라며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 당시 먹는약 타미플루처럼 CP-COV03가 코로나19 대확산을 막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에 코로나 치료제 효능 기사로 상한가를 갔는데, 이번에 구체적인 임상대행계약 체결로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장 핫한 코로나 치료제 이슈에 높은 거래대금이 매력적인 종목이다.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바이오 화장품 사업 외에도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오텍-

  시가총액 2871억원, 거래대금 4241억원이다.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인 오텍은 지난달 이동형 의료 음압병동을 출시했으며 최근 서울시의 컨테이너 병동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알린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3일 0시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인 1030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오텍 등 음압병동 관련 종목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특수로 오텍은 오늘 이종목 최고가를 찍었다. 직접적인 계약 내용은 없지만 시총을 능가하는 높은 거래대금이 발생했다.

  오텍은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최첨단 음압 앰뷸런스와 한국형 앰뷸런스, 복지차량, 암검진 및 전문 진료차량, 특수 물류차량, 의료기기, 기타 자동차부품을 생산한다.

 

 

-엔젠바이오-

  시가총액 3891억원, 거래대금 3339억원이다.

  10일에 상장된, 엔젠바이오는 지난 1~2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502.40대 1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5조 1406억원이 몰렸다.

  기술특례기업 중 역대 1위 기록이면서 올해 IPO 공모주 대어였던 카카오게임즈(1525대 1)와 비슷한 수준이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42억원을 조달했다. 공모자금은 시장개척을 위한 해외투자와 GMP 생산시설 확대 및 설비투자,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한 운영자금, 동반진단 제품 개발과 임상에 쓰이는 연구개발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IPO를 계기로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진단분야로 확장을 본격화하고, 시장 잠재력이 큰 미국 시장 공략을 구체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엔젠바이오의 상장 후 시가총액 규모는 공모가 기준 약 1710억 원으로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상장 후, 떨어지는듯 하다가, 이틀이 지나고 이슈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 기업이지만 아직 코로나 관련 이슈는 못 찾았다. 거래대금은 높지만, 이슈없이 올랐고, 상장한지 얼마안되서, 가격대 예측이 힘들다.

  엔젠바이오는 NGS 기반의 정밀진단제품(시약 및 분석 소프트웨어)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고형암, 혈액암, 골수이식 등 고위험성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제와 치료방법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정밀진단 제품들을 상용화 국내외 대형 병원에 판매 및 수출한다. 결핵, 바이러스 등 감염병 진단 분야에서도 한국결핵연구소 및 대학병원과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이씨에스-

  시가총액 1116억원, 거래대금 2636억원이다.

  비대면 관련주로 이씨에스가 상승세다. 이씨에스는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정부가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13일 0시 기준 역대 최대치인 1030명을기록한 데 이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거론되자 비대면 종목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11월 26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이슈로 상한가를 찍은 이후, 코로나 재확산으로 시총을 넘는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관련 비대면 종목들과 대비하여, 이종목만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씨에스는 Enterprise Communication Solutions을 주사업영역으로 Contact Center, UC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영상회의, 네트워크통합, 가상화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진로봇-

  시가총액 1191억원, 거래대금 511억원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봇 업체 인수 소식으로 국내 로봇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11일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구주와 신주 인수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지분 80%(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의선 회장 20%)를 취득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나머지 20%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속 보유한다.

  일단 거래대금이 작은 점에서 기대감이 확 떨어진다. 이슈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현대자동차의 다른 로봇기업 인수라니. 참고로 현대자동차의 오늘 종가는 -0.53% 다.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로보스타-

  시가총액 1677억원, 거래대금 448억원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봇 업체 인수 소식으로 국내 로봇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인 로보스타는 지난 2018년 LG전자에 인수됐으며, 지난 7월 LG전자는 자율주행 서비스로봇인 클로이 서브봇을 출시하기도 했다.

  11일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 결정을 공시한 바 있다. 구주와 신주 인수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지분 80%(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의선 회장 20%)를 취득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나머지 20%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속 보유한다.

  로보스타도 위의 유진로봇처럼 거래대금이 작다. 즉 기대감이 없는 종목이다. 이슈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현대자동차의 다른 로봇기업 인수고,  현대자동차의 오늘 종가는 -0.53%로 오히려 떨어졌다.

  로보스타는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현장에서 공정 내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 FPD장비, IT부품제조장비 등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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