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시가총액 1조 2586억원, 거래대금 3997억원이다.

  박셀바이오가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전날에도 박셀바이오는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1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공시했다. 100% 무상증자 신주 배정 권리가 없는 이날에도 급등하는 모양세다.
  2010년 설립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인 박셀바이오는 지난 9월 2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간암치료제 기대감에 상승추세다.
  박셀바이오는 올해 새내기주 가운데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공모가는 3만원이었는데, 전날 25만7400원까지 치솟으면서 758% 급등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 회사로 면역시스템에서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한다.

 

-석경에이티-

  시가총액 2073억원, 거래대금 3973억원이다.

  코스닥 시장 새내기인 석경에이티가 강세다. 박셀바이오, 엔젠바이오 등 최근 상장한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석경에이티 주가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석경에이티는 지난 23일 공모가 1만원으로 상장했다. 상장 첫날 2만6000원까지 올랐고 이후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한 석경에이티는 첨단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전기·전자 및 일반 산업 분야 등에서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소재·부품·장비’ 특례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석경에이티는 전 세계 20개국 80여 개의 파트너사와 거래하며 지난 10년간 흑자 경영을 유지했다. 임형섭 대표는 "4대 핵심 기술로 크기 및 입자형상 제어기술, 분산기술, 표면처리기술, 정제기술이 있다"며 "첨단나노소재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기술개발과 시설 자금 등으로 사용한다. 5G·밀리파 기판소재용 중공실리카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5Gㆍ밀리파 통신용 저유전율, 저유전 손실 기판소재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2022년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6G 통신을 비롯해 고속 이동통신기기, 자율주행 차량시대의 진입, 우주산업에서의 통신 등 고속 또는 대용량 정보를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송ㆍ수신하는 시대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30~300GHz의 주파수 영역에서 전자기기에 맞는 재료의 저유전률, 저유전손실 특성을 낮추기 위해 중공 실리카 소재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핵심 소재다. 중공 실리카에 대한 수요 전망 또한 매우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5G 산업 확대에 따라 5G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대역 및 고대역 주파수에 적합한 5G 기판용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유전율 및 저유전손실에 적합한 부품 및 소재를 활용한 테스트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는 충돌회피 시스템으로 밀리파 레이더 혹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경우, 905~1,550nm까지의 NIR 파장을 이용한 라이다(LiDAR) 활용이 추진되고 있다. 각종 고주파 디바이스에는 기판, 공진기, 필터, 안테나 등의 부품으로 유전체가 사용되고 있다. 고주파용의 유전체로서는 저유전률(Low-Dk), 저유전손실(Low-Df) 성능이 가장 중요한 특성이고 기계적인 특성, 열적특성(저열팽창, 고파괴강도) 등이 요구된다.
  석경에이티는 신규 사업에 대한 준비 작업으로 2016년부터 미리 경쟁국인 일본, 미국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소재강국인 일본에서 2건의 특허를 등록 확보하고 있으며 1건의 미국특허가 출원됐고 등록 예정이다. 소재산업의 특성상 기판소재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특허 이슈를 해결해야 한다. 중공 실리카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석경에이티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특허이기 때문이며 특허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어렵다.

  석경에이티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기/전자산업, 코팅산업, 기타 산업에 관련된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하나기술-

  시가총액 5185억원, 거래대금 3091억원이다.

  하나기술이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기술은 지난달 25일 공모가 3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9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치고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하나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의 형태(원형·각형·파우치형·반고체)와 상관없이 공정 전체(극판공정·조립공정·활성화공정·팩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모두 보유한 회사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2차전지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소니, 무라타, BYD, 폭스바겐 등으로 해외 고객사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5월에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반고체 전지 생산을 위한 30MWh급 배터리 제조 라인을 수주했다. 반고체 전지는 전해질을 주입하는 기존 전지와 달리 전해질을 활성물질과 혼합해 점토와 같은 슬러리(유동성이 작은 액체 상태)를 형성한 셀을 사용해 제작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고 긴 수명과 안정성을 갖춘 전지를 만들 수 있다.
  최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내고 "해외 2차전지 업체들은 특정 장비를 별도로 공급받기보다는 생산라인 전체를 엔지니어링해 턴키(Turn-key) 공급을 받는 구조를 선호한다"며 "하나기술의 공정 전체에 대한 노하우가 턴키 수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주한 해외계약이 중국 약 1000억원, 유럽·북미 약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해외 매출액 비중은 5% 수준에 불과했으나 내년에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신사업의 높은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하나기술은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겨냥한 검사장비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2차전지 시장이 성장할수록 폐배터리의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면서 재활용에 대한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다"며 "하나기술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성능검사기, 팩 충방전 테스터 등을 개발했고, 내년에 국내 양산화 장비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하나기술은 본업과 별도로 UTG(Ultra ThinGlass) 열면취 가공기술·장비를 개발해 2023년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 연구원은 "오버행이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공정 전체를 설계 가능하다는 점, 내년 기대되는 실적 업사이드, 매력적인 신사업 성장전략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나기술은 이차전지 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신성델타테크-

  시가총액 2913억원, 거래대금 2127억원이다.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로부터 수혜 기대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LG전자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과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Ltd)'을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자회사 신성오토모티브와 신성에스티를 통해 2차전지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자동차, 전기자동차 2차전지 부품 제조업, 통합물류사업, 유아용 전동차, 전동휠, 전기자전거 제조·판매 및 증권정보서비스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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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가총액 19조 5559억원, 거래대금 1조 8279억원이다.

  LG전자는 2002년 4월 22일 상장 이후 두 번째 상한가(종가 기준)를 기록했다.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와 함께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LG전자 주가는 그동안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렀다. 전일 종가 기준 LG화학의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15.9배, 0.8배다. 전기전자업종의 평균 PER인 15.9배를 크게 밑돈다. 평균 PBR 역시 업종 내 하위 1%다.
  주가를 끌어올린 건 전기차 전자장비(전장) 사업 강화 소식이다. LG전자는 이날 캐나다 '마그나'와 함께 1조원을 투자해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미래 먹거리로 선정한 전기차 전장 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전장부품 사업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하고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분할 대상인 그린사업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 구동시스템(모터·인버터) 등이다.
  LG전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7월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LG전자의 이번 결정은 전장부품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의 전장부품 영업적자는 올해 2분기 2025억원에서 3분기 662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매출 증가만큼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최근 애플이 발표한 자율주행차 계획과 연관짓는 시각도 있다. 애플은 이르면 2024년 배터리 성능을 개선한 자율주행차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그룹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LG는 8100원(10.34%) 뛴 8만6400원, 소재부품 제조업체 LG이노텍은 2만1000원(12.8%) 오른 18만5000원을 기록했다.

  1957년 설립된 마그나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매출 기준 세계 3위다. 이러한 업체와의 협업은 서로 윈윈일 수 있다. 그간 LG하면 전자가 메인으로 알려졌는데 코스피 시총 순위에서는 꽤 밀려있었다. LG화학이 4위, LG생활건강이 12위인데, LG전자는 이번에 17위로 뛰어 올랐다. 이런 좋은 호재에 개인만 팔았고 외인, 기관은 매수 했다. 반도체 메모리와 스마트폰에서 뒤쳐졌던 LG가 전기차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화학의 배터리에 이어 대박을 기원한다.

  번외로 NC소프트를 겨우 앞질렀다. LG전자가 17위, NC소프트가 18위인데 정말 대단하다.

  LG전자는 주요사업부문은 Home Appliance & Air 솔루션, Home Entertainment, Mobile Communications, Vehicle component 솔루션 등 6개로 구분된다.

 

-신성델타테크-

  시가총액 2292억원, 거래대금 2025억원이다.

  세탁기, 에어컨, 휴대폰,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화학이 폴란드에 공장을 세우자 폴란드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9월경에는 LG화학과 엮여서 2연상을 기록했었다. 그때는 2차전지 납품으로 관련이라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르겠다. 거래대금은 많다.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자동차, 전기자동차 2차전지 부품 제조업, 통합물류사업, 유아용 전동차, 전동휠, 전기자전거 제조·판매 및 증권정보서비스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방전지-

  시가총액 8568억원, 거래대금 1464억원이다.

  세방전지는 최근 자회사인 세방리튬배터리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전기차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방리튬배터리는 연축전지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업체인 세방전지의 자회사로 차량용 DVRS(주행 영상기록장치)·골프카트·지게차·ESS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세방리튬배터리는 1,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광주광역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세방리튬배터리는 광주광역시에 공장동을 건설하고,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업체로부터 셀을 공급받아 배터리 팩을 제조 후 납품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로케트배터리'로 유명한 세방전지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 정책 전환에 따라 2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애플의 전기차 관련 이슈가 터지면서 여기저기서 난리다. 오늘은 LG전자의 자동차 부품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큰 호재도 발생하면서 배터리 관련업체가 여기저기 나오고있다. 세방전기는 LG전자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주가가 올랐었다. 관련된 이슈는 없어 보이지만 거래대금은 많다.

  세방전지는 자동차용 및 산업용 축전지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LG전자우-

  시가총액 8163억원, 거래대금 1396억원이다.

  호재는 위의 LG전자 종목에 쓴 그대로다.

  이유는 모르지만 우선주 등락이 대체적으로 더 높게 나타난다. 이번 상한가 시점도 LG전자보다 빠르고 견고했다. 더 가벼운 종목으로 우선주는 꺼려지는데, 하락시의 리스크는 더 크지만, 호재의 시작점이라서 나쁘지 않아 보인다.

 

 

-대성엘텍-

  시가총액 1266억원, 거래대금 646억원이다.

  대성엘텍은 애플로부터 커넥티드 관련 카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폰 기능과 화면을 자동차에 그대로 옮기는 인포테인먼트 제품도 만들고 있다. 애플이 '애플카'를 개발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됐다.

  어제에 이어 2연상을 기록했다. 오늘 LG전자의 호재도 있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장시작 후 1시간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LG전자의 기사가 나오기 전에 상한가를 유지했다. 순전히 애플 전기차 이슈로 2연상을 이어가는 것이다.

  대성엘텍은 카오디오, 앰프 등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삼아알미늄-

  시가총액 1254억원, 거래대금 602억원이다.

  LG전자가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조인트벤처(JV) 설립에 나서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부품사들의 주가도 뛰고 있다. 특히 LG그룹의 계열사인 LG화학의 납품업체를 중심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배터리 알루미늄박 과점 업체로 LG화학을 포함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 등 전기차 배터리 3사에 납품 중이다. 이 중 매출의 절반 이상은 LG화학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LG그룹의 전기차 부품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는 상황이다.

  LG전자와 직접적 관련은 없어보이지만, 관련 업체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완벽하게 LG전자의 주가를 뒤따라 가고 있다.

  삼아알미늄은 알미늄 압연제품과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인포뱅크-

  시가총액 1104억원, 거래대금 378억원이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연일 주목 받고 있다.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인포뱅크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관련주로 떠올랐다.

  장시작 후 10분만에 상한가를 찍고 견고히 유지하였다. 애플 전기자동차 이슈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보이지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래대금은 적다.

  인포뱅크는 유무선 및 방송 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석경에이티-

  시가총액 1418억원, 거래대금 281억원이다.

  나노 소재 전문기업 석경에이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앞서 석경에이티는 지난 10~11일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8000~1만원) 최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14~1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청약에서 1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시작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 보이고, 작년매출 64억에 올해 9월까지 47억 매출로 코로나로 인한 손해나 이익도 없어보인다.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매출에 비해 높아보이는 시총, 낮은 거래대금, 상장이라는 리스크가 커 보인다.

  석경에이티는 석경화학에서 석경에이티로 법인 전환하면서 설립되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기/전자산업, 코팅산업, 기타 산업에 관련된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모아텍-

  시가총액 1720억원, 거래대금 227억원이다.

  왜 올랐는지 기사도 없는 종목이다. 작년 9월과 10월에도 이유없이 올랐다가 폭락했다. 거래대금도 적다.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어보인다.

  모아텍은 전자기기, 가전, 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소형정밀모터인 STEPPING MOTOR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KB오토시스-

  시가총액 945억원, 거래대금 186억원이다.

  관련기사는 없다. 거래대금도 적다. 매력이 없는 종목이다.

  KB오토시스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마찰재) 및 라이닝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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